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거나 요식업 취업을 희망하지만 막연한 두려움에 망설였다면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성평등가족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무료 직업교육인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단체급식 조리사에 대한 기존의 ‘단순하고 힘든 육체노동’이라는 편견을 완벽하게 탈피했다는 점이다. 본 과정은 훈련생들을 단순 노무자가 아닌 전문성을 갖춘 ‘국가공인 조리 전문가’로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교육 과정 내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핵심으로 배치하여, 수강생들이 확실한 전문 자격을 갖추고 당당하게 취업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요리 전문직 희망하는 젊은층 선호도 증가
지원 대상은 조리 분야로의 취업이나 경력 전환을 꿈꾸는 20대 후반부터 50대(60세 이하)까지의 청년 및 성인이다. 특히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자격증 취득을 통해 새로운 전문직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200시간의 집중 훈련으로 진행된다. 기초 칼질부터 대량 조리 실무, 위생 및 안전 관리 등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다. 이 모든 실습 및 이론 교육이 100% 국비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훈련생들의 학업 몰입을 돕기 위한 파격적인 수당 혜택도 눈길을 끈다.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훈련생에게는 월 1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참여 촉진 수당’이 지급된다. 나아가 교육 수료 후 6개월 이내에 취업에 성공할 경우 10만 원의 ‘취업 성공 수당’이 추가로 지원되어 교육 이수와 취업의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단체급식 분야는 학교, 병원, 기업 등에서 안정적인 일자리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유망 직종”이라며, “이번 국비 무료 교육을 통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당당한 요리 전문가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본 과정의 1차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3월 4일까지이다. 교육 신청 및 상세 안내는 관련 링크(https://t2m.kr/kkoD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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