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작업치료과가 학과 행사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 구미대 작업치료과(학과장 박소원 교수)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학생들이 지난 9월 구미시 4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학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과 11월 교내 캡스톤 경진대회에 수상한 상금을 모아서 마련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지역 장애인의 일상 참여(occupational participation)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기반 재활을 강화하겠다는 학생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2학년 학생대표 고은별 학생은“작업치료는 사람의 일상과 삶을 회복시키는 전문 직업으로 그 출발점은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먼저 손을 내밀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가 장애인의 건강한 지역사회 참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소원 학과장은“재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작업치료의 가치를 실천하고, 장애인의 일상 참여를 지원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작업치료 전문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지역 돌봄 체계 강화, 장애인의 활동·참여 지원,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학생들이 학문적 지식뿐 아니라 따뜻한 전문성을 갖춘 미래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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