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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3대 예술 고등학교 진학 One-stop 컨설팅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한국 명문 예술 고등학교(서울예고, 선화예고, 계원예고 등) 진학은 상위 10%의 학교 성적과 어려서부터 전문적인 입시 미술을 배운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생각보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미술의 꿈을 품고도 경쟁 사회 구도의 입시 미술 체계에 좌절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미국 3대 예술 고등학교 유학을 제시 한다. 미국 예고의 장점미국 예고 보딩 스쿨(기숙사 학교) 유학은 여러 모로 장점이 많다. 국내 입시 위주의 예고가 지닌 한계를 벗어나 다방면의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는 창의 예술인재를 양성에 중점을 둔다. 국내처럼 회화 위주의 입시가 아니라 컴퓨터 그래픽, 페인팅, 드로윙, 조소, 실크 프린팅, 도자기, 믹스드 미디어 외에도 댄스, 연극, 음악 등 다방면의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예고를 졸업했다고 해서 명문 예대 진학에 국한돼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 종합대학교 진학에도 학생의 예술적 배경은 아주 큰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다. 예고는 학업에 충실히 임하면 즐기며 예술을 하기에 비교적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고 이는 미국 대학원서를 준비 할 때도 유리하다. 미국 예고 진학의 준비 과정 미국 3대 예고 중 한곳인 Idyllwild Arts Academy 에서 직접 미술 교사로 재직하면서 예중, 예고 및 입시 미술을 한국에서 준비해온 학생들이 오히려 미국식 미술 수업에 당황해 처음부터 다시 미술을 배우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이처럼 오히려 미술 경험이 없지만 자질을 갖추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들이 더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다. 틀에 박힌 미술 보다는 개개인의 특성을 잘 끄집어내어 표현하는 기법을 가르치는 데에 중점을 둔다. 미국 예고의 교육과정 영어 기본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여도 미국 예고 내의 ESL(English Second Language) 과정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9학년 때 ESL 초급과정부터 시작하여도 12학년 때에는 충분히 English honor 수업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가 가능한 교육 시스템이다. 또한 오전에는 Academic, 오후에는 Art 수업으로 진행되며 보통 인문계 고등학교가 가르치는 과목들을 모두 커버하며 추가적으로 아트 수업이 진행되는 형태이다. 소수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종합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교 선생님들이 늦게까지 상주해 학생들을 지도하며 자율 미술이 가능한 스튜디오가 따로 마련돼 있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진유리 원장Idyllwild 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3
- ‘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국내에서 미국 정규 중등학교 학력인증을 취득하는 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에서 2013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학교 1학년 이상 학력 인정자로 서류전형과 영어인터뷰를 통해 입학생을 선발한다. 영어능력 미달자는 국제영재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ESL과정 수강을 전제로 입학이 가능하다. ‘전주대국재영재아카데미’는 2006년도에 설립된 미국 중등학교 학력취득 전문기관이다. 졸업생의 약 95%가 외국대학에 진학했다. 다수의 학생은 미국 로체스터·시카고·뉴욕주립대와 캐나다 워털루대학, 호주 시드니대학 등에서 공부하고 있다. 특히 2012년 6월엔 미국 학력인증기관인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로부터 미국 정규 중등학교 학력인증을 취득했다. WASC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국제학교들의 학력인증을 심사하는 기관으로 국내에 설립되어있는 대부분의 외국인학교들이 이곳으로부터 학력인증을 받는다. 비싼 비용과 위험을 감수하면서 미국 등 외국으로 조기유학을 가지 않고 국내에서도 안전하게 조기유학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문의 063-220-29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인생을 잃는 순간 진리를 깨닫는다 어느 평화로운 날 뱃사공이 젓는 배에 문학박사, 철학박사가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한참 노를 저어 바다로 나아갈 때 갑자기 문학박사가 뱃사공에게 질문을 했습니다.“사공이시여, 당신은 문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박사님! 저는 문학에 대해 잘 모릅니다.”이 대답을 들은 문학박사가 그에게 말하길,“사공이시여, 당신은 인생의 1/3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군요.”그러자 옆에 있던 철학박사가 사공에게 질문을 했습니다.“사공이시여, 당신은 철학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박사님! 문학도 잘 모르는데 그 어려운 철학을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 답변을 들은 철학박사가 말하길,“사공이시여, 당신은 인생의 2/3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군요.”한참을 가자 배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많은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이 때 사공이 문학박사와 철학박사에게 질문을 합니다.“박사님들! 혹시 수영할 줄 아시나요?”두 박사가 대답하길, “ 우리는 수영할 줄 모릅니다.”그러자 사공은 그 두 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박사님들! 이제 두 분은 인생의 전부를 잃게 생겼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삶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삶의 공부가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요? 때로는 삶이 힘들 때 숨고르기도 필요합니다. 숨고르기는 더 큰 발걸음을 위한 잠시 멈춤입니다. 필자가 쓴 「숨고르기」 시를 이 칼럼에 싣습니다. 숨고르기 외롭다고 느껴지면 걸어보라. 그래도 외롭다고 느껴지면 산행을 해보라.산에 가도 외롭다면 자연과 호흡해보라. 생각을 내려놓고 자연에 귀 기울이면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외로움을 달래준다네. 눈앞에 말없이 서서 나를 보는 나무를 통해숨고르기의 필요성도 깨우친다네. 자연은 계절 따라 변화를 주지만 한 결 같이 그 자리에서 우리를 지켜본다네. 그저 말없이 질서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숨고르기를 통해 때를 기다릴 뿐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네. 숨고르기는 외로움마저 잊게 만든다네. [카네기코스 교육문의]042-488-3597, www.ctci.co.kr 카네기 신간안내 : 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매경출판사/박영찬 저) 5월초 발간글 : 박영찬 소장카네기 연구소(대전/충청), KIST인성·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김기태의 ‘공감스피치아카데미’ 오픈 최고의 열정과 재미있는 강의 진행으로 알려진 김기태 원장이 ‘공감스피치아카데미’를 오픈했다. 개인과 조직의 즐거운 변화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김기태 원장은 2005년부터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펀리더십, 펀경영, 취업강좌, 직무스트레스 관리방안 등의 강의를 대학, 기업, 관공서 등에서 1,500회 이상 진행한 교육훈련전문가이다. 김기태의 공감스피치아카데미는 리더십, 자기계발의 콘텐츠가 있는 콘텐츠 스피치과정과 취업성공을 위한 면접, 프리젠테이션 등의 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과정도 진행하고 있다.자세한 교육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images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637-33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수많은 학생이 선택한 수학학원 ‘수학의 아침’ 변화하는 수학교육을 주도하는‘고등관’의 새로운 혁신 프로그램개원한 지 고작 1년 5개월 만에 수많은 학생이 선택한 ‘수학의 아침 고등관’. 그 이유 있는 선택에는 ‘수학의 아침’만의 3가지 원칙인 맞춤 전략, 철저한 관리 그리고 실력있는 강사를 통한 우수한 실적이 바탕에 깔려있다. 올 봄, ‘수학의 아침’은 고등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대입요강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지역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합한 수업 모델을 구현하고자 5월 18일 프리미엄관이 문을 연다. TV와 유명 인터넷강의에서 보았던 최고의 수학, 논술 강사들을 초빙하여 수리논술 뿐만이 아닌 인문논술과 통합 논술까지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무료 수시/정시 대학입시전략 컨설팅 상품-S입시전략 컨설팅약 3600가지가 넘는 최근의 대입전형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성공적인 입시방법을 선택하기란 너무도 어렵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재원생들의 1:1 맞춤 입시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S입시전략 컨설팅은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진로 로드맵을 함께 고민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시기별로 적절한 컨설팅을 제시하는 S입시전략은 고3학생은 6월 모의고사평가 이후 실질적 개인입시전략컨설팅이 진행되며, 고1,2학생은 입시의 시작점 컨설팅으로 이뤄진다. 개인별로 세 곳의 목표 대학을 선정한 후, 목표 대학과 학생의 교과, 비교과 및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타당성 분석을 통한 전략적 방법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이 대표는 “전략없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수능 최저등급을 고려하지 못하고 고1부터 무작정 논술준비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죠. 이런 경우는 전략이 잘못된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문성있는 분석을 위해 ‘수학의 아침’은 자체적으로 입시전략연구소를 두고 학생들에게 맞는 전략을 끊임없이 연구해서 제시해준다. 이런 모든 결과는 리포트로 제공되며 학원에 상주하는 전문적인 입시 컨설턴트와 사전 예약을 통해 언제든 심층 1:1상담을 받을 수 있다. 중위권 IN 서울 대학입시 성공 전략-적성검사 몰입프로그램6월에 오픈하는 적성검사 몰입프로그램은 6월 모의고사 이후 중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고3을 대상으로 한다. 수능에 대한 부담감이 비교적 적은 적성검사전형의 준비는 합격 가능한 대학의 출제유형에 맞추어 주 2회, 1일 4시간의 몰입도 심화학습으로 진행된다. 10년 이상 전임 정규 선생님의 무한 첨삭 상품-러닝 매니지먼트 센터학부모들의 수학학원에 대한 불만 중 대부분은 아이들의 오답과 질문해결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수학의 아침’은 학습관리실 실장과 연계, 기본적인 관리 지도와 함께 정규강사의 개인별 1:1 맞춤 첨삭지도를 받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질문 해결만 제대로 돼도 학습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어요. 자신이 모르는 문제를 최상위 문제까지 다룰 수 있는 베테랑 강사가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해주며 꼼꼼히 지도해 주는 것이 이상적이에요”라고 이 대표는 말했다. 대한민국 평가혁신 긴급 학부모 세미나 추가개최(5월 16일, 20일) 대한민국 교육과정과 평가는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술형, 논술형의 평가 확대, 중간고사 미실시 등 바뀌는 여러 가지 제도에 학생과 학부모는 혼돈에 빠져있다. 이러한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수학의 아침’은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러 번의 횟수에도 불구하고 5월 세미나는 모두 마감되었으나 학부모의 요청으로 16일(초등), 20일(중등) 세미나를 한차례씩 더 개설하였다. 내용은 경기도교육청의 평가혁신 대해부, 분당지역 학교의 평가방법 분석, 대학교, 자사고, 특목고 입시변화의 의미 분석, 입시 성공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강화를 위한 해결책 제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가혁신을 대비한 ‘수학의 아침’의 비전 맵을 소개한다.5월을 시작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수학의 아침’.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방법 계발에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념의 결과물이다. 이승훈 대표는 “세상은 실력과 역량을 모두 갖춘 인재를 원합니다. 이런 학생을 만들기 위해 저희는 매주 평가세미나, 입시전략회의, 그리고 연구수업을 통해 학생의 학문적 실력과 창의지성역량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 계발을 희망합니다.” 이런 이유로 7월에 개설되는 새 프로그램인 ‘융합 창의지성 계발 프로젝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위치 분당구 수내동 28-2 양지프라임 4F문의 031-698-3400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중간고사를 끝내고 숨 가쁘게 진행됐던 2013년 첫 중간고사가 이제 대부분 끝났다. 결과는 만족보다는 분명 아쉬운 점 이 더 많을 것이다. 원인은 제 각각이겠지만 대부분은 ‘아! 조금 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일 것이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아쉬운 부분은 실수로 틀린 경우일 것이다. ‘실수도 실력이다’라며 마음 다잡아 보지만 억울하고 아쉬운 점에서는 이 보다 더한 경우는 없을 것이다. 얼마나 훈련해야 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까. 과연 그 해법은 존재할까. 이는 수학을 쉽고 잘하는 방법을 찾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 보는 자기 스타일 확립이다. 시험 당일에는 출제문제유형에 따라 뜻밖의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전에 풀던 흐름과는 다른 패턴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서술문제에 너무 매달리다 풀 수 있는 객관식문제를 놓치는 경우, 반대로 객관식문제에 시간을 빼앗겨 서술형문제를 답안에 옮기지 못한 경우 등은 가장 대표적인 실수의 유형이며 단순 계산 실수는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위험요소이다. 다른 과목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냉정함’이다.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든지 미리 정해놓은 패턴에 맞춰 시험의 흐름을 본인이 주도해 가야 한다. 객관식 문제를 보니 어려워서 서술형을 먼저 풀었다는 등의 변칙적인 이유는 성공하는 경우가 극히 적다. 이는 오히려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반드시 시계를 옆에 놓고 미리 정해 놓은 할당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임을 새겨두도록 하자.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다시피 시험의 주도권을 학생 자신이 쥐고 가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조금 어렵게 문제가 출제되면 대부분 학생들은 시험문제에 끌려가게 되며, 이로 인한 실수는 피할 수 없는 감점으로 다가 오는 것이다. 쉽던 어렵든 자기 패턴을 잃지 않는 냉정함만이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물론,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제 중간고사에서의 실수를 경험삼아 기말고사에서는 충분한 훈련으로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을 갖자. 스스로 훈련이 어렵다면 멘토의 도움을 받아 ‘시험의 주도권’을 찾아가는 것도 좋다. 김상만 원장빨리강해지는 수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1
- 목동청소년수련관 ‘푸드테라피’ 수업 현장 바야흐로 힐링의 시대다.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에서 건강한 마음을 강조하는 ''힐링''으로 관심이 옮겨지면서 ‘힐링’이 뜨고 있다.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누군가는 과학에 기대고 누군가는 종교에 의지한다. 차이가 있다면 예전에는 겉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환자들만 이용했다면 최근엔 보통사람이지만 마음을 위로받기 원한다면 언제든지 테라피를 이용한다는 것. 힐링의 종류도 무궁무진하다. 요리 색채 그림 음악 웃음치료 등. 그 중에서 요리를 이용한 치유, 마음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갈수록 그 대상과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푸드테라피의 세계를 소개한다. 다양한 식재료로 새로운 나를 표현하다요리를 이용해 마음을 치료하는 ‘푸드테라피’ 강좌가 열리는 곳은 목동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맛있는 요리교실이다. 이곳은 요리를 통해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곳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요리로 치유하는 한편 아이들이 자라면서 느끼는 긴장과 불안을 요리를 통해서 해소하는 곳이기도 하다.요리로 마음을 치료한다고 하니 혹 마음에 장애가 있거나 뭔가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참여하는 수업이 아닐까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요리치료는 요리치료사라는 전문가를 통해 장애아 또는 장애는 없지만 산만하거나 우울한 아이들을 ‘요리’로 마음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요리치료사는 아이의 성향을 파악한 뒤 알맞은 식재료를 골라 만지고 보고 요리하게 함으로써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바꿔나간다. 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임광희 강사는 12년 동안 공립학교에서 영양사로 재직하다 2010년부터 중학교 방과 후 요리와 제과제빵부 수업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푸드테라피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아동요리치료사 자격증을 따면서 본격적으로 홈스쿨링과 문화센터에서 요리치료 수업을 하고 있다. 임 강사는 “엄마만의 공간이던 주방의 신비감을 문화센터로 옮겨와 다양한 식자재·조리도구 등을 이용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푸드테라피의 장점”이라 소개한다. 요리를 이용한 치료가 다른 치료보다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아이들의 느낌이나 생각, 문제점 등을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요리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색다르게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고 임 강사는 설명한다.리포터가 찾아간 날의 수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내 마음의 사랑 과일 생크림 케이크’를 만드는 날이었다. 먼저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바르고 키위와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후르츠칵테일 등 다양한 과일로 장식하여 선물할 케이크를 완성하는 것이다. 케이크를 만들면서 아이들은 생크림도 맛보고 여러 가지 과일의 특성과 과일을 가로 세로로 자르면서 관찰하고 맛을 느껴보기도 한다. 먼저 임 강사는 케이크는 어떤 날 누구와 먹는지 물어본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여러 가지를 대답한다. 친구생일파티 때, 크리스마스 때, 어린이날, 어버이날, 결혼식 등 다양한 대답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오늘 만든 케이크를 누구에게 선물할지도 생각해본다. “음식을 만들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요리도 맛있어지고 받는 사람도 행복해진다”는 강사의 말을 전해 들으며 아이들은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한다. 요리를 하면서 음식을 만지면서 마음이 치유되다 지난번에 만들어 보았다고 하는 아이들도 생크림 바르기가 쉽지 않은지 강사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은 손으로는 열심히 생크림을 바르고 짤 주머니로 케이크를 장식하면서 입으로는 자신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무심코 뱉는 말에 아이의 상처가 나오기도 하고 그 말을 듣고 다른 아이들이 하는 말이나 보여주는 행동으로 아이들은 스스로 치료가 되기도 한다.3월부터 쭉 요리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갈유빈(등촌초 4)학생은 케이크를 만들어 외할머니께 갔다 드리고 싶단다. “제가 만든 케이크를 맛있게 먹을 가족들을 생각하며 멋있게 만들고 싶다”는 다짐도 해본다. 하지만 케이크의 모양은 생각만큼 나오지 않고 슬슬 짜증도 나지만 끝까지 완성해 가는 과정을 견딘 아이들의 성취감은 높아가기만 한다.케이크를 다 만들고 나면 케이크를 어떻게 나누어 먹어야 하는지 분수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히고 똑같이 케이크를 나눌 수 있는 방법도 서로 이야기해보기도 한다. 이렇게 요리를 하는 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푸드테라피 강사들은 아이들이 부족한 부분을 직접 보고 치료와 병행할 수 있다. “아이들은 요리를 실제로 만들어 보면서 순서를 기억하고 독립심을 키워가는 한편 끝까지 인내하며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경우 그 음식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임 강사는 덧붙인다. 김민서(목운초 5) 양은 ‘닮은 듯 다른 우리 가족 마요네즈링 쿠키 만들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한다. 힘의 강약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크기변화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가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우리 가족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거치면서 모두 동그란 쿠키이지만 조금씩 다른 모양임을 인지하고 이를 통해 나와 다름을 인정하게 됐다고 한다.오은성(신목초 5) 양은 ‘월남쌈’ 수업이 기억에 남는다고. 진단과 촉감을 이용한 감정표현인 월남쌈 수업에서는 페이퍼에 불만사항과 욕을 적어 두고 부서뜨리면서 느끼는 감정과 따뜻한 물에 페이퍼가 녹으면서 마음까지 풀어지는 과정을 겪으면서 요리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한다.임 강사는 수업을 하는 동안 아들과 대화한 내용을 일일이 기록해 학생개별활동지를 만들어 파일로 보관해둔다. 아이의 활동사항과 대화 내용, 수업진행사항까지 모두 적어 엄마에게 메일로 보내주기도 한다. 이 활동지로 아이가 수업에 얼마만큼 열심히 참여했는지 음식을 만들면서 느낌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다.활동지를 조금 살펴보면 2차시 과제인 월남쌈 선물하기를 어떻게 수행했는지 나온다. ‘누구에게 선물했을까?’ ‘엄마와 오빠에게’ ‘선물했을 때 기분이 어땠니?’ ‘제가 만든 월남쌈을 맛있게 먹을 때 뿌듯했어요.’ 이런 대화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부정적인 자기지각을 보다 깊은 자기 성찰로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게 하고 왜곡된 자기 이미지를 새로이 인식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아 학습 태도의 개선과 집중력 향상을 도와준다. 우리 집 주변에서 치료수업 가능한 곳은 어디?우리 집 주변에서 힐링 수업이 가능한 문화센터 공간은 목동청소년수련관, 양천구평생학습센터, 양천문화원이 있다. 이곳 강좌의 장점은 저렴한 수업료와 인접한 거리. 집 가까이에서 월 만5천에서 3만 원 정도만 투자하면 푸드테라피, 웃음치료, 색채심리 등 다양한 강좌를 쏙쏙 골라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주부들이 나오기 용이한 시간에 강의가 편성되어 있는 것도 장점. 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사설기관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목동청소년 수련관의 푸드테라피 교실은 매주 토요일 10시에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얼굴샌드위치만들기, 월남쌈, 고소한 마요네즈 링쿠키, 해물스파게티& 파 2013-05-11
- 제대로 떠들자, 영어!! 올해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됨에 따라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각 교과별로 단편적인 지식보다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력등 통합적인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 교과서로 바뀌어 수업을 받고 있다.종전과 달리 단순히 답을 구하는 차원이 아니라, 답이 나올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생각하는 방식으로 교과 과정이 바뀐 것이라고 한다. 이는 창조와 참여를 강조하는 이스라엘의 독특한 교육방식과 비슷한 면이 있다. 탈무드 교육 방법 중 하나인 하브루타(Chavruta)는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사람이 짝을 지어 논쟁을 통해서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말한다고 한다. 토론을 통해서 승자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더 깊게 사고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시끄럽게 공부하는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으로 공부하는 민족이 유대인이라고 한다. 전 세계 인구중 유대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0.2%에 불과하지만 아인슈타인, 스티븐 스틸버그,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시자)등, 노벨상 수상자의 약 25% 정도 걸출한 인물을 배출 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교육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교육 정책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도 유대인 교육을 표방한 곳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고 한다. 가로로 or 원형 테이블그럼, 질문을 통한 토론과 논쟁으로 이어지는 영어 수업을 현대 교육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강의실은 가로로 되어 있어야 한다. 기존 칠판강의 위주의 강의실은 대부분 세로로 되어 있다. 학생들과의 교류를 차단하고 선생님의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에 집중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론과 질문, 발표수업은 선생님이 중심이 아니라 수평구조로 선생님은 토론과 질문, 발표의 loop역할을 해줘야 한다. 모든 학생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학생들 또한 앞뒤가 아니라 옆 동료의 노트와 질문을 듣고, 보면서 debate와 presentation을 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답변도 누구나 자연스럽게 하고, 의문점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선생님이 결론을 도출하는게 아니라, 의견에 대해서 들어주고, 잘 못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언을 해주고, 학생들이 그러면서 주제에 접근하게 한다. 배움이라는 것은 듣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자기가 이야기 하고 설명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더 완벽해지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형태로, 필립스 아카데미에서 고수하고 있는 토론식 수업의 상징인 하크니스 테이블(원형 테이블형태)도 가능하다. 큰 원형 테이블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질문과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영어, 제대로 떠든다하지만, 이러한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자기 주도 학습과 예습등 사전 준비과정이 중요하다. 이러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질문과 토론, 발표 수업방식에서는 침묵할 수 밖에 없다. 발표할 내용이 거의 없고, 질문도 할 수 없고, 결국 debate에서 의견을 피력하지 못한다. 제대로 영어 수업시간에 떠들려면, review의 3배에 해당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즉, 평소생활을 planner에 영어로 표현하는, 그 속에서 필요한 단어를 찾아보고, 기록하는 정말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의 관심과 호기심으로 표현영어에 익숙하게 되면 question & why로 질문 수업과 발표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모든 것을 하기에는 detail한 Grammar 즉, 품사, 문장성분, 문장 구조등 어법이 확실하게 잡혀 있어야 하며, 꼼꼼하게 기록하고 내장된 단어 내공이 많이 쌓여 있어야 한다. 과거의 암기 공부와 현대의 질문의 공부는 각각 경쟁력과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게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 한 쪽의 공부만 지향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사고력과 창의력위주의 수능형 문제에서, 또, 개편 교과서에 맞춘 내신 문제에서도 단순 암기로 해서는 절대 A등급과 1등급을 받기 어렵다. 과거의 공부형태의 장점, 즉, 확실하게 습득하고 반복, 복습하는 형태와 현대의 질문과 토론, 발표의 수업, 그리고 옥스퍼드 대학교의 1:1 튜터링 학습(1~2명을 교수님이 튜터링하는 교수법)등을 함께 접목하여 공부한다면, 어떠한 형태의 실전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임팩트7 센트럴관 루피타 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1
- 경남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학부모교육 강화 경남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센터장 성기홍)는 지난주 창원시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창원시마산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학부모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식을 통해 지역사회 종교계, 사회단체, 평생교육기관 및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학부모교육을 강화하고, 자녀교육역량을 비롯해 교육 참여 등 참여기회를 확대키로 했다.▲1:1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학교교육정보 제공 ▲아버지와 함께하는 토요 돌봄 체험프로그램 운영 ▲생애주기별 좋은 부모 프로젝트 ▲생애주기별 자녀감정 코칭 등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다. 가족 구조의 변화(맞벌이가정,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가정교육 약화 등의 환경변화를 반영한 학부모 친화형 지원 및 교육청과 가정,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1
- 미 명문대 입시에서 추천서의 중요성 높아져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의 대학들은 해마다 입시 정책을 바꿔가며 자신들이 원하는 신입생들을 선발한다. 2012년~2013년 입시에서도 많은 변화가 시도돼 대부분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믿고 있던 생각들을 뒤엎었다.전문화된 컨설팅으로 10여 년간 미국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 진학 실적을 올리고 있는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의 알렉스 민(Alex Min) 대표로부터 학부모들이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Myth 1 -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학들은 학비를 100% 내는 유학생들을 선호한다미국의 사립대들, 특히 아이비리그는 정부나 주의 예산보다 기부금을 재투자해서 운영비를 마련한다. 그러니 모교에 기부할 가능성이 높은 동문들을 배출하기 위해 동문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학자금 지원을 확대해 신입생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에게만 학자금을 지원한다. 따라서 지원을 받는 학생의 비율을 높인다는 것은 그만큼 유학생들의 자리를 줄인다는 뜻이다. 유학생들이 더 좁아진 자리를 차지하려면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지원할 학교의 학생으로서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Myth 2 - ‘International student’의 뜻은 학생비자를 받는 유학생들이다지난해부터 아이비리그는 ‘International student’의 뜻을 더 폭넓게 적용해 미국 외에서 지원하는 모든 미국 시민권, 영주권자들까지 포함시켰다. 반면, 미국 학교에서 지원하는 유학생들은 각 학교가 위치한 주의 담당 입학사정관들이 원서의 결정권자가 됐다. 학자금 지원 때문에 유학생의 입학 비율이 축소된 데다가 60여개 국가에서 유학생을 받던 대학들이 80~90여개 국가로 확대해 유학생들을 받으면서 한국 유학생들의 자리가 더욱 좁아졌다. 이것이 올해 입시에서 미국 명문 보딩스쿨보다 한국이나 해외 국제학교 학생들이 아이비리그에 더 많이 합격한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아이비리그에 입학한 학교 한인 선배의 전략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학교가 속한 주나 지역의 현실에 맞는 활동 및 리서치, 프로젝트 프로필을 개선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Myth 3 - 미국 동부 명문 보딩 및 사립학교들이 아이비리그와 명문대 입학률을 높인다올해 하버드대 합격생 21%는 서부의 지원생들이었고 남부와 동부는 각각 17%였다. 다트머스대는 서부 22.8%, 남부 19.6%, 동부 14%의 비율이었다. 다른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들도 마찬가지로 서부와 남부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주고 동부 학생의 비율을 줄였다. 한국 유학생들은 대부분 동부의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이런 변화로 명문대 진학의 꿈을 이루기가 더 힘들어졌다. 대학의 이런 변화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학생들을 입학시켜 미래 경제의 주역이 될 동문을 배출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지원생들도 미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인물이 될 가능성을 프로필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원서와 추천서 내용 연계돼야 신뢰받을 수 있어SAT 문제 유출로 인해 국내 5월 시험이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렇지 않아도 미국 대학들이 중국 학생들의 대리시험 등의 편법을 우려해 인터뷰 장면을 촬영해서 보내는 기관을 만드는 등 중국과 한국 학생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입학사정관들이 한국과 중국 학생들의 지원서 역시 스스로 썼는지, 컨설턴트가 써준 것인지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입학사정관들에게 지원서 내용을 증명해줄 수 있는 게 바로 교사의 추천서이다. 추천서를 부탁하기 전에 교사를 설득해 어떤 내용이 들어갈 것인지 미리 파악한 후 연관성 있게 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성공적인 지원서가 나온다.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은 5월 15일 설명회를 개최해 미국 명문대 지원 전략을 뛰어 넘는 정보와 에세이 주제의 큰 변화, 교사 추천서로 신뢰도 높이는 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2014년 미국 명문대 입시 전략 설명회’주제 : 아이비리그 - 추천서에 답이 있다!일시 : 5월 15일(수) 오전 10시장소 :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 알렉스 민(Alex Min) 대표- ‘Whispers of the IVY - IVY League Profiles’의 저자- 컬럼비아대학 졸업(경영공학 전공)- 컬럼비아대학 입학 면접관- 미국 대학 입학 통계와 기준 리서치(2000년~)- Jason Academy의 SAT 교재 저자(1999년~2003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