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전희정 의원, 구미 교통정체 온디바이스 AI 스마트 교통신호 체계 도입 촉구

지역내일 2026-09-01

경북 구미시의회 전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 비례대표)은 열린 구미시의회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고질적인 출퇴근길 교통정체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스마트 교통신호 체계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먼저 전희정 의원은 “우리 구미시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클러스터 지정으로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으나, 매일 아침저녁 도로 위에서 버려지는 시민들의 시간과 피로감은 여전하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교통량을 반영하지 못하고 수십 년 전 방식에 머무른 경직된 고정식 신호 체계가 주도로의 직진 차량을 가두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수백억 원과 수년이 걸리는 도로 확장 공사와 달리, 실시간 교통량을 반영하는 AI 가변신호와 AI 감응신호는 기존 도로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즉각적인 정체 해소 효과를 낸다”며 “이미 타 지자체에서 평균속도 증가와 지체시간 감소 효과가 검증된 만큼, 첨단 IT 도시인 구미시도 선제적 지능형 교통 행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전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및 확산사업’이 일부 구간의 보여주기식 사업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구미 국가산단 주요 출퇴근 정체 구간에 집중적으로 도입하고, 나아가 구미시 전역으로 조속히 확대 구축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전희정 의원은 “도로의 혈관을 유연하게 뚫어주는 지능형 신호체계 구축이야말로 시민과 산단 근로자들이 가장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라며 “오늘 발언이 매일 도로 위에서 고통받는 구미시민의 막힌 숨통을 시원하게 틔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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