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앙병원이 환우 및 이웃을 대상으로 오는 22일(월) 오후 2시부터 본원 세미나실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건강과 마음 나눔’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와 함께 바이올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강 강좌는 ▲‘장 건강과 면역관리’를 주제로 이홍찬 병원장이 강의하며 ▲‘암 환우를 위한 면역 식이’를 주제로 유정민 영양사가 환우에게 필요한 유용한 식이 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 후 이어지는 음악회에서는 JK체임버 음악감독 및 지휘자이자 경희대 악장을 역임한 이주강 바이올리니스트가 송년의 분위기에 맞는 감미로운 연주로 환우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이홍찬 병원장은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환우분들이 2025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을 더욱 건강하게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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