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부터 단어·문법·영작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

지역내일 2026-10-22


초등 영어교육에서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기르고, 다양한 표현을 듣고 읽으며 언어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러나 초등 고학년부터는 영어를 이해하는 능력뿐 아니라 정확하게 읽고 쓰는 능력도 함께 길러야 한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초등·중등 영어를 지도하는 영어학원을 운영 중인 황혜정 원장은 초등 3~4학년을 영어 학습의 중요한 전환기로 본다. 이 시기부터 어휘와 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독해와 영작에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영어에 익숙해지는 것과 활용하는 것은 다르다


영어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과 문장을 직접 만드는 능력은 서로 관련되어 있지만 동일하지 않다. 예를 들어 ‘그는 일요일마다 교회에 간다’를 영어로 표현하려면 단어의 뜻뿐 아니라 주어와 동사의 관계, 시제, 동사 형태도 알아야 한다.


He goes to church on Sundays.


이처럼 배운 영어를 실제 표현 능력으로 발전시키려면 어휘와 문법을 이해하고, 직접 문장을 만들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연구에서도 확인된 단어 암기·문법 학습의 효과


듣기와 읽기, 단어와 문법은 균형을 이뤄야 한다. 언어학자 폴 네이션(Paul Nation)은 외국어 학습과정에 필요한 활동을 네 가지 요소로 설명했다. 의미 중심의 입력, 의미 중심의 출력, 언어에 집중하는 학습, 유창성 훈련이다.

의미 중심의 입력에는 영어 듣기와 읽기가, 의미 중심의 출력은 말하기와 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이 포함된다. 언어에 집중하는 학습에는 어휘와 문법을 의식적으로 익히는 과정이 포함된다. 이 이론의 핵심은 어느 한 가지 활동만으로 영어 학습을 완성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영어를 충분히 접하는 경험과 언어의 규칙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경험이 함께 필요하다. 따라서 초등 고학년 영어교육에서도 듣기와 읽기를 유지하면서 단어 암기, 문법, 영작의 비중을 적절히 높일 필요가 있다.


초등은 문법과 영작의 기초를 다지는 적기


단어와 영어 문법은 따로 익히는 지식에 그쳐서는 안 된다. 암기한 단어를 문장에서 활용하려면 품사, 동사, 시제, 문장 성분과 기본 문장 구조부터 학생의 수준에 맞게 학습해야 한다. 요즘에는 기본적인 문법 개념을 처음 배우는 중학생들이 유독 많다. 새로운 어휘와 긴 지문까지 동시에 공부하느라 이러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문법과 단어 학습이 잘 되어 있는 다른 중학생과의 격차도 크게 벌어진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는 문법 용어부터 자세히 배워가고 익힐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 저학년부터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았다고 해도 다른 학생들과 격차가 크지 않아 기초부터 탄탄히 가르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황혜정 원장은 “초등영어 문법과 단어 암기의 목적은 중학교 진도를 무리하게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영어 문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배운 내용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황혜정 영어학원은 빠르면 초등 3학년, 늦어도 초등 4학년부터 어휘 암기와 문법 개념 학습을 시작하고, 반복적인 확인과 개별 지도를 통해 이를 독해와 영작으로 연결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 레벨테스트 문의: 황혜정 영어학원]

[학원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myeduwing]

[학원 공식 카페: cafe.naver.com/ilovespeech]


참고문헌: Nation, I. S. P. (2010). Best Practice in Vocabulary Teaching and Learning.


황혜정영어학원

황혜정원장

문의:010-3326-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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