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3인데 수학이 갈수록 어렵다고 하네요ㅜ”
학원도 잘 다니고
시험점수도 잘 나오고
성실하고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수학이 어렵다고 한다.
특히 심화문제를 풀 때나 고등수학을 배우기 시작할 때.
만약 수학이 어렵지 않고
갈수록 재밌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도전정신도 뛰어나다면
그 학생은 상위권이 확실하다.
하지만 그런 아이는 5% 이내의 타고난 재능일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런 태도나 재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럼 아무리 해도 수학실력은 올라가지 않을까?
상위 10%~20%의 중상위권은 노력에 따라
상위권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재능보다 노력으로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결과를 내려면 이미 재능이 있는 아이와는 다른 방법으로
공부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우리 아이가 어느 정도 수학을 잘 한다 생각되면
학부모의 욕심이 과하게 적용되는 사례가 많다.
사실 어디까지 욕심이고 어디까지 적정한 것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어쨌든 그동안 매우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고등시험의 결과가 충격이 되는 일은 흔한 일이 되었다.
충격이 생기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사실
우리 아이가 중위권인데 상위권인줄 알고 있었던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자기 실력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조금 과한 오버 페이스를 했기 때문이다.
현재 중2, 중3인데 수학이 어렵다고 한다면,
시험점수에 상관없이
우리 아이의 공부법을 살펴보아야 할 시점이다.
수능수학의 골든 타임은 중2,중3
고1 3월이면 수학 실력은 이미 결정이 난 상태이다.
반배치고사(2월), 학교 영재반 모집시험(3월초),
3월 모의고사(3월) 결과가 모두 나오기 때문이다.
2월, 3월에 보게 되는 이 시험들은 시험범위가 모두 중등과정이다.
고1 수학으로 시험을 보는 중간고사(4월말) 이전에 이미 등수가 나온다.
중2. 중3 시기는 고등수학을 잘하기 위한 골든타임이다.
이 때 수학실력이 완성 되어 있거나
최소한 수학실력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야 한다.
애석하게도 일찍부터 수학실력이 완성되는 아이는 극히 적다.
따라서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방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화능력이다.
심화능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느냐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운동으로 치면 근육운동과 같다.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
매일매일 해야 한달 뒤에 조금 좋아진다.
공부를 매일매일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본인 힘에 조금 버거운 무거운 것을 들어야 운동이 되듯이
본인 힘에 조금 버거운 문제들을 매일매일 다루어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선행이나 양치기를 하라는 뜻이 아니라 심화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뜻이다.
중2, 중3 때 생긴 수학 근육이 고등수학의 실력을 결정한다.
물론 선행이 나쁜 것은 아니다.
고등 수학은 개념도 어렵고 범위도 많기 때문에
여러 번 반복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중위권 이하에게는 효과가 있지만
상위권이 되기 위한 전략은 아니다.
중3 과정에 대한 심화학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고1 1학기 과정과의 연계성도 높아
선행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수학 근력도 올려준다.
중3 과정을 소홀히 하면 선행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건강관리는 몸이 아프지 않을 때 해야 의미가 있다.
몸이 아프고 나면 예방이 아니라 치료하기에 바쁘게 된다.
고등가서 시험결과가 나쁘면 그때는 예방이 아니라 치료에 급급하게 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고1 첫시험후에
모든 선행을 접고 현행 심화에 집중하게 된다.
중2, 중3 수학의 골든타임 시기에
우리 아이는 어떤 공부를 하고 있을까?
중계 챌린지수학학원
김형섭 원장
문의 010-8260-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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