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센트럴프라자에 위치한 종필영어학원은 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과 수능 영어 1등급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학원은 학생들이 중학교 시기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맞춘 중등부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중학교 3년, 단계별 심화 과정
종필영어학원의 중등부 과정은 학년별 특성과 수준을 반영해 설계돼 있다.
중1 과정은 어휘·문법 기초를 다지고 독해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중학교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한 ‘내신형 학습’과 함께 고등 필수 어휘의 기초를 차근차근 쌓는다.
중2 과정에서는 문법·독해 심화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내신 시험 대비는 물론, 점차 길어지는 지문을 소화할 수 있도록 문단 단위 독해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 시기부터는 고등 내신에 직접 연결되는 유형별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적응력을 키운다.
중3 과정은 ‘고등 예비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능에 출제되는 긴 지문 독해, 고난도 문법 문제, 듣기와 서술형까지 아우르는 종합 훈련을 진행해,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내신·수능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대비
종필영어학원의 특징은 단순히 내신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 수업은 학교별 내신 기출 분석과 더불어 수능형 훈련을 병행한다. 내신 대비가 단기 성적 상승을 이끌고, 수능 대비가 장기적 학습 동력을 제공하는 구조다.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은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해야만 고등 진학 이후에도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학생 개인별 성취도와 학교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성적 분석 상담을 통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고, 주기적인 모의평가로 학습 성과를 점검한다.

조기 준비의 필요성 강조
김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영어의 큰 틀을 잡아야 고등학교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단기간 벼락치기로는 결코 1등급을 만들 수 없으며, 중등부 시기부터 기초 어휘와 문법, 독해 능력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특히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서는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중학교 때부터의 준비가 곧 대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2층
문의 02-2650-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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