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마 수리지수학학원, 고3 정시 대비 ‘확률과 통계’반 모집
“1년간 꾸준한 학습으로 수능 수학 2등급(백분위 93±α) 목표”
일산 백마 학원가에 자리한 수리지수학학원이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정시대비 ‘확률과 통계’ 집중반을 모집한다. 모의고사 성적 기준 3~4등급 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1년 동안 체계적으로 누적 학습을 이어가 실수 감소·사고력 강화·핵심유형 정복을 통한 2등급 진입을 목표로 한다.
수리지수학은 “수능 수학은 단기 암기식 속도가 아니라, 개념의 원리를 몸으로 이해해 사고력을 높이는 과정”을 교육 철학으로 삼는다.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교재·문항·풀이법을 직접 제작해 온 황성연 원장이 전 과정을 책임 지도하며, 수능 기출문제 문항별 해설앱 개발 및 다수의 이투스 교재 집필 경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확률과 통계반의 특징 중 하나는 연중 4개의 시즌으로 나누어 설계된 1년 학습 과정이다. ▲1~2월: 선택과목(확통) 개념 학습 및 수능 필수 개념 연습, ▲3~5월: 6·9월 모의고사 출제 경향 기반 필수유형 학습, 수능형 사고력 기초 확립, ▲6~8월: 수능 핵심유형 집중 학습(함수관계·그래프 해석·조건해석·연속성과 미분가능성·수열의 합·기대값·경우의 수 등), ▲9~11월: 파이널 모의고사와 실전 연습, 취약 단원 약점 보완으로 진행한다.
수리지수학학원은 단순 문제 풀이가 아닌 개별 클리닉 수업을 통해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정해진 커리큘럼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까지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학원 측은 “강의만 듣고 끝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생각하며 풀 수 있게 만드는 연습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속적인 학습 루틴을 통해 실수율을 줄이고 체계적인 반복 학습을 이어간다면, 3~4등급 학생도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성취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학원 측의 입장이다. 실제 학습 과정에서 한 번 한 번 내린 답이 본인의 실력이 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기며 목표 대학을 향한 동기 또한 강화된다는 평가다. 수리지수학학원 고3 확률과통계반은 간단한 테스트 후 선착순 마감으로 모집된다. 상담 및 신청은 문자 문의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010-2637-8203(문자 상담)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