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인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성호) 2학년 서○○ 학생이 ‘2025년 직업계고 청년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학교의 미래 디자인 인재 육성 역량을 입증했다. 대진디자인고 진로취업부장 교사는 “이번 수상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DX(Digital Transation)와 AI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취업과 진학에 강한 대진디자인고등학교
대진디자인고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선도하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미래형 융합학교를 지향한다. AI 대전환 시대에 대비해 디자인에 특화된 시각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과, 메타버스디자인과 등 3개 전공을 운영하며, 폭넓은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과 진학을 동시에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매년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 서울 주요 4년제 대학에서 높은 진학률을 달성했고, 서울시 공무원 비롯해 CJ, 소니픽쳐스, 메드픽쳐스, 블루스카이워커, 창조종합건축 등 전공 관련 기업에 다수 취업했다.
이에 김성호 교장은 “우리 학교는 그동안 많은 수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명문 특성화고로 인정받고 있다”며, “본인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미리 선택해 열심히 준비한다면 진학과 취업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대진디자인고”라고 밝혔다.
진학, 취업 성과를 넘어 학교 안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대진디자인고 학생들의 모습에서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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