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증후군을 넘어서는 치밀한 ‘첫 단추’
3월 새 학기, 일산 후곡 학원 가의 풍경은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하다. 새로운 환경과 낯선 관계 속에서 아이들은 저마다의 적응기를 거친다. 이 시기 학부모의 역할은 단순히 학용품을 챙겨주는 수준을 넘어 아이가 1년 동안 나아갈 학습의 ‘지도’를 함께 그려주는 것이다. 특히 특목고나 대학 입시를 염두에 둔 학부모라면 지금 당장 학교 홈페이지나 ‘학교 알리미’에 공시되는 ‘교내 상 운영 계획’과 ‘교과별 평가 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대통령장학생을 키워낸 엄마이자 교육 전문가로서 필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바로 ‘선택과 집중’이다. 모든 대회에 에너지를 무분별하게 분산하기보다 아이의 진로와 강점에 맞춘 전략적 접근이야말로 풍성한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를 만드는 비결이다.
오마중학교 사례로 본 ‘1년 시상 로드맵’의 중요성
일산의 대표적인 학교인 오마중학교의 공시 사항을 예로 들면 1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시상은 크게 교내 교육 활동과 행동 발달 분야로 나뉘는데 입시에서 실질적인 변별력을 갖는 것은 ‘교내 교육 활동’ 부문이다. 오마중의 경우 3월 시작과 동시에 ‘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포문을 연다. 이어 4월 ‘과학의 달’에는 과학 창의성 대회(포스터, 시화전 등), 과학탐구실험대회, 융합과학대회, 과학토론대회 등 과학 관련 시상이 집중된다. 6월과 7월에는 문예 백일장과 진로 관련 대회가 이어지며, 2학기에는 과학·수학 독서퀴즈대회와 과학 자유 탐구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시기별 리스트를 미리 파악하면 아이의 성향에 맞춰 에너지를 쏟을 곳을 결정할 수 있다. 이러한 사전 파악 없이 닥쳐서 준비하는 대회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줄 뿐,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기 어렵다.
과학과 수학 사고력의 뿌리를 내리는 골든타임
새 학기 학습의 중심은 역시 수학과 과학이다. 이는 단순한 성적 관리를 넘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특히 일산과학 교육의 핵심은 ‘실질적인 경험’에 있다. 이론으로만 접한 지식은 금세 휘발되지만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확인한 원리는 아이의 지적 자산으로 남는다. 초등 저학년은 간단한 실험 놀이로 흥미를 돋우는 것이 좋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정교한 실험 설계와 탐구 보고서 작성이 중요해진다. 후곡 과학실험 중심의 학습이 강조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실험을 통해 가설을 검증해본 아이들은 3월 발명대회나 4월 융합과학대회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과학적 체력’을 갖게 된다.
수행 평가와 지필 평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지필 평가만큼이나 수행 평가 비중이 커지고 있다. 학교 진도를 따라가며 갑작스러운 수행평가까지 완벽히 해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매우 버거운 일이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와 함께 평가 계획서를 보며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과목’을 선별해야 한다. 1월의 과학독서퀴즈대회나 12월의 과학 자유 탐구대회처럼 예고된 일정은 방학이나 학기 중 여유 시간을 활용해 관련 도서를 읽거나 주제를 구상해 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러한 준비가 뒷받침될 때 아이는 비로소 자신감 있게 학교 수업에 임하게 된다.
전문가의 조언과 후곡 과학학원의 역할
아이의 창의성을 입시 경쟁력으로 승화시키려면 전문가의 가이드가 필수적이다. 일산과학학원들이 밀집한 후곡 학원가에는 학교별 시상 계획과 입시 트렌드를 꿰뚫고 있는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후곡 9단지와 가까운 인근에서 오랜 시간 아이들을 지도해온 후곡 과학학원들은 학교별 특성에 맞는 대회 준비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발명대회 아이디어 발상법부터 과학 토론의 논리 구성까지 체계적인 후곡 과할 교육 시스템은 아이가 가진 막연한 생각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다듬어준다. 전문가의 조언은 아이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성공의 경험’을 쌓게 함으로써 자기 주도 학습의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생활기록부는 아이의 성장 서사 기록하는 포트폴리오
생기부는 단순한 기록지가 아니라 아이가 1년 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장했는지를 담는 포트폴리오다. 3월 발명대회 참여는 ‘창의적 문제 해결자’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려 노력한 흔적은 생기부 곳곳에서 아이의 인성과 역량을 증명해준다. 부모는 대회 참여를 숙제가 아닌 ‘축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와 함께 학교 알리미를 보며 올 한 해 어떤 도전을 할지 대화 나누는 시간 자체가 아이의 자신감이 된다. 3월, 학교 대문을 당당히 들어서는 아이의 뒷모습에는 부모의 세심한 준비와 따뜻한 격려가 녹아 있어야 한다. 오늘 바로 아이와 함께 1년의 계획을 세워 보자.
일산 후곡 윤사이언스 과학학원
윤정애 원장
031-9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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