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남부도서관(관장 이종근)은 새롭게 조성한 「다문화자료코너」 이용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 다양성 이해를 위해 운영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엄마 아빠랑 즐기는 세계 문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체험 행사는 초등학교 1~2학년 자녀와 부모 20팀을 대상으로 6월 27일(토)과 28일(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베트남과 필리핀의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세계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구남부도서관은 지난 6월 중국문화정보실 내에 「다문화자료코너」를 새롭게 조성하고 다양한 국가의 도서와 자료를 확충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다문화 의상 전시 「한 벌의 옷, 아홉 나라 이야기」와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함께 운영했다.
이종근 관장은 “가족이 함께 세계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자료코너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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