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년 여름방학, 필리핀 수빅 AIS 국제어학센터로 떠나는 영어캠프 지난겨울 강서구청에서 선택한 글로벌잉글리쉬 캠프2013년 여름방학, 필리핀 수빅 AIS 국제어학센터로 떠나는 영어캠프 글로벌인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을 비롯, 리더십, 도전정신 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영어가 필수이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정복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영어를 계속해서 배워야 하는데... 학원에서 영어를 곧잘 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초등학교 4학년 최모군은 지난 겨울캠프 전까지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고 한다. 최모군과 같은 경우 대체로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학습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지난해 여름캠프를 보냈는데, 무엇보다 공부습관이 좋아졌습니다.” 글로벌 잉글리쉬 캠프에서 만난 최모군 어머니의 말이다. 최모군은 캠프일과표를 보면 성인들도 소화하기 힘든 커리큘럼인데 씩씩하게 잘 견디고 돌아왔고,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최모군이 졸라서 여름캠프를 다시 보내기로 마음먹고 찾았다고 한다. 지난해 여름방학 ‘팔라완 주립대학 주니어캠프’에 이어 필리핀 ‘수빅 AIS 국제학교’ 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알차게 준비한 곳이 있어 찾았다. 믿을 수 있는 수빅 AIS 국제학교 “요즘 학부모분들이 어떤 분들입니까? 어설프게 준비해선 절대 통하지 않아요. 특히 유럽이나 미국도 아니고 필리핀 영어캠프라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런 엄마들도 저희 캠프 일과표를 보면 놀래요.” 수년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글로벌잉글리쉬 캠프 김영순 대표의 말이다. “강의실, 편의시설, 숙소, 주변 환경 등에 대해서도 걱정합니다. 물론 그런 조건들은 당연히 최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어요. 중요한건 캠프 커리큘럼을 제대로 수행해줄 수 있는 곳인지에 대해 확신을 주지 못하면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라고 강조한다. AIS 국제학교(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of Subic)는 미국 Maine주 Lee County의 명문 사립학교 Lee Academy가 필리핀 수빅에 설립한 국제학교이다. AIS 국제학교는 Lee Academy의 교육철학과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하여 운영되며, 미국정규교과과정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는 미국학교이다. 이를 위해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운영진과 교사들은 모두 미국 본교에서 파견하여 학교를 운영한다. “이런 환경과 조건들을 미국에서 찾으면 수천만원은 들겁니다. 아이들에게 해외 경험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건 이 짧은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처음엔 적응 못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지만 아이들은 마지막까지 무사히 잘 따라와 준다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영순 대표는 “보내는 부모나 아이들에게 실력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좋은 경험만큼 큰 스승은 없다’지만 실력향상 없는 캠프는 의미가 없어요. 그렇다고 스파르타식으로 아이들에게 무조건 따라오라는 식의 수업방식은 절대 아닙니다.” 자세히 교육내용을 들여다 보면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수업부터 미국 선생님의 1:8수업, 자율학습, 액티비티 수업, Voca, 영어일기, 수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룹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그룹을 구성, 토론 위주의 영어 수업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영어일기는 레벨별, 단계별로 일기 문장을 늘려 쓰게 하고, 담당 선생님의 첨삭지도를 통해 쓰기 능력 향상과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수학 수업은 국내에서 진행해 오던 수학을 방학기간 동안 선행 및 심화과정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아이들이 공부에 지치지 않고 즐거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기에 진짜 저희들만의 노하우가 숨겨져 있습니다.” 미국 서부로 떠나는 명품 스터디투어글로벌잉글리쉬 캠프에서는 미국서부 스터디투어도 진행한다.미국서부 스터디투어는 샌프란시스코 명문 사립학교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는 Summer캠프, 서부 명문대학과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애플 구글 본사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수행, 미국서부 지역명소 및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로젝트 수행 및 영어 인터뷰 투어 등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간은 7월 22일 월요일부터 8월 17일 토요일까지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1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영순 대표는 “사회가 굉장히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데 교육은 여전히 판박이식, 주입식으로 하고 있다”며 “이제는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를 접하고,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이지논술, 석가탄신일 논술 무료 특강 송파구에 위치한 고등부 논술전문학원 이지논술에서 석가탄신일에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5월17일(금)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2013학년도 연세대 논술 문제에 관한 자세한 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수강한 모든 학생은 채점과 첨삭을 받을 수 있으며, 타 학원에서 풀었던 문제도 첨삭해준다. 단, 당해 문제를 지참해 와야 한다. 무료 특강이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문의 이지논술 (02)412-3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 오후 단과 무료특강반 개설 송파구 삼전사거리에 위치한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에서는 6월부터 일반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치부 오후 단과 무료 특강반을 준비하고 있다. 밝고 건강한 글로벌한 영어교육원을 표방하는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은 100%원어민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과 한국인선생님의 적극적인 케어로 송파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7세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 특강반은 기본 파닉스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수업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아이들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무료특강반은 셔틀버스 운행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전화문의 : 02-547-0957www.mbckid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앞으로 4개월, 대학별 논술유형부터 파악하자!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총 25만 1220명으로 전체 정원의 66.2%를 차지한다. 대입 수시모집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수시전형에서 대학별 고사나 다름없는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비율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본격적인 논술 레이스가 시작되는 9월까지 남은 기간은 16~17주 남짓. 논술을 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학교별 논술 시험의 방향과 난이도에 대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때다. 이지논술학원 박문수 원장은 “이대·중대·성균관대·경희대 등 모의논술시험을 치르는 학교는 모의논술을 토대로, 그렇지 않은 대학은 지금까지 제시된 논술 문제를 중심으로 2014년 학교별 논술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며 “남은 기간, 학교별 논술 유형과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유형별 대비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 대학별논술 유형과 대비법, 이지논술학원 박문수 원장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First! 논술전형 전체로 보기 1.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크게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논제제시의 유무에 따른 논제제시형과 논제미제시형으로 구분된다. 논제가 제시되는 학교는 성균관대와 경희대, 외국어대와 이대(사회), 건대 등이 있고 논제미제시형에는 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이대, 숙대, 홍대 등이 속한다. 당연히 논제미제시형이 논제제시형보다 난도가 높다. 두 번째는 제시되는 주제에 따른 구분으로 형이상학적 주제제시와 지시적 주제제시형으로 나뉜다. 지시적 주제에 비해 난도가 높은 형이상학적인 주제가 제시되는 학교는 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 이대(인문), 숙명여대(문제2번), 홍익대(문제1번) 등이다. 2. 논술문제 유형으로 볼 때 논술시험은 요약, 비교, 적용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 주어진 지문의 ‘요약’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비교’하는 것에 비해 ‘적용’은 비판, 설명, 분석, 평가(평론) 등 보다 수준 높은 독해력과 사고력이 필요하다. 3. 논술시험 전체 문제를 아우르는 테마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서강대·숙명여대·홍익대 제외)되어야 한다. 모든 문제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어있어 1번과 2번 답안이 서로 관련성이 있기 마련, 자신이 쓴 답안이 그렇지 않다면 문제를 잘못 푼 것이다. 논술시험 시간은 100~120분이며 1800~2000자의 글을 완성해야 한다. 연세대-삼자비교, 추상적 개념 논증해야형이상학적 주제가 출제되는 논제미제시형으로 논제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 모든 문제가 ‘적용’하기 문제로 적용의 기준을 논제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제자의 요구 사항이 가장 까다로운 문제로 전체 문제를 아우르는 공통된 테마를 고려할 때 모든 것을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는 기준과 논리가 필요하다.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경할 수 있는 추상적 개념을 논증하는 서술법이 사용된다. 이를 위해 보편적 가치와 일반적 상식에 근거한 논증과 추상적 개념을 체계화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또한 하나의 개념을 각기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 ‘다면적 사고 유형’이 반드시 포함되는데, 사고의 유연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연세대 논술 유형의 가장 큰 특징은 ‘삼자비교’문제. 비교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기준에 따라 비교의 과정과 결과가 판이해지기 때문이다. 또 삼자비교의 결과가 다음 ‘적용’하기의 기준이 되므로 적용을 고려한 비교결과를 끄집어내야 한다. 사회계열의 경우 실험·통계 결과에서 그 의미를 서술하는 문제도 출제된다. 이때 의미는 자신이 창의적으로 분석해낸 것이 아니라 이미 도출된 결과를 의미한다. 결과에 맞춰 이미 정해져 있는 기준을 토대로 그 ‘의미’를 추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연세대 논술을 위해서는 논제를 파악해내는 사고력이 우선, 수준 높은 독서가 요구된다. 또한 형이상학적 주제에도 적응할 수 있는 독해력과 균형 잡힌 사고의 유연성도 필요하다. 추상적 개념을 논증하는 글쓰기에 익숙해야 하며, 유형에 따른 완전한 이해와 함께 연대만의 유형에 따른 사고법(기준설정, 표해석, 다면적 사고 등)에도 능숙해져야 한다. 고려대-입장의 차이 찾아내는 ‘쟁점’에 따른 적용 연세대와 마찬가지로 형이상학적 주제가 출제되는 논제미제시형이다. 논제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논제가 입장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쟁점에 가깝다는 것이 연세대와의 차이점. 즉 공통된 주제를 공유하는 한 사안을 근원적으로 달라지게 만드는 논리나 생각의 차이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생각 쓰기가 포함되는 ‘적용’문제로 쟁점을 찾아 그에 따른 적용이 이뤄져야 한다. 박 원장은 “평소 익숙하지 않은 형이상학적 문제가 출제되어 논술대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고려대의 경우 선호하는 주제가 정해져 있어 그 대비 범위를 좁힐 수 있다”며 “다만 주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해력과 서술방식을 갖추는 것은 연세대와 동일하지만, 문제의 특성상 쟁점을 분명히 밝혀내는 사고력 연습이 필요하다. 아울러 해당 사안의 근원적 차이점을 찾아내는 심층적 사고력도 길러야 한다. 이화여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이화여대 인문의 경우 형이상학적 주제가 출제되는데 다소 친숙한 추상적 개념이 나온다. 연대 문제 유형의 간소화된 버전으로 이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실력을 고려할 때 추상적 개념을 논증해내는 글쓰기 훈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박 원장은 “실제 응시생 중 이 같은 글쓰기가 가능한 학생들이 많지 않아 사실상 당락을 가르는 큰 요소”라고 강조했다. 중앙대는 논제가 제시되지 않으면서 지시적인 개념이 출제되는 학교다. 형이하학적인 주제가 제시되는 것을 고려할 때 논제를 찾는 것이 가장 핵심. 비교적 길고 많은(4개) 지문간의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서술해야 하는데, 하나의 공통된 논제로 집약되는 차이점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시나 소설 등 문학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때 교과서에서 배운 일반적 해석은 금물, 지문간의 관계를 고려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 성균관대는 논제가 문제에 분명히 제시된다. 지문 역시 논제와 연관이 높은 분야로, 지문만 봐도 논제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수준. 요약과 비교, 적용과 비판의 기술적 훈련이 되어있어야 하며 훈련으로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경희대 역시 성균관대와 유사한 형태로 논제가 명확하게 문제와 지문에 제시되어 있다. 성균관대의 간소화된 유형으로 볼 수 있다. 한양대는 논제가 매우 정확하게 문제와 지문에 제시되는 유형. 박 원장은 “논제를 잘못 파악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오직 논제와 큰 연관을 갖는 지문만 출제된다”고 설명한다. 창의적 글쓰기가 필요한 부분이 반드시 출제되는데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제재를 지문 밖에서 찾아내는 정도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지원자와 상대적으로 낮은 문제 난도를 고려할 2013-05-14
- 북몽키스, 첫 단추 어떻게 끼울 것인가? 학부모설명회 개최 영어책 읽기 전도사 박승원 한국영어독서연구소장은 오는 5월 28일 오전11시 내손동 롯데마트 건너편에 자신이 설립한 영어도서관 북몽키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주제는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첫 단추 영어)으로 영어책 읽는 두뇌,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효과적인 영어 읽기 지도를 위한 5단계, 영어도서관을 통하여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북몽키스 리딩 프로그램 소개의 5가지 소 주제로 나누어 진행한다. 현재 참석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접수 또는 문자접수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전화 접수 031-689-5500, 문자접수 010-2657-7707(참석자 이름 전송)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주)수에듀 수학전문 브랜드수학원 평촌, 의왕 동시 오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항공대 출신 강사진이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마트 교육전문기업 (주)수에듀가 평촌지역과 의왕시 오전동에 수학교육의 새로운 브랜드 수학원을 동시 개원한다. (주)수에듀는 이미 캘프어학원, 이지영어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스마트 수학교육방식을 다각적으로 연구하여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수학교습방법을 구축하고 이에 걸맞는 전문 교육강사진을 구축하였다. 이미 (주)수에듀는 독특한 수학교육 컨텐츠를 개발하여 여러 학원에 로얄티를 받고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주)수에듀 연구진에는 김민철 연구소장을 비롯해서 현직 수학원장 출신의 다수 연구원을 확보하여 연구개발은 물론 직접 현장강의도 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수학 브랜드 수학원은 단순히 특강만 하는 기존의 선단식 유명강사진의 맛보기식 수업이 아니라 실제로 최고의 강사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강의한다. 이러한 책임 강의가 수학원 가장 큰 특징이며 스마트기반의 학습 시스템을 통해 최고 강사들의 실시간 강의를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현재 25일 개원을 앞두고 원생 모집과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재수 단과반 학생도 모집 중이다. 영·수 단과로 수강가능하다. 문의 031-383-09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수능영역별 A/B 선택 어떻게 *** 자신의 실력 직시가 우선 올해 첫 시행된 선택형 수능 모의평가에서 영어 B형을 선택한 학생은 87.2%를 차지했다. 국어 역시 B형을 선택한 학생이 51.5%로 조금 더 많았고 수학의 경우만 A형 응시자가 62.1%로 B형 응시자가 A형보다 적었다. 하지만 이는 3월 학력평가의 결과일 뿐 앞으로 볼 6월 9월 학력 평가와 수능에서는 얼마든지 그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 지난해 입시결과를 대비할 수 없는 상황에서 A/B형 선택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본인의 실력을 직시하고 그에 따른 실천 가능한 영역별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대학마다 A/B형에 대한 전형 계획이 달라 영역별 유형 선택이 진학과 직결되는 현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A/B형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 수학지난 3월 학력평가에서 수학 B형은 수학1 수학2의 전 범위가 출제됐다. 3월에 출제되지 않은 부분은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부분으로 수학1 수학2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다. 그러므로 수학B형 선택자중 현재 성적이 낮고 학습량에 대비해 앞으로 성적 향상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A형으로 전화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B형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유의할 점은 앞으로 쉬운 A형으로 전환하는 수험생의 영향으로 지난 학력평가에서 37.9%였던 수학 B 응시자가 수능에서는 30% 미만으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수학B형에는 수학성적이 비교적 좋은 학생들만 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적을 올리거나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지금의 성적에 만족해 학습량을 줄여서는 안된다. * A/B형 선택을 위한 확인사항 1) 3월 학력평가 성적을 확인하라3월 학력평가는 수험생 중 본인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는 첫 시험이다. 다시 한번 꼼꼼한 문제풀이를 통해 운이 아닌 실력만으로 맞은 문항수를 기준으로 영역별로 본인 성적을 확인해야 한다. 단, 3월 학력평가는 전 범위에서 출제되지 않았고 재학생만 응시한 시험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성적이 오를 수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2) 수시 최저기준을 확인하라수시모집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학별로 지정하고 있는 등급 또는 백분위 성적에 맞게 영역별 A/B형 선택할 수 있고 최저등급 충족을 위한 학습 전략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3) 정시 수능 반영 영역을 확인하라정시에서 반영하는 수능 영역 및 A/B형 지정이 대학별로 각기 달라 지원가능 대학들의 정시 수능 반영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성결대 한남대 등 영역별로 A/B형을 지정해두지 않은 대학들은 B형에 10% 이상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당 적용 부분도 확인해야 한다.글 홍재룡수학전문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아발론 송파캠퍼스, 여름방학 신규레벨 테스트 아발론교육 송파캠퍼스에서 6월 3일 시작되는 초등, 중등 여름방학 수업을 앞두고 신규레벨테스트를 진행한다. 평일에 진행되는 테스트는 오후 4시와 5시에 상시적으로 운영되며 토요일 진행되는 테스트는 오전 11시로 5월 11일과 18일, 25일, 6월 1일 열린다. 아발론 송파캠퍼스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테스트 요일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테스트 관련 문의와 초등, 중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발론교육 송파캠퍼스 초등부(02-413-0027), 중등부(02-413-0047)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2014학년도 고려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전형 지난 주에는 연세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하였던 바, 이번 주에는 연세대학교의 맞수인 고려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전형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한다. 1. 2014년도 고려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시험 개요 원서 접수 : 9월 4일(수) ~ 9월 6일(금)논술 시험 : 11월 16일(토)변동 사항 : 논술 전형을 통한 선발 인원 소폭 증대 + 우선선발 확대 2. 2014년도 고려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시험의 특징 (1) 우선선발 및 일반선발 개요 선발인원의 경우 우선선발에서 전체 정원의 70%, 일반선발에서 남은 30%를 모집한다. 논술과 내신 비중에 관하여는, 우선선발의 경우 ‘논술 70% + 내신 30%’, 일반선발의 경우 ‘논술 50% + 내신 50%’의 비율로 학생을 선발하며, 연세대학교와는 달리 우선선발에서 미등록인원이 생기면, 일반선발에서 보충을 한다. (2) 대학수학능력시험 자격기준 우선선발의 경우, 의과대학은 ‘국어A, 수학B, 영어B 등급의 합이 4이내(수학B 1등급 필수)’, 의과대학을 제외한 자연계의 경우 ‘수학B 1등급, 영어B 또는 과탐(2개 과목) 1등급’이어야 한다. 그리고 일반선발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 중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단, 수학B 혹은 과탐은 반드시 하나 이상 포함)’이면 된다. 과학탐구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서로 다른 2과목(1,2구분 없음) 평균등급을 반영한다. (3) 논술 문제의 경향 작년부터 고려대학교는 자연계 수시 논술 시험에서 제시문 기준으로 수학 1문제, 과학 1문제를 풀게 했다. 물론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단, 지구과학은 모집단위별로 출제 여부가 다르다)에서 한 문제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에도 이러한 출제 원칙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당연히 수학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3. 고려대학교 자연계 논술 대비 방법 고려대학교 역시 연세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논술 시험에서 수학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다만 고려대학교는 제시문이나 논제의 난이도가 연세대학교보다는 좀 더 쉽다. 그러나 가끔 계산 과정이 꽤 복잡한 문제를 출제하며, 작년부터 시험시간이 100분이 되어서, 올해도 그러하다면 시간이 모자란 경우가 생길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험장의 시계는 일상생활의 시계보다 좀 더 빨리 흐르기에 수험생에게 100분은 90분 이하로 느껴질 것이기 때문이다. 출제 범위는 작년의 경우를 보면, 고1, 고2 과정 및 심화미적 쪽에서 출제했었다. 그런데 이러한 경향은 연세대학교도 동일하므로 고교 수학 과정의 전체를 염두에 두고 논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고교 수학 과정의 전체’를 준비하란 것은 수학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하란 의미임을 수험생 여러분들은 잘 알 것이라 믿는다. 과학논술의 경우 연세대학교는 미리 선택을 해야 하지만, 고려대학교는 시험 당일에 선택할 있다. 예를 들면 화학 논술 문제를 풀 계획으로 시험장에 들어갔다가 생물 논술 문제를 풀어도 된다는 의미이다. 물론 연세대학교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고려대학교에 지망할 수 것이므로 미리 과학 한 과목을 정해 집중 학습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4. 맺음말 고려대학교 우선선발에 합격한 학생은 연세대학교 논술 전형에 복수 합격할 가능성이 꽤 높을 것이다. 그리고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두 학교를 모두 붙은 학생이라면 연세대학교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고려대학교 우선선발에서는 미등록인원이 생겨서 추가합격자를 뽑을 경우가 꽤 생길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와는 달리, 고려대학교는 우선선발의 미등록인원을 일반선발에서 충원하겠다고 밝혔으므로 일반선발 전형을 지망한 학생도 최선을 다해 시험을 봐야 할 것이다. 고려대학교의 경우에는 논술 성적 1~2점 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갈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뻔한 얘기지만,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버티며 열심히 공부해보자!’ 좋은 날이 금방 올 것이다.배근조 원장현 변호사 및 변리사현 이지논술 이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영어 교육-정책입안자와 부모가 지혜로와야 아이 고생시키지 않고, 돈도 절약!(1) 영어를 효율적으로 잘하는 방법을 제한된 지면을 활용해 시간순서대로 기술하고자 한다. 한명의 학생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영어교육에 1억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회풍조가 너무도 어처구니 없고, 한심해서 나름대로 양심선언을 하듯 써보고자 한다. 1.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내신시험, 수능시험, 토플시험 등등으로 아이들을 고생시키는 것도 부모가 정치인들에게 “사교육비 줄여주세요”라고 원인파악과 대안없이 ‘비용’만을 생각해서 징징대니 ‘표심’에 움직일 수밖에 없는 정치인들이 교육백년대개의 목표없이 이리저리 표류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이다. 2. ‘88올림픽’의 영향으로 영어 입시가 한바탕 휘둘리더니, orange를 ‘오랜지’[??ːrænd?] 가 아니라 ‘오린쥐’[??ːrind?]라고 읽어야 한다는 구호로 ‘몰입영어’를 외치던 사람들의 몽상을 쫒아가려 하다가 더 늘어난 사교육비로 부모가 더 고생하고, 많은 교육기관과 출판사들의 그간 연구한 교재들을 폐기 처분해야하는 상황을 초래했다. 3. 유치원, 초등부 저학년일때는 영어를 공부시키지 마라! 그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영어학습?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을까? 친구들과 놀고, 싸우는 것이 더 필요한 것 아닌가? 자연과 놀이속에서 우리가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다. 거기다 더하면 ‘독서’가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독서라함은 ‘논술시험’을 대비한 독서가 아닌, 그냥 즐기고, 생각하는 독서를 말하는 것이다. 4. 수학, 영어를 잘하게 하고싶은가? 그러면 아이의 사고력,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영어,수학문제를 풀때도 언어적 능력이 있어야한다. 고등부를 수업하다보면 사고력부족으로 오답을 고르는 학생들을 조사해보면 유년시절에 독서량이 부족했음을 알 수 있다. 사고력과 배경지식은 독서와 체험을 통해 증진 될수 있으므로 독서의 필요는 절대적이다. 5. 초등 저학년 일때는 영어단어 게임 CD, 인터넷 영어학습 싸이트를 활용해서 쉬운 영어표현과 단어를 접하게한다. 앞에 언급했듯이 이시기에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 6. 초등 고학년이 되면 영어의 기본 지식을 습득하면서, 단어를 확충하는데 이때 단어의 품사개념을 심어 주어야 한다. 단어 암기시 철자 암기는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한국의 부모들은 발음을 중시여기는데 ‘반기문 UN사무총장’ 혹은 아시아의 지도자들이 구사하는 영어를 들어보라! 발음이 좋은가? 아니다. 그들은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정확히 표현한다. 버터발음이 느껴지지 않고, 한국의 액센트가 느껴지는 그의 영어에서 한국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일부러 지나친 구어적 표현을 쓸필요도 없다. 지각이 있는 학자분들은 말씀하신다. “영어학습은 표현력의 확대”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설득력있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7. 초등 고학년, 중1과정에서는 영어의 구조를 익혀 추상적인 영어에서 벗어나 논리적인 영어를 조금씩 확대해야한다. ‘논리적인 영어’라함은 영어표현을 무조건 암기가 아닌 이해식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단어의 확충은 당연히 중시된다. 8. 중등 2, 3학년 과정동안 ‘논리적인 영어’을 심화하고, 쓰기 영어를 연습, 심화한다. 중등과정의 학교내용이 쉬워서 학교 시험때 학원에서 무조건 본문을 암기하게 학습한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우선 점수를 나오게 하려면, 복잡하고 힘든 이해과정이 생략된채로 무조건 본문을 암기시키는데 그러면 중등과정의 쉬운 시험에서는 내신점수가 90점이상 나오지만, 고등학교에 가서는 좌절을 맛보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암기해서 시험 준비는 하지만, 왜 문장이 그렇게 쓰였는지를 이해하고 외워야한다. 9. 중3학년의 경우, 앞의 과정이 되어있다면, 회화의 기본 표현들을 암기 시킨다. 회화 기본표현들은 대화의 윤활유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다음엔 ‘전화영어’ 혹 ‘화상영어’를 5개월만 시켜보아라! 원어민과 대화할 때, yes, no만 대답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된다. “화상영어를 시키는데 yes, no만 대답하고 영어 실력이 늘지가 않아요”라고 말하는 학부모들을 많이 만나 보았다. 학습능력과 학습의욕이 중급이상정도의 학생이라면 위의 과정을 학습하는데 무리가 없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중등기간만으로는 학습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고등부에 진학하면, 영어교육에서 영원히 도태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10. 한국의 고등부 영어 과정은 ‘영어 언어학습’과정 이 아니고, ‘영어 문제풀이식 학습’과정이기 때문이다. 모든 영어 학원들이 문제 풀이를 가르친다. 도대체 언어를 ‘문제풀이’로 배운다? 그러니 10년을 배워도 영어를 못하는 것이다. 내가 과거 대학생때도 TOEIC학원에서 ‘찍기 영어’를 가르쳤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대학생들이 그런식으로 영어를 학원에서 배우고 있으니 한국영어교육이 정상이 아님은 자명하다.(다음호에 계속) 김삼회 원장sn피자잉글리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