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수학과학전문 KSI학원 파주 운정캠퍼스 개원

빠른 선행 아닌 ‘바른 선행’으로 수학 과학 내신 탄탄하게 관리하기

지역내일 2025-06-28

일산에서 특목고 입시 대비로 유명한 수학·과학 학원

후곡 백마 등 일산에서 수학 과학 전문학원으로 명성을 이어온 KSI학원이 지난 5월 파주 운정관을 개원했다. KSI학원은 2008년 후곡에서 개원한 이래 영재고 과학고 상산고 등 특목고 입시 대비 학원으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곳으로, 현재 백마관에서는 영재센터를 두어 영재교육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한 KSI학원 파주 운정관은 비평준화 지역인 파주 운정의 특성을 감안해 초·중학교부터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 제대로 된 내신 관리와 바른 선행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약학 이공 계열 진로 진학 위한 초·중등 학습 설계

KSI학원은 단순한 수학 과학 보습학원이 아니다. 제대로 된 수학·과학 교육과 더불어 의약학 이공계열로의 진로 진학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이를 공유하여 실제로 학원과 학부모 학생 삼자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학원이다. 2008년 개원 이래 수많은 진학 성공사례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진로 진학의 길을 함께 모색하고 제시한다.

무리한 선행 대신 즐겁게 공부하며 성과 내는 공부

KSI학원은 속도만 중시하는 무리한 선행교육보다는, 즐겁게 공부하되 성과를 내는 공부를 지향한다. 학년에 맞게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며 공부하면 제대로 된 학습 성장이 이뤄진다. 이렇게 학습 성장을 경험한 학생들은 수업이 더 재미있어지고 이는 자연스레 성과로 이어진다.

KSI학원 파주 운정캠퍼스


과학실험과 독서, 이론으로 이어지는 과학교육

KSI학원의 과학교육은 과학실험, 독서, 이론의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 과학실험 단계에서는 실험이라는 과정을 통해 과학 어휘를 배우고 이를 획득 각인하는 과정이다. 다양한 실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다소 어려운 과학 어휘에 자연스레 노출되며 이에 친숙해진다. 2단계 독서 단계에서는 앞서 익힌 과학 용어를 통해 과학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3단계 이론 단계에서는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통해 과학 현상과 이론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공부하는 단계로 연구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초등부의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 공부의 기본기를 다지게 되며, 중학 과정에 포함되는 실험까지 초등 고학년 때 완성할 수 있다. 이후 중등부는 이론 수업 중심으로 중학교 내신과 심화 과정, 수능 과목인 고등학교 통합과학 선행 과정으로 후속 학습을 이어간다. 과학 수행평가는 실험 평가와 가설 유도 활동이 대부분이다. 이때 초등학교 때 진행한 과학실험이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을 이끈다.

숫자 계산 훈련 아닌, 문제 인식하고 사고하며 익히는 수학교육

계산 연습에 치중된 기존의 수학교육은 학생으로 하여금 문장을 읽지 않고 기계적으로 계산하도록 유도한다. 이로 인해 학생 대부분은 수학 문제를 풀 때 문장을 제대로 읽으려 하지 않는 습관이 생기고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큰 문제를 야기한다. 이에 따라 KSI 수학교육은 계산 훈련에 매몰되지 않도록 문제 인식, 사고, 익히는 과정의 3단계로 교육한다. 수학 공부를 할 때 문장체에 익숙해짐으로써 수학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게 하고, 문제 풀이가 막혔을 때에는 학생들에게 힌트를 제시해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고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줄 수 있고 수학적 사고를 공고히 할 수 있다.

초·중등 때 잘 다진 수학·과학 내신으로 고등 철저히 대비하기

KSI학원 파주 운정관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교육을 진행하며 초등부는 실험과학반과 교과수학반, 중등부는 과학반과 수학반으로 운영된다. 비평준화 지역인 운정 지역의 특성상 중학교 내신이 매우 중요하므로 탄탄한 중학 내신 관리가 기본이며 중등 심화와 고등 선행, 전국 규모 대회 준비도 함께 진행한다. 고등부의 경우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위치 파주시 숲속노을로 128 서래메디컬프라자 7층
문의 031-922-0979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