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수구보건소, 치매조기검진 및 치료약제비 지원 (사진 5)연수구보건소와 연수구치매통합관리센터가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사업과 치료약제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올해 만 75세(1938년생)가 되는 노인을 치매고위험군으로 선정하고 이들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독거노인은 연수구치매통합관리센터 치매검진팀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예약을 받고 있으며, 가까운 노인정에서도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인정 순회검진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749-81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독서영어통합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연수구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Library English Playground” 독서영어통합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영어통합교육은 평소 아이들이 재미없고 어렵게만 생각하던 영어교육을 책과 함께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며, 5월 10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1~2회, 12~24차시 과정으로 유아교육 2개 강좌, 초등교육 6개 강좌가 운영된다. 5~7세반 유아교육 대상 프로그램 “영어야, 놀자!”는 Story Telling, Sing a Song, Role play, Art craft 등 영어 동화책을 갖고 익히는 다양한 영어놀이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영자신문 기사를 통해 내용을 요약하고 나만의 기사를 작성하는 “Newspaper-Free Taking”, 영어원문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쌓는 “Let''s Get The Reading Trophy”, 재미없고 어렵게 느끼는 영어를 강의와 다양한 Acticity를 통해 신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English is Fun” 등이 있다. 문의 : 749-8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수학성적, 안 되면 되게끔 한다!! 지난해 마들 분원을 오픈한 바 있는 홍재룡수학학원이 지속적인 원생수 증가에 힘입어 10여 년 하계동 시대를 마감하고 은행사거리 학원가에 입성, 중계동 시대를 활짝 열었다. 홍재룡 원장은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믿음이다. 학생들이 ‘학원에서 시험을 대비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믿음으로 잘 따라와 주었으며, 또한 학원시스템대로 따른 학생들은 대학입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이 곧 숨겨진 홍보대사,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오른다사례1. A기계공고에 다니던 B군은 고2 말에 홍재룡수학학원을 찾았다. 당시 레벨테스트에서 100점 만점에 30점 대 성적을 받았고, 홍재룡 원장은 대입에 승부수를 던지기엔 시기적으로 늦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B군의 타고난 성실성에 희망을 걸고 학원에 등록시켰다. B군은 고3때 치른 수능에서 수학은 1문제를 틀리고, 과학도 2등급 이내 성적을 받아 연세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했다. 사례2.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바깥으로만 나돌아 부모의 걱정을 끼치던 C군. 고2 초반에 홍재룡수학학원에 첫 등록을 한 C군의 어머니는 서울소재 대학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괜찮다고 할 정도로 큰 기대가 없었다. 하지만 C군이 학원시스템을 꾸준히 따라 오자 고2 말에는 소위 ‘수학이 틔어’ 향후 무서운 속도로 성적이 향상, 성균관대 반도체공학과에 합격했다. 위 사례 이외에도 홍재룡수학학원에는 특히, 중위권 학생이 가파른 성적향상으로 상위권에 진입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입소문으로 소개가 이뤄지고, 학부모도 큰 아이를 보냈을 경우 작은 아이를 보내는 것이 자연스런 수순이다. 중등부-매일숙제로 공부습관 잡아준다중등부는 3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첫 90분은 담임강사가 개념수업을, 이후 90분은 그날 배운 내용을 컴퓨터에 마킹하며 테스트하고, 부교재 문제풀이와 질문시간으로 이어진다.또한 매일숙제가 월~금요일까지 나간다. 홍재룡수학학원 사이트에 접속해 매일 10문제씩 푸는데, 당일 밤 12시까지 접속해야 마킹이 가능하다. 이후에 들어가면 마킹이 불가능하며 숙제를 안 한 것으로 간주돼 다른 요일에 따로 남겨 숙제를 하게 한다. 홍재룡 원장은 “학생들이 매일숙제를 하며 틀린 문제를 체크해 뒀다가 일주일에 한 번, 주말마다 학년별로 모아 따로 질의시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매일숙제를 통해 학생들은 하루에 10분, 혹은 20분이라도 꾸준히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갖출 수 있다”고 말한다.이외에도 최대정원을 6명으로 제한, 강사와 밀착수업을 하며 수업내용의 이해 뿐 아니라 성적부진의 원인, 현재 학생이 안고 있는 고민 등을 파악해 학생과 1차적인 상담을 갖는다. 이후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최대한 학생의 편에 서서 학생을 이해하는 한편, 학생의 성적이 향상될 수 있는 분위기를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고등부-정규수업 외 원장 직강의 무료 화상수업으로 부족한 부분 보완홍재룡수학학원 고등부 수업 중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커리큘럼이 바로 원장 직강의 무료 화상수업이다. 정규수업 외에도 집에서 1시간 가량 화상수업을 통해 개념정리, 오답정리, 평가원 수능기출문제 풀이수업 등을 병행하며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고1과 고2 학생들은 화상수업으로 개념정리와 함께 매일숙제 오답정리 시간을 갖고, 고3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매일 평가원 수능기출문제 풀이수업을 받는다. 학생 개인 컴퓨터에 설치된 캠을 통해 강사는 학생의 수업태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며 과외 형태로 진행된다. 화상수업시 들어올 수 있는 최대 정원은 20명이다.이외에도 숙제를 안 해 오거나 실력이 부족할 경우 주말에 3~4명씩 묶어 모둠수업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모둠수업을 통해 이제껏 몰랐던 오답이나, 수업내용을 따라가지 못해 질문하지 못했던 부분을 집중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한다. 홍재룡 원장은 人一己百(인일기백, 남이 한 번 할 때 나는 백 번을 해서라도 따라간다)을 강조한다. 그는 “안 되는 학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라도 안 되는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끌어보자는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하려 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끝맺었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사춘기 청소년 사춘기는 어린이로부터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그것은 육체적 정신적인 성장도 함께 한다. 더욱이 육체적으론 겉과속 한꺼번에 변화한다.사춘기 청소년들은 압력과 압박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 친구 선생님 혹은 부모로부터 언제나 일일이 불공정한 평가를 받으며 산다고 믿는다. 나이와 비례해 따르는 책임감과 주위의 압박은 민감한 사춘기 청소년들을 유쾌하지 않은 성격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과민한 청소년은 이유없이 격노하고 참을성이 없어지며 심하면 고함을 치며 누구도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불가능한 요구를 한다. 불행히도 사춘기 청소년의 부모가 그러한 요구의 타켓이 될 수 있다.사춘기 청소년들의 이유없는 감정의 폭발은 준비된 성장의 고통이다. 부모님은 그러한 감정의 폭발을 가장 안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이다. 필연적인 독립심의 성장으로 부모님과 멀어지려 하는 것 만큼 부모님의 보살핌이 절실한 때이기도 하다. What to do: 분노의 원인을 식별한다. 놀림을 받거나 상처를 받았을 때 당황할때 소외받거나 낙오됐다 생각할때 성적이 떨어지거나 교과서의 문제가 이해가 안될때 심지어는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이 폐지됐을 때 누군가 속임수를 쓰거나 하고싶지 않은걸 강요할 때 청소년들은 민감하게 받아들인다.사춘기 청소년들의 나쁜 태도는 고민과 번뇌의 증상이다. 부모님들이 최우선으로 해야될 일은 사춘기의 분노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긍정적인 것들은 강조하고 부정적인 것들은 무시한다. 모든 문제에 간섭하거나 충고나 룰을 정하는건 역효과를 낼 수있다. 스스로 고치거나 해결하도록 유도하며 언제 어떻게 단판을 지을 것인가 결정적 시기를 선택한다. 청소년들은 눈치를 보는게 아니다. 쉽게 말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데 게으르다.그래서 부모님들은 확실하게 해야 될 일과 해선 안될 일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해줘야 한다. 청소년들은 그러한 의견에 기회가 있을때 마다 도전할 것이다. 그러한 반항에 초연하라. 그렇지 않으면 시췌이션을 청소년들의 손에 쥐어주게 될 수도 있다. 징계는 하되 벌은 주지말라. 징계는 행동에 대한 책임의 경종으로 청소년들의 자아발달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지만 체벌은 청소년 발달보다는 어른들의 편리를 위한 경우가 더 많다. 아무리 위대한 부모님 선생님 사회의 지도자라도 사춘기 청소년을 컨트롤 하는건 한계에 부딪친다. 이러한 접근은 사춘기 청소년들의 문제를 풀어가는 시작이 될 것이다.스티브 킴 원장School Life USA문의 02)556-33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과외식 소수 정예, ‘EM Top학원’ 재원생 모집 EM Top학원이 부천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학원은 영어와 수학 과목에서 국내외 명문대 출신, 8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강사들이 1대 1 또는 1대 2~3 방식으로 집중관리해 주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2013년 대입에서 연세대 치대, 서울대, 고려대, 동국대 등 수도권 명문대에 다수의 학생을 합격시켰다. 학원 관계자는 “내신관리와 수능기초부터 1등급 마무리까지 차별화된 문제풀이 접근방식과 강사들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좋은 성과를 낳는 것 같다”며 “강사진의 신분을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요청시 졸업증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 032-324-59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중간고사 이후.. 결심과 실천의 간격을 좁히는 것이 필요한 시점! 오늘은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이야기에 나오는 얘기로 시작하고자 한다.어느 여름날 오후, 개구리 세 마리가 나뭇잎에 올라탄 채 유유히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었다. 그 중 한 마리가 벌떡 일어나 말했다. ‘너무 더워, 난 물 속으로 뛰어들테야’다른 개구리들은 그저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자 이제 나뭇잎 위에는 몇 마리의 개구리가 남아있을까?정답은 세 마리이다. 결심과 실천의 간격무의식중에 결심을 실천하고 행동한 것으로 간과할 수 있으나 결심과 실천에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의 공간이 존재한다. 이 간격은 몇 m일까? 사람에 따라 때론 우주보다 넓은 공간과 같이 엄청난 간격이 존재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거의 간격이 없이 결심이 곧 실천인 사람도 있다.이 간격의 차이가 그 사람의 내일을 결정하는 모습이 아닐까?그리고 소위 우리가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이 간격이 보통사람보다 일반적으로 작다. 최근 중간고사 시험 기간을 거치며,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거창하게 계획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더라도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했을 것이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겠다.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써야겠다부터 시작해서 핸드폰 줄이기 등.. 하다못해 나는 공부에 소질이 없어.. 기술을 배워야 되나봐 까지...근데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아직 나뭇잎에 앉아있는가? 아님 물속으로 뛰어들었는가?인간의 본질적인 특성... 게으름과 타성을 깨라! 라고 전해주고 싶다.혹시 어제 밤까지도 5월은 행사가 많으니 다음 달부터 시작해야지.. 라고 미루고 있진 않은가? 사실이라도 굳이 자책할 필요없다. 너무나도 많은 학생들이 그러고 있을테니.. 어찌보면 당연한 모습일지도 모른다.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고1 중간고사 성적이 고3 마지막까지 간다.’ 그만큼 인간은 게으름과 타성에 약하다. 어쩌면 그 방향을 향해 본능적으로 흐른다는 표현이 맞겠다. 운동을 결심한 날 비가오니 다음날부터 해야지라는 99%의 생각에서 벗어나 비오니까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으로 대신해야겠다하는 실천력으로 맘 먹은일을 지금 당장 시작하기 바란다. 99%의 당연함과 편안함을 깨고 1%를 선택하는 순간, 내일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금번 중간고사에서 2학기 기말고사때 수학 60점대였다가 금번 중간고사에서 100점을 맞은 고3 학생이 있다. 고3이라면 알 것이다. 얼마나 점수올리기가 힘든 일인지.. 이건 중학교나 고1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하지만, 자신의 결심과 실천의 간격을 줄이는 순간, 이런 기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렇게 존재하지 않는가.. 쉽게 말해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결심했고, 그 방향이 맞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렇다면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이다.” 이세준 부원장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한국학습클리닉 용인지원 수강생 모집 한국학습클리닉 용인지원은 초등대상 우리아이 감성리더 만들기와 어머니 학습 매니저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적 능력 키우기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 감성리더 만들기는 초1부터 초3학년 대상이며 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리더십 키우기 프로그램은 초4부터 초6학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 준전문가 프로그램인 어머니 학습매니저 4기는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석박사 이상의 학습코치와 심리전문가가 진행한다. 우리 아이 감성리더 만들기는 22일 개강이며 어머니 학습매니저 만들기는 23일 개강이다.문의 070-4112-34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교육 온 나라가 지독한 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학 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공부하지만, 일자리는 부족하고 대학 나온 청년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너무 오래 일하신다고 정년을 줄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명예퇴직으로 ‘불명예’스럽게 직장을 그만 둔 가장들은 사는 게 힘들어 죽음을 생각하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그런 사회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고, 누군가는 그만 두어야 하는 이 경쟁의 생태계에서 누구나 승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아니 대다수의 학생들은 낙오자가 되고, 패자가 되고, 절망을 느낍니다. ‘조금만’ 열심히 하면 너도 승자가 될 수 있다는 달콤한 말로 위로를 해 보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다른 누군가는 ‘조금만’ 열심히 하는 ‘나’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거북이를 무시하며 잠을 자는 토끼는 없습니다. 토끼 뿐 아니라 늑대들도 경쟁에 뛰어 들었고, 심지어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새들도 있습니다. 이제 거북이가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승자가 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은 숨이 막힙니다. 사춘기 시절에 느끼는 사랑의 감정도,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열등감도, 친구들과의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도 ‘아무 것도’ 아니라는 어른들의 말을 들으면서, 그저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습니다. 숨을 멈추고 공부만 하다 보면 살 길이 생긴다는 말에 묵묵히 자신의 일에 매달려 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이 모두 살 길을 찾을 수는 있는 걸까요? 이 무서운 ‘경쟁의 정글’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는 있는 걸까요? 누군가 이 경쟁의 정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룡이 되어서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교육이 모든 것을 독식하는 공룡이 되도록 가르치는 일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의 교육은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도록 가르치는 일이어야 합니다. 우리 교육의 현장이 그렇게 바뀌어 가지 못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모두 닫고 불행하게 이 땅을 살아가다가 문득문득 삶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이미 소통의 공간이 아니라 훈련장이 되어 버린 학교, 자신의 마음도 표현하지 못하고 절망하는 아이들, 공부 이야기 말고는 더 이상 해 줄 말이 별로 없는 선생님. 수많은 관계의 문제를 공부라는 해답으로만 처리하려는 학교는 이제 변해야 합니다. 아파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삶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되어 가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나눌 수 있고, 진실한 관계가 넘치는 행복한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수백 명의 몫을 혼자 독차지하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수백 명을 잘 살게 만드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길러내는 곳이어야 합니다. 적어도 교육 현장에서는 그러한 물결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한 물결이 우리 사회를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으로 만나는 교육, 사랑으로 이루어 지는 교육,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하는 교육. 그런 교육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성적향상은 기본, 진로까지 멘토링 부천 상동에 있는 유비스카이(UB SKY Institute)는 초등 고학년~고3 영어·수학 전문 학원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는 공부방법을 제시하며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 수능에 대비한 심화학습까지 가능하게 한다. 중·고등 내신에서 수능까지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유비스카이의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철저한 중등 내신 관리, 대입까지 이어지다 많은 학생들이 학원에 다닌다. 하지만 상위권에 맞춰 돌아가는 학습관리와 수업 시스템 속에서는 낙오자가 생기기 마련. 유비스카이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원 시스템을 모토로 한다. 유비스카이에서는 일일 주간 월간 단위 테스트를 통한 평가와 그 평가를 바탕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한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는 맞춤식 공부를 하는 것. 수업이 끝나면 의무적으로 자습을 실시해서 스스로 공부하게 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면 성적은 올라가게 마련이다.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학생이 재미와 흥미를 갖고 스스로 공부하게 만든다”는 게 유비스카이 최락식 원장의 원칙이다.내신을 잘 받으려면 서술형을 잡아라 대부분의 학원들은 문제를 푸는 방법만 가르친다. 대형 프렌차이즈 학원들은 답을 쉽게 찾아내는 공식화 된 문제풀이법을 교재에 반영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더 이상 이런 식의 공부방법으로는 대입에서 성공하기 힘들어지게 됐다.올해 4년제 대학 수시 모집이 전체 정원의 66.2%에 달하는데 이는 2013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 64.4%보다 높아진 것에서도 알 수 있듯 대입에서 내신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학교에서의 평가도 서술형이 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3월 발표한 ‘2013 평가혁신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신의 35% 이상을 서술 및 논술형으로 반영해야 한다. 최락식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서술 및 논술형 평가는 문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말하거나 기술하는 형식의 문제다. 문제 풀이에 대한 자기 자신만의 논리적 해설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교과서의 문제 유형도 수능형으로 나온다. 따라서 서술 및 논술형 평가에 대비하려면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개념을 공부하더라도 그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문제풀이를 할 때는 학생이 직접 문제를 풀이하고 어떻게 그런 풀이가 나왔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첨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 서술형에 강한 유비스카이이렇게 가르친다 ◆ 영어 = 영어 내신을 잘 받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시험 범위에 있는 모든 지문을 통째로 다 외우는 것. 중학교 때까지는 시험 범위가 적기 때문에 가능하긴 하겠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시험범위가 상당히 많아지기 때문에 무모한 방법이다. 물론 외우려고 들면 외울 수는 있겠지만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 한다.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동안 이런 방식으로 내신 대비를 하면 힘만 들고 영어 실력은 제자리걸음이다.다른 방법으로, 문법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어차피 내신 점수에서 변별력을 가늠하는 것은 문법 문제와 서술형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문법이라는 말 자체를 싫어하는데, 문법은 언어의 한 가지 약속일뿐이다. 단기간에 빠르게 정리하고 그것을 반복하는 방법을 취한다면, 서술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유비스카이의 ‘4주 완성 영문법’은 이미 많은 학생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최락식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데 “영어가 안 되고 어려운 이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기초에서 심화까지 단기간에 해결해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수능 모의고사 기준 3등급 이하의 학생, 모의고사를 감으로 푸는 학생, 문장이 길어지면 해석이 안 되는 학생,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 되는 학생, 단어만 외우면 영어가 될 것 같은 학생, 문법 및 서술형 문제를 찍거나 손도 못 대는 학생들은 꼭 들어봐야 한다고. ◆ 수학 = 서술형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문제를 보고, 생각하고, 표현해내는 것이다. 기존의 답을 도출해내는 서술형 평가와는 달리 풀이 과정까지 설명해야 하기 떄문에 이를 위해선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체계화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 놓는 연습을 해야 한다. 평소 문제를 풀 때 맞췄던 문제일지라도 다른 풀이법이 없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등의 연습을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고, 빠른 시간에 풀 수 있도록 숙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서술형 문제를 풀고, 잘못된 풀이를 고쳐나가는 식으로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이는 마치 운동 선수가 같은 동작을 수천 번 반복하여, 그 미묘한 차이를 극복해내는 것과 같다. 수학은 어렵다. 특히, 서술형은 더욱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또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그들을 기다려 줄 준비가 되어 있고, 수업 시간 외에도 클리닉을 통하여 학생들은 궁금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수업과 숙제, 문제풀이 모두 집중관리 한다. 유비스카이 최락식 원장“아이들의 20대 이후 삶까지 생각합니다” “아이의 개성과 공부습관을 모른 채 단순히 성적만 올리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그래서 학생의 미래까지 고민하면서 그 아이에게 꼭 맞는 학습습관을 찾아줘야 하는 겁니다.”유비스카이 최락식 원장은 ‘성적을 올리는 것은 물론 아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는 선생님’이라고 자부한다. 공부할 때는 엄한 선생님이지만 때로는 속내를 터놓고 지낼 수 있는 형이기에 10대들과의 대화에 막힘이 없다. 올해 서른인 최 원장의 강의 구력은 이미 10년이 넘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학원강사를 했고, 심지어 사병으로 군생활을 할 때도 간부들을 대상으로 영어 강의를 했을 정도로 ‘티칭’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한다. “제가 11월에 입대 했는데 이틀 후가 수능시험 날이었어요. 제가 가르치던 학생이 한번만 더 정리해달라고 해서 입대 전날 밤12시까지 봐줬죠. 그 학생은 수능 기준으로 3등급도 안 나오던 아이였어요. 선생님 덕분에 영어 2등급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 제가 처음 가르친 제자들이 지금 20대 중후반인데, 그들의 삶에 제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있다는 게 정말 보람 있습니다. 아이들의 진로를 고민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일도 즐거운 일이고요. 학부모가 제게 아이를 맡긴 거니까 저도 그 아이의 인생을 책임지는데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20대 이후의 삶을 봐줘야 하는 것이니 학원의 책임은 막중한 것이죠.”그는 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이 한 말 중에 ‘끝까지 선수를 포기하지 않고 살리는 것, 그게 리더다’라는 말을 좋아한다.“1%의 가능성이라도 살리는 게 리더죠.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라면 그런 역할을 해야죠. 아이들은 누구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걸 발견해내고 이끌어 주는 게 바로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 2013-05-09
- 강남 수업료의 반값으로 목표점수 성취한다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렉시컨유학원은 SAT와 토플 전문 학원이다. ‘소수정예 원장직강’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학생관리가 철저하다. 현재 중고생은 물론 유학생들이 SAT 실력 향상을 위해 단기간 내 목표 점수를 성취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 강남 유학원의 반값으로 미국 대입시 마스터원장 직강 영어 강습으로 미국 대학입시 마스터를 준비하는 곳이 있다. 귀국 유학생 SAT 및 국내외 대학 글로벌 지원은 물론 미국유학준비 노하우를 상담하는 렉시컨유학원이다. 이곳에는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올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SAT 및 국내외 대학 글로벌 지원을 위한 특강을 열고 있다. 귀국자 유학생 외에도 이곳에서는 SAT준비와 유학 컨설팅을 통해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있다.렉시컨유학원의 장점은 원장 특강 외에도 수강료에 있다. 이곳에서는 강남지역 SAT수업료의 반 가격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외국인 전문강사는 물론 유학전문 원장이 함께 직강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유학준비에 도움이 되고 있다. < 소수정예 원장 직강 수업렉시컨유학원의 모든 강의는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한다. 매일 학생들의 태도와 진도 및 보완할 부분을 기록해 수시로 학부모와 상담하는 등 철저한 학생관리가 이루어지는 것도 최대 강점이다. 때문에 개개인의 학습 진도에 맞춰 소수정예 강의로 진행된다. SAT 및 토플 대비를 목표로 하는 중고생과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미국 유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반부터 실전반까지 소수정예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밖에도 렉시컨유학원에서는 유학생이나 혹은 유학을 준비 중인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영어집중코스반도 운영한다. 특히 한국 입시에서 벗어나 미국 대학 유학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상담한다. 가령 SAT 점수 없이 토플 점수(iBT 61점 이상)만으로 입학이 가능한 학교와 커뮤니티 칼리지는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 중고생 토플, SAT, 영역별 영어 집중코스 운영 SAT 대비반은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점들을 실질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읽을 것과 외울 단어가 많아 학생들의 공부 양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힘든 SAT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해 한 발자국씩 묵묵히 걸어가는 대비반인 만큼 학생들의 학구열은 뜨겁다. 특히 렉시컨유학원은 역량 있는 원장 직강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곳의 조셉조 원장은 토플강좌를 오랫동안 해왔을 뿐만 아니라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 현재 유학 중인 학생들에게 미국 입시뿐 아니라 유학 생활의 고충을 이해하고 극복하도록 멘토로서의 밑거름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이곳에서는 중고등 토플반도 운영하다. 유학생이나 혹은 유학을 준비 중인 중고등 학생들이 대부분 SAT를 준비하기 전 토플을 먼저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수업이 이루어지는 토플 집중코스반이다. 문의:032-858-6880, 010-2711-808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