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강서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객관식 21문항(70점), 서답형 3문항(30점)으로 총 24문항이 출제되었다. 범위는 미래엔 공통국어(상)에서 3(1) 음운의 변동, (2) 상황에 맞게 표현하기, 4(1) 논증 파악하기 읽기, 4(2) 논증하고 토론하기로 문법의 비중이 큰 편이다. 이 외에 학교에서 배부해 준 프린트, 수능특강 중 현대시 복합지문 2세트, 현대 소설 2편, 갈래복합 1세트가 포함되었다. 대체로 강서고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에 비해 시험 범위도 넓고, 문법이 포함되기에 학생들의 부담이 커진다. 시험은 걱정했던 것에 비해 쉬워서, 객관식 만점자가 30명 정도이다.
서1> 음운 변동과 이유
서2> 인용절
서3> 논증 방법 쓰기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서술형은 3문제, 배점은 각10점씩이다. 서1과 3은 문장형으로 답을 써야하지만 ‘조건’이 주어져 있어서 단어에 살을 붙이면 되는 형태이고, 서2는 빈칸에 알맞은 답을 쓰면 되는 형태로 쉬운 편이다. 학교에서 발표한 답안과 비교해서, 차이가 있는 것은 감점을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대체로 만점을 받았다.
문법이 24문항 중 14문항으로 출제 되었다. 그 중 9번, 11번이 오답률이 높은 편이다. 9번은 ‘운다’의 기본형이 ‘울다’라는 것을 파악하고, ‘ㄴ’은 어미에 속한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어야 맞힐 수 있고 11번은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혹은 역으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하는 문제이다. 보통 문법에서 함정으로 자주 만드는 요소니 주의하자. 문법 시험을 대비할 때는 우선 기본기, 즉 개념을 철저히 익히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문제도 수준별로 다양하게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서 학습 활동이라든지, 학교에서 제공한 프린트물의 사례는 충분히 숙지하여 서술형에 출제되어도 바로 답을 쓸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문학 중 난도가 높은 문제는 20번이다. 이번 문학은 모두 수능특강에서 출제가 되었고, 대체로 문제도 쉬운 편이다. 특별히 어려운 어휘도 사용하지 않았고, 표현상 특징 문제를 까다롭게 출제하기도 않았다. 특히 20번 문제는 수능특강에 있는 선지를 거의 그대로 인용한 형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틀리는 이유는, 수능특강을 ‘작품 위주로’만 공부하고 ‘문제’의 오답은 꼼꼼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번 강조하지만 강서고에서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수능특강’은 ‘작품’만이 아니라 ‘문제’도 시험 범위다. 따라서 정답을 골라내는 것은 물론 오답의 이유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강서고1학기 시험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두 쉬워서 종합 성적 98점인 경우 1등급, 97점인 경우 2등급 선으로 나뉜다. 2학기에는 수행평가에서 감점 받지 않도록 하고, 문법에 대해 잘 준비해두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02-2653-3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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