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에 매진하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17일 교내에서 ‘기말고사 재학생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작은 휴식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도서관 측은 재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던킨 미니도넛 세트를 비롯해 음료, 젤리, 비타민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영진전문대 도서관 김수연 사서는 “달콤한 간식은 당을 빠르게 보충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뇌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시험 기간 학생들의 에너지 충전과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간식을 수령한 컴퓨터정보학과 한 학생은 “도서관 간식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다. 도넛도 맛있고 다음에도 이런 좋은 간식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간호학과 모 학생은 “도서관 간식 행사에 처음 참여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간식을 받으며 잠시 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김효은 학생(만화애니메이션과)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시험 기간마다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어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영진전문대 송혜영 교수(도서관장)은 “기말고사 기간 동안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며 건강하게 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도서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한강 이남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현재 재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추진하는 등 정보 활용 역량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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