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평 규모 초대형 침구·커튼 할인매장 ‘바자르 일산점’ 12월 특별 할인 행사 진행
노팅힐 양털세트·엠레강스 러그·알루미늄 블라인드 파격 특가… 맞춤 커튼까지 최저가 제공
고양시 일산동구 은마길에 자리한 이불·커튼 창고형 할인매장 ‘바자르 일산점’이 12월을 맞아 대규모 겨울 시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00평 규모의 넓은 전시장을 갖춘 바자르 일산점은 직접 만져보고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온라인보다 저렴한 가격·다양한 제품군·대량 보유 재고로 일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번 12월 할인 행사의 대표 품목으로는 노팅힐 양털(세미) 극세사 이불베개세트, 알루미늄 블라인드, 엠레강스 거실용 러그가 포함된다. 노팅힐 양털세트는 S사이즈가 105,900원에서 35,000원, Q사이즈는 125,900원에서 45,000원으로 대폭 인하됐다.
침실과 거실에서 인테리어 효과가 높은 엠레강스 거실 러그 역시 99,000원 → 30,000원(100×140), 120,000원 → 50,000원(140×200), 150,000원 → 60,000원(180×230), 180,000원 → 80,000원(200×290)으로 할인 판매된다. 또한 알루미늄 블라인드는 기존 6~7만 원대 제품이 2~3만 원대로 판매돼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바자르 일산점이 많은 방문객을 모으는 이유는 단순한 ‘특가 행사’뿐이 아니다. 커튼을 직접 제작·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는 기성 제품부터 맞춤 제작 커튼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측에 따르면 “맞춤 커튼도 일반 매장 대비 1/3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된다”라고 설명하며, 최근 신혼부부, 이사 고객, 리모델링 고객의 방문이 급격히 늘고 있다.
300평 전시장에는 이불뿐 아니라 토퍼·패드·카페트·커튼·블라인드·러그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토,일요일 정상 영업으로 평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바자르 일산점은 ‘온라인보다 저렴한 매장’을 목표로 국내 생산 품질의 침구와 커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겨울 시즌에 맞춰 보온성과 디자인을 고려한 상품을 대폭 확대한 만큼, 이번 12월 행사를 통해 가장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할인 행사는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매장으로 전화하면 된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30분 (토·일 정상 영업)
문의 고양시 일산동구 은마길 51 (성석동)
문의 031-976-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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