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칠곡군과 함께 지역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동력예초기 특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미대는 24일 칠곡군 북삼농협 참외집하장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승환 구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력예초기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구미대 스마트건설기계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농업인들이 가져온 동력예초기 50여 대의 주요 부품과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하는 등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예초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올바른 정비 및 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을철 농작업과 벌초 등으로 동력예초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사전 안전점검과 정비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기계의 효율적인 사용과 수명 연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경북 명문 구미대학교 스마트건설기계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전문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의미를 더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이번 동력예초기 특별점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는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학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오는 26일 칠곡군 가산면 송학자재판매점, 이어 9월 4일에는 칠곡군 기산지점 참외집하장에서 동력예초기 추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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