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구미소방서 실습 중 응급처치 생명 구해

지역내일 2026-02-02

경북 구미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한 학생이 구미소방서 구급차 동승 실습 중 소중한 생명을 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해 7월 3일 09시경 70대 남성이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자 119 구급대와 함께 출동해 가슴압박 등 응급 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이바지했다.

이에 따라 김채린 학생은 7일 경상북도 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하트세이버 배지(badge)를 수여받았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장이 정지된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와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일반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다.

하트세이버 수여 기준은 응급처치를 받은 심정지 환자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 완전 회복 등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 학생은 "이번 경험을 통해 구미대 응급구조학과의 현장실무 맞춤형 교육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국민과 국군장병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2025년 육군 응급구조 의무부사관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졸업과 동시에 임관이 예정되어 있다.

박삼영 학과장은 "구급현장실습과 응급의료센터 임상실습을 통해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응급의료체계를 이해하고, 보다 나은 응급구조사로서의 소양과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응급구조학과는 전국 최초, 유일한 1급 및 2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하고 육군본부와 응급구조부사관 양성 학군 협약 학과라는 특성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국가 자격 취득을 위해 현장 직무에 맞춘 전공수업을 강화중이며 매년 응급의료센터와 구급차동승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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