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곡 벼리논술아카데미 일산캠퍼스, 초·중등 대상 ‘심층 사고력 강좌’ 개설

상위권 도약 위한 심층 사고력 향상!

지역내일 2025-08-22

일산서구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벼리논술아카데미 일산캠퍼스가 초등과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층 사고력 강좌’를 새롭게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학생들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기반으로,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분석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글쓰기나 독해 수업을 넘어, 철학·윤리·역사·사회 전반에 걸친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벼리논술아카데미


2개 세션, 16회차 심층 커리큘럼

강좌는 총 2개 세션, 16회차로 구성된다. SESSION 1은 ‘자유와 평등’, ‘국가와 정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소유 개념과 자유·평등의 차이, 롤스(John Rawls)의 정의론, 불평등과 정의 문제를 비롯해 베버와 소유권, 명자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전체주의와 파시즘, 시민불복종 등 정치·철학적 쟁점을 다룬다.

SESSION 2는 ‘사회와 윤리’, ‘역사와 사회’를 중심으로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흄과 너스바움의 윤리 비교, 아담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피터 싱어의 실천윤리 등 다양한 윤리 이론을 학습하고, 역사 해석과 주제론, 역사 진보와 퇴보, 민주주의와 통일 문제를 심층 토론한다.

독서·토론·글쓰기로 완성하는 사고력

벼리논술아카데미의 심층 사고력 강좌는 단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고전·철학서 독서 → 주제별 토론 → 비판적 글쓰기의 순환 구조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상가들의 견해를 비교·분석하며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논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글쓰기 훈련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입시 논술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토론·발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중등 고전강독·어린이 철학교실 운영

이번 강좌와 함께 운영되는 중등 고전강독 프로그램은 엄선된 고전을 읽고, 고전에 담긴 통찰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철학적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수업이다. 인식의 폭을 넓히고, 쟁점에 대한 논리적 글쓰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초등 저학년을 위한 어린이 철학교실도 마련됐다. 동서양 고전 속 철학 이야기를 재구성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고 토론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창의력·논리력·사고력을 고루 발달시킨다.

벼리논술아카데미 측은 “이번 강좌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상위권 도약과 더불어 평생 학습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로 19 평화프라자 4층 401호
문의 031-922-6544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