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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잘하는 녀석은 인생 또한 잘 산다 한국사회에서는 ‘고시’라는 제도를 통해 신분의 상승을 꾀할 수 있었기에 더더욱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한 고민이 깊다. ‘학습역량을 높여 각종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 명제일 텐데 학습역량을 높이는 법보다 좋은 결과에 초점을 둔다는 것이 패인이다.학습역량이란 문제해결능력으로 시험결과 뿐만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행복의 핵심요소일 것이다. 세 가지 핵심요소를 최대한 간단히 풀어보겠다.학습역량에 대한 접근은 심리학과 뇌과학에 기반을 둘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릿’, ‘몰입’, ‘메타인지’ 세가지를 핵심역량으로 꼽는다. 먼저 ‘재능’이라고 치부하는 혹자를 위해 이 세가지 역량은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밝힌다.먼저, 좌절과 장애를 이겨내고 끝까지 해내는 능력 ‘그릿’. 한국말로 바꾸면 ‘투지, 열정’ 정도인데 그릿은 이 정도로는 설명할 수 없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역량이다. 이는 관심사, 목적의식, 부모의 역할 등을 통해 발견하고 키우는 영역으로 지지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릿은 이해도 높은 지지자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도전과제를 매일 수행하며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모으며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성장시킬 수 있다.다음으로 생각하는 방법의 최고단계인 ‘몰입’. 몰입은 단순히 집중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집중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몰입단계에 이르는 경험을 하는 이는 많지 않다. 칙센트미하이교수의 몰입이론에 따르면 능력에 맞는 과제들을 이행하면서 점차 몰입단계에 이르는데 문제를 마주하였을 때 생각하는 방법의 접근에서 몰입훈련을 이룰 수 있다.마지막으로 인지하고 있는 정도를 인지하는 힘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인지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말한다. EBS에서 진행한 실험을 보면 상위 1%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차이점은 지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더 어려워 하는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전략을 짜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인지가 되고 암기 전에 이해 정도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메타인지를 기를 수 있다.이와 같은 세 가지 핵심역량을 훈련을 통해 길러냄으로써 인생 성공의 길로 다가가는 것이 현명한 입시준비가 아닐까 한다.권상혁대표숨앤쉼에듀케이션문의 070-4116-0619www.ha-on.com 2017-01-14
- 겨울방학 중고생을 위한 학습 전략 개별 공부 성향 파악하고 중장기 로드맵 전제 돼야학년별 입시 포인트와 시간관리 필수새 학년 새 출발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기간은 특히 중고생들에게는 입시전략을 짜고 학습준비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여기에 해마다 수시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꼼꼼한 학교 내신관리에 따른 입시전략도 중요해졌다. 중고생들의 입시전략과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수시전형 확대로 더 꼼꼼해야할 학교 내신관리입시를 준비하는 중등은 물론 고등학생 역시 학교 내신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해마다 늘고 있는 수시전형 증가에 따라 학생부와 내신 성적관리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여기에 부천시교육지원청도 늘고 있는 수시전형 경쟁력을 위해 나서고 있다. 부천지역 시내 23개 일반계고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성화과정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가기 때문이다.따라서 진로관련 활동 증명이 특성화과정이라면, 그를 뒷받침할 경쟁력은 빈틈없는 상위등급 내신관리이다. 그만큼 입시환경은 학교생활은 물론 학교 내신을 중요시 하게 되었다.에듀플렉스 상동센터 박정은 원장은 “중고등은 공통적으로 내신이 중요하다. 여기에 특목고 진학을 계획했다면 중등 내신 또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진학할 학교별 특징과 특성에 따른 전략적 내신관리야말로 입시전략의 기본”이라고 말했다.중장기 입시플랜에 따라 자기주도학습 강화돼야무엇보다 중고생들에게 전제되어야할 전략은 입시플랜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해도 결과적으로 자신의 입시전략과 진로목표와 관련되지 못하면 입시에서 예기치 못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 입시플래너에 의한 객관적인 학생 파악과 그에 따른 학습 처치가 뒤따라야 한다.박 원장은 “대부분의 중·고생들은 맹목적으로 학원을 다니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목표의식과 동기부여가 부족해 목표한 성적을 얻기 힘들어 하는 것이 현실이다. 공부에 지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본 센터에서 진로목표와 학습법제시, 생활관리 등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이 이어지도록 지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중장기 로드맵 짜기에 앞서 학생 개인별 진로성향과 성격 및 의지 등도 파악해두면 좋다. 감성적으로 예민한 청소년기의 중고생들에게는 공부 마인드를 높이고 유지하도록 관심과 독려 등도 필요하기 때문이다.종합 진단부터 시작해 개별과목 보완까지 세밀한 학습시스템최근 입시는 진로와 진학의 전체 로드맵 아래,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방법을 선택해 중등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으로 알려진 에듀플렉스의 경우, 학생의 지도 시스템은 어떻게 이뤄질까.공부에 앞서 학생에게는 일방적인 강의와 숙제를 하는 방식의 일반 학원과 달리, 에듀플렉스에서는 개인별 맞춤관리를 위한 진단이 선행된다.박 원장은 “개인별 종합 진단을 위해 에듀플렉스 검사를 한다. 검사에서는 자녀의 성향과 마인드, 공부습관, 부족한 과목과 장점 등을 전문프로그램에 의해 입시전문코치가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진단 결과에 의해 학습과 생활 계획표가 작성된다. 학생은 계획표 이행과정에서 코칭수업과 자기주도학습관련 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영어와 수학같이 개별 편차가 심한 과목은 에듀코치 개별지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박 원장은 “무엇보다 방학기간은 진로에 따른 입시 포인트를 잡고 공부 출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센터에서 입시전문기관인 중앙유웨이와 협력해 중고 상담프로그램과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6-12-29
- ‘연세인지학습연구소’ 초5~고3(재수생 포함) 대상 학습 클리닉 강남 학부모들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저마다 ‘학원 시간표’ 짜기에 바쁘다. 과목별 특강을 등록해 쉴 틈 없이 학원에 보내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다. 연세인지학습연구소 이고은 소장은 이런 학부모들에게 ‘반드시 전문 검사와 학습 점검을 먼저 받을 것’을 강조한다. 성적 향상 욕심 이전에, 자녀의 학습방해 요인을 먼저 파악하라는 얘기다.초등 5~6학년과 중1 최적의 시기학습점검 후 자기주도적 공부 확립아이의 발달상황 중 학습적으로 가장 중요한 때가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시기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 시기에 상급 학년 진도 나가기와 수준에 맞지 않는 심화학습 시키기에만 매달리고 있다. 연세인지학습연구소 이 소장은 학원을 아무리 많이, 오랫동안 다녔어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냉정하게 되짚어보라고 말한다.이 소장은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어느 학원에서 문법을 배우게 할 것인가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고 계획을 세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자기주도적인 공부 역량을 키우는 최적의 시기가 바로 초등 5~6학년과 중1이다.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객관적으로 아이의 상태를 파악한 뒤, 그것에 맞게 학습 클리닉이 이루어지면 스펀지처럼 빠르게 흡수해 지적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물론 중2 학생도 1학기가 가기 전까지 학습점검을 받으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수능 앞둔 예비 고3 학습점검 필요해학습 방해 요인 찾고 학습 계획 수립해야 연세인지학습연구소는 심리 검사와 주의력 검사, 인지능력 평가 등 전문 검사를 토대로 학생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 국·영·수·과학 등 주요 과목 수업이 1:1로 진행된다. 이러한 학습 시스템은 초등생부터 고교생까지 포괄적으로 영향을 끼쳐 어떻게 이끄느냐에 따라 학생의 지적 능력과 학습 능력 향상을 끌어낼 수 있다.이 소장은 “입시를 앞둔 예비 고3이라면 이번 겨울방학 때 반드시 학습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해도 학습 방해 요인으로 인해 그 한계를 뛰어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다. 또, 부모와의 갈등과 심리적 영향이 큰데다 학습 방해 요인이 오랫동안 고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겨울방학 연세특별학습 클리닉 수업주 6회 학생 맞춤 1:1 수업 진행연세인지학습연구소는 초5~6학년부터 고3(재수생 포함) 학생을 대상으로 과목 코칭과 정서, 인지 정서치료를 통합적으로 접근해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연세특별학습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약 9~10주 동안 주 6회(오전 9시 45분~오후 5시 45분) 이뤄지며, 학생이 매일 내원하는 클리닉 수업이다.학생의 심리상태와 학습 부진의 원인, 학습을 방해하는 다양한 환경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그 원인을 제거하고 개선해 공부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사전 웩슬러 지능 검사를 비롯해 필요한 경우 전두엽-관리기능 신경심리검사, 기억력 검사 등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씩 수업들이 1:1로 진행된다. 이 소장은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상담과 검사 결과를 끝낸 학생에 한해 등록할 수 있는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다만, 다른 정서적 문제로 병원 약물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겨울방학 특별학습클리닉 프로그램에는 들어올 수 없다. 하지만 연세특별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3월 새 학기가 되면 자신의 지적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유능한 학생으로 변화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문의 02-534-8586 2016-12-15
- 생각하는 암기 vs 단순 암기 암기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있다. 하나는 ‘창의력을 해친다’이고, 다른 하나는 ‘암기는 그냥 하는 거잖아’라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접근해 보자. 우리 사회는 시험으로 평가하고 그 시험으로 운명을 결정한다. 자녀들에게 시험은 무시해도 돼! 라고 말할 수 있는 학부모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시험은 현실이요 실제상황인 것이다. 때문에 창의력을 해치기 때문에 ‘암기식 수업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려면 반대로 시험이 창의력을 묻는 문제들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시험에서는 창의력을 묻는 문제를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반대로 암기력에 기반한 문제들이 대부분이다.암기는 ‘단순암기’와 ‘생각하는 암기’로 나누어진다. 단순암기는 엄청난 암기스트레스를 불러온다. 그러나 생각하는 암기는 다르다. 단순암기보다 암기가 쉬어지고 스트레스가 대폭적으로 줄어든다.생각하는 암기란, 암기를 생각을 하면서 한다는 개념이다. 그냥 막하는 암기, 소위 쌩(?)으로 하는 단순암기와는 다른 개념이다. 생각하는 암기의 개념은 본질을 이해하고 주변과 연계하고 알고 있는 것과 연결하고 분석하고 판단하고 추론하고 종합하고 활용하며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도출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암기 규칙이 필요한데 마치 수학처럼 암기의 공식을 사용한다. 이를테면 영단어, 영어문장, 한글문장 등을 암기하는 공식이 만들어져 있다. 두 번째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오감에 공간과 시간을 넘나드는 관계에서 보이는 감각, 즉 통각적 접근이다. 일부 학자는 ‘제 7의 감각’이라고도 한다. 통각훈련은 일상에서 누구나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뇌 감각 훈련이다.시각에만 매달리는 학생이 많다. 눈으로만 암기하는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좀 더 나은 경우가 소리 내면서 암기하는 것이고 더 나은 경우가 손으로 쓰면서 소리를 내면서 암기하는 방법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단순암기의 영역일 뿐이다. ‘암기의 공식’ 체계로 ‘문장’을 암기하고 기억하는 “생각하는 암기”의 영역에 들어오면 뇌를 확장하고 뇌의 활용능력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생각하는 암기는 창의력을 키우고 암기능력을 키워준다. 공부와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공부가 만만하다는 자신감을 줄 것이다.두뇌스포츠센터김성림 대표 2016-12-15
- 현 중3(고1예비)이 고교에서 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학습 방법 얼마 전 필자는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현우(고1, 가명)와 현우어머님을 상담했다. 중학교 내내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현우는 일반 인문계고등학교를 진학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시험성적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우는 다른 강남지역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끝나자마자 이 학원 저 학원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저녁 먹을 시간도 없이 엄마가 사준 햄버거나 도시락을 차 속에서 먹어가면서 공부를 했다.친구들과 노는 것도 마다하고 좋아하던 컴퓨터 게임도 하지 않으며 주어진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1학년 내신 성적은 점점 떨어져 가고 모의고사 성적도 좋지 않아 의대 입학을 포기해야 할 판이다.필자는 현우와 현우어머님의 이야기를 듣고 공부 방법이 잘못됨을 지적하여 새롭게 공부 방법을 제시하였다. 중학교 때는 교과를 이해와 암기를 평가하지만 고등학교 때는 이해와 암기는 물론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추론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한다.진정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없으면 최상위권이 되지 못한다. 상산고와 하나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이야기를 들어보면 강남지역 학생은 들어 올 때는 성적이 좋으나 점차로 성적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학원에 다니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이 모든 것은 혼자 스스로 공부하기는 쉽지 않으며 실제로 학원에서 공부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학원에서 2시간 공부를 하면 반드시 2시간은 자기스스로 복습과 예습을 해야 학습효과가 있다 그냥 강의만 듣는 것은 성적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비고1 겨울방학 때 무조건 선행만 하지 말고 자기실력의 취약점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자신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방법을 세워 지속적으로 공부해야한다.현우는 필자의 여러 가지 조언을 듣고 공부 방법을 바꾼 후 현재 강남 모 고교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해 “1년만 먼저 만났더라면” 하고 필자에게 현우 어머니가한 이야기이다.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학습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때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고1예비는 올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의대 및 서울대 입학의 성패가 달려있다.공성철원장허브엠디문의 02-565-8004 2016-12-10
- 대치동 최고의 학습전략 스터디브릭스 고등 입시전략 설명회 내신 수능 밀착관리 전문학원 스터디브릭스에서 겨울방학 대비 고등 입시전략 설명회를 진행 합니다.이제는 좋은 전략만 가지고 성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현명하게 실행하는 능력을 가진 학생이 대입에 성공합니다.실행력의 차이가 입시의 성패를 좌우합니다.내 몸에 맞는 학습 전략으로, 사소한 습관까지도 메이킹 하라!스터디브릭스가 제안하는 실행력의 힘!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2017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1차 전원 합격의 신화”고려대(최종합격) / 연세대(최종합격) / 건국대(최종합격) / 이화여대 외 다수“2016년 스터디브릭스, 이유 있는 전교 1등”경기여고/단대부고/중동고/개포고/정신여고/경복고 외 다수“고1 3월 모의고사 수학 29점 → 2017 수능 수학영역(나형) 100점!!”최선을 최고로 만들어냅니다.대치동 새로운 변화의 중심, 스터디브릭스.◈일시1차)11월 22일 (화) 오후 2시2차)11월 24일 (목) 오후 2시3차)11월 29일 (화) 오후 2시4차)11월 30일 (수) 오후 2시◈대상 : 고등 학부모님◈내용1부 : 내신과 수능의 변화!부제 - 2017년도 수능 분석 및 입시 전략 제시2부 : 겨울 방학 뒤집기! Customizing & Action부제 – 실천하는 브릭스 학원의 맞춤 관리 프로그램 안내사전예약 필수!! 지금 당장 서두르세요!!◈예약문의 02-558-5166 2016-11-18
- 아이들이 힘들어지면, 가족들도 살펴보세요 요즘은 한 가정에 한 자녀가 많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정서적 어려움이 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계에 의하면 청소년 10명 중 4명 정도라고 한다. 우울, 불안 등의 정서적 장애가 그중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물론 심하고 경한 정도는 있지만, 몇 년 상간으로 정말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 지고 있다. 대부분 부모 눈에도 확실하게 보이는 때가 중학교 1, 2학년 시기이기 때문에 사춘기, 중2병의 이야기로 위로를 하고 있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더욱더 학교생활과 성적은 하위권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고 만다.공부를 하려면 무기력해지며 집중은 너무 안 되고 속도도 너무 느리고 기억이 가물가물 해한다. 심지어 물건은 매번 잊어버리고 PC방과 게임은 계속하고 수면도 시간도 많아지거나 질 좋은 수면을 취하지도 못하게 된다.항상 밖으로 돌아다니게 되니 이것저것 사고 먹으며 시간을 때우니 돈이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부모님 신용카드를 쓰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유흥비를 벌기도 한다.과연 이런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은 정상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을까?대부분 첫째 아이가 이런 경우, 나머지 형제도 정서적으로 취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건 부모도 마찬가지다. 힘든 아이와 항상 실랑이를 벌이며 생활을 하고 사소한 모든 것까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지라 이미 어머니도 정서적으로 힘들어진 경우도 있다. 반대로 정서적으로 힘든 부모 슬하에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그러므로 가족 중 눈에 띄게 힘든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그 아이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도 심리검사나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아야 한다.그리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경우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나중에 눈덩이처럼 증상도 심해지니 모든 문제는 초기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옳다.정서적 문제는 참고 그냥 놔둔다고 절대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차후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이고은소장연세인지학습연구소 2016-11-18
- 독창적인 밀착 관리, 전반적인 학습 로드맵 제시 좋은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오르는 것이 정상이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다. 이처럼 같은 수업을 들어도 학생들 간에 성적 차이가 생기는 주된 이유와 관련해 ‘스터디브릭스’의 윤소영 부원장은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었느냐 아니냐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개별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학생별 개별 학습 로드맵과 학생별 성향에 따른 맞춤식 밀착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스터디브릭스’의 윤소영 부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각자의성향과 속도로 자신만의 공부 완성대치동의 ‘스터디브릭스’ 윤소영 부원장은 “성적은 잘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잘 익히는 것을 통해서 올라갑니다. 때문에 배운 내용은 스스로 알 때까지, 학생이 완전히 습득할 때까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이곳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개인별 성향과 수준에 따라 자신만의 속도로 배운 내용을 학습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반은 수학과 담임제로 이뤄져 꼼꼼하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스터디브릭스’는 수학과 담임은 물론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이 학습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함께하면서점검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학원과는 차별화 된다. 학생 혼자학습을 하다보면 자칫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이과 학생의 경우 수학 과목과 과학 과목은 좋아해 성적 역시 우수한 반면, 국어와 영어는 그에 비해서 부족한 경우가 있다.이 같은 학생들의 학습 균형을 잡아주기 위해 ‘스터디브릭스’에서는 부족한 과목을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줘 모든 과목의 학습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게끔 각 교과목별 담당 강사가 서로 협력해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각 과목별 균형 있는 내신과 수능 학습을 위해서는 국어, 영어, 수학의 주요 과목은 물론 사회탐구, 과학탐구, 한국사를 담당하는 ‘스터디브릭스’ 강사진의 실력 역시 월등하다고 한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 올인원 관리 지향윤 부원장은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무조건 단기간에 원하는 성과를 얻으려 하기 보다는 철저한 밀착 관리를 받아가면서 개인의 학습속도에 따른 공부를 하다보면 결국은 실력도 높이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곳의 모든 학생들은 연간 스케줄에 따라 월별 스터디플랜, 일별 학습량 지정, 주간 플래너, 성취도 안내문 등의 4단계 학습관리와 각 과목별전문 강사의 1:1 클리닉과 코칭을 받고 있다.또한 각반 정원제, 수학담임제, 타 학원 학습관리등 철저한 관리 시스템에서 하원 후 무슨 공부를 할지, 학교에서의 수업시간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까지 매일 매일의 동선을 관리해주는 올인원 관리를 받고 있다.특히 주목할 사항은 스터디브릭스의 개인맞춤식밀착관리다. 이곳에서는 100명의 학생이 있다면, 100명의 학생 개개인의 학습플랜이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개인의 진도와 성향에 따라 밀착형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처음에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 속도가 다소 더디더라도 ‘스터디브릭스’에서는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한다고 했다.내신은 기본,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롯해정시 대비에도 만전학교 내신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학교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학교수업을 소홀히 해서는 힘들다. ‘스터디브릭스’에서는 내신 대비 4단계 무한반복 과정과 더불어 학교수업을 열심히 들으면서 개념 정리를 하고 필기 역시 꼼꼼히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독려하고 있다.이외에도 수능 고득점을 위한 내용 암기와 문제풀이 오답과 복습, 내신을 위한 실전테스트는 기본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윤 부원장은 공부가힘들다고 토로하기보다는 오히려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신이 나서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고 말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가장 큰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스터디브릭스’는 대입 수시 컨설팅 등 의대입시 전문 이소연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입을 위한 장단기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대입을 위한 입시관은 철저한 학습과 생활관리를 하고 있어 올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한 재원생들도 1차 합격자 발표에서 전원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한다. 또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치동 본원, 문과와 이과를 망라한 고3 수험생과 N수생들을 위한 입시관, 이외에도 성북캠퍼스 등이별도로 마련돼 있어 내신은 물론수시와 정시를 비롯한 입시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터디브릭스’의 목표는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함께 익히고, 깨닫게 도와주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학습 전략 자체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행동에서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스터디브릭스’는 학생들이 처음 실천하는 과정부터 마지막 마무리 과정까지 직접 개입해 처음부터 끝까지, 느리지만 단단하게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고 원하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그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있다. 문의 02-558-5166사이트 www.studybricks.co.kr블로그 http://blog.naver.com/studybricks_corp 2016-11-12
-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전교권 성적이 나오는 것은? “선생님 태양이가 중학교 첫 시험 성적이 전교 00을 했어요. 아빠가 너무 좋아 하네요.그래서 선생님께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언제가 좋을까요?”희망(가명)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피아노 학원 외에는 다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희망이 어머니는 아들이 공부에 지쳐 지금의 해맑은 모습을 볼 수 없을까봐 학원을 보내지 않는다고 하신다.방과 후에는 집에서 문제집으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한번 더 복습하는 것이 전부였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수학공부는 시간을 정해 놓고 스스로 하고 시험 공부도 혼자서 했는데 몇 과목은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좌뇌에 비해 우뇌 발달이 약간 더딘 희망이는 행동과 말이 느리고, 눈치가 약간 없고 또래들에 비해 조금 더 순수 한 것 외에는 친구관계도 좋고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중학생이 되면 학업 양이 많아지고 문제 해결능력이 빨라져야 아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를 걱정하신 희망이 어머님이 선택하신 것은 학원이 아닌 ‘뉴로피드백’ 뇌 훈련 이었다.모든 사람들은 좌우뇌가 약간씩 비대칭이지만 불균형의 정도에 따라 행동과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 수를 하나 더 늘려 주는 것을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그러나 같은 학원에서 집중하여 똑 같은 수업을 들어도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 이것을 집중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까?아니다 집중을 해서 수업을 들어도 뇌 효율성이 떨어지는 학생은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부족하다.희망이 어머님의 선택이 탁월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 뇌 효율성을 알고 있다는 것, 좌뇌와 우뇌 발달이 비대칭이거나 전두엽의 혈행이 원활하지 않으면 공부를 할 때 뉴런의 연결성이 유연하지 않고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공부한 시간과 양에 비해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게 나오는 특징이 있다.뇌 훈련으로 뉴런과 시냅스의 연결망이 촘촘해지고 유연해지면 공부에 날개를 달수 있는데 어머님들이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의사가 되는 것이 꿈인 희망이는 월 수 금 3회씩 뇌 훈련을 한다. 우리의 귀한 미래들이 스트레스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학습능력은 최대로 높일 수 있는 방법, 뇌 발달의 한계는 없으므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뉴로피드백’으로 도움 받기를 기대 해 본다.비엔임지심리모정현 2016-10-15
- 9월 모평 후 수시지원 및 마무리 학습전략 9월 모의평가 시험을 마치면 2017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이 곧 이어진다.강남의 고3 수험생들은 눈앞에 닥친 수시 지원을 위한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며, 나아가서는 11월의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마무리 학습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지 9월 모의평가 시험이 끝난 직후 강남 자사고인 세화고등학교 교사들에게 궁금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도움말 세화고 박기혁 교무부장, 이장원 3학년 부장교사, 임제빈 교사, 배종오 교사, 차재만 교사, 최승용 교사,유형호 교사, 장원영 교사, 정중영 교사, 정창욱 교사, 이상용교사, 오영주 교사9월 모평 결과 토대로수시 지원전략 냉정히 검토해야9월 모의평가는 재수생은 물론 반수생까지 함께 시험을 치러 실제 수능과 응시인원이 거의 같아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9월 모의평가 후 수시 지원전략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일은 9월 모의평가 시험 결과를 수시 지원에 활용하는 일이다. 이와 관련해 세화고 이장원 3학년 부장교사는 9월 모의평가 시험 결과를 토대로 지금까지의 수시 지원전략을 냉정히 수정해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면 가채점 결과보다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의 경우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가채점 결과가 6월 모의평가보다는 떨어졌지만 최저기준을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다면 수능 이전 실시 논술전형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내신보다 가채점 결과가 좋고 그중에서도 수학과 과학탐구 과목의 성적이 우수한 자연계 학생의 경우는 수시 지원 시 소신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채점 결과가 월등하다면 수능 이후의 논술전형을 지원한 후 정시전형을 노리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술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할 경우 9월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합격 가능권보다 상향하여 소신 지원을 하되 지나친 상향은 금물이라고 한다. 임제빈 교사는 9월 모의평가의 가채점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수능 이후에 논술전형 시험을 치르는 대학을 반드시 한 곳 정도 안정, 하향 지원으로 생각해볼 것을 권했다. 또한 여섯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수시 지원 직후 막연한 기대감으로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은 학생이 올해에는 없기를 바랐다. 수능 준비가 곧 수시 논술 준비,노출된 부족한 부분 완벽하게 보완해야올 수능 경향을 예측할 수 있는 이번 9월 모의평가는 6월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비슷한 난이도를 보여줬다. 배종오 교사는 과거와 달리 수능 준비가 곧 수시 논술 준비를 겸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당부했다.국어 과목의 예를 들면 비교적 긴 지문에 딸린 6문항 문제들과 수학 나의 21번, 30번 문항 그리고 영어시험의 빈칸추론 문제와 간접쓰기, 문법 문제 때문에 다소 충격을 받은 수험생이 있었을 테지만 기본이 튼튼하다면 크게 흔들릴 상황은 아니었다고 했다. 박기혁 교무부장 교사 역시 이번 9월 모의평가의 체감 난도가 높아서 실의에 빠진 수험생도 있을 터이지만 그래도 모의평가는 자신의 부족함을 점검하는 기회로 절대 절망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올 수능 문제유형은 사실상 9월 모의평가 시험으로 정해졌다고 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남은 시간동안 이번 9월 모의평가 시험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노출되었다면 이 부분을 완벽에 가깝게 보완하는 학습전략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향후 정시 지원과 합격을 위해 9월 모평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은 어떤 학습전략을 펴야 할지 주요 과목 교사들의 조언을 모아봤다. 9월 모의평가 이후의 과목별 학습전략▶국어(박기혁, 차재만 교사)강남 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어가 이번에는 지문이 길어져 어렵다는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출제 경향은 6월 모의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차이라면 문학-독서-문학의 순서로 문항 배열이 되었다는 점과, 운문 문학보다 산문 문학이 강화된 느낌 정도이다. 또한 이번 시험은 지난해까지의 시험에서 문항의 보기로 주어졌던 외적 준거가 지문 안으로 들어온 것이 특징이다. 6월 모의평가에는 고려 속요 이론이 동동, 가시리와 함께 출제되었는데 9월 모의평가에는 전기소설 이론과 김현감호, 이생규장전이 출제되었다. 긴 지문이 있는 문법 문제의 경우 6월 모의평가에는 중세문법이, 9월 모의평가에는 직접구성요소 분석이 출제되었다. 상위권에서는 문법 한두 문제가 운명을 가르는 만큼 개념 정리를 반드시 해줘야 한다.문학도 마찬가지다. 작품에 연연해하지 말고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공부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독서의 경우도 기출 지문과 문제를 통해 평소 분석적 읽기 연습을 충분히 한다면 지문이 다소 길어도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품사, 문장의 종류, 문법요소, 시각 자료가 첨부된 과학·기술 분야의 독서지문, 수학 관련 독서지문, 사설시조 이론과 사설시조, 운문과 산문 복합 문제 등의 대비가 필요하다. 주말을 이용하여 모의고사 문제를 실제의 시간대로 풀어보는 연습을 많이 하기를 권한다.▶수학 가형(임제빈 교사)이번 9월 모의평가의 경우 단원별로 골고루 출제되었다. 다만 세트형 문제, 지수로그 관련 실생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따라서 수능까지 남은 시간동안 9월 모의평가로 파악된 취약 단원에 대한 EBS수능 특강과 완성문제의 복습을 먼저 해야 한다. 특히 수학은 실전모의고사를 수능 시간보다 10분정도 부족하게 시간을 재서 연습을 해야 한다. 매일 매일 수학의 세부 과목별로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서 수능 감각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수학 나형 - 미적분1(배종오 교사)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나형은 20, 21, 29, 30번 문항의 고난이도 변별력을 요구하는 문항을 맞히는 것이 관건이었다. 20, 21, 29번 문항은 미적분1에서 30번 문항은 수학2에서 출제되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인문사회 과정인데도 그동안 가형에서만 출제되었던 사차함수의 미분가능성을 이용하는 고난이도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은 앞으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수학 가형에서 출제되었던 사차함수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 ▶영어(최승용 교사)9월 모평은 지난 6월 모평보다 조금 쉬운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EBS연계 교재의 간접 연계 방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학생들이 느끼는 EBS 연계 체감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중하위권에서는 여전히 빈칸추론 문제가 약점일 것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영어 학습의 마무리는 기출문제를 통해 마지막까지 보완해야 한다. 또한 향후 절대평가를 앞두고 영어가 쉽게 출제되고 있는 경향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무엇보다도 남은 시간은 어휘력을 보강하면서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 수능 감각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사회탐구 영역 총평과 전략(유형호 교사)각 과목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으나 <생활과 윤리>, <동아시아사>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6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남은 기간 동안 사회탐구 과목의 학습전략은 새로운 문제를 찾아 방황하면서 자신감을 상실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교재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욕심을 낸다면 실전 연습이다. 사탐의 경우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사(장원영 교사)전근대 부분에서 약 50%, 근현대 부분에서 약 50%의 비중으로 출제되었으며 기본 개념 확인형 문항과 자료 분석형 문항의 비중이 높았다. 6월과 마찬가지로 매우 쉬워 수업 시간 선생님의 정리를 놓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한국사는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다.▶사회문화(정중영 교사)9월 모평은 모든 단원의 주요 개념을 고르게 출제하였으나 지문이 길어서 다소 문제풀이에 시간이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