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소년재단 산하 운정청소년센터(센터장 박종석)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사회문화시설 활용 인문 프로그램 운영 사업,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다양한 세대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운정청소년센터는 ‘감정을 걷다, 사람을 잇다’는 주제로 일곱 가지의 감정을 바탕으로 음악과 미술, 연극, 사진, 신체표현 등 문화예술과 접목해 풀어나간다. 사랑의 시, 기쁨의 음악, 두려움 극복 셔플댄스, 갈등 토론, 슬픔의 미술, 경이로움과 사진&미디어, 분노의 연극 등 각 감정과 연계된 문화 예술 행위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 또는 세대 통합 과정으로 진행되며 10회에 걸친 문화예술 활동은 마지막 11회 ‘희망의 축제’로 이어진다.
지난 9월에는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는 10월에는 성인 대상 ‘인문학으로 보는 마음과 심리 특강’(10월 7일), 청소년 대상 ‘두려움 극복 셔플댄스’(10월 10일), 세대 통합 과정인 ‘갈등 토론’(10월 24일)과 ‘슬픔 미술’(10월 25일)이 진행된다. 현재 각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관내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운정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감정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 결과물은 전시·공연 등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해 인문학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문의 운정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팀 031-540-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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