서리풀 복합개발지 인근에 들어서…문화·교통·교육 인프라 완비
수요 및 공급 불균형 속 진입장벽 낮은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주목
서초구 서초동에서 공급되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계약금 5%, 잔금 30%를 7년간 유예할 수 있는 조건을 내세우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7년 후 환매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까지 더해져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24년 개정된 건축법을 적용해 일부 세대에 발코니 설치를 허용,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서비스 면적이 확장되면서도 분양가는 기존 수준을 유지해 실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억 6428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5%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공급 감소와 대출 규제 기조가 이어질 경우 올해도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 진입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금융 혜택이 있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하며, 실수요자들에게 적절한 매입 시점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손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는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A타입 56.42㎡(105세대), A-1타입 56.42㎡(42세대), B타입 59.83㎡(147세대), C타입 69.51㎡(21세대), D타입 56.16㎡(8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갤러리 하우스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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