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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큰 키는 모든 부모의 로망 < data-cke-="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대한민국에서 요즘처럼 아이들의 ‘키’가 이슈가 된 적이 있을까.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부모들은 이래저래 걱정이 많다. 키가 작으면 커서도 작지 않을까 걱정이고 키가 크면 혹시 성조숙증은 아닐까 또 걱정이다. ‘하이키한의원’ 박승찬 원장을 만나 성조숙증과 아이들의 키 성장에 대해 들어봤다.요즘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공부 외에 가장 큰 걱정이자 관심사는 단연코 내 아이의 ‘키’다. 내 아이의 최종 키가 얼마나 될지, 지금보다 얼마나 더 키울 수 있을지, 키를 더 키우는 방법이 무엇인지 등은 엄마들의 큰 관심사이다.반면에 몇 년 전부터 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라지면서 성조숙증에 대해서도 급격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조숙증은 여자아이는 만 8세 이전, 남자아이는 만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성조숙증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대표적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정서적,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성조숙증 진단 받는 아이들, 급속히 늘어나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성조숙증 치료를 받은 소아청소년은 2014년 7만 2152명에서 불과 4년만인 2018년 10만 2886명으로 143%나 늘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2014년 소아청소년 인구를 기준으로 비교를 해본다면 16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략 12만 명 이상의 소아청소년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이러한 급속한 증가 속도는 통계상의 증가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조숙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분석은 하이키한의원 성조숙증 연구소(대표 박승찬 한의학 박사) 연구팀이 최근 성조숙증 증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이다.박승찬 박사는 이미 일본에서는 1980~90년에는 사회적 문제가 됐지만 시간이 갈수록 성조숙증이 만연하면서 오히려 최근에는 별다른 사회적인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일본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 청소년의 평균 키는 커지고 있지만 키가 큰 아이와 키가 작은 아이가 동시에 늘고 있다고 한다.“이런 현상은 성조숙증의 영향이 큰 데 이럴 경우 아이의 정서적인 문제와 최종 키에 영향을 끼쳐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져 어려서 뿐만 아니라 커서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성조숙증을 우려하면서도 박승찬 박사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최근 빨라지고 있는 사춘기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고 말했다. 사춘기가 닥치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빨라져 그만큼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성장관리 롱 다리 가능해그럼에도 아이들의 키를 성조숙증 예방과 성장관리를 통해 키울 수 있다는 박승찬 박사.“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와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의 인스턴트식품은 가급적 피하고 영양 가득한 효율적인 식단관리가 필요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다 가능한 이른 시기에 성조숙증 검사를 받아 성조숙증이 진단되면 거기에 맞는 성장관리를 함께 해주면 금상첨화입니다.”하이키한의원 박승찬 박사는 가천대한방병원 소아과 이혜림 교수 공동연구팀과 함께 지난 2017년에 세계 최초로 한약 추출물인 hEIF(herbal Estrogen Inhibition ulae)의 성조숙증 예방적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국제 전문학술지 ‘증거기반 보완대체 의학지’에 발표한 바 있다.도움말 박승찬 박사(하이키한의원 원장)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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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크고, 자세교정도 되고, 체력도 좋아졌어요!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거주하는 장재하군(남. 중1)은 최근 친구들로부터 은근히 부러운 눈길을 받고 있다. 2년 남짓 기간 동안, 키가 무려 22cm 이상이나 자랐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늘 앞자리에 서곤 했던 재하는 더 이상 작은 키가 아니다.이렇게 키가 크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재하의 어머니 이영란씨는 “무엇보다도 키네스성장 프로그램 덕을 많이 본 것 같다”고 말한다. 재하가 체험한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지, 어떤 과정을 통해 키가 그렇게 클 수 있었는지, 재하 자신은 또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영란씨를 만나보았다.언제부터 키가 눈에 띄게 자라기 시작했나요?6학년에 올라와서 키네스 성장센터에 등록할 때 키가 1m40cm로 자세도 구부정하고 왜소했어요. 키성장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1년 쯤 지난 뒤, 약 12cm정도가 크더군요. 키네스에서 기록한 것을 보니 매 달 0.8cm~1.2cm씩 자랐더라구요. 중학교 들어와서도 계속해서 비슷한 수치로 키가 자랐어요.아이가 어려서부터 키가 워낙 작아서 초등학교 때도 늘 앞자리에 앉았어요. 키가 작다고 해서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들 마음은 내 자식이 다른 아이들보다 키도 크고 씩씩하기를 바라잖아요. 이렇게 2년 동안 22cm이상 까지 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키네스 키 성장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했는데...네, 아주 만족합니다. 제 키가 작아서 아들키도 작을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었어요. 인천성장클리닉으로 유명한 한의원에서 약도 먹어보고, 키 크는 체조도 집에서 시켜보고 나름대로 신경을 썼는데도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6학년 올라가는 겨울에 성장클리닉 병원에서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다 커도 165cm전후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고민하던 차에 지인소개로 키네스를 알게 되었고, 눈에 띄게 키가 자라기 시작하는 거예요.키가 커진 것도 만족스럽지만 구부정하여 왜소해 보였던 자세도 반듯해지고 전체적으로 아이가 건강해졌어요. 센터에서 하는 운동이 여러 가지더군요. 성장판을 활성화시키는 근기능강화운동부터 유산소, 유연성, 자세교정 등 전신 운동을 하니까 키가 크면서 거기에 맞춰 균형 잡힌 건강을 갖게 된 것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부분이 산소섭취량과 자세교정에 관한 부분이에요.키네스 프로그램을 하는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나요?재하는 센터에서의 키네스 프로그램만 시행하고 있어요. 따로 약을 먹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식단을 준비해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키가 잘 크기 위해서는 영양 상태가 균형 잡혀야 하고, 잠도 잘 자야 하고, 또 심신의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서 신경을 쓰기는 하죠. 하지만 중학생이 되고 나니까 아무래도 일찍 자는 것은 좀 어렵고요, 또 먹는 것을 일일이 관여하기도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초등학교 6학년 때는 1주일에 3번씩 갔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시간을 줄였어요. 센터에서 말하기를 키 크는데 적합한 몸 상태를 갖추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유지만하면 횟수가 좀 줄어도 효과에는 크게 영향이 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키가 부쩍부쩍 크는 것에 만족해서인지, 아이가 센터에 가서 운동하는 것을 빠트리지 않고 스스로 열심히 하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자녀들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한 마디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요. 제 생각만을 말하라면 ‘클 때 되면 저절로 크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방법을 찾아주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겠지요. 저희 아이도 조금 더 빨리 방법을 찾아주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과학적으로 프로그래밍된 키 성장프로그램은 단순히 키만 크게 하는 것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체력을 가질 수 있어서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도 합니다. 사실 아이 성적이 많이 올랐거든요. 2019-07-18
-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키가 쑥쑥! ‘키 성장’은 부모들이 공부 못지않게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단계별로 키가 어느 정도 커야 되는지 정확히 알고, 우리 아이가 성장단계에 맞게 키가 잘 자라고 있는지 규칙적으로 확인하는 부모들은 사실 드물다. 키성장 전문센터 키네스에서는 남녀 4,655명의 키 성장 데이터를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키네스의 자료를 통해서 내 아이가 지금 어느 성장단계에 있는지, 키 성장 속도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체크해보자.성장기 청소년 4,655명의 1년간의 실제 자란 키의 성장도 분석김 대표는 “지난 수년간 키네스 성장법을 실시한 남학생 2,088명, 여학생 2,567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1년간 실제 자란 키를 측정하여, 이들의 키 성장 평균값과 자연적인 키 성장의 평균값을 비교해서 발표했다. 이번 결과를 보면 키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약 93.5%가 자연적인 키 성장의 경우보다 평균 10㎝ 더 클 수 있는 큰 키 성장유형으로 전환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키네스 대표원장 김양수 박사에 따르면 유치원생부터 성장이 마무리되는 고등학교 2학년에 걸친 청소년 시기의 성장단계는 총 4단계(일반성장기, 급속성장기, 감속성장기, 무성장판기)를 거친다. 따라서 내 아이가 지금 어느 성장단계에 있으며, 지금의 성장도가 큰 키로 자라고 있는 것인지, 키를 더 잘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체크해봐야 한다.내 아이가 키가 좀 잘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키네스의 이번 키성장 자료는 유용한 기준치가 될 것이다.키네스 성장프로그램으로 93.5% 학생이 목표 키를 달성일반성장기는 남학생의 경우 유치원~초4(1기)와 초4~초5(2기), 여학생은 유치원~초2(1기)와 초2~초3(2기)이다. 자연적인 키 성장도로 큰다면 일반성장기 2년 동안 최대 9㎝ 정도를 자란다. 그런데 키네스 자료에 따르면 일반성장기 단계에 키네스 성장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키 성장 평균은 남학생 1기 6㎝(참여인원 354명), 2기 6.8㎝(참여인원 164명), 여학생 1기 5.9㎝(참여인원 196명), 2기 6.7㎝(참여인원 107명)로 성장도에 큰 차이를 보였다.키가 폭풍 성장하는 급속성장기의 경우는 남학생은 초5~초6(1기)와 초6~중1(2기), 여학생은 초3~초4(1기)와 초4~초5(2기)이다. 이 시기에는 자연적인 키 성장도가 2년 동안 약 11~13㎝ 정도이다. 그런데 급속성장기 단계 때 키네스 성장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키 성장 평균값은 남학생 1기 9.2㎝(참여인원 354명), 2기 8.6㎝(참여인원 346명), 여학생 1기 8.0㎝(참여인원 363명), 2기 7.8㎝(참여인원 510명)로 나타났다.성장속도가 급속히 느려지는 감속성장기는 남학생의 경우 중1~중2(1기)와 중2~중3(2기), 여학생은 초5~초6(1기)와 초6~중1(2기)이다. 자연 성장도로 큰다면 감속성장기 2년 동안 약 3~5㎝ 정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감속성장기 단계에 키네스 성장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키 성장도의 평균값은 남학생 1기 4.9㎝(참여인원 196명), 2기 2.9㎝(참여인원 229명), 여학생 1기 5.2㎝(참여인원 563명), 2기 3.1㎝(참여인원 410명)였다. 더 자세한 것은 김양수 박사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과학적인 개인별 성장프로그램 제공키네스는 1999년부터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키를 키우고 건강을 증진하는 키 성장 클리닉을 운영해 왔다. 김 대표는 “어떻게 해야지 자연적인 키 성장도보다 10㎝ 더 클 수 있는지를 많이 질문한다. 성장기 아이들의 키는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으니까, 성장단계에 따라서도 1년 동안 자라는 키에 차이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키네스에서는 성장 정밀검사를 실시해 개인별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의 분석을 통해서, 그동안 왜 키가 자라지 못했는지 그 원인을 찾아서 이를 바로잡아줌으로써 키가 10cm 더 잘 자랄 수 있게 돕는다고 한다. 같은 성장단계라도 신체기능에 따라서 키 성장도가 달라진다. 김 대표는 ”키는 부모 키를 따르는 것이 아니다, 개인별 성장환경에 영향을 받으니 과학적으로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큰 키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강남본원 02-558-2758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