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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중등부터 관리해야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수학을 곧잘 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가면서 실력과 점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중등시험에서는 개념 위주가 아닌 공식 위주로 외워서 답만 구해내는 공부만 한 경우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나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을 때 고등시험에서는 중등시험 대비 약 30~40%의 성적하락으로 이어지는 게 현실이다.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등 때부터 본격적인 개념위주의 수학 공부가 필요하다.방학기간에 완성되는 수학실력중·고등 모두 같겠지만 특히 고등학생들은 학기중 수행평가와 내신준비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학기중에는 내신대비를, 방학중에는 주6회 수업으로 공부량이 만만치 않은 수학의 경우에는 방학기간에 최대한 본인의 수학실력을 완성시켜 놓은 뒤, 학기중에 단단히 다지는 전략을 택하는 것이 학기중에 있을 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이다.기말고사 후 눈앞에 있는 2학기, 나아가 내년을 바라보는 여름나기에 돌입하기 위해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1학기 시험 결과뿐 아니라 그동안 누적된 학생들의 정보, 매스원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꼭 맞는 반편성과 수업을 구성했다.자칫하면 지쳐버릴 수 있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을 잘 준비하길 바란다.매스원수학학원윤여창 원장 2019-07-11
- 중고 연계성 강한 국어 특성 알아야 입시에서 성공 국어는 모국어이다. 때문에 따로 공부하지 않다가 시험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반면 초등부터 꾸준한 독서와 독해 및 문법 등의 국어실력을 키워 상급학교 진학 시 도움을 받은 경우도 있다. 부천 상동 글벗국어논술 학생들의 입학성공 사례를 살펴보았다.< 김준교 학생-부명고 졸업 후 서울대 진학 >입시국어의 노하우는 폭넓은 독서력과 수능 분석능력부명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학한 김준교 군. 그는 초등4학년이 되면서 부천 상동 글벗국어논술학원에서 국어공부를 시작했다. 책을 많이 읽으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부모님의 교육방침 때문이었다.김 군에게 국어공부에 바탕이 되는 꾸준한 독서과정은 결과적으로 학교 시험은 물론 모의고사와 수능 고득점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탄탄한 독서이력에도 불구하고 이과생이었던 김 군에게 입시국어의 어려움도 뒤따랐다.김 군은 “국어에서 답의 근거는 수학이나 과학에 비해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수리과목에서는 문제 풀이를 위한 공식과 방법 등이 존재한다. 결국 수와 식은 불변의 법칙이다. 하지만 국어는 답의 근거를 찾고 그에 공감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든 특징이 있다. 특히나 시나 소설 같은 문학에서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시각의 해석을 하게 된다”고 회고했다.입시국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그는 국어의 근본적인 공통점에 착안했다. 수능 국어의 화작문, 문학, 비문학 각 부분은 물어보는 내용은 다르지만, 그 공통점은 글의 구조와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할 줄 아는가이다. 여기에 EBS연계교재와 기출문제 분석도 비중을 두고 공부했다.그는 “그중에서도 기출문제는 단순 반복 풀이 보다 분석을 위한 목적이 더 크다. 따라서 평가원 출제 문항을 다룰 때 단순 풀이 대신, 답의 범주를 먼저 파악하고 분석을 이어가야 한다. 그 동안 대부분의 국어 선생님들이 기출문제를 강조했던 이유도 이 같은 분석능력의 중요성 때문”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입시생을 위해 김 군은 “많은 수험생들이 문학에서 고전한다. 문학은 범위가 넓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독서와 함께 쉬운 지문부터 차례로 확장해 나가면서 스킬을 키워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여기에 오답률이 높은 문법도 빼놓지 말고 꼼꼼하게 다뤄줄 것”을 강조했다.< 김규민 학생- 상일중 졸업 후 고양외고 진학 >중학교 국어공부가 고등 국어 실력 좌우상일중을 졸업하고 고양외고에 진학한 김규민 학생(초6~현재 글벗국어논술학원 수강중)에게 국어는 외고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준 과목이다. 큰 틀에서의 문법적 요소와 관련된 학습을 포함해 배경 지식과 생각을 풀어내는 국어가 외고 입시에서 등락을 결정하는 자기소개서와 면접능력으로 발휘되었기 때문이다.외고입시에서는 가치관과 특성, 능력 등을 함축시켜 짧은 글과 말을 통해 풀어내는 능력을 평가한다. 그래서 국어 공부는 더욱 중요했다. 입시 전 해왔던 독서, 시사토론과 글쓰기 등도 배경지식을 쌓고 논리성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김규민 양은 “평소 국어공부에서 탄탄한 문장구조는 물론, 이해력과 논리력을 키웠다. 때문에 순발력을 요하는 외고면접에서는 오히려 자신감이 들어 더욱더 만족할 답변을 했다”고 말했다.김 양이 국어에서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능력과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잘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를 위해 글쓰기와 독해에서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적어보고 어려운 지문들을 독해하는 훈련을 해둬야 한다.한편 김 양은 중등 기본 국어 실력을 기르지 않고 외고에 진학한 후 힘들어하는 친구들과 달리, 올해 첫 6월 모의고사에서 만족할 점수를 받았다. 고등 국어가 중등 국어 대부분과 연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중등 국어는 고등 국어를 위해 필수적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내신과 모의고사는 공히 문법은 물론 문학 작품 분석력에 따라 점수의 우위를 가르게 된다.김 양은 입시를 치를 후배학생들에게 “지금도 친구들 대부분이 국어를 힘들어 한다. 특히 수능 출제 고전 문학 작품들을 접해보지 않은 경우는 더욱더 그렇다. 따라서 적어도 중등부터는 최대한 많은 문학 작품을 접하고 주제를 분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위치 : 부천시 상동 546-8 그린프라자 402호 2019-07-11
- 대입 성공 지름길은 영어 전략으로부터 ! 대학 입시가 변하고 있다. 진로와 진학을 위해 과목별 전략을 선택하고 집중할수록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영어는 절대평가로 인해 노력 여하에 따라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적 점수를 가져갈 수 있는 과목이다. 부천 상동 괴외식 소수정예 고등전문 에듀핏영어가 전하는 수업노하우와 그 전략을 들어본다.“영어는 절대평가로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오히려 1등급을 목표했다면 상대평가인 타 과목보다 유리하다. 전략 과목으로 영어를 꾸준히 공부해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영어 공부는 내신용과 수능용 둘로 분리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내신을 위해서는 문법과 어휘력을 쌓으며, 수능에서는 언어적 감각을 유지하며 독해를 위한 배경 지식을 넓히는 훈련이 중요하다. 특히 언어적 감각을 위해 하루 5개 지문 이상을 꾸준히 풀어보는 습관 또한 도움이 된다.”왜 학생마다 서로 다른 스케줄표에 따른 수업인가부천 상동 그린프라자에 자리한 에듀핏영어학원은 한마디로 고등전문 과외식 소수정예학원이다. 그 이유는 이곳 한동화 원장의 오랜 시간에 걸친 영어지도 경력 때문이다.그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Boston University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친 후, 대성N스쿨고등부영어, 사람과 인 자기주도학습 강사 등을 역임한 영어전문가이다. 여기에 한 원장은 그 동안 수험생들을 과외 식으로 지도해 온 경험을 살려 부천고등영어전문 에듀핏영어학원을 개원했다.한 원장은 “본원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마다 서로 다른 스케줄표에 따른 수업이다. 과외지도방식이 학원수업 대비 개인별 장점 및 취약점 파악과 맞춤형 공부에 따른 성적향상에 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영어 1등급을 위한 자기주도형 공부법부천고등영어전문 과외식 소수정예 에듀핏영어학원의 첫 번째 장점이 개인별 스케줄에 따른 수업이라면, 그 두 번째 특징은 자기주도형 공부법이다. 입시성공에서 일찍이 자기주도형 학습의 장점을 높이 산 한 원장은 자기주도학습 관련 자격증까지 따로 따면서 학습법을 연구한 바 있다.스케줄표에 따른 소수정예 과외식수업과 자기주도형 공부법 지도는 오답을 방지하는 학생 맞춤형 클리닉프로그램과 함께 상위권 영어성적을 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이곳에서 공부한 상원고 졸업 후 이화여대로 진학한 배문주 학생은 “서술형 문항 실수로 영어 2등급을 벗어나기 힘들었다. 여기에 문법과 문단의 핵심 내용 없는 무작정 독해도 발목을 잡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 스케쥴표에 따른 수업이 능동적인 자신감을 주었다”며 “내신 기간에는 추가 보충수업으로 지문을 적어도 3회 이상 다뤘다. 그 이후 영어 1등급 유지는 물론 3학년 때는 백점을 맞는 쾌거도 거두었다”고 말했다.내신 시험을 위한 15권의 자체교재와 맞춤형 클리닉프로그램부천 과외식 소수정예 고등영어전문 에듀핏영어학원의 또 하나의 수업 노하우는 풍부한 학습 자료를 통한 내신 및 수능 준비이다. 학생들은 한 번의 학교 정기고사를 치르기 위해 약 15권의 내신준비용 자체교재를 사용한다.또한 오답을 줄이기 위해 클리닉반도 주1~2회 진행된다. 클리닉반 역시 맞춤형으로 열리며 문법과 모의고사 및 부족한 파트를 집중 다룬다. 뿐만 아니라 고등 내신 준비기간 확대 및 수행 평가 첨삭지도, 매주 2회의 모의고사 또한 세밀하게 지도되고 있다.한 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에게는 무작정 공부하기 보다는 입시변화에 따른 영어 전략을 갖추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어는 절대평가란 특징 때문에 성적관리와 향상에 어떤 노력을 기울이냐에 따라 수능과 내신에서 전략과목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찾아오는 길: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29 그린프라자 4층, 상동역 3번 출구에서 5분 거리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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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컴퓨팅 사고력교육으로 진로 찾고 유망학과 진학까지 우리 생활에서 컴퓨터의 역할은 시시각각으로 커져가고 있다. 가령 컴퓨터와 친하지 못하면 햄버거 한 개를 사기위해 긴 줄을 감내해야 한다. 여기에 자녀가 사회진출을 할 시기가 되면 현재보다 폭넓고 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지능이 요구된다. 부천상동 코딩 소프트웨어교육학원인 코딩지니어스로부터 코딩교육의 중요성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다.Q. 서울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코딩과목’이 필수교육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 과연 ‘코딩’이란 무엇인가?A. “1명의 엘리트 알고리즘 개발자가 100만 명의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코딩교육은 단순히 컴퓨터언어를 습득하고 기술적 스킬 향상만을 위함이아니라, 알고리즘을 기반 한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이해로 시작된다.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처럼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이를 논리적,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다. 코딩교육 통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기른다면 알파고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Q. 코딩교육을 받으면 학교 수업에서 어떤 교육 효과가 있는가?A.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중고에서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이 시작되었다. 코딩교육을 정규 교과목으로 의무화시킨 이유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al Thinking)교육의 필요성 때문이다.체계적인 코딩교육을 받은 학생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실체화 하는 과정 중에 얻어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작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토대로 학교에서 수행되는 관련 수행평가 및 교내 외·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좋은 결과를 일구어 낼 수 있다.Q. 코딩을 미리 준비하면 진로선택 및 대학진학 등에서 어떤 도움이 될까A. 세상, 기업이, 대학이 급변하고 있다. 서울대를 포함해 상위 주요 11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0% 이상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이 원하는 핵심역량이란 학생의 교과역량과 지원한 전공학과의 전공적합성이다.상위권 주요 대학을 목표한 학생이라면 전공적합성이 매우 중요하며, 전공적합성은 바로 학생의 알고리즘 역량일 것이다. 코딩지니어스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의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al Thinking)과 전공적합성을 함께 지도한다.Q. 코딩지니어스에서는 어떤 시스템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하는가A. 코딩지니어스는 문제해결과 심층적 사고능력을 키운다. 특히 사고력을 키우는 문답식 수업과 컴퓨팅 사고력을 위해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와 제작실습을 통해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있다.여기에 토론식 수업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위한 팀프로젝트 과정은 초등과 중등의 과정중심 평가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결과물은 더 나아가 학생의 진로와 전공탐색의 산출물로 사용되며, 대학 수시면접의 자소서 및 면접교육을 원장 1:1 멘토시스템으로 지도·관리 한다. 본원에서는 개원 6개월 만에 장기범(굴포초 6)학생이 ‘전국 SW사고력 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수상 하였다.*찾아오는 길:부천시 상동로112 썬프라자 6층 코딩지니어스 2019-07-11
- 수능 킬러문항 난이도 낮아졌지만 높은 완성도 요구 수능 수학이 변화하고 있다. 올해 모의고사 출제 경향에도 그 변화가 감지된다. 킬러문항 즉 최고난이도 문제의 난이도는 낮아진 반면 준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높아진 것이다. 상위권 학생에게는 실수 없이 완성된 풀이과정을 요구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이전보다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해 풀이할 것을 요구한다. 그 만큼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도 높아져야한다.2004년 문을 열어 15년간 안산지역 학생들에게 수학을 전문으로 가르치고 있는 수학사랑 권오봉 원장에게 여름방학 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수학 흥미 높이는 비율 2:2:1변화된 수능에 맞게 튼튼한 기초를 쌓아 수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권 원장은 “수능의 출제기조가 변한 만큼 수학 공부법도 체계적이고 전 방위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어떻게? 권 원장은 가장 중요한 방법론이 바로 ‘자신감’에 있다고 강조한다.권 원장은 “이를테면 뜀틀 이론이다. 뜀틀 앞에서 못 넘을 것이라 생각하면 힘껏 달리지 못하고 뛰어넘을 힘을 받지 못해 결국 뜀틀에 걸리게 된다. 뜀틀을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힘껏 달려가면 그 힘으로 도약해 결국 뜀틀을 넘는 것”이라며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그는 “수능에서 킬러 문항의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 오히려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수학을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그렇다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어떻게 키울까? 하루아침에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권 원장은 “쉬운 문제부터 접근해 ‘나도 할 수 있다’는 경험치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에 흥미를 높이는 수학문제 난이도 비율은 2:2:1. 5문제 중 자신의 수준에서 쉽게 풀리는 문제 2개, 노력하면 풀리는 문제 2개, 해결이 어려운 고난이도 1문제로 구성하면 좋다.수학 전공자가 가르치는 수학수학 과목은 수업에서 교사의 역할도 크다. 단순히 문제풀이 위주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의 기본 원리를 이해시키고 학생의 능력에 맞는 다양한 교육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학교육 전공자가 가장 유리하다. 수학사랑 학원이 15년 이상 지역주민들의 입 소문 만으로 학원을 운영해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학을 전공한 실력파 강사들을 배치했기 때문이다.종합학원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권 원장은 “답을 알고 있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른 차원이며, 전공자의 시각과 오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춘 교사만이 안정하게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현재 수학사랑 수학전문학원에는 5명의 수학전공 강사가 ·고등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권 원장은 “학원, 수업 분위기는 최대한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도강사, 학생 모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학생들도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생활 속에서의 유용성을 찾아가는 수학은 흥미유발이 되며, 흥미와 관심은 곧 성적 향상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 유발이 될 수 있기 때문“ 이라며, “강압적인 분위기에 학습량까지 많아지면 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은 점점 더 힘들고, 어려워지며, 여전히 진로를 막는 과목으로만 남게 된다“ 고 말한다.누구나 편하고, 언제든 찾을 수 있으며, 재미있게 공부하는 학원 분위기가 수학사랑 학원의 자랑이다.풍부한 문제자료 학습자 맞춤 문제 직접 출제수학사랑 학원의 또 하나 장점은 풍부한 자료다. 학생 수학능력에 따른 수준별 학습을 중시하는 권 원장은 학생들의 능력에 달하는 개별 맞춤 문제를 직접 출제해 제공한다.“학생들 각 개인마다 잘 틀리는 문제의 유형이 다 다르다. 학생의 수학능력에 맞는 문제를 제공하는 작업이 조금 번거롭지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이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수학적 성장을 가장 빨리 이끌어 줄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학원 내 독서실을 갖춰 가기주도 학습 환경까지 제공하는 수학사랑 수학전문 학원. 올 여름방학 멀게만 느껴진 수학과 사랑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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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름방학부터 수능 준비해도 늦지 않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고3 교실은 흡사 전쟁이 끝난 분위기다. 특히 안산에서 이런 모습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수시모집에서 내신 성적이 반영되는 3학년 1학기 성적을 높이기 위해 전력 질주한 후유증이기도 하지만 9월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공부보다는 원서에 집중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지역 분위기상 안산에서 정시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는 학부모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와 함께 학원을 찾아 평촌으로 강남으로 떠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시기도 바로 요즘이다. 안산에서 대입 제대로 준비하기란 정말 힘든 것일까? 이런 학부모들의 고민에 해답을 알려주는 대입종합학원이 7월 중앙동에 문을 열었다.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 윤도형 원장을 만나 여름방학 공부법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공부하는 아이들은 평촌으로?평촌 입시학원가에는 유난히 안산 학생들이 많다. 종로 청솔학원 출신이며 평촌과 대치동 학원으로 출강 중인 윤도형 원장은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서 안산과 대치동 학원가를 찾아오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만난다. 대부분 부모의 열의와 학생들의 의욕이 맞아 떨어졌을 때 멀리까지 유학(?)을 올 수 있다”고 말한다. 하루 이틀에 끝나는 단기강의도 아니고 일주일에 2~3차례씩 오가는 거리와 시간을 따진다면 결코 쉽지 않은 외지 유학이지만 적잖은 아이들이 이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윤 원장은 “외지 학원을 다니는 건 쉽지 않은 안산 학생들이 외지 유학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죠. 바로 강사진에 있더라구요. 인터넷 수능 강사들의 수업을 학원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한다.인터넷 방송 강사의 직강으로 수업 퀄리티 높여올해 초부터 안산지역 학원장들이 모여 대입종합학원을 준비하게 된 이유였다. “좋은 학원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 대단하죠. 하지만 안산에는 그런 뒷받침이 안 되어서 공부를 시작하지도 않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 아이들을 위해 좋은 입시종합학원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는 윤 원장. 뜻이 같은 학원장들이 모여 학생들이 가장 편하게 올 수 있는 중앙동에 중·고생들을 위한 대입학원 ‘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 문을 열었다.평촌과 대치동에서 강의하고 있는 강사들을 인맥을 통해 불러 모았다. 대부분 입시 명문이라 할 수 있는 종로학원과 청솔학원에 출강중이며 메가스터디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여름방학 4주 특별반 운영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은 올 여름 고3 수능대비반을 개강해 언어, 수리, 외국어와 탐구수업을 진행하고 중하위권의 마지막 수시전략인 적성고사반도 운영한다. 윤 원장은 “수능 탐구과목은 여름방학부터 잡아도 충분하다. 언어나 수리 외국어 영역은 기존등급 유지가 목표라면 탐구과목은 지금부터 시작해도 2~3등급 올리기는 어렵지 않다.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한다.특히 올패스센트럴학원은 다년간 의대와 치대 입시 성공 경험을 살려 ‘초상위권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중3부터 장기적인 학습전략을 세워 심화반에서 꾸준히 관리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그는 “최근 자사고가 폐지되면서 일반고로 진학한 안산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심어줄 필요가 있어 최정예반 운영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한편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은 올 여름 자신을 뜨겁게 담금질 할 고1 여름집중반을 운영한다.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4주 특별반으로 운영되며 진도와 심화반 운용, 멘토링 시스템으로 지도할 예정이며 7월 13일에는 윤용한 원장이 ‘여름방학 학습전략’과 ‘All Pass 학습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2019-07-11
- 나의 거울 아이에게 설거지를 시켰습니다. 과정을 보진 않았지만 깨끗한 컵을 보니 잘한듯합니다. 수학 문제집을 살펴봅니다. 푸는 과정을 보진 않았지만 대부분 맞았고, 별표 문제에 풀이도 깨알같이 적혀 있는 것을 보니 열심히 한듯합니다. 문제는 시험 결과에서 나타납니다. 열심히 한 것 같은데 항상 실수였다는 대답과 함께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간혹 정답에 상관없이 무조건 맞다고 동그라미를 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쉬운 문제, 기본적인 문제들은 풀 수 있는데 조금만 어려우면 힘들어지는 학생들이라면 수학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는 별표를 치는 시간입니다. 대부분 1~2분 이내에 별표를 칩니다. 쓱 읽어보고 금방 풀 수 있으면 풀었겠죠. 하지만 이해가 안되거나 풀이가 떠오르지 않으니 별표를 칩니다. 그리곤 채점을 합니다. 풀이를 대충 훑어봅니다. 음, 알 것 같은, 맞는 것 같은 … 답지를 그대로 옮겨 적습니다. 귀찮을 때는 답만 쓰고 생략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숙제는, 공부는 했으니까요. 세제를 수세미에 묻혀 빡빡 닦아서 컵을 씻었는지 물로만 대충 헹궈서 올려 놓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설거지는 했으니까요. 대충대충 하는 것은 성격입니다. 공부 머리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숙제를 아무리 많이 내줘도 이런 식이면 의미가 없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선생님이 풀어준다고 해서 아이의 실력으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스스로 궁금해하고 끝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 실력이 쌓이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숙제와 공부에 시간을 쓰는 것인지, 자신에게 물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고, 인내가 필요합니다.피곤한 퇴근 후 소파에서 휴대폰하고 있는 아이에게 버럭 잔소리가 나갑니다. 공부는 안하냐 숙제는 다했냐. 먼저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오늘 나는 최선을 다했나, 집에서 푹 쉴 만큼 열심을 다했나.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집에 와서 TV를 보고, 운동 부족으로 늘어가는 뱃살을 보면서 아이에게는 늘 공부하는 모습만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어봅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 문의 031-410-0038 2019-07-11
- 서울대 디자인학부 합격 이끄는 1:1 멘토링 수업 국내 최초 디자인계열 입시 전문학원인 강남고도미술학원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으로 해마다 신화적인 합격률을 기록하며 디자인 입시교육 트렌드를 주도해오고 있다. 풍부한 입시정보와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의 수준 높은 1:1 실기 지도는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최상위권 미대 입시에 최적화된 합격 솔루션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단일 학원 전국 1위, 최다 서울대 합격생 배출강남고도미술학원은 매년 괄목한 만한 입시 성과를 올리며 국내 최고의 디자인 입시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19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는 높은 경쟁률(91.90:1)에도 불구하고 25명이 지원해 최종 7명이 합격했고, 수시 미충원으로 3명을 모집하는 정시모집에서 2명이 합격해 ‘단일 학원 전국 1위, 최다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강남고도미술학원의 소수정예반 수업을 통한 최상위권 대학 합격률도 주목할 만하다. 홍익대 24명, 국민대 7명, 이화여대 5명, 서울과기대 16명 등의 합격생 배출했으며, 매년 재원생 90% 이상이라는 강남지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해 왔다.강남고도미술학원이 디자인전문학원으로서 37년의 오랜 전통과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는 핵심 비결을 이은우 총괄원장은 ‘소수정예반 1:1 멘토링 수업과 우수한 실기 강사진의 탁월한 지도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출신은 물론, 전직 대학교수, 현직 대학 강사로 구성된 최정예 원장급 강사진들이 디자인 계열 미대입시의 흐름과 핵심을 꿰뚫는 실기 직강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입시 정보와 철저하고 체계적인 분석력은 미대 입시 출제경향에서 매년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무료 공개 수업 및 1:1 컨설팅 진행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는 2020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개 수업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토, 일)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 전형을 위한 무료 공개 수업 및 실기 미포함 전형 1:1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은우 총괄원장은 ‘지난 30년간 미술학원을 운영해 오며, 특히 예체능 계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획일적이고 정형화 된 학원 실기 교육을 탈피하고 양질의 수업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강남고도미술학원 강사진 모두가 교육자로 책임과 열정을 갖고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서울대반 실기전형 무료 공개 수업은 내신성적 전 과목 평균 3,0이내, 모의고사 국,영,탐,수 4과목 중 3과목 평균 2등급 이내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명 이내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서울대반 디자인학부 실기 미포함 전형(비실기)을 위한 1:1 컨설팅은 일반고 내신 전과목 평균 1.7이내, 특목고 내신 전 과목 평균 3.0이내, 국제고 전 과목 평균 A-이상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은우 총괄원장의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상담을 받을 수 있다.미대입시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개인별 1:1수업강남고도미술학원의 서울대반 수업은 서울대 디자인학부 통합실기평가에 꼭 필요한 디자인 이론 및 창의수업으로 진행된다.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제품디자인, 공간디자인 등 다양한 시청각 수업으로 작품을 분석해 보고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적용시켜 창의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해보는 창의디자인 수업으로 지도한다. 또한, 최근 20년간 출제된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한 예상문제 적응훈련과 다양한 유형의 모의평가와 점검을 통한 실전대비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첨삭 및 작성요령, 미술활동보고서와 면접 준비도 함께 지도받을 수 있다.서울대 입시반은 강남고도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과 서울예고 디자인 입시반 김영환 선생, 서울시립대학에 출강하는 박성훈 선생이 전임으로 진행된다. 25명 정원의 소수 정예 수업으로 수준 높은 개인별 1:1 맞춤형 지도를 받게 된다. 2019-07-11
- 원하는 성과 얻으려면 학습 습관 제대로 잡혀야 기말고사를 끝으로 한 한기가 마무리 되었다. 풀어지는 마음도 잠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은 학생이나 그렇지 못한 학생이나 이제 다음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매번 하는 고민이지만 어떻게 하면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특히,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과목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가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킵매스 수학 학원을 찾아 최홍섭 원장에게 수학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수학 학습 습관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훈련 필요오랫동안 수학학원을 다니고 문제집을 꾸준히 풀었는데도, 여전히 수학점수는 오르지 않고 매번 틀리는 문제를 계속 틀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 원장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문제풀이 위주로 수학학습을 하다보면 실력이 제자리걸음이 될 수밖에 없다”며 “개념학습을 제대로 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킵매쓰에서는 학생들이 개념을 읽고, 쓰면서 개념을 제대로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학습방법으로 문제만 풀던 학생들이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게 되면서 문제풀이에서 정답률을 높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킵매쓰는 또한 모든 학생들이 풀이노트에 문제풀이 과정을 제대로 작성하면서 문제를 풀도록 했다. 최 원장은 “문제집의 빈 공간에 문제를 풀다보면 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지웠다 쓰기를 반복하면서, 정작 문제를 풀어놓고도 제대로 정답을 맞히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며 “문제풀이 과정을 제대로 작성하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던 학생들도 풀이노트에 문제풀이과정을 적어가며 문제를 풀며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할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읽고 쓰기식 개념학습과 풀이노트 작성이 습관이 되면 불필요한 문제풀이 낭비가 줄어들고, 실수가 줄어들어 수학학습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는 최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동기부여, 별도 자습실 오픈으로 자기주도학습 환경조성요즘에는 내신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학기 중에는 자기만의 학습을 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시간적여유가 있는 방학이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이제 여름방학을 며칠 앞두고 기말고사 이후 흐트러진 마음 다잡고 방학 학습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특히, 방학은 생활리듬이 깨지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최 원장은 “방학동안 생활습관을 흐트러트리지 않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킵매쓰에서는 방학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습관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별도의 자습관에서 관리선생님 입회하에 자습을 하고, 5시 이후에는 정규수업으로 운영된다. 방학동안 방만해진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이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별도 자습관리반이 아니더라도 킵매쓰는 재원생이면 언제든지 개방되어 있는 자습실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다. 중등부의 경우, 정규수업이후에 의무자습시간을 두어 그날의 학습을 완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킵매쓰는 학생들의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 1회 추천 강연이나 추천도서를 읽도록 하는 것은 물론, 매월 목표카드를 작성하도록 하고 매주 확인하며 학생들이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같이 킵매쓰에서는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방학동안 수학학습습관을 바로잡고, 자기주도 학습을 실천하고자 한다면 킵매쓰 수학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19-07-10
- 수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에 비해 짧다. 그러나 학기 중에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하기에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과목인 수학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기본기를 점검하고 보충해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다. 동기부여 학습으로 중하위권 학생을 상위권으로 명문대 진학까지 성공시키며 수학의 강자로 떠오른 명문학원 이종호 원장에게 여름방학 수학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본개념과 원리 파악이 우선어느 학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예비고1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중등 수학을 점검하고 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은 대다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모르고 단순히 문제풀이에만 의존해 암기하듯 공부하기 때문에 틀린 문제는 계속 틀리고 조금만 응용문제가 나와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이종호 원장은 어려서부터 수학학원을 다니고 많은 문제집을 풀며 선행을 해도 막상 고등부에 와서는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 기본기가 없이 문제풀이에만 익숙해진 암기식 공부 방법은 중등 과정에서는 성적을 유지할지 몰라도 고등부에 올라가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방학동안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제대로 된 학습 습관이 성적향상의 열쇠명문학원에서는 예비고1과 고1, 2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습 습관을 바로 잡는데 집중 할 예정이다. 특히 중등 때 수학학습 습관을 제대로 바로 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인식하는 이 원장은 문제집을 여러 권 푸는 것보다 항상 기본서를 중심으로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학습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분량의 숙제보다 한 문제라도 스스로 개념원리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특히 오답노트와는 달리 그날 배운 개념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증명하는 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심어주고, 정규수업 시간 이외의 시간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고, 개별 상담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상황을 점검한다.“학생들은 암기식 문제 풀이에만 익숙해있다. 실제 명문학원에 처음 오는 학생에게 난이도가 낮은 100개의 문제를 풀게 하면 상위권 학생들조차 틀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학생들이 제대로 문제를 읽지 않는다는 뜻이다. 너무 많은 문제를 암기 방식으로 풀어보았기 때문에 평소 접하던 유형만 생각해 문제를 푸는 것에 익숙한 잘못된 방식이다.”중상위권 학생들이 시험에서 점수를 놓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잘못된 학습법 때문이다. 그래서 명문학원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이런 습관을 바로 잡으려고 한다. 수학은 기본개념정리가 되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특히 고등수학은 전 과목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모든 개념을 꼼꼼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개념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없다면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이고 문제 이해조차 어려울 수 있다. 명문학원은 학생들이 처음 오면 일주일 동안 수업을 들어본 후 학원 등록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그만큼 수업에 대한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수업은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시킨 후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수학 학습 진도도 학생의 이해 능력에 맞춰서 진행한다. 이밖에 명문학원의 선생님들은 모두 수학을 전공한 실력 있는 고등수학 전문 강사들로 구성되어 중등부도 고등수학과 연계해 학습하는 것도 장점이다. 201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