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검색결과 총 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영어, 시기와 학습방법의 중요성 많은 언어학자들은 언어적 민감기(Critical Period)로 불리는 6~12세에 두뇌의 언어능력을 좌우하는 부분이 가장 발달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기와 초등학교 시절의 올바른 영어학습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의 영어학습은 언어를 분석하지 않고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영어 발음을 포함한 영미권 문화를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이 시기를 놓치면 언어학습에한계가 있을 수 있고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유아기를 포함한 초등학교 영어학습의 핵심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어휘, 문법, 듣기, 읽기, 쓰기까지 균형 있는 학습이 중요하다. 수많은 언어학습 전문가들이 설파하고 있는 것처럼 언어학습에서 만큼은 특히 동기부여를 통한 학생 스스로의 자기주도형 학습이 효과적이고 중요하다는 지적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과정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자신만의 진짜 영어 실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이다.영어학습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것은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법의 유용성에 관한 것이다. 언어는 혼자 일방적으로 공부하고 학습할 경우 많은 한계가 동반된다. 언어라는 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 통해서 발전하는 것이고 서로 간의 의사전달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곧 학생 스스로가 고립되어 혼자 영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언어학습법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전문 강사의 지도 속에 영어만을 언어로 사용하는 환경 속에서 영어강사와 동료들과 대화하고 어울리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서만이 살아있는 진짜 영어 실력이 완성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어학습은 방법론적인 면에서 수학을 포함한 다른 과목의 학습법으로 유용성이 증명된 예습을 통한 학습법이 아닌 복습 중심의 학습이 더욱 효과적이다. 검증된 영어 전문 강사의 지도로 기본기를 익힌 後 복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고 영어를 자신의 언어로 체득하는 과정이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효과적이다. 초기에 잘못 인식하고 받아들인 영어 표현과 발음을 포함한 모든 언어적 습관과 지식은 다시 정정하는 것에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이다.Erica Yun원장써밋영어학원문의 02-599-1529 2019-06-18
- 초등, 중등, 고등영어 연계학습에 관하여 학원에서 입학테스트와 상담을 하다보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가 대충 보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살다가 왔는지 국제학교에서 공부했는지 영어유치원을 다녔는지 사립학교를 다녔는지 등등이 좀 보입니다.내신영어결과를 놓고 분석하다보면 가장 어려운 문제는 대부분 영작입니다. 영작 문제를 중학교 때 까지는 암기해서 해결하면 되는데 고등학교 때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시험범위가 많아서 모두 암기하는 게 어렵습니다. 간혹 범위가 적은 학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많습니다. 그러면 이런 어려운 킬러문제 한두 개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1등급을 받고 하나 더 틀린 학생들은 2등급 그 다음 3등급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1등급, 2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결국 영작인데, 어렵습니다. 그러면 1등급 받기위해서는 영작실력이 있어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영작실력이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어민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입니다. 영어유치원이든 사립초등학교이든 초등학교 때 원어민수업을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 정상적으로 수강한 학생들은 그러한 영작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수학의 경우는 중1이 고1과정을 선행을 해도 잊어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만 영어는 어려운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 수준 이하의 영어는 잊지 않고 계속 실력을 유지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공부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전제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수학은 그 단원을 공부하지 않으면 잊기 쉬운데 영어는 영어자체를 공부하고 있으면 현재 공부하는 수준보다 아래 수준의 영어를 잊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전략과목을 수학 영어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영어가 더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 수학과 영어 그리고 국어 까지 미리 해두는 것이 필요하지만 효과면에서 순서를 정하라면 그렇습니다.가급적이면 영어유치원을 거치고 초등학교 5학년 까지는 원어민 수업이 주가 되도록 영어학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5학년 겨울방학부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위해서 원어민수업보다는 한국인 수업이 적합합니다. 중학교 내신까지는 원어민 수업을 많이 들은 학생들이 실력만 있으면 내신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만 고등내신에서는 무척 힘듭니다. 내신에서 영작다음으로 중요하고 어려운 어법부분 때문입니다. 학교 어법문제에 출제빈도가 높은 어법은 따로 있습니다. 원어민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담당교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법시험에 자주 출제됩니다. 그 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법은 그 분들이 대부분 고등학교 때 중요하다고 배운 어법들입니다.숙어도 그렇습니다. 실용적으로 많이 쓰이는 숙어들이 실상 학교내신과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잘 나오는 숙어는 따로 있습니다. 어휘들도 그렇습니다.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어휘보다는 혼동어휘가 많이 출제됩니다. 예를 들자면 adopt와 adapt, compliment와 complement, lay와lie, empathize와 emphasize 같은 것들이 시험범위에 들어가면 출제빈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고교내신영어 1등급이 실제 영어로 의사소통 수준이 낮을 수도 있고 그 반대로 회화실력이 출중한 원어민도 한국형 고교내신영어시험에서는 1등급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한국에서 대학을 갈 것이라면 가장 권할만한 영어 학습방법은 영어유치원, 초등5학년까지 원어민중심의 수업과 수준에 맞는 원서를 편하게 공부하기. 그다음 5학년 겨울방학부터 학교식 내신문제와 수능문제 공략 가능한 수업을 중등부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여기서 대부분 결정됩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고등내신영어 대비에 필요한 영작, 독해, 어법을 고등내신 1등급수준으로 공부해둬야 안정적인 영어 1등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고1까지는 내신과 수능을 8:2로 고2때는 5:5, 고3때는 2:8정도의 비율로 하시길 권합니다.송파 영탁학원, 영탁영어지영호 원장 2019-07-10
- ‘엄마의 마음’으로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비상’을 돕는다! ‘수험영어를 넘어 세상을 보는 창 !’‘Believe in Simson !’‘Great Teaching & More !’‘이사를 가도 심슨만을 고집, 10년을 다니게 되는 학원 !’심슨어학원을 아우르는 말들이다.글로벌 시대,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자 진로·진학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는 영어. 점수에만 급급해하는 영어 학습이 아닌 실전에 능한 영어로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차별화된 무기를 장착하게 해주는 심슨어학원이다.송파, 서초 강남심슨어학원을 이끌고 있는 ㈜에듀심슨 대표이사 이윤정 원장은 “재미와 흥미를 바탕으로 고입과 대입, 그리고 그 후까지 이어지는 영어실력을 갖게 하는 것이 심슨의 교육철학이자 목표”라며 “아울러 뉴스와 독서를 바탕으로 영어로 글을 쓰며, 발표·토론 활동으로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영어실력과 세상을 보는 눈을 함께 갖게 된다”라고 설명한다.국제중은 물론 특목고와 자사고, 국내 및 세계 유수 명문 대학에 수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킨 심슨어학원. 이는 특목고와 대학이 원하는 영어의 조건을 정확하게 꿰뚫고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면밀히 관리한 결과다. 여기에 이 원장의 확고한 교육 철학과 대치동을 능가하는 우수 강사진, 그리고 최고의 교육시스템이 더해져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낳고 있다.학종의 대세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내신. 영어 내신 1등급, 성실성으로 무장된 우수 학생들이 많은 송파에서 학생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뤄내기 힘든 결과다. 심슨어학원은 완벽한 분석과 대비로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을 제시한다. 교과서별·학교별 수업은 기본, 수준별 분반 수업을 진행하며 담당 강사들의 철저한 학교별 내신 분석과 예측으로 실전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이 원장은 “수업과 교사 필기는 물론 학교별 프린트까지 상세히 분석해 내신 적중률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대비에 그치지 않고 내신 결과는 보고서로 작성해 학교별 데이터로 축적, 10년간의 누적된 자료는 ‘송파 내신 만점’의 저력이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중학생 80~90%가 1등급, 학교별 난이도에 따라 그중 30~50%는 만점을 받고 있으며 2019학년도 잠신중3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수강생 50%가 만점을 기록했다. 또, 문법 문제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신천중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 ‘송파 내신에서 만점 받으려면 심슨에 가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고등부도 마찬가지.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지필 고사는 물론 수행평가 지도까지 완벽하게 진행되며, 수능 1등급을 위한 커리큘럼도 철저하게 진행된다. 특히 심슨출판연구소가 관리하는 문제은행을 통한 모의고사 시스템은 자기주도학습과 취약점 보강으로 이어져 불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는 저력이 되고 있다.초등부 커리큘럼부터 포함되는 News & Debate는 심슨의 교육철학이 가장 잘 반영된 프로그램. 인물, 사회현상, 신기술 등 현 이슈에 대한 핵심 지식을 학습하고 관련 분야를 연구, 심화 독서를 통해 발표하고 토론까지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변화하는 미래를 예측, 자신의 진로 개척에까지 관심을 확장시키게 되며, 모든 과정에서의 결과물은 포트폴리오로 관리된다.이 원장은 “단순한 뉴스 분석과 토론이 아닌 ‘독서-자기주도학습-에세이 쓰기-발표-토론’으에 걸친 영어 4대 영역의 통합교육이 이뤄진다”라며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고민을 하게 되며, 아울러 이 모든 과정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수업 참여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에도 직결된다”고 설명했다.뉴스, 프레젠테이션, 에세이로 가득 찬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꿈꾸는 담쟁이 진로진학연구소’의 컨설팅과 연계되어 ‘최근 3년간 외고, 자사고 합격률 연속 100%’ ‘SKY 주요 대학 4년 장학생 배출’ 등의 높은 입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꿈꾸는 담쟁이 진로진학연구소는 적성검사부터 시작 모든 교내 활동을 컨설팅하며 생기부관리, 자기소개서, 면접 등 입시와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 고입·대입의 높은 합격률을 이끌고 있다.학생들에게 심어주는 동기부여는 심슨어학원의 또 다른 강점 중 하나다.오랫동안 학생들의 발전과 변화를 시켜온 이 원장은 “학생들에게 꾸준히 동기부여를 해주고,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목표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힘을 모아준다”라며 “학부모님들 역시 높은 유대감과 신뢰감을 갖고 있어 그들과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처음부터 잘 하는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로맹가리의 ‘새벽의 약속’에서처럼 잠재성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어 더 큰 자부심을 가진다”라고 덧붙였다.강남 송파 지역에 특화된 프로그램과 뛰어난 강사진, 그리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엄마의 마음으로 철저하게 진행되는 관리, 여기에 심슨만의 교육철학이 더해져 학생들의 큰 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심슨어학원. 오늘도 심슨의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그들의 더 큰 미래를 위한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2019-07-03
- 초등 영어의 핵심,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 유창성 “왜 우리 아이는 항상 시험을 보면 정확도가 낮을까? 수, 시제 일치 등의 많은 초등 친구들의 흔한 실수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왜 아는 내용임에도 반복적으로 틀릴까?” 많은 학부모들이 문의하는 부분이다. 이유는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 유창함이 아니기 때문이다.스피킹과 라이팅에 강한 아이가 졸업하고 나서도 그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학부모의 중고등 학교 생활에 대한 관심과 정성이 아니다. 바로 아이의 정확한 영어 구사 능력에 달려 있다. 아무리 유창성이 뛰어난 아이라 할지라도 정확도가 잡혀 있지 않다면 학교로부터 이를 인정받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우리가 마주한 교육 현실이기 때문이다.과거 2~3년간의 영어 학습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 특히 한 문장을 얼마나 정확하게 뱉어내고 쓰는지에 대해서 아이가 내놓는 결과물이 앞으로의 3년을 좌우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그러므로 단기적으로 드러나는 실력향상이 아닌,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려가며 아이를 준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 오늘날의 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을 놓치지 않는 방법이다. 그 본질은 다음과 같다.1) 주입식 단어암기가 아닌 파생어(유/반의어)를 통한 문장 속에서의 쓰임 파악2) 구조 분석을 토대로 한 정확한 해석 및 영작3) 모르는 단어, 틀린 문제는 반드시 “나만의 단어장, 나만의 오답노트”에 정리현 시대가 원하는 인재란 초등학교 때 이미 형성이 되고 중, 고등 과정에서 여러 훈련을 받았을 때 비로소 만들어지며, 이는 우리 모두가 만들고자 하는 인재상이다.우리 아이가 문과 성향인지 이과 성향인지, 혹은 이제부터 한국식 영어를 교육해 적응시켜야 할지에 대하여 아직 고민하는 학부모님들께 감히 대답을 드리고자 한다. 정확도를 기반으로 한 유창성이 앞으로의 초등영어 학습 방향이며, 여태 그래왔듯 향후 우리 아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학부모들께서 결정을 내리시면 된다. 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는 문이 우리 아이에게도 열린 것이다.잠실크라센어학원차지훈 교수부장문의 02-6953-8289 2019-05-20
- 강화된 초등영어학습 - 오세용어학원 위례 본원 위례 고교 내신과 대학입시로 명성이 높은 오세용어학원 위례본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중·고등부에서의 확실한 영어 1등급·만점을 위한 초등부 과정을 확장·운영한다. ‘확실한 초등영어 다잡기’란 많은 위례 초등부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 오랫동안 진행해온 오세용어학원 본원만의 초등부 프로그램을 위례의 특성에 맞게 시스템화한 것.오세용어학원 위례본원 오세용 원장은 “초등 과정이 6년이라고 해서 초등영어를 6년씩이나 이어갈 이유가 없다”며 “어차피 대입과 내신을 위해 중·고등학교에서 학습으로써의 언어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초등과정을 최단 기간에 끝내고 중등과정과 연계해 영어학습의 기반을 탄탄히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에 차별화되는 전략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초등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언어로써의 영어 습득에 집중하던 학부모들이 아이가 초등학교 진학 후 ‘초등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를 한번쯤은 고민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초등영어의 학습 목표와 방향이 아이의 중·고등영어 실력을 결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초등영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어휘와 높은 난도의 지문을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하는데, 이를 대비하는 학습 또한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진행되어야 다른 학습 병행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오 원장은 영어학습능력의 키우는 적기를 초등 4학년으로 잡는다.“초등 4학년은 우리말이 완성되어가는 단계로 영어 습득 또한 매우 빠릅니다. 암기력과 이해력이 월등히 좋아지는 시기라 같은 파닉스와 리딩 학습을 해도 1~2학년과 비교해 받아들이는 속도와 양의 차이가 크죠. 이때부터는 충분히 많은 어휘와 수준에 맞는 문법을 익히고, 영작도 공부해야 합니다. 4학년부터 영어학습에 집중하면 1~2년 만에 중등 영어과정 진입이 가능하죠. 6학년이 되면 반드시 중학과정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초등 영어에 머물지 않고 바로 중등과정과 연계하면 중등내신은 물론 고등부 내신과 대입에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고, 또 효율적 학습도 가능합니다.”“초등영어, 스피킹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많은 초등부 학부모들의 질문에 오 원장은 “초등영어, 중등영어, 고등영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체계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등영어의 핵심은 영어를 어렵지 않게 습득하고 중학교에 가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기본기를 다져주어야 하는 것”이라 답한다.또, 초등영어를 너무 쉽게 생각해 단순한 ‘말하기’에 집중하다 보면 깊이 있는 말하기가 아닌 내용 없고 수준 낮은 말하기에만 머물 수 있다고도 조언한다.간단한 인사와 생활영어가 된다고 회화를 잘 하는 것일까? 영어로 잘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듣기가 되어야 하고, 리딩학습을 통해 어휘력과 문법의 체계를 갖춰야 수준 놓은 대화가 가능하며, 더불어 쓰기까지 완성되어야 비로소 ‘잘’ 말할 수 있게 된다.문법을 이용해 말하기와 쓰기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고, 독해수업에 말하기와 듣기를 함께 진행하는 수업은 모든 영역의 영어기본기를 탄탄히 하기 위한 오세용어학원의 차별화된 시스템이다.초등 모든 수업은 철저한 레벨테스트를 기본으로 분반되어 운영되며, 기초가 없는 학생들을 위한 ‘파닉스+리딩반’부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습득해야 할 어휘수도 철저히 개별적 능력에 맞게 주어지고, 서서히 그 수를 중고등부 레벨에 맞게 늘여간다.오 원장은 “특히 기초 단계 초등부 학생들은 같은 레벨에서의 수업 결과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그 차이에 맞는 레벨을 또 다시 분반해 수업을 진행, 세분화된 수업으로 모든 레벨이 1~2년 안에 중등부 과정 연계학습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4학년은 영어를 집중해서 공부할 적기”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때부터 빠른 시간 내에 중등과정 연계를 목표로 학습에 집중하면, 중고등부에서의 최상위권과 성공적인 대입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9-04-03
- 복습 시스템으로 완전 학습, 영어 실력 확실히 키워줘 수많은 영어학원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좋은 학원을 고르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대부분의 영어학원들이 어마어마한 숙제량에, 시간마다 테스트, 또 미리 예습해야하는 시스템으로 정작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숙제 체크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다. 또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으로 어설픈 영어 학습만 반복하는 경우도 많다. 반포동 미도아파트 앞에 위치한 ‘써밋 영어학원(Summit English Academy)’은 예습이 아닌 철저한 복습 시스템으로 구멍이 없는 확실한 영어 실력을 키워주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정규반이 오픈되는 ‘써밋 영어학원’을 소개한다.여러 유형 학원들의 장점만 접목‘써밋 영어학원’은 10년 이상 직접 영어 교육을 해온 전문가들로 교사진이 이루어져 있다. 에리카 원장을 비롯해, 써니 수석교사, 클레어 부원장 등의 현장 경험을 모두 합치면 38년 이상이 된다. 이들은 공립학교를 비롯해 대치, 청담, 정자동의 유치부, 초·중·고 영어학원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어떤 교육방식이 진짜 한국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영어 실력을 키워줄 수 있는지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학습량이 많은 학원에서부터 액티비티가 많은 흥미 위주의 다양한 학원들의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반영해,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교수방법에 큰 공을 들여 ‘써밋 영어학원’을 설립하게 되었다.가장 먼저 예습이 아닌 수업시간에 제대로 가르치고, 아이들은 숙제로 리마인딩 하는 복습 시스템이다. 학년별로 문학, 과학, 사회 및 역사 등의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여 미국 교과서와 원서 등을 활용한 맞춤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문법(Grammar), 작문(Writing). 독해(Reading) 각 영역을 균형 있게 다루고, 배운 것을 표현해 보는 프레젠테이션 수업과 분기별로 교과와 연관된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한다. 특히 작문(Writing)이 강점이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다양한 종류의 에세이 작성을 꼼꼼하게 가르친다. 고학년이 되면 직유법, 은유법, 역설법 같은 문학적 용어와 쓰임도 깊이있게 다룬다.아이의 진정한 멘토역할에리카 원장과 써니 수석교사는 “산을 오를 때 부모가 아이를 업고 정상까지 갈 수는 없습니다. 정상까지 가는 데는 전적으로 아이가 혼자서 해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학습도 학생 스스로 노력하고 도전하여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희열을 맛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진정한 자기 영어 실력으로,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진짜 영어 실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라고 입을 모았다.이런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써밋 영어학원’에서는 각 아이들마다 성취 가능한 목표를 제시하고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하면서 성취감, 희열감, 나아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담임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과목을 연결시켜 통합해 보다 깊게 공부할 수 있고, 또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은 ‘Homework Help Day’를 운영해 1:1로 클리닉 수업을 따로 진행한다. 또 인성적인 부분도 다루는 데, ‘책임’, ‘배려’, ‘용기’ 등의 주제가 담긴 원서읽기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스피치와 작문으로 표현하게 한다.주입식 아닌 창의력과 사고력 기를 수 있게써밋 영어학원에서는 아이들이 생각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질문과 토론이 자연스러운 학생중심의 수업을 추구한다. 아이들이 딱딱한 분위기에서 주입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깊게, 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모든 과정은 부모님의 조력을 배제할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노트 필기하는 법, 주제별로 텍스트를 읽는 법, 사전이나 자료를 통해 정보를 찾는 법 등을 지도해 아이 스스로 깊게 사고하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권 문화에 친숙해지도록 스펠링 비, 에그 헌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기에 따라 준비한다. 또 원내에 아늑한 도서관공간을 배치해 아이들이 책 읽는 것을 친숙한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고 비치된 PC를 통해 ‘Reading Quiz’를 풀게 하고 있다.써밋 영어학원은 오는 2월 9일과 16일(토) 오전 11시 오픈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 참석은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문의 02-599-1529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