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경력보유여성의 취·창업 지원 활동과 시민 대상 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함이 하나 되는 안산’을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외국인 주민 간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날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공예 동아리와 미술심리상담 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예 동아리는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생활 공예의 즐거움과 창작 활동의 가치를 전달했으며, 미술심리상담 동아리는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미술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술심리상담 동아리는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행사의 취지와 더 부합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포용과 화합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경력보유여성들이 교육과 심화 과정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고, 자신의 사업과 재능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고객 반응과 피드백을 확인하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센터는 행사 현장에서 구인·구직 상담과 교육 상담도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개인별 진로 설계와 능력개발 상담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력보유여성들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자신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참여 기회를 확대해 여성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70-7705-3564, 070-7705-3524, www.ansan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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