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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 내신 대비 학습법 시간과 효율은 내신 시험을 대비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 달이란 짧은 기간 안에 5개 이상의 과목을 개념부터 응용까지 꼼꼼히 학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이 내신 시험을 비효율적으로 대비하곤 합니다. 내신 대비는 효율적인 방식을 알고 그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내신 국어 대비 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평상시 : 외부 작품을 자주 접하고 분석하는 연습을 하자. 내신에서 난이도 조절을 위해 수업에서 다루지 않았던 외부 작품을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공부하지 않았다면 해석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할 것이고, 이로 인해 시간 부족을 겪기 쉽습니다. 평상시 모의고사나 문제집 등을 통해 다양한 지문을 접해보고 분석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내신 대비 돌입: 4주 학습 계획을 세우자. 내신 시험은 최소 3주, 평균 4주 이상의 학습 시간이 필요합니다. 개념 암기, 이해, 문제 풀이, 약점 파악 및 극복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6주 이상을 기획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의고사 및 수능 대비에 필요한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시험 4주 전에는 수업 중 배운 기본 개념을 이해, 암기해야 합니다. 수업을 이해하고 암기할 때에는 단권화 작업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이해 및 암기를 일정 수준 진행했다는 생각이 들면 깨끗한 공책이나 백지를 꺼내어 놓고 외운 내용을 체계적으로 모두 적습니다. 이때, 중구난방으로 적어놓은 정보는 필요할 때 꺼내어 쓸 수 없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칸이나 잘못 적은 것이 없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좋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이해와 암기를 마쳤다면 문제를 풀어봅니다. 출제 포인트를 확인하기 위해, 교과서, 참고서, 교과서 평가문제집에 있는 문제들을 순서대로 풀어 봅니다. 문제 풀이 이후엔 오답인 선지들을 모두 분석합니다. 정답이 ①번이라면 나머지 선지인 ②, ③, ④, ⑤번이 왜 오답이 되는지를 적어가며 공부하면 됩니다. 여러 번에 걸쳐 문제를 풀어보고 하나도 틀린 문제가 없다면 다른 문제집이나 모의고사를 활용합니다. 같은 지문을 다룬 기출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풀어보길 권장합니다.이룸공감학원 김준희 전임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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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의 구성과 수능 및 내신 출제 경향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탐 과목은 아마 생명과학1이 아닐까 생각됩니다.학생들이 생명과학1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물리1이나 화학1에 비해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공부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인 거 같습니다. 그러나 학교 시험이든 수능이든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으면 당연히 어려운 문제를 출제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럼 생명과학1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수능 및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 어떤 문제들을 주로 출제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고2 때 선택 수강하는 생명과학1은 1단원 : 생명 과학의 이해, 2단원 : 사람의 물질대사, 3단원 : 항상성과 몸의 조절, 4단원 : 유전, 5단원 생태계와 상호 작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단원은 ‘생물의 특성’, ‘생명 과학의 탐구 방법’이라는 2개의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으며 ‘생명 과학의 탐구 방법’은 고1 통합과학 때 배운 내용과 거의 같아서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2단원은 ‘생명 활동과 에너지’, ‘물질대사와 건강’ 2개의 소단원이 있는데 ‘생명 활동과 에너지’에서는 ATP에 관한 내용이 중요하며 ‘물질대사와 건강’은 중학교 때 배웠던 소화계, 순환계, 호흡계, 배설계가 나오는데 오히려 중학교때 배운 내용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니 중학교 배운 기관계를 한 번 더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등 학생이 보는 시험이니 만큼 문제는 통합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형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길 권장합니다.3단원은 ‘신경계’, ‘항상성’, ‘방어’ 3개의 소단원으로 구분되는데 3단원부터 생명과학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용도 어려워지지만 학습도 깊게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신경계에서 나오는 흥분 전도와 골격근은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도 많이 공부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3단원은 외울 것도 많고 사고력 있는 문제도 많기 때문에 고2나 고3 학생들은 겨울 방학때 많이 공부해두길 권장합니다.4단원은 다들 어려워하는 유전입니다. 여기서는 ‘염색체와 세포 분열’, ‘사람의 유전’, ‘사람의 유전병’ 3개의 소단원이 있는데 깊이 있는 학습은 물론 많은 문제를 풀어서 문제 유형을 미리 익혀야 됩니다. 짧은 시간 학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명과학1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미리 공부하기를 권합니다.5단원은 생태계에 관한 단원으로 어려운 단원은 아니지만 개체군과 군집에서 일어나는 상호 작용이나 방형구법, 에너지 흐름 및 물질의 순환 등은 꼼꼼히 공부해두면 좋겠습니다.이번 수능을 분석해보면 1단원에서 2문제, 2단원에서 2문제, 3단원 7문제, 4단원 6문제, 5단원 3문제로 수능 대비를 하는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할 단원은, 3~4단원입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생명과학1 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공부를 해보면 3~4단원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겨울 방학처럼 집중해서 공부하기 좋은 이 시기에 미리 공부하시고 혼자하기 힘드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바람직하겠습니다.에듀코어학원 부원장 장광선 2022-02-10
- 안양지역 일반고 배정 완료! 지난달 28일, 안양지역 일반고의 신입생 배정 결과가 발표됐다. 원하는 학교를 1지망부터 순서대로 작성한 뒤 컴퓨터 추첨을 통해 배정하다 보니, 결과에 따른 희비도 엇갈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어떤 학교인지 보다는 학교에 입학해서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만큼 입학 전까지 고등과정을 예습하며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안양지역 일반고들은 배정 결과가 발표된 후, 학교별로 예비소집을 진행하며 신입생들에게 입학 절차를 안내했다. 또한, 2월 일정을 공지하며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알리기도 했다.일반고 배정 완료 후, 입학 준비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안양지역 일반고들의 입학 절차 안내를 참고해 정리해 보았다. 예비소집 후, 교복 맞추기와 교과서 배부 일정 챙기기안양지역 일반고들은 신입생 배정명단이 발표 후, 예비소집부터 진행했다. 예비소집은 고교 입학 절차를 위한 첫 단계로 입학에 필요한 준비사항과 일정 등을 안내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예비소집에 앞서 학교 홈페이지에는 입학 전까지 사용할 임시 반번호가 공지되기도 했다.코로나 확산세로 올해 역시 비대면 예비소집이 대세였지만, 일부 학교는 학교에 등교해 대면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하기도 했다. 양명고, 양명여고, 동안고 등은 비대면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했고, 신성고, 백영고, 부흥고, 성문고 등은 대면으로 예비소집이 이뤄졌다. 평촌고나 안양여고 등은 예비소집을 생략하고, 입학 안내 및 절차에 대한 내용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했다.예비소집에서 안내된 내용에 따라 본격적인 고교 입학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이중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등록에 대한 부분으로 배정된 학교의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등록을 포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등록포기원을 작성해 배정된 학교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다음으로 주의 깊게 챙겨야 할 것은 교복 맞추기다. 예비소집에서 안내된 무상 교복 지급 내용을 참고해 배정된 학교가 지정한 교복사를 방문해 교복을 맞추면 된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교복업체 방문은 예약 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약 여부부터 확인하고 서둘러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자신의 예약날짜에 방문할 때는 교복 신청 서류를 반드시 챙겨가 업체에 제출하도록 한다. 교복은 치수를 재고 약 2~3주 후에 수령할 수 있다.입학 전 미리 배부되는 교과서도 받아두어야 한다. 신성고와 성문고 등은 예비소집일에 교과서를 미리 배부했다. 예비소집에 교과서를 배부하지 않은 학교들은 2월 중순부터 별도의 날을 정해 교과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교과서 배부 일정은 학교 홈페이지게 공지되거나 예비소집에서 제공된 입학 안내문에 게재되어 있다.배정된 학교의 입학 전 특별 일정 살피기입학 전에 해야 할 특별한 일정이나 행사가 있는 학교도 있다. 평촌고는 신입생들에게 책 한 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독서교육을 중시하는 학교답게 신입생에게 책을 선물하는 행사로,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14권의 책 중 한 권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2월 7일부터 9일까지 e알리미 문자로 보낸 링크 주소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신성고는 2월 8일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숙사입사 시험을 치른다.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험을 치르며, 학기 초 상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숙사 입사를 희망하지 않은 학생도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9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한다.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줌을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양명고는 입학 전 사전 과제를 안내했다. 신입생의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역량 함양을 위한 과제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4개 과목의 전년도 3월 모의고사를 다운받아 문제풀이 및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또한, 국어와 수학의 주요 개념을 담은 총정리 자료를 제공하고, 여기에 나온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오도록 주문했다. 인덕원고는 28일 2차 예비소집으로 등교해, 교과서 배부와 입학식 및 1학기 임시시간표 안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한다. 2022-02-10
- 너 동아리 뭐야? 지난 주 고등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배정을 받았을 테지만, 어떤 학생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학교에 배정받기도 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내 의지와 상관없는 출발에 마냥 속상해만 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 내 의지대로 만들어갈 수 있는 고등학교 동아리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동아리는 내 선택으로 결정되니까. 동아리 선택은 “어떤 고등학교를 입학했는가?” 만큼 매우 중요하다.첫째.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시간 때우기가 아니라, 학생의 진로를 향한 탐색과 준비과정이다. 특히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유의미한 동아리 활동은 학생이 진로를 위해 탐색하고 노력했다는 사실을 일관성 있게 드러내는 항목이므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특히 중요하다. 여기서 참고할 것은 동아리는 크게 ‘정규동아리’와 ‘자율동아리’로 구분되는데, 2024년도 대입부터는 자율동아리가 대입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동아리 선택 시 교내 정규동아리 안에서 선택하는 것이 진학에 도움이 된다.학교는 학생이 동아리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고, 또 어떻게 성장해 갔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이유로 동아리 선택이 희망전공과 완벽하게 일치할 필요는 없지만, 앞서 말했듯 희망전공과 연관성이 높은 동아리를 선택한다면 진로를 탐색하며 배경지식을 쌓고, 전공에 대한 흥미를 일관성 있게 드러낼 수 있기에 동아리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다.둘째, 어떤 동아리를 선택하느냐가 학생의 학습시간 및 학업 성취도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동아리 성격에 따라 동아리 활동시간 내에 마무리되는 동아리와 추가적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동아리가 있다. 선배와의 만남, 동기간의 만남, 방과후 모임, 주말 모임 등으로 생각 이상의 시간을 쏟아붓게 된다. 더욱이 1학년 학생들은 2학년 선배들이 정한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학업 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흔하게 생기므로 이를 참고하여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어떤 동아리 활동이든 그 경험은 고등학교 생활과 나아가 대학입시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백에녹 원장에녹수학학원 2022-02-10
- 수학 학문, 그 고난(苦難)의 이해 수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을 주로 다루는 과목이다. 정수의 곱셈을 배운 학생들은 (-1)×(-1)=(+1)이라는 수식으로 ‘숫자 1’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1g)의 질량을 표현할 물체를 찾지는 못한다. 위대한 수학자였던 파스칼은 (-1)×(-1)=(+1)이라는 것을 죽을 때까지 이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추상적인 개념의 구체적인 정리를 위한 수학의 공식과 이론들은 여러 세대에 걸친 논의와 협의 산물이다. 그렇기에 수학이 어려운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수백~수천 년에 걸쳐 만들어진 수학 개념들을 몇 번의 도전으로 이해하지 못하여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또한 수학은 추상적 개념을 다루기 때문에 연속성이 매우 큰 과목이다. 현재 학습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다면 다음 과정으로의 진행이 매우 어렵다. 이는 고학년으로 진행될수록 더 크게 난다. 일차방정식이 어려운 학생에게 이차방정식이 쉬울 수 없다. 현재 학습이 어렵다면, 필요한 이전 과정의 복습을 필수로 병행해야 한다. 결국 수학은 추상적이면서도 연속성이 강한 과목이기에 수학 과목을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 ‘공부(工夫)’를 중국어로 나타내면 ‘功夫’라 쓰고, ‘쿵푸’라 읽는다. 흔히 중국 무술로 생각하는 ‘쿵푸’는 사실 ‘시간, 틈’이라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즉, ‘공부’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행위를 말한다. 잔꾀 없이 정직하게 시간을 투자해야 무술의 고수가 될 수 있기에 ‘쿵푸’가 무술을 뜻하는 말이 된 것이다. 수학은 ‘쿵푸’를 연마하는 것과 비슷하다. 힘들고 어려워도 굴하지 않고 꾸준하게 도전해야만 무술의 고수가 되듯이, 열심히 정직하게 ‘수학 공부’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그 시간이 내공이 되어 ‘수학 고수’가 될 것이다. 수학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합당하고 정직한 보상을 준다. 편하고 빠르게 공부하려는 사람들은 약 3000년 전에 유클리드(Euclid)가 이집트의 왕 프톨레마이오스에게 한 이야기를 기억하기 바란다. ‘학문(기하학)에는 왕도가 없다.’중등와이즈만CNI 평촌센터원종근 부원장 2022-02-10
- 학습관리, 멘토링으로 독학 재수 성공 이끌다 2022학년도 대입 정시 발표가 속속 이어지면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입은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치른 첫 수능으로 많은 학생들이 생각지도 못한 수능 점수에 당황하는 사례가 많아 어느 때보다 재수를 결정하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재수를 결정하고 나서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선뜻 맘 먹기가 쉽지 않다. 재수 성공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독학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평촌학원가에 새로 오픈한 리우독학학원을 찾았다.공부는 독학으로, 관리는 철저하게바야흐로 독학 재수 시대다. 요즘에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학교에 다니는 것과 다를바 없는 재수종합학원보다는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독학재수학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대형 재수종합학원에서도 별도의 프리미엄 자습실을 도입하는 등 독학재수반을 별도로 운영할 정도다. 그렇다면 독학재수학원이 독서실과 다른점은 무엇일까? 독서실이 자습공간을 제공하는데 그치는 반면, 독학재수학원은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각 독학재수학원마다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나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평촌학원가에 새로 오픈한 리우독학학원은 대형 학원과 달리 소규모의 독학학원으로 N수생들의 시관관리와 학습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철저하게 수능시간표에 맞춘 수능형 시간관리를 기본으로 출결이 관리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감독이 이루어진다. 개인별 좌석은 관리가 용이하고 집중하기 좋도록 독서실 책상이 아니라 교실형 오픈형 책상을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을 고려한 널직한 간격과 넉넉한 책상과 수납공간, 편안한 의자 등은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을 배려했다. 김지율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독서실보다 스터디 카페 등을 선호하는 추세로, 독학재수학원의 책상도 오픈형이 인기다”며 “다른 수험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자연스럽게 공부에 몰입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우 독학은 전면을 유리문으로 해 밖에서도 한 눈에 감독이 가능하다. 리우독학에서는 급식도 진행하기 때문에 식사시간이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학원가를 배회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강점이다.멘토링, 입시전문가의 컨설팅은 기본독학 재수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학습의 진전이 없거나 막힐 때 물어볼 수 있는 선생님 등이 별도로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리우독학에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의대, SKY 출신의 멘토가 상주하면서 수시로 질의 응답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 김 원장은 “질의 시간에 제한 없이 언제나 멘토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하루에 10명 이상의 학생들이 멘토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멘토들이 학습에 대한 질의 응답외에도 학습계획이나 생활 관리 적인 측면에서도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리우독학은 매달 진행되는 모의고사 성적 상담을 비롯해 입시전문가의 입시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수시를 비롯해 정시 입시 상담 등은 별도의 컬설팅이 필요없을 정도다. 이처럼 철저하게 대입을 위해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리우독학학원에서 N수생들은 스케줄에 맞춰 공부만 열심히 하면된다. 김 원장은 “리우독학 학원의 스케줄에 맞춰 꾸준히 공부한다면,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고 장담할 수 있다”며 “재수를 마음 먹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리우독학 학원은 입학시 성적 상담을 통해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목표와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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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 아이들의 학습능력, 주위환경 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가르치고 다양한 아이들을 보면서 영어시작 적기의 조건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첫째, 모국어 기반이 잡혀 있어야 합니다.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모국어 능력이 탄탄해야 외국어 실력도 향상되기 때문입니다.한국말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는 영어에서도 수준 높은 실력을 발휘합니다.둘째, 부모와의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유아기 때 아이와 잘 놀아주고 아이가 기분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게 한 아이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많이 하고, 부모와 자식 간에 관계가 강압적이지 않습니다. 상호 존중하는 마음이 더 크게 발달하죠. 그래서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된 아이는 제2외국어 학습도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셋째, 호기심이 왕성할 때입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입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이나 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먼저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아니기에 본인 입장에서 재미있으면 하고, 재미없으면 미루게 되는 것이죠. 재미있는 영어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재미있으면 자신감이 생겨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넷째, 책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읽을 때입니다. 책을 통해 상상을 하며 경험도 한 아이는 나중에 배경지식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학습능력을 지닙니다. 나이가 많아도 모국어가 약하고 한국어 책을 읽지 못하면 영어를 시작해도 생활영어 같은 한계적인 영어에만 그칠 수 있습니다. 성취감을 느끼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어려서부터 모국어가 잘 잡히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에다 영어 노출도 꾸준하다면 영어는 충분히 잘 시작할 수 있고 분명 성공할 수 있습니다.즉, ‘몇 살이다’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언어능력 성장이 왕성한 시기라는 것도 있고, 남들이 보통 일반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들이 우리 아이와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되니 실패했다고 할 수 있죠.가정에서 조금씩 영어학습을 진행하시는 것도 좋지만, 아이에게 맞는 좋은 학습기관을 찾아서자연스럽고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워밍업 단계이니 서두르지 말고 멀리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하겠습니다.어바인어학원김지예 원장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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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준비, 언제 시작해야 할까? 대학교? 이제 중요하지 않다던데? 요즘 아무리 대학의 중요성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무시할 수 없는 평가 요소이자, 판단의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단순히 대학의 이름값을 얻는 것뿐만 아니다. 상위권 대학교 진학의 가치 있는 목적 중의 하나는 좋은 대학을 졸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엘리트들의 문화자본을 바탕으로 그들과 비슷한 삶을 영유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좀 더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올해 지방 국립대의 정시모집 미달 사태가 심각하다. 수험생이 정시모집에서 일반적으로 3개 대학(가군, 나군, 다군)에 지원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경쟁률이 3 대 1에 못 미치는 실질적인 미달 대학은 179개 대학 중 57개교에 달한다. 10여 년 전 60만 명이던 수능 응시생은 어느새 43만 명이 되었고, 2040년에는 28만 명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라는 말처럼 이렇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 지방대들은 결국 폐교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졸업 후에는 내가 졸업한 대학이 없어졌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더욱 심화한 극심한 취업난으로 상위권 대학 졸업자들조차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물며 그 외 대학교 졸업자들의 어려움은 어떠할까. 공무원 준비 말고는 답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요즘은 공무원 시험조차도 상위권 대학 학생들로 채워지고 있다. 학생들이 점점 더 상위권대 편입으로 몰리는 이유이다. 일단 학벌로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수능보다 쉬운 대학 편입 흔히들 편입하면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수능보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다들 수능시험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왜 굳이 어렵다는 편입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1학년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편입 준비생들 대부분은 아직 20대 초반이다. 일단 편입은 자세히 보면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2만 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2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모집 인원은 1,774명이며, 편입학 모집인원은 443명이다. 절대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편입시험이 수능에 비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입학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경쟁자들의 수준이다.수능으로 최상위권 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아쉬운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수능 평균 3~4등급만 되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편입은 알고 보면 생각보다 훨씬 해볼 만한 시험이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답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3월이 최적이다.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하는 것을 모든 학생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3월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 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이라면 영어를, 자연계 학생이라면 영어,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3월부터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동일한 노력을 가정했을 경우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단이 있는 법,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 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 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고3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3월부터 일 년 준비하면 된다. 시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불리하다.수능보다 쉬운 대학교 편입학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눈앞에 놓여 있다. 3월 시작으로 충분한 수험 시간을 확보해서 학창 시절에 이루지 못한 상위권 대학의 문화자본을 다시 얻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이 어떨까?김영플러스 신촌캠퍼스나강훈 상담실장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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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책읽기 글쓰기 전문 리딩엠 목동오목교교육센터 2월 정기설명회 책읽기와 글쓰기 전문학원 리딩엠 목동오목교센터(김강일 원장)에서 학부모들을 위한 정기 설명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EBS의 ‘당신의 문해력’이라는 프로그램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문해력(文解力)’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독해력은 글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 학습능력의 한가지라면 문해력은 문자정보를 처리하고 생활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써 학습은 물론 사회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모든 공부의 밑바탕이 되는 힘 ‘문해력’과 ‘체계적인 쓰기’모든 학습에 있어서 바탕이 되는 것은 글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며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능력이다. 수학이라는 과목도 사실상 언어를 기호화하여 논리적으로 체계화한 학문이다.그렇기 때문에 문해력이 부족하면 수학적 사고를 전개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수 많은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하는 과정에서 얻은 결론은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공부에 대한 밑바탕의 힘은 ‘문해력’과 ‘체계적인 쓰기’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문해력은 학습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인이 되어서 중요한 계약을 진행하거나 회사에서의 업무처리를 할 때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리딩엠 목동 오목교센터는 초중등 학생들이 정독, 지속독, 다양독을 할 수 있도록 수업도서, 추천도서 등을 통해 독서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글쓰기를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책읽기와 글쓰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문해력이 향상되어 공부에도 큰 성과를 내게 될 것이다.설명회 참석 학부모들에게 김강일 원장의 저서 증정설명회는 2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은 오후 2시에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초등학부모 필독도서-서울대 13인의 초등시기 독서이력> 또는 50만 학부모와 교사가 선택한 자녀교육서인 김강일 원장의 저서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무료로 제공하며, 등록 시 교육비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2길 20, 202 (신정동 목동하버드)문의 02-2654-2588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educon2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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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과 함께 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2022학년 대입 정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됐다.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아직 일정이 남아있지만, 올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을 넘어 ‘용암 수능’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어려웠던 탓에 벌써부터 재수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눈에 띈다. 다양한 형태의 재수학원 중 독학재수학원은 수험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스케줄 및 멘탈 관리를 해주는 곳이다. 정규시간표가 꽉 짜인 종합학원과 다르게 본인에 맞게 인강 또는 외부 단과 강좌를 배치하고 스스로 각 과목 시간을 조절해 공부한다. 그 중 주엽역 인근 독학의정석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학습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곳으로 비용 또한 저렴해 부담이 적다. ‘꼼꼼하고 진심 어린 지도’ ‘학습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곳독학의정석은 재학생과 재수생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 ‘학습 분위기가 좋고 세심하게 관리를 잘 해주는 곳’으로 입소문 나있어 이곳을 다녀간 수험생 소개로 오는 학생들이 많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공부는 학생 자신의 의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집중해서 오랜 시간 지속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기도 힘들다”라며 “독학의정석에서는 원생들에게 체계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힘과 의지를 키워주고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편안히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독학의정석 재원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인강을 들으며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혼자 공부하다 보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때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으면 성적 향상으로 가는 길이 보다 쉬워질 수 있다. 이곳에선 원생 개별 컨설팅을 통해 한 명 한 명 성적 및 희망 대학에 맞는 개인별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강의 및 교재를 추천해주고 학습 시간 배분과 공부 방법 등을 지도하는 ‘1:1 맞춤 코칭’을 시행한다.주당 54시간 이상 학습 실천 1:1 눈높이 코칭 통해 얻은 성취,자신감 고취와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세하다. 먼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가 눈에 띈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제공한 플래너에 매주 초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고 날마다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담임 멘토는 이를 날마다 확인하고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김 원장은 “공부는 자신의 내적 에너지가 바탕이 돼야 지속성을 갖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세심한 눈높이 코칭을 받고 단 한 과목이라도 성적이 오르는 성취감을 맛본 학생들은 자신감이 고취돼 학습에 대한 열의가 더욱 높아지고 이는 자연히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한다.수험생들에게는 단단한 ‘멘탈’도 중요하다. 이곳에선 수험생들이 재수기간 동안 학습 페이스를 유지하고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원생 개별 정기 상담도 진행한다. 격주에 1회 이상, 재원생들의 학습에 관한 상담은 물론 정서적인 지지도 해주며 수험생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선지 익명으로 내는 만족도 조사서에는 대부분 설문 문항에 높은 점수가 매겨져 있고 “진심을 담아 도와주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는 말이 가장 많이 적혀 있다.대입과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10명의 멘토 강사들이 교대로 상주하며 원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받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보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3월부터는 매달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와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 수험생 사이에 수능 국어 교재로 인기 있는 <간쓸개>를 신청하면 이곳에서 교재를 받아 학습하고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수능 출제 위원들이 설립한 연구소에서 만든 국어학습 교재 <간쓸개> 중 오프라인 교재는 현재 입시학원 재원생들만 신청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독학의 정석에서는 인문논술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 부원장 직강으로 서울 주요 대학 수시전형에 대비하는 논술반은 6인 소수정예로 집단토론과 사고력훈련, 개요작성 연습, 기출문제 풀이 및 첨삭 등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다년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