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자전거 할인매장 ‘엔비스포츠’가 가을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년 전 가격으로 창고 대방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전거 전 품목 40~20% 할인, 용품 최대 50% 할인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장 측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을 보장한다”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가을 행사는 9월26일부터 10월26일까지 진행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MTB부터 접이식 자전거까지 전 품목 세일
대표적인 인기 상품인 카본 MTB 30(데오레) 자전거는 기존 140만~150만 원대에서 각각 79만 원, 100만 원에 판매된다. 생활형 MTB(21단)는 24만 5천 원에서 14만 9천 원으로 낮아졌다. 아이들을 위한 아동용 자전거도 큰 폭으로 할인돼 23만 5천 원에서 14만 원, 32만 원에서 25만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삼천리 레체20 접이식 자전거(사진) 역시 40% 세일이 적용돼, 43만 원에서 26만 9천 원, 37만 원에서 25만 9천 원으로 가격이 인하됐다. 또한, 전기자전거 팬텀 FS8, 팬텀 QSF, 팬텀 XC 등 이월 상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전거 용품과 의류도 대폭 할인
자전거 본체뿐 아니라 용품도 최대 50% 할인된다. 헬멧, 장갑, 보호대 등 각종 필수용품은 물론, NSR 자전거 의류도 할인 품목에 포함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측은 “이번 세일은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라이더까지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으로 입증된 할인 매장
엔비스포츠는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할인 자전거 매장’으로 소개된 바 있다. 2017년 MBC ‘생방송 오늘 아침’, 2018년 MBC ‘뉴스스테이션’, 2019년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보도되며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넓은 주차 공간과 일산 최대 규모 매장을 갖춰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엔비스포츠는 일산 자전거 할인 매장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586
문의: 031-902-08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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