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서관 소식

지역내일 2026-08-16

마두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왕릉으로 읽는 조선과 고양’ 프로그램

마두도서관은 향토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왕릉으로 읽는 조선과 고양’을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역사와 문화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인문 향유 체감도를 높이고 일상에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의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왕릉을 매개로 고양의 역사와 문화유산, 조선 왕조의 주요 인물과 사건을 함께 살펴본다.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기범 포시즌교육앤드컨설팅그룹 대표와 정동일 고양문화원 고양학연구소장이 강연과 현장 탐방 진행을 맡는다. 강연에서는 고양의 역사와 조선왕릉의 가치, 숙종과 인종 등 왕릉에 얽힌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조선의 역사를 살펴본다. 서오릉, 서삼릉, 공양왕릉 등을 직접 찾아가는 두 차례의 탐방도 진행된다. 강연은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고, 현장 탐방은 9월 29일과 10월 27일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성인 25명으로,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8075-9062


아람누리도서관

독서의 달맞이 특별 공연 ‘도서관에서 울리는 가을의 노래’

아람누리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2일 오후 3시, 특별 공연 ‘도서관에서 울리는 가을의 노래’를 개최한다. 아람누리도서관 예술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공연은 오페라 음악감독이자 성악가인 한진만의 해설과 진행으로 시작하며 바리톤 김성국, 테너 조철희, 소프라노 이지환, 피아니스트 유지혜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와 함께 우리의 가곡도 함께 선보인다. 공연 중에는 작품의 줄거리와 작곡가, 감상 포인트를 알기 쉽게 해설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고양시민 8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8월 18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식사도서관

세계 미식 체험 ‘도서관에서 만나는 식탁 위의 세계사’

식사도서관은 8월부터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맛있는 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나는 식탁 위의 세계사’를 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운영한다.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오후 2시~4시)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1~4회차에서는 강의 ‘한식편’이 진행되며, 푸드칼럼니스트이자 요리연구가인 이주현 강사와 함께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한식의 역사에 대해 탐구해 본다. 5~8회차 강의는 ‘세계음식편’으로, 우아한 미식생활 연구소의 대표이자 작가인 이수정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참여자들은 빵, 치즈, 와인을 중심으로 세계 미식과 그 역사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9회차는 다양한 빵, 치즈, 와인을 시음해 보고 미식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 체험형 강의로 운영된다. 마지막 10회차는 1~9회차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와 나를 살리는 지속 가능한 식단’에 대해 토론하는 후속 모임 형식으로 운영된다.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8075-9184


주엽어린이도서관

새 단장 마치고 재개관, ‘다락·그림책 우주·아기 독서공간’ 조성

주엽어린이도서관이 한 달간의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휴관하고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 엘리베이터를 교체하고 외부 나무바닥(덱)과 화장실을 정비했으며, 자료실과 공용공간의 내부 환경도 개선했다. 또 어린이와 보호자, 장애인 등 다양한 이용자가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이동 동선을 정비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어린이들이 책을 더욱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독서공간도 마련했다. 복층 공간에는 자유로운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 ‘다락’을 조성했으며, 그림책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공간 ‘그림책 우주’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게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매트와 아기책을 갖춘 아기 독서공간을 새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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