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담리즈수학 의왕센터 9월 1일 오픈 65년 전통 미래엔(옛 대한교과서)의 유아수학 전문 브랜드 아담리즈수학 의왕센터(장성은 원장)가 의왕시 포일동 661번지 스마일타워 5층(숲속마을 입구)에 아담리즈수학 센터 중 최대의 규모와 최고의 시설로 9월 1일 문을 연다. 아담리즈수학은 400여 종의 다양한 교구활동과 워크북 활용을 통해 유아기부터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여 수학에 대한 친화력을 길러준다. 또 유아 수학의 6대 영역인 분류, 수연산, 도형, 공간, 규칙, 측정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수학전문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주1회 60~90분(학부모 브리핑시간 포함)이며, 대상은 24개월~8세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월요일은 휴무)진행된다. 오픈행사로 9월 초까지 교구를 활용한 무료 공개수업이 진행되며 9월 1달간 등록한 회원에 한해 입회비의 50%를 할인해주는 혜택과 교구 등 푸짐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단, 공개수업에 참석하기 위해선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31-421-33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서울음악학원, 안양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 생활음악협회, 서울음악학원 후원으로 피아노하우스 안양지사가 주관하는 안양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가 범계역 로데오거리와 평촌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무더운 여름날 한줄기 청량한 바람처럼 아름다운 선율로 밤을 수놓은 이번 음악회에는 젓가락 행진곡 외 클래식과 영화음악, 뉴에이지, 가요, 째즈 등 평소 귀에 익숙한 유명한 곡들로 편성하여 다채롭게 공연되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플라잉, 베토벤 바이러스 등 익숙한 곡이 연주되자 많은 사람들이 박수와 함께 어깨춤을 추었고 아이들 공연과 보컬이 어우러질 때는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졌다. 서울음악학원 박순분 원장은 “음악으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공연을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1644-1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보드와, 새학기 창의력 보드게임 무료수업 실시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는 새학기 9월 한 달 동안 무료수업을 실시한다. 창의력 보드게임은 점· 선· 면을 이용한 다양한 공간개념을 습득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 초등학교 수학과정에 도움이 되며, 전략적인 태도와 습관, 건전한 승부욕, 창의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의 사회적 기술과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 또 디자인 감각과 자기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즐거움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통합교육프로그램이다. 무료 수업시간은 매주 월, 화, 목요일 오후4시와 5시에 진행된다. 수업시간은 조정이 가능하다.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캘프어학원 ‘Best Plus CALPFH’ 새단장 오픈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캘프어학원이 새롭게 단장했다. 쾌적한 환경에서 신선한 기분으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부 수학전문 Best Plus와 합병을 통해 ‘Best Plus CALP’로 탈바꿈했다. 뿐만 아니라 내신 대비 강화 및 수능 대비 NEAT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현 예비 중 1학생들은 9월 학기부터 중·고등부 전문 강사진이 담임을 맡게 된다. 문의 : 031-386-05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iBT토킹돔 ‘English Dream Festival’ 개최 9월 1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iBT토킹돔(원장 김은희) ‘Engilsh Dream Festival’이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iBT토킹돔 재원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학부모 앞에서 뽐내는 무대이다. 독창, 스피치, 반별 Dialogue, 영어연극(콩쥐와 팥쥐), 바이올린 연주와 합창 등이 진행된다.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문의 : 031-381-77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구미 중앙서적]초중고등 참고서 학원교재전문 서점, 수학경시대회 접수 주관 인터넷 서점이 많이 발달 했지만 아직도 학습교재나 참고서 등 학습교재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보고 구매하기 위해 서점을 찾고 있다. 구미에도 초 중 고교 학습 참고서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서점이 있다. 바로 구미 송정동에 위치한 중앙서적(대표 김병진)이 그곳. 이곳에 가면 학교 교과목은 물론 외국어, 예능 등 학습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2학기 참고서 기본에 충실한 선택구미 중앙서적은 429.752m²(130평)규모의 도소매 참고서 전문매장이다. 구미 형곡동에서 참고서 학습교재 전문 서점을 운영하다가 지난 2010년 송정동 전자랜드 옆에 중앙서적 사옥인 빌딩을 세워 확장 이전한 중앙서적은 올해로 11년째 지역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중고 학습 참고서는 물론 입시, 외국어, 보습, 예능 등 구미 지역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학원교재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왕수학교실, 해법수학 등 프랜차이즈 학원교재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구미 중앙서적 김병진 대표는 “참고서를 구입할 때 초등생은 학습단계가 간결하고 이미지 등을 활용해 이해가 쉽게 구성된 참고서를 고르는 것이 적당하고, 중학생은 과목별 기본 학습 원리를 익힐 수 있는 기본서와 학교 시험을 비롯해 각종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을 부교재로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김 대표는 “고등학생은 고 1과정은 개념정리가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 참고서를 선택하고 고2~3학년에는 사고력과 응용력을 기르는 단계별학습에 초점을 두고 최신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출문제집을 선택해야한다”고 덧붙였다.각 학교 학습물 비치중앙서적에는 구미지역의 학교에 대한 학습물이 대부분 비치되어 있다. 중고생의 경우 각 학교마다 교과목마다 출판사가 다르기 학교시험대비서도 제각각이다. 이곳에 오면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에 맞게 전과목 묶음 교재를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요즘 잘 나가는 교재는 ‘올백’이나 ‘알찬’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학교시험 외에도 영재선발대비자료, 입시정보나 자료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 구미 중앙서적은 올해로 10여 년째 매년 왕수학(KME), 해법수학(HME) 수학경시대회를 접수 및 주관해오고 있다. 경시대회 통해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길“수학만 잘해도 웬만한 대학은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입시에서 갈수록 수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김병진 대표는 “수학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야 하는 과목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수학경시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자신의 실력과 수준을 가늠해 보는 것도 학습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조언했다. 또 “시험 날짜가 미리 공고되기 때문에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고, 평가 후 결과분석표를 보고 부족한 영역은 학습을 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구미]잉글리시에그, 우리아이 첫 영어 놀이 책 영어학원 가기 전 교재 요즘 영유아들을 둔 엄마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는 ‘잉글리시 에그’. 엄마표 영어에 관심 있는 엄마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정도로 입소문 난 놀이를 통한 영어습득 프로그램이다. 구미에도 지난 7월 영어학원 영어유치원이 포진되어 있는 옥계동에 잉글리시 에그 구미지사가 문을 열었다. 오픈 당일 따로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60여명의 부모들이 아이의 손을 잡고, 유모차를 끌고 찾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잉글리시에그 구미센터에 가면 전집 구매는 물론 스토리텔링 서비스와 교재활용에 대한 맘 코칭을 받을 수 있다.살아있는 일상생활 영어로 교육구미 잉글리쉬에그는 미취학 아동인 0세~7세까지 대상으로 하는 다중지능 영유아프로그램이다. 지루한 나열식 문장을 탈피, 재미있는 창작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일상에서 필요한 영어를 알려준다. 학습이 아닌 살아있는 언어로 영어를 습득하게 해주는 것이다.우리나라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를 10년 이상 배워도 대부분이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는 학습으로만 영어를 습득하기 때문. 잉글리시 에그는 이런 우리의 영어교육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 영어전집을 만들게 되었다.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영어를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와 표현을 익혀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국내외 최고 영어교육전문가 참여해 제작잉글리시 에그 전집은 스텝 1~3까지러 스토리텔링 북과 에그 펜, 워드 북, 워드차트, 오디오CD와 DVD, 활용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그 펜은 그림책의 그림이나 문장에 가져가면 신나는 노래와 챈트,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어 교육에 재미를 더해 준다. 그림의 상황에 맞게 목소리나 연기가 달라지고 의성어까지 표현돼 어린 아이 혼자 가지고 놀아도 어떤 상황인지 쉽게 파악하고 따라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마치 엄마가 읽어주는 것 같다. 혹여 발음 때문에 영어책 읽어주는 것을 두려워하는 엄마들이나 시간에 쫓기는 직장맘이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될 듯. 스토리텔링 북이나 그림책은 화려한 색채와 실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재미있는 상황,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상상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 오디오 CD/DVD의 뮤지컬송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도하며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을 이끈다. 잉글리시에크 이경민 구미지사장은 “전집을 만드는데 참여 스텝만 봐도 베스트 프로그램이다”며 “국내외 최고 영어교육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스토리 메이킹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ELS 교수진과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동화작가들이, 오디오 CD/DVD 역시 미국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이 담당했다고 한다.엄마에게 교재활용법 전수는 ‘덤’모든 전집이 그렇듯 사다 놓고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 하지만 잉글리시 에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즐겁고 자연스런 영어 습득이라는 취지하에 즐거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 또한 엄마가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이 지사장은 “어릴수록 언어에 대한 경계가 없어 학습이 아닌 놀이로 실생활에 영어 노출을 자주 해주면 모국어와 같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며 “잉글리시 에그는 단계별로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 바깥 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사회성과 예절까지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우리 아이(고1,2)의 국어 실력은?? 테스트 해보세요!! 이제 곧 중간고사가 다가온다. 내신을 어떻게 준비해야 점수와 실력을 동시에 상승시킬 수 있을까? 아래는 문학 이론(1,2학년 내신에서 꼭 배우는)을 응용한 수능식 문제이다. 이 문제의 난이도는 상위 20% 정도에 맞춰져 있다. 즉 이 문제를 무리 없이 푼다면 2.5등급 이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한 문제를 갖고 학생의 실력을 제대로 검증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문제를 풀려면 먼저 내신 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수능형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여 그 이론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예시문제]위 글을 <보기>의 (가)와 (나)의 관점에 따라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위 글은 고전소설 ‘서동지전’의 일부이며 본 지문을 읽지 않아도 풀 수 있음)< 보 기 >(가) : 소설 작품은 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체험을 제공하여 인간의 삶을 보다 새롭게 인식하도록 해 주었을 때 그 존재 의미를 지닌다.(나) : 소설 작품은 풍속(風俗)의 재현(再現)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재현된 풍속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피는 것이 작품 이해의 지름길이다. ① (가) : 인물로 동물을 등장시킨 것은 우화의 형식을 통해 풍자적 효과를 부각하기 위해서겠지.② (가) : 인물의 분쟁을 백호산군이 심판 하는 것은 당시의 신분 사회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어.③ (가) : 재물을 밝히는 인물을 등장시킨 것은 관리들의 황금만능주의 풍조에 대한 작가의 비판적 의식을 드러내기 위해서겠지.④ (나) : 모함하고 시기하는 인물상을 통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인간의 보편적 심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⑤ (나) : 뇌물을 요구하는 특정 인물의 모습을 통해 당시의 관리들의 부패상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것 같아. 위의 보기는 작품 감상법에 관한 내용으로서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배우는 문학이론이다. 보기 (가)는 외재적 관점 중 효용론을, (나)는 반영론을 의미한다. 5번 선택지는 ‘당시의 관리들의 부패’와 연관 지어 작품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반영론적 관점이다. 그러므로 답은 5번이다. 모든 수능 문제가 특정한 이론을 응용하여 출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의 등급을 가르는 3점 문제에서는 이런 유형이 매우 많다. 만약 내신 등급에 비해 모의고사 등급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라면 십중팔구 수능공부가 아닌 내신공부를 잘 못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등급과 모의고사 등급을 함께 올릴 수 있을까? 먼저 교과서 내 작품을 선생님의 설명이나 해설 필기 없이 스스로 읽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시든, 소설이든, 비문학이든 수능은 ‘스스로 주제를 파악할 수 있는가?’에 가장 큰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둘째로, 국어에 관련된 모든 이론을 가장 작은 형태로 암기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비유법이 뭐냐고 물으면, 아이들은 우물쭈물하며 정확한 대답을 즉각적으로 말하지 못한다. 내용은 알지만 이론을 자신의 무기로 다듬지 못했기 때문이다. ‘비유는 보조관념 찾기다.’라는 식으로 간결하고 강력하게 암기하면 기억도 오래가고 비유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면 즉각적으로 답을 고를 수 기 있는 것이다. 단지 내신 점수 1,2점 올리는 것을 중간고사의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글을 주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가? 이론을 암기하여 문제에 응용할 수 있는가? 수능에서 가장 큰 두 개의 전제를 제대로 해결하려는 과정으로 내신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교과서로 내신을 준비하지만 항상 수능적 마인드를 키우는 수업!!! 그런 수업이 현재 당신의 자녀분이 가장 받아야할 교육 서비스의 내용이 아닐까?고승현 원장고승현국어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강남대 / 서경대 적성전형의 모든 것 강남대강남대는 수시1에 750명(사회기여자 32명 포함), 수시2에 128명을 합쳐 총 878명을 적성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천 명 이상을 적성전형으로 선발하는 가천대, 수원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학교 위치는 경기도 기흥으로 서울에서도 통학이 가능해 중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대학이다. 수시1, 2 모두 수능최저 기준 없이 학생부 30%, 적성 70%로만 선발하기 때문에 적성 점수가 당락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내신은 30%를 반영한다고 되어 있으나, 1,000점 만점에 내신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가 실질적으로는 75점에 불과해 실질반영률이 7.5%밖에 되지 않는다. 학년별 내신은 1,2,3학년 균등 반영하며 문과는 국영수사, 이과는 국영사과를 반영하는 방법은 다른 대학과 비슷하다. 학생부 과목별 환산등급 점수표는 다음과 같다.내신 4~6등급을 기준으로 볼 때, 적성검사 1문항 정도를 더 맞추면 내신 한 등급을 극복할 수 있으므로 내신의 영향은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강남대의 수시1,2차 적성검사의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 표와 같다.올해 실시한 모의고사 유형으로 볼 때, 예년과 다름없이 순수와 교과적성을 혼합해 출제하는 방식을 2013학년도에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대학과 마찬가지로 4지선다형이며, 오답시 감정은 없다. 2012학년도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사회기여자 특별전형’은 입시요강 참고.참고로 2012학년도의 경우, 강남대는 적성 70문항 가운데 합격생들의 평균 정답 수는 56문항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서경대서경대는 수시1에서 14개 학과에 일반학생 적성 190명과 농어촌학생 적성 56명으로 총 24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최저 학력 기준 없이 내신 20%에 적성 80%를 반영하기 때문에 역시 적성 점수가 당락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전체적인 전형 방법은 다음 표와 같다.내신에 있어서 서경대는 인문계는 수학교과를, 자연계를 국어교과를 반영하지 않는다. 지원 학과별 반영교과와 내신 등급별 점수는 다음 표와 같다내신 한 등급당 5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적성 한 문항을 맞히면 한 등급의 벽을 넘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등급 간 격차가 균등하므로 내신이 하위권에 속하더라도 적성으로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다른 어느 대학보다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적성검사는 총 70문항을 60분에 풀어야 하므로 문항당 50초 정도로 시간이 촉박하다. 과목 및 배점 등은 다음 표와 같다.사고 영역은 언어적 사고과 수리적 사고에 해당하는 순수 적성 분야가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참고로 2012학년도의 경우 서경대의 최종 합격자 내신은 최고 3.17등급부터 최저 5.73등급까지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합격생의 적성 평균점은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60~65점 사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정원의 2배수가 넘는 예비번호를 부여받고도 추가 합격한 학과가 꽤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로고스멘토학원에서는 강남대와 서경대의 경우, 9월 3일과 9월 10일에 각각 대학별 대비반이 개설된다.이희윤 원장대입수시적성전문 로고스멘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 성적 관리하자! 내신 성적은 중간·기말고사 성적결과와 수행평가점수의 합산으로 결정된다. 매 시험 전, 성적향상을 위해 나름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지만 좀처럼 오르지 않는 성적과 계획대로 못했다는 후회의 반복은 다음 시험에 대한 부담으로 더해진다. 학교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정해진 범위 내에서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단기간 학습으로도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평소에는 수능위주의 학습을 진행하고 시험기간 이전에 ‘벼락치기’공부를 하곤 한다. 우수한 내신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의 수능위주 학습패턴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단, 우등생의 ‘벼락치기’학습은 일반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과 개념이 다르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핵심내용은 반드시 시험대비 노트에 필기하면서 암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은 평소 수업 진행 내용 중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공부하며 보충하는 과정을 습관적으로 진행하는 반면에 중하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 부족한 학습이 쌓이다보면 현재 진행되는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동반 하락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방학기간 동안 진행한 선행학습의 경우 앞으로 배우게 될 현재의 학습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배운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선행보다는 복습을 택하는 것이 올바른 학습법이다.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내신시험은 심화학습의 기회인 동시에 장기적으로 수능지식으로 각인 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의 벼락치기 습관은 시험 직후 쉽게 잊히는 단기적인 지식으로 학습효과가 미미하게 된다. 계획 세워 교과서 위주 자기주도 학습 필요 1. 일자, 과목별 시험 계획표 작성보통 3주전에 시험일정이 통보되기 때문에 시험시간표, 과목별 지난시험 점수와 목표점수, 과목별 시험범위, 일자별 학습계획으로 구성해 한 장에 모든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 2. 노트필기 보며 스스로 내용 정리내신 시험의 기준은 출제자인 ‘학교선생님’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은 반드시 체크하고 수업내용을 기록한 노트필기는 시험대비 최고의 무기가 된다. 3. 기출문제 파악하고 충분히 휴식수행평가는 잘 기록하여 잊지 말고 기간 이내에 제출 혹은 대비가 이루어지도록 해 점수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고 교과서의 그래프나 그림에 주의해서 학습해야 한다. 시험이 끝난 과목은 결과에 대한 미련을 즉시 버리고 다음 시험에 몰입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자.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과외매니저 서웅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