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원' 검색결과 총 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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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성모간호학원,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일산성모간호학원이 2019년 9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은 20년 전통을 지닌 고양시의 대표적인 간호조무사 양성학원으로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인증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훈련시설, 훈련내용 및 훈련생 관리가 종합적으로 인증된 훈련기관으로 국비지원 훈련이 가능하다.정발산역 1번 출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학원 건물 및 주변건물에 의료기관이 밀집돼 있어 실습과 취업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또한 간호사 출신인 원장을 비롯해 10명의 모든 강사진이 임상경력이 풍부한 전직 간호사로 실무중심의 강의가 이뤄진다.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3년 지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매년 꾸준히 100명 이상의 간호조무사를 배출하는 등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률이 높은 곳이다. 현재 2019년 가을 학기 국비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센트럴프라자 5층문의 031-905-8998 2019-09-27
- 50대를 원하는 취업처 간호교육은 요리나 바리스타와 달리 취미나 본인을 위해 선택하는 과정이 아니다. 간호학원은 평생교육 직업시설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이 철저하고 수료 후에 취업알선까지 책임져야 한다. 30여년의 오랜 경험에 의해 학생이 등록하러 오면 이 사람이 직업선택을 할 때 적절한 소양을 갖추었는지를 자세히 관찰하게 된다. 하긴 관찰하지 않아도 1년여의 기간을 꾸준히 보다보면 어떤 취업처에 배치해야 그 직장에 적응하기 좋겠다는 생각까지 갖게 된다. 하지만 간호학원은 학력이 고졸이상이라는 제한이 있어서 기본적인 소양과 지적수준을 가진 학생만이 지원한다. 이 부분은 내가 어느 수준이상의 소양을 가진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는 자부심의 원천이기도 한다.하지만 나이가 많아도 취업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본 학원 지원 연령 중 40세이상 비율은 항상 30%이상이며, 그 중 50대 이상도 반 이상이다. 하지만 취업걱정은 하지 않는다.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이후 요양병원에서 꾸준히 구직의뢰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대부분 직장구직광고에는(서비스 직종의 경우 대부분 40대 중반) 연령군의 상한선이 있지만 오히려 요양시설에서는 40대 중반 이후의 간호조무사를 원한다. 요양병원에 근무 중인 제자에 제보에 따르면 대부분 입소연령이 80대 이후이신 경우가 많아서 젊은 연령층은 공감대형성이 어렵다고 한다. 각 병원의 원장님들이 연락을 해서 40대 이상, 50대 이상만 보내달라고 하시는 이유는 노년층을 돌보기에는 대화나 공감대 형성에 30대 미만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이다.1년간의 노력, 적지 않은 수강료 부담이 있긴 하지만 한번 취득하면 정년 60세까지 보장받는 자격증(2017년부터 도지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발급으로 상향)으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취업을 위해 가장 유용한 자격이라고 할 수 있다. 100세 시대에 언제까지 현직에서 일하느냐가 건강수명을 연장시킨다.안산 베스트간호학원부경숙 원장문의: 031-408-8870 2019-06-19
- 취준생 중년을 위한 파이팅 !! 간호학원에서 상담전화를 받다보면 자신없는 목소리로 머뭇거리며 나이가 맣아도 수강가능한지를 묻는 경우가 많다. 조심스럽게 나이를 물으면 대부분 40대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종종 50후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상담을 원한다. 그런분들의 상담을 하다보면 나는 정말 존경스러운 생각이 들곤한다. 만약 나에게 익숙하지도 않고 해보지도 않은 분야를 중년이 되어 도전해보라고 한다면 나는 과감히 할 수 있을까? 당연히 망설이고 두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직업군들의 정년이 60세로 법적보장이 된지도 수년이 지났지만 경력단절 후 새로운 직업을 갖고자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나이인 것 만은 사실이다.하지만 100세시대에 진입한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후 퇴직 후에도 다시 일하면서 경제적인 능력도 함께 갖고자하는 사람들의 연령층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주변에서 보면 퇴직한 60세 이후의 친구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경우가 다시 현직으로 돌아가 일을 다시 시작하는 친구의 경우다. 수십년을 다닌 직장을 마무리 할때는 시원하고 여유롭던 마음도 한동안의 무위의 생활을 하다보면 다시 직업을 가지고자 하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인간은 사회적인 활동을 할 때 자기 존재감을 확인하고 자아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인이 원했던 명예퇴직을 하고서도 수년이 지나면 대부분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며 다시 일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인간은 하루 24시간을 3등분으로 골고루 배분해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한다. 그중하나는 사회에서의 직업에 몰두하는 8시간,자기개발 및 취미활동으로 자기에게 투자하는 8시간, 마지막으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8시간의 수면이다. 결국 사회생활로 1/3의 시간이 충족되지 않으면 수면 외 시간의 반이 할 일이 없다는 뜻이다. 외국통계에 의하면 거의 100%의 기혼여성( 특히 북유럽)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오히려 한국의 너무나 많은 고학력 여성들이 대부분 전업주부로만 있으면서 본인의 능력을 개발하지 않는 것을 의아해한다고 한다.간호학원을 운영하면서 진심으로 주부반을 한번 따로 운영해보고 싶은 적도 있다.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간호과정을 선택하고 용기를 냈는지 짐작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경력의, 다양한 학력을 가진 입학생들이지만 간호학원의 문을 두드린 그들의 소망은 하나뿐임을 알기 때문이다. 다시 사회에 진출해서 취업을 하고,아침에 눈뜨면 바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는 하루 !! 자아도 다시 찾고 엄마에서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곳에 보람까지 함께하는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이 있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도 모든 사람이 평생직업의 길을 가고있을 때 내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정년을 넘어서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나에게는 가장 큰 보람이기도 하다.안산 베스트간호학원원장 부경숙문의: 031-408-8870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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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원을 선택할 때 고려할 것은 취업률100% 주부라면 한번 씩은 관심 가져봤을 법한 직업 ‘간호조무사.’ 사실 이 직업의 취업 폭은 갈수록 더 넓어지고 있다. 더욱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한 팀을 이뤄 입원환자들을 돌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2018년부터는 간호조무사 인력이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다. 그런 반면 20대부터 연령과 성별 제한이 없고 경력 제한도 없다는 것이 간호조무사 최고의 메리트. 취업률 100%를 자랑하는 ‘안산 베스트간호학원’을 찾아 간호조무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자격증 취득 후 바로?취업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들었다.40대 이상?자격증 취득률 100%, 일자리도 넘친다안산베스트간호학원은 서울대간호학과를 졸업한 부경숙 원장이 이끄는 곳. 부경숙원장의 이력을 소개하기에 앞서 그녀의 나이가 60대 중반이라는 것을 먼저 밝힌다. 결코 적지 않은 그녀의 나이를 소개하는 이유는 30년 이상?오롯이 간호조무사 양성교육을 위해 걸어온 부 원장의 외길 인생 때문이다. 부 원장은 말한다. “나한테는 병원에서 근무할 기회도 대학 강단에서 일할 기회도?여러 차례 있었다. 하지만 두 곳 모두 정년이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서 고사했다. 물론 겸임교수로는 오래 일했지만 나이라는 한계가 없는 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배출하고 싶었다. 50대 학생들도 내 나이를 알면 오히려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힘을 얻는다. 간호조무사는 1년을 투자해서 평생의 직업을 갖는 일이다. 분명 도전해 볼만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최근 16기 졸업생들을 배출한 베스트간호학원은 자격증 전원합격은 물론이고 취업률도 100%를 달성했다. 학생들이 취업한 곳은 한방병원, 개인병원, 사회복지센터 등 매우 다양하다. 이들의 나이가 대부분 40대와 50대라는 것도 주목할 만했다. 그들에겐 절실함이란 공통점이 있었고 그래서 늘 좋은 결과가 따른단다. 부 원장은 덧붙였다. “취업의뢰가 들어왔을 때 학생들이 전원 취업을 나간 후라 보내 줄 학생이 없을 때가 많다. 그만큼 간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의료현장이 많다. 학생들 한명한명 정성을 다해 상담하고 오래 근무하고 적성에 맞는 의료분야에 취업을 시키겠다는 책임을 갖고 노력한다.”간호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위상을 높이는 사람들올해는 대한간호사조무협회가 지정한 간호조무사의 위상을 높이는 해.?이제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유망 직업군으로 탄탄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50대 김태원(가명) 씨는 대기업을 일찍이 명예퇴직하고 봉사에 뜻을 두면서 베스트 간호학원에서 자격증을 딴 16기 유일한 남자 졸업생이다. 그는 자격증 취득 직후 본인이 원하던 대로 관공서 장애인복지과에 취업했다. 50대 주부 이자경(가명) 씨 역시 현재 한방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어찌 보면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앞으로 10년은 일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본다면 결코 늦지 않은 나이이다. 부 원장은 말한다. “앞으로 간호조무사의 위상은 더 올라간다. 간호조무사들은 간호사의 영역은 아니지만 간호사가 없는 곳에서는?빈틈없이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실력과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 그러자면 본인들 직업 앞에 스스로 당당해져야 하고 분명 그래도 된다고 믿는다.”배우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학원을 다닐 수 있는 길도 여러 길. 주부들은 국비지원으로 통해서 적은 본인부담금으로 학원의 1년 과정을 마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베스트간호학원에서는 현재 새로운 17기 원생을 모집 중에 있다. 제 2의 인생을 고민하고 있는 누구라도 한번쯤 간호학원을 도전해 볼만 하다.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