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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1등급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것 11월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입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을 꿰뚫는 실력이다. 2002년부터 분당지역의 대표 과학 학원으로 많은 학생들의 과학 성적을 책임져 온 ‘이지싸이언스’ 정광식 원장에게 고교 입학을 앞 둔 중3학생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들어보았다.Q. 중3 겨울방학, 통합과학과 물리/화학 I중에 무엇을 학습해야 하나요?통합과학은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중등 과학에 별 어려움이 없었다면 물리나 화학 I을 학습할 것을 제안합니다. 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통합과학 시험을 분석해보면 물리와 화학의 I과정에서 변별력을 가진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수학과 과학 성적이 상위 30%이상이라면 I과정을 학습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면 중위권 학생이라면 통합과학에 집중된 학습으로 내신을 준비하는 전략이 좋습니다.Q. 이공계열을 희망한다면 고2 선택과목을 어떻게 설계할까요?자유수강제지만 대부분의 고교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I과 II과정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편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공계열로 진학하려면 각 고교의 교육과정에 맞춰 최대한 이수할 수 있는 과학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서울대가 2022학년도 정시전형부터 교과이수 가산점 제도를 신설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을 각기 2과목씩 이수하면 1점, 일반과 진로 선택 중 1과목씩을 추가로 이수하면 2점의 가산점을 줌으로써 각기 계열에 맞는 역량을 키우도록 한 것입니다. 즉, 이공계열에 진학하려면 교육과정에 편제된 과학 과목의 I과 II과정을 학년별로 3과목씩 선택하면 수월합니다.Q. 심화과정인 II과목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나요?현 입시에서는 정시에서 서울대를 고려하는 학생들만 수능에서 II과목을 학습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현 예비 고1들의 입시에서는 진로선택 과목들을 이수해야하기에 3학년 때 II과목을 학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 고1부터는 상대평가가 아닌 3단계 절대평가로 성취도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부담도 줄어듭니다. 오히려 중하위권이지만 II과목 학습으로 과학적 역량과 전공적합성을 보여준다면 수시전형에서 유리한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Q. 수능 선택과목은 언제부터 어떤 과목들을 준비해야 할까요?많은 학생들이 1학년부터 수능과목에 대한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예비 고3 겨울방학에 선택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내신준비가 곧 수능준비라는 생각으로 2학년까지는 내신에 보다 집중해야 합니다. 이때 반드시 상위 12개 대학에서 지정한 과학 과목 선택기준들을 살펴야 합니다. 이런 입시 조건에 맞춰 가장 잘할 수 있는 과목을 고2 겨울방학에 선택해 몰입학습을 한다면 효율적으로 과탐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Q. 과탐이 대학 합격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이과계열의 입시를 살펴보면 각 대학에서의 과탐의 반영비율이 수학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학년 때 집중해서 학습하더라도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는 수학보다는 과학에서 점수를 올리면 유리한 이유입니다. 또한 과탐은 원점수와 비슷한 표준점수로 반영하는 수학과 달리 백분위점수 방식을 선택하기 때문에 1~2문제에 따른 점수 차가 큽니다. 예를 들어 50점 중에 45점이면 백분위 점수 96점으로 1등급이지만 40점이면 백분위점수가 77점이 되면서 3등급이 되기 때문에 과탐 성적이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문의 031-717-3337이과 입시 설명회 & 과탐 학습 전략12월 10일(화) 오전 11시 예비 고1~예비 고3오후 2시 예비 중1~예비 중3 2019-12-09
- 대학 입시의 새로운 블루오션, 일본 유학 조금만 눈을 돌려 시야를 넓혀 본다면 장밋빛 미래가 보장될 수 있는 훌륭한 대입 방법이 있다. 바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도전해볼 만한 일본 유학이다. 안전한 치안과 저렴한 학비, 졸업 후 넓은 취업문 등, 다양한 메리트가 있어 인서울 입성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유학파 출신 노하우로 일본 입시 준비부터 취업 컨설팅까지 정자동에 오픈한 일본입시 전문 N.E.P. 교육의 한장석 원장은 분당 수내동에서 영어학원을 20년 정도 운영해온 베테랑 영어 강사다. 영어강사 출신이 일본 대학 입시학원을 오픈하다니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한 원장의 이력을 잘 살펴보면 왜 일본 대학 입시학원을 개원했는지 절로 수긍이 간다.한 원장은 일본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를 수석(지필고사) 입학하고 동대학원 경제학 석사 출신이다. 게다가 일본 소니, 동경 외환은행 등 대기업을 동시에 합격했으며, 국내 대기업의 유학생 입사 담당을 맡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입시부터 대학원 진학 및 졸업 후 취업까지 겪어본 한 원장이기에 누구보다 현지의 실정을 잘 파악할 수 있고, 인맥과 소개 문화가 강한 일본이기에 대학원 진학과 취업에까지 강점으로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현재 일본은 급속한 노령화로 일할 인력 부족에 대학생 수도 급격히 줄어 대학 운영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코자 일본 정부는 유학생을 계속 늘리고 해외 노동력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성 많은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미래를 준비하는 보다 효율적인 선택인 일본유학에 도전해볼 것을 추천합니다.”한 원장은 또 “일본 유학에 필요한 것이 일본어 점수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립대인 경우 토플점수가 최우선시 되고 그 다음이 EJU(일본유학시험) 점수입니다”라며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일본 유학을 가지?’라는 생각은 그저 선입견에 지나지 않으며 6개월~1년 정도 EJU 준비에 매진하면 일본 명문대학이나 문무과학성 장학생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장담했다.4~6등급 1~2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일본 명문대 진학 가능일본 유학은 국비유학과 사비유학이 있다. 국비는 문부과학성 장학생, 사비유학은 국립대, 명문사립대, 일반사립대가 있다. 문부과학성의 문과계는 영어, 수학, 일본어. 이과계는 영어, 수학, 일본어, 과학분야의 시험을 쳐야 하는데 우리의 입시 준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수학, 영어 모의고사 성적이 2~3등급 이내의 학생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또한 일본 국립대 및 명문사립대 입시를 위해서는 토플(가장 중요함)과 일본어(EJU)가 기본으로 본고사(영어, 수학, 과학, 소논문)를 치러야 하며 일반사립대인 경우 서류전형만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이 경우 토플 점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영·수 모의고사 성적이 3~4등급 이내이면 국립대나 명문사립대를 노려볼 만하다. 5~6등급의 학생들도 1~2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일반사립대나 그 이상의 명문대 진학도 가능하다.N.E.P.만의 일본유학 토탈 케어 시스템N.E.P.의 영어수업은 오랜 기간 한국의 입시 영어 강의를 맡아온 일본 유학파 출신 한 원장 직강으로 토플 독해와 영어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일본 국립대학과 명문사립대 본고사에 유리한 과정으로 이곳만의 특화된 수업이라 할 수 있다. 이밖에 쓰기, 말하기, 듣기 영역의 토플수업은 전문강사가 맡는다. EJU 일본어, 수학, 과학은 일본 유학파 출신의 영역별 전문강사가 맡아 선배로서의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소논문과 지망이유서 연구 계획서를 위한 수업은 해당 전공별 일본 명문대 석·박사 출신이 개별 코칭한다. 더불어 합격 후 일본 내 생활 케어와 졸업 후 진로 결정 컨설팅까지. 이곳 N.E.P를 방문한 순간, 일본 대학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까지 모두가 해결되는 것이다.일본 국립/명문 사립대학 입시 설명회일시 : 12월 14일(토), 21일(토) 오후 1시대상 : 예비고1~N수생/대학재학생 학부모와 학생신청 및 문의 : 031-8039-6256, 010-8727-6255(사전 예약 필수) 2019-12-09
- 김영편입이 이야기하는 대학교 편입! 인생의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 많은 학생들이 대학 입학한 직후인 1학년부터 다른 학교로의 재진학을 고민한다. 어쩔 수 없이 성적에 맞춰 대학에 왔지만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대학에서 제공되는 교육지원, 학교 문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실망감이 큰 것이 우선적인 이유이고 그 외 전공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던 고3 때, 성적에 맞춰 전공을 선택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이유 또한 크게 나타났다.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어느 정도 했던 학생이라면 편입으로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편입은 공부를 잘 했던 학생들보다 소홀히 했던 학생들의 도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한양대에 합격한 수강생에게 인터뷰 했을 때 “편입공부보다 편입한 후에 대학공부가 더 힘들다”고 했다.편입이 어렵게 느껴지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에서 온다. 하지만 편입의 특성상 이 경쟁률 안에는 ‘지원횟수 제한이 없다’라는 허수가 존재한다. 편입은 지원하는 대학 수에 제한이 없어 평균 8군데 이상 원서를 쓴다. 지원횟수 제한이 없다보니 역으로 추가합격자 또한 많이 발생한다.서류 한 장으로 평가받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대학 타이틀’이 주는 역할은 얼마나 클까? 취업 시에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나 공모전 등의 경력이 아니라면 대학 타이틀을 통해 인재를 선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사람들 또한 ‘출신대학’으로 그 사람을 가늠한다. 단기간에 사람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학’이 주는 가치이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나의 존재감을 찾고 사회에 나가 당당하게 부딪힐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잡아야 하지 않을까? 인생은 넘어야할 산의 연속이다. 인생을 살면서 이 산들을 당당하게 넘으며 성취감을 얻을지 당면한 도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 봐야겠다.이상욱 원장김영편입 분당캠퍼스문의 031-706-6033 2019-12-09
- 입시 성공을 위한 전략 과목, 영어에 집중하라 수능에서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에 대한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90점만 넘으면 모두 1등급이라는 사실에 일찌감치 영어 학습량을 대폭 줄여 국어와 수학 등에 투자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당황하게 된다. 수능 영어만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과 달리 여전히 단위 수가 높아 내신 영향력이 막강하며 학생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 한 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수지지역 고1~2학년 학생들을 최다 보유한 ‘대치 명인학원 수지캠퍼스’의 이수현 강사는 “내신은 물론 수시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전략과목으로 영어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메가스터디에 이은 EBS 출강으로 증명된 최강 강의력이수현 강사의 강의력은 수지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로 이미 입증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7년 연속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로 활동한데 이어 내년에는 EBS 2020 강사진으로 출강이 확정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입시기관이 실력을 인정했다. 더욱이 EBS 올림포스 변형문제(쎄듀출판) 저자로도 활동하며 강의는 물론 최근 수능영어 출제경향에 맞는 다양한 변형문제들을 직접 출제할 수 있는 실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수능 영어와 수지지역 내신에 강하다.최고 실력을 갖춘 강의는 명쾌한 설명을 기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적용실력까지 다져준다. 또한 내신시험 당일 아침에 직보를 할 정도로 학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확실한 강의력이 돋보이는 수업은 현암고 전교 1등부터 7등을 비롯해 수지지역 고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신뢰받고 있다.중3 겨울방학 집중학습 전략으로 고등 영어 실력 완성“영어는 내신 경쟁력을 높여주고 논술을 비롯한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소홀했다가 정작 고3때 성적이 나오지 않아 발목 잡히는 과목”이라며 고2까지 전반적 실력을 올려야만 수능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2까지 확실한 성적 기반을 마련하려면 예비 고1 겨울방학이 중요하다는 이수현 강사. “예비 고1들은 영어를 잘한다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실제 문법테스트를 해보면 단순한 문제들은 풀지만 수식어구나 도치구문이 나오면 주어와 동사조차 정확히 찾지 못할 정도로 문법의 깊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문법 개념을 다지고 고등 서술형 문제도 정확히 풀어낼 수 있는 연결 어법(해석과 영작)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문법학습을 강조했다.또한 고등 영어에 필요한 어휘력을 키우는 4단계 어휘학습도 제시했다. 품사별 어휘의 뜻을 익히고→유의어를 찾고→예문을 해석하고→수능유형에서 어색한 문장을 찾는 특별한 학습은 독해력은 물론 서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까지 문제없는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확장한 어휘실력에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구문학습을 더해 1등급 성적을 완성한다.상위권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 개강대치명인학원 수지캠퍼스에서는 영어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Honors class)를 개강한다. 내신 1등급과 모의고사 94점 이상, 그리고 별도의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아너스 클래스는 예비 고1 20명, 예비 고2 40명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2학년까지 안정적인 성적으로 내신에서 우위를 가지려는 학생들과 고3때는 국어와 수학 등 취약한 과목들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위권들을 위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 반은 수능뿐 아니라 별도의 학교별 내신반도 운영해 확실한 1등급을 이끌어낼 계획이다.문의 031-276-5665 2019-12-09
- 2020학년도 정시모집(수능위주 전형) 서울권 대학 교차지원 학과 지난 12월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수능 수학 나형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149점(2019학년도 139점), 수학 가형은 134점(2019학년도 133점)이었다. 올해 수학 나형의 최고 표준점수가 수학 가형보다 15점이나 높으므로, 수학을 잘 본 수험생이라면 교차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서울권 대다수 대학이 수학 가형에 가산점을 부여하지만, 올해는 수학 나형 표준점수가 높은 편이므로 대학별 정시 모집요강을 꼼꼼히 파악해 대학별 유불리를 따져보고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현명하다. 2020학년도 교차지원 가능 학과들을 살펴봤다. 자료참고 각 대학 정시모집요강교차지원 전 이것만은 꼭!점수 보정,가산점 적용 대학 점수 환산인문계열 학생 중에 취업 등 진로 전망을 고려해 교차지원 학과로 눈을 돌리는 수험생들이 있다. 올해는 수학 나형의 최고 표준점수가 수학 가형보다 15점이나 높아서, 교차지원을 노려볼만 하다.하지만 주요 대학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대부분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교과를 지정하고 있어 교차지원 기회가 사실상 거의 없지만, 몇몇 대학 중에서 인문계열 학생들에게 제한적으로 교차지원 기회를 허용하므로, 이 역시 잘 살펴봐야 한다.반면, 자연계열에서 인문계열로의 교차지원 기회는 비교적 많은 편이다.그렇다면 교차지원을 고려할 때 무엇을 유의해야 할까?유웨이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교차지원한 인문계열 수험생과 점수 향상을 노리고 수학 나형을 선택한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지원이 더해짐에 따라 교차 지원을 허용하는 자연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다른 자연계열 학과들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인다. 또, 수학 가형과 과탐 응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많다”며, 교차지원 시 점수 보정과 가산점이 적용된 대학 점수로 환산해 지원 여부를 고려하라고 강조했다.인문계열은 수학 가형 가산점 대학 피해야수학 나형 선택한 자연계열+과탐 조합 활용 2020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나형의 최고 표준점수가 수학 가형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채점 결과 발표에 따르면 수학 가형 만점자 표준점수는 134점, 수학 나형의 표준점수는 149점이었다.종로학원 김명찬 종로학력평가연구소장은 “인문계열 학생 중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자연계열로의 교차지원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다만, 수학 가형 가산점 여부를 살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이 수학 가형에 10%의 가산점을 주지만, 광운대의 경우 15%의 가산점과 과탐 5% 가산점을 부여해 인문계열 학생이라면 불이익이 큰 대학”이라고 설명했다.김 소장은 또, “서울여대 화학생명환경과학부 등은 수학 가형 대신에 과탐에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숭실대, 명지대(서울), 서경대 일부 학과에서는 수학 가형에 10%, 과탐에 5%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대학별 정시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시 모집단위에 따라 탐구과목 중에 사탐, 과탐 선택 응시를 허용하는 대학도 있고, 수학 가형과 나형 혹은 사탐과 과탐의 구분을 없앤 대학도 있다. 자연계열 학생 중에 수학 가형 대신 수학 나형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응시한 학생이라면 ‘수학 나형과 과탐’ 조합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고로 서강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한국성서대, KC대 ‘전체학과 교차지원’을 허용한다.표1.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모집 인문계열 학생이 자연계열 학과로 교차지원 가능 대학(수학 가/나, 사탐/과탐)대학학과수학가 가산점과탐 가산점비고가톨릭대ICT공학계열 등10% 고려대가정교육과 수학가/나, 탐구 변환표준점수 사용광운대정보융합학부15%5% 동덕여대전체학과10% 명지대(서울)융합소프트웨어학부10%5% 상명대식품영양학전공, 의류학전공10% 삼육대전체학과10% 서강대전체학과10% 서경대전체학과10%5% 서울대의류학과, 간호대학 수학가/나, 탐구 변환표준점수 사용서울여대정보보호학과 등10% 화학생명환경과학부 등 10% 패션산업학과 세종대국방시스템공학과, 항공시스템공학과10% 성공회대IT융합자율학부10%(나형 5%) 성신여대통계학과 등10%10% 간호학과, 글로벌의과학과10%5%물리II,화학II,생물II 만 가산수학과 등10% 의류산업학과 숭실대IT융합전공 등10%5% KC대전체학과10% 한국성서대전체학과10% ※ 수학(가/나). 과탐 허용 대학(6개교) : 국민대, 광운대(건축학과), 세종대(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성신여대(간호학과 등), 덕성여대, 상명대(수학교육과 등 제외)표2. 2020학년도 정시모집 인문계열 학과 ‘수학 가형 + 과탐 가산점’ 부여 대학대학학과수학가 가산점과탐 가산점경기대(서울)전체학과15% 서강대전체학과10% 서울교대초등교육과5%5%한성대전체학과10% ※표1,2 일반전형 기준, 대학명 가나다순, 자료제공 : 종로학원하늘교육 표3.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모집 교차지원 가능한 자연계열 학과① 수학나/사탐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자연계열 모집 단위대학모집 군모집 단위(일반전형 선발 인원)가톨릭대다자연계(191명)고려대(서울)나가정교육(9명), 간호대학(16명의 50% 선발), 컴퓨터(13명의 50% 선발)광운대다정보융합학부(34명)단국대(죽전)나건축학(14명)동덕여대나다자연계(86명)상명대(서울)나외식의류학부(23명)서강대가자연계(183명)서울대가간호대학(10명), 의류(10명의 50% 선발)서울여대가나다자연계(216명)성신여대가나자연계(간호, 글로벌의학 등 제외)(72명)세종대가국방시스템공(12명), 항공시스템공(8명)나창의소프트학부(4명)숙명여대나통계(12명의 30% 선발), 컴퓨터과학(18명의 25% 선발), 소프트웨어융합(9명의 50% 선발), 의류(9명의 60% 선발)숭실대가나다자연계열2(176명)다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54명)인천대다패션산업(9명)한국산업기술대가나다공학계열/디자인학부(일반학생 236명/수능 우수자 133명)② 수학나/과탐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자연계열 모집 단위대학모집 군모집 단위(일반전형 선발 인원)가톨릭대다자연계(191명)경기대(수원)다자연계(264명)고려대(서울)나가정교육(9명), 간호대학(16명의 50% 선발), 컴퓨터(13명의 50% 선발)광운대가건축(11명)다정보융합학부(34명)국민대가나다자연계(352명)단국대(죽전)나건축학(14명)동덕여대나다자연계(86명)상명대(서울)나자연계(177명)서강대가자연계(183명)서울대가간호대학(10명), 의류(10명의 50% 선발)서울여대가나다자연계(216명)성신여대가나자연계(139명)세종대가국방시스템공(12명), 항공시스템공(8명)나창의소프트학부(4명)숙명여대나통계(12명의 30% 선발), 컴퓨터과학(18명의 25% 선 2019-12-05
- 2020학년도 정시 모집군 변화와 특징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별 모집단위의 군별 배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모집단위의 군이나 인원이 변경되면 전년도 경쟁률과 입시결과를 감안해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단위와 모집군의 변화를 정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 대학 모집군 변화와 특징들을 살펴봤다.자료참조 각 대학 정시 모집요강정시모집 가,나군 대학 수 증가, 다군 소폭 감소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347,866명)의 22.7%에 해당하는 77,090명(4년제 대학기준)을 선발한다. 이는 2019학년도 정시 모집인원 82,972명(전체의 23.8%)에 비해 3,882명 감소한 수치다.2020학년도 정시모집 대학의 모집군과 모집인원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사항’ 정원 내 기준으로 살펴보면, 가군에서는 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 138개 대학이 28,741명, 나군에서는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138개 대학이 29,187명, 다군에서는 건국대, 중앙대, 홍익대 등 121개 대학이 18,681명을 선발한다.2020학년도 정시 모집군 대학 수는 전년도에 비해 ‘가’군은 1개교, ‘나’군은 2개교 늘어났으며, ‘다’군은 2개교 소폭 감소했다.표1. 2020학년도 정시 모집군 대학 수구분정시모집가군나군다군2020학년도138개교138개교121개교2019학년도137개교136개교123개교증감+1+2-2*표1. 대한교육협의회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참조주요 대학 나군 모집인원 가장 많이 늘어서울의 상위권 주요 대학(15개 대학 기준)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정원 내 기준으로 1,317명 증가했다. 주요 대학 정시 모집군 선발인원을 2019학년도와 비교해 살펴보면 가군 321명, 나군 976명, 다군 20명 증가했고, 나군의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는 가군으로 모집하며, 고려대, 연세대, 숙명여대는 나군으로, 홍익대는 다군으로 단일군에서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한양대, 성균관대, 동국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을 실시하며, 중앙대, 한국외대, 건국대의 경우는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분할 모집 대학들은 모집단위에 따라 모집군 배치가 다르므로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모집군에 변화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표2. 2020학년도 주요 대학(15개 대학 기준) 정시 모집군 선발인원대학2020학년도2019학년도가군나군다군가군나군다군건국대41342497387435112경희대569539-540490-고려대-607--517-동국대402321-526219-서강대437--320--서울대662--662--서울시립대48746-48032-성균관대532509-335288-숙명여대-474--585-연세대-945--825-이화여대508--433--중앙대75220371103247326한국외대302626317285600300한양대192542-187529 홍익대--789--816합계4.5795.2531,5744,2584,2771,544※표2 일반전형 기준, 대학명 가나다순, 자료제공 : 비상교육모집단위에 따른 모집군 변화 꼼꼼히 확인해야2020학년도 주요 대학 모집군의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일부 대학에서 모집단위에 따른 모집군의 변화가 있다. 동국대(서울)의 경우 기존 나군 일부 모집 단위는 가군으로, 가군 일부 모집 단위는 나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해 선발한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와 서울산업기술대도 모집단위에 따라 모집군이 일부 변경된다.전체 모집정원의 40%이상을 정시에서 선발하지만 대부분 대학이 나군에 배치돼 있는 교육대는 유일하게 다군이었던 '제주대 초등교육과'가 올해부터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한다. 다만, 전년도까지 수시 이월인원 한에 정시에서 선발했던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올해부터 정시 가군으로 모집인원 9명을 선발한다. 가톨릭관동대 의예과도 가군에서 다군으로 이동해 의예과 다군 선택의 폭이 다소 늘어난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많은 학생들이 모집군의 변화를 간과한 상태로 정시 전략을 수립한다. 그러나 모집군이 전년도와 달라지면 수험생들의 지원패턴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이는 경쟁률 및 입시결과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수험생 대부분이 한 대학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군의 대학까지 고려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표3. 2020학년도 주요대 모집단위에 따른 모집군 변화대학명모집단위모집 군 2019학년도2020학년도덕성여대인문계열 전 모집단위가나나자연계열 전 모집단위가나가동국대(서울)경영학과, 광고홍보학과, 법학과, 영어영문학부, 컴퓨터공학, 화공생물공학과가나경제학과, 생명과학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중어중문학과나가서울시립대자연계열 일부 모집단위가가나숭실대벤처중소기업학과가다한국산업기술대메카트로닉스공학과, 컴퓨터공학나가엔터테인먼트컴퓨팅다에너지전기공학과, 융합디자인가나산업경영가다표4. 2020학년도 교육대(초등교육과 포함) 정시 모집군구분가군나군교육대(11개 대학) 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일반대 초등교육과이화여대 초등교육과제주대 초등교육과표5. 2020학년도 의, 치, 한의대 정시 모집군구분가군나군다군의대(37개 대학)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중앙대(서울), 충남대가천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서울)가톨릭관동대계명대, 고신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순천향대, 인하대, 제주대치대(11개 대학)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대(수시 미충원시),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단국대, 연세대(서울), 원광대강릉원주대한의대(12개 대학)경희대, 대전대, 동신대가천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부산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동국대(경주), 상지대※표3~5 일반전형 기준, 대학명 가나다순, 자료제공 :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2019-12-05
- 대학 입시 흐름에 맞춰 내신 & 수능 효율적 대비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이 30% 이상으로 확대되고,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40%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은 대부분 20~30% 수준이다. 따라서 수능의 입시 영향력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과도기라고 할 수 있는 향후 2~3년간, 강남권 학생들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전형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배동에 있는 ‘이김학원’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조언들 들어봤다.20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제자·평가자의 시각으로 수능 지도수능 영어 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시행돼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또한 학생들이 이에 맞춰 공부하다보니 영어 실력이 저하된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2019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90점 이상) 비율은 5.3%였고, 2020학년도에도 7.4% 수준이었다. 결코 대충 공부할 상황이 아닌 것이다.‘이김학원’의 김소연 영어전문 대표강사는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의 수능 영어 강사, 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의원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수능 강사이다. 20여 년간 수능 영어를 지도하다보니 수능에 대해 출제자·검토자·평가자로서의 시각을 갖고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효율적인 수능 영어 학습을 위한 5가지 조언수능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김 원장은 몇 가지로 나누어 조언했다.첫째, 최근 3개년의 기출문제 출제경향을 정확히 분석한다. 학생들은 문장 넣기, 순서, 빈칸추론 부분을 어려워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유형분석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둘째, EBS 연계교재는 5회의 학습 기회를 잘 활용한다. EBS 연계교재가 출간되면 책을 사서 스스로 먼저 풀어본다. 다음으로 학교 수업에서 자신의 약점이나 선생님이 강조한 점 등을 파악해 내신 성적을 올리고, 학원 수업에서는 수능 기출문제와 연계된 관점을 배우고 이해한다. 이후에 내신 공부, 6월 모의평가 등 총 5회에 걸쳐 학습목표와 연계된 학습으로 효율성을 높인다.셋째, 자기 나름대로의 학습 기준을 갖도록 한다. 내신 시험이나 6월과 9월 모의평가 등을 치르면서 문항을 분류해둘 필요가 있다. 포스트잇 등으로 못 푼 문제,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문제, 수능 기출과 연계된 문제 등을 분류해두고 솔루션을 찾도록 한다.넷째, 빈출 어휘, 핵심 연계 문법 등을 정리한다. 주제별 EBS 어휘는 반드시 정리한다. 모르는 어휘가 지문의 핵심 소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별도로 표기해두고 암기하도록 한다. 또한 문장이 길어서 단어를 알아도 해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관계사, 준동사, 분사구문 등 수능 핵심 연계 문법을 익혀둔다.다섯째, 자신의 수준을 실전연습으로 확인한다. 예비고3 겨울방학부터 주 1회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연습한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시간 안에 못 푸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실전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다.서초 지역 고교에서 강점 발휘하는 특화된 내신 수업‘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영어 내신 수업은 서초 지역의 세화고, 세화여고,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반포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의 내신 대비에 특화되어 있으며, 학생들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강약점을 파악해 학교별, 실력별로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한다.김소연 원장은 “최근 영어 내신 시험은 난이도가 평이해지고 있어서 평균은 올라가고 소수 변별력 문제로 상위권 학생들만 변별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고교에 따라서 자체 자료(상문고)를 사용하거나 특이 교과서(동덕여고)를 채택해 시중에서 내신 관련 학습 자료를 구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서 학교별 출제 경향을 파악해 특화된 내신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내신 수업은 교과서 이외에 학교별 부교재까지 깊이 있게 다루며, 교사의 출제 경향을 파악한 맞춤 지도는 물론,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도 관리하고 있다.문의 02-598-7929 2019-12-05
- 정시보다 쉬운 “또 다른 입시 편입학”을 노크하라! 2020학년도 수능 입시결과가 12월에 발표 되었듯 국어의 난이도는 하락하고 수학의 난이도는 상승했다. 이제부터 변화된 입시 환경에 적합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할 만큼 가장 바쁘고 치열한 시기를 보내야 한다. 이처럼 대학 입시를 고려하는 수험생은 지원하려는 목표대학을 중심으로 모집단위, 모집인원, 경쟁 대학들이 어떤 군에서 어느 정도를 선발하는지 구체적인 정보를 찾아야 하며 대학별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등을 확인하고 지원을 해야 할 만큼 여러 가지를 산출해야 한다. 참으로 복잡한 전형이 따로 없는 것이 바로 대학 입시이다.인문계열 : 편입영어자연계열 : 편입영어+편입수학반면 또 다른 입시 “편입학”은 어떠한가? 단, 1~2과목의 준비만으로도 소위 TOP 7이라 불리는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다. 또한 영역별 수능 1~2등급의 학생들은 이미 대학입시로 진학한 만큼 실질적인 경쟁자는 4~6등급의 수험생들과 경쟁하는 것이 편입학이다. 편입은 전형 유형이 대다수 비슷하여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연고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편입영어를 준비하면서 매달 공인영어시험을 응시하면 된다.또한 논술(인문계)과 수학/물리/화학/생물(자연계) 등까지 준비한다면 서울/수도권의 모든 대학 준비가 가능하다. 편입은 정시처럼 지원횟수가 3번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전형 일정이 겹치지 않는 무제한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편입의 가장 큰 매력이다. 결국 편입은 수능에서 중요시 되는 학종, 수능영역별 반영 비중, 가산점, 논술/학계서/자소서 등 보다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등의 집필고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수험생을 선발하는 만큼 입시 중에서 가장 단순 하면서도 가장 쉽게 상위권 진학이 가능한 입시인 것이다.최소 과목 준비, 최대 지원 횟수또 다른 입시인 편입을 통해 제2의 인생에 도전을 열망하는 수험생들은 편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대학편입 박람회에 참석하여 대학편입부터 진로까지 전문 컨설턴트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진단 받고 대학 입학 담당자와 편입 합격생 등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를 받아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서승철부원장김영플러스문의 02-567-7033 2019-12-05
- 김영편입 전격공개! 재수/반수 VS 편입시험, 어떤 제도가 더 유리할까? 요즘엔 단순히 대학을 다닌다는 사실 보다 대학교 명성과 학과의 사회적 인식, 또 나의 적성에 부합 하느냐가 중요해졌다. 또한 취업대란 현상 속에서 취업에 유리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과 전공에 불만이 있다면 다른 대학으로의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방법에는 재수와 반수 그리고 편입이 있다. 흔히 편입은 재수나 반수보다 쉽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그 배경엔 여러 이유가 있다. 재수나 반수는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의 공백기 후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러나 편입은 3학년으로 바로 진학하므로 시간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편이다.약 10여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 재수와 다르게 편입은 소수, 최소 편입영어 한 과목만 학습해도 합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수시나 정시로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의 경쟁 구도이기 때문에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보통 편입 준비 기간을 10-12개월로 잡지만 최근엔 1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편입생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편입은 준비시기에 상관없이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관련 정보를 꾸준히 습득해야 한다.편입준비자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수능 4~6등급 사이에 위치한 수험생이라면 편입영어, 수학의 기본기를 미리 다져두는 것이 좋다. 2학년 때 편입준비와 학업을 병행한다고 가정하면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편입영어 문법과 어휘, 편입수학의 미적분을 얼마나 탄탄히 기초 정리를 해 두는가에 따라 지원 대학의 차이가 크다고 하니, 1학년 여름방학부터 편입학 설명회를 통한 전략수립은 필수적이라 하겠다.수도권 중상위권 일부 대학은 전공필기, 논술, 공인영어 등 편입영어, 수학 외 전형을 추가로 요구하기도 한다. 수험생간의 변별력을 나누기 위해 대학교 2학년 수준의 난이도로 깊이 있는 전공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대학별로 취하고 있는 방법이 상이할 뿐만 아니라 편입은 수능과는 분명히 다른 입시제도이므로, 전형을 꼼꼼히 숙지하여 목표대학에 맞춰 준비할 필요가 있다.이런 과정을 통해 편입에 성공하게 된다면, 나에 대한 믿음과 성취감이 생겨 앞으로의 취업과 크고 작은 도전에도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강준호 원장김영편입 노원캠퍼스문의 02-3391-7033 2019-12-05
-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 완비, 서,논술형 시험 철저 대비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수많은 과학학원 중 학부모들 사이에서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은 물론 재원생 관리까지 철저하다고 입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KFC 건물 5층에 자리한 두림 과학학원이 그곳이다. 중등부 재원생의 상당수가 내신고사에서 성취도 A등급을 받는 것은 물론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맞춤 수업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두림 과학학원을 찾아 과학 공부의 로드맵이 뭔지 알아 봤다.초등 때까지 재밌던 과학, 중학생 때 싫어지는 이유?초등학생 때와 달리 중학교에 올라가 과학 수행평가나 내신고사를 볼 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전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림 과학학원 김우현 대표원장은 “중학교 과학이 초등학교에 비해 갑자기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학 과목의 특성상 초등-중등-고등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개념의 난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과목 중 하나라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공부를 해오지 않은 경우 단기간에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기도 하다.”김 대표원장은 초등학교 과학이 실험이나 관찰 같은 직접 경험하며 흥미롭게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면, 중등 과학은 원리에 대해 좀 더 심도 깊게 이론과 추상적인 개념을 학습하기에 그에 따른 과학적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초등학교 때 직접 관찰하고 실험했던 과학적 현상에 대해 ‘왜 그렇게 되는 거지? 그 원리는 무엇이지?’ 하는 식의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추론 방법을 이용해 사고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기라는 것. 따라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꼼꼼히 복습한다면 중학 과학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진도빼기식 수업은 NO, 무한 개념 복습 테스트로 실력 UP!그런데 적지 않은 학원에서 중등 시기에 중등 과정 학습 보다는 고등을 대비한 과학 진도빼기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김 대표원장은 “개념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속진 학습은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면서 초등 고학년 때부터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며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학습습관을 잡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두림 과학학원은 중계동서 다년간 과학수업을 오래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원생들에게 특화한 학습법을 적용해 큰 효과를 얻고 있다. 바로 ‘개념 복습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재원생이 학원에 등원 전후 별도의 시간을 내 자신의 진도에 맞는 개념 복습 테스트에 응시해야 한다. 개념 복습 문제는 A4 한 장 분량으로 10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주로 지난 주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빈칸을 채우기나 서?논술형을 푸는 형식이다.예를 들어, 수업 전에 이 테스트에 응시한다면 적어도 수업 시작 30분 전에 등원해 시험을 봐야 한다. 만약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엔 수업 전까지 해당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테스트에 응해야 한다. 무엇보다 알 때까지 복습할 수 있도록 시험지 앞면과 뒷면에 같은 내용이 적힌 것도 이 때문이다. 수업 이후 테스트도 마찬가지다.“초등부도 운영 중인데 고학년 때부터 이와 같은 학습을 해온 친구들은 중학생 때 과학을 전혀 어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누수 없는 개념 복습을 체화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많은 학습량과 높은 난도를 극복할 수 있다.”김 대표원장은 수업 전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귀가하지 못할 경우엔 귀가를 미루고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하는 만큼 실력 향상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학습과 진로, 진학 로드맵까지 OK실제로 두림 과학학원 재원생 상당수는 상위권 성적 대를 유지하고 있다. 개념 복습 테스트를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이나 영어, 국어 등 다른 주요 과목에도 적용해 유의미한 성적 상승을 이루고 있는 것.두림 과학학원은 문과 지원 학생들은 수능이 개편돼도 현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과를 지원할 학생들은 수능과목을 선택하는 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과 지원학생은 과학탐구 과목의 공부 템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공부하기 편하거나 내신만을 고려해 탐구과목을 선택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이과 지원학생에게 대학과정의 공부에 필요한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과학 과목에 가산점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대학에서 학생의 이과 성향을 변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게 두림 과학학원의 분석이다.“예비 고1 학생 중 이과계열 선택이 이미 확정된 학생 중에서 중학교 전체 교과 성적이 우수한 편이고 과학탐구 과목에 흥미가 있다면 고교 입학 전에 이해 기반 교과목인 물리학과 화학을 미리 학습해 두면 좋다.”김 대표원장은 “예비 고1은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 때 과학 관련 책을 다양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다. 통합과학은 단원별로 4개의 학문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소단원별로 각기 다른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학교 내신 출제경향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점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진로선택을 준비해 나가면서 물리와 화학 과목의 실력을 탄탄하게 쌓으면 고교 과학학습이 좀 더 쉽게 풀린다는 게 김 대표원장의 주장이다. 계열이 아직 미확정됐거나 문과를 지망할 학생이라면 내신 중심으로 통합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1학년 과정을 학습설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신교과에 충실하며 1학년 여름방학 때 지망계열이 정해지면 모의고사와 수능형으로 과학탐구 공부를 체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학원에서 공부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학원 수업 효과가 배가되려면 진로와 진학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입시를 알고 이에 대한 로드맵을 계획할 수 lT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김 대표원장은 고등부를 운영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진로와 진학이라고 강조한다. 고등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면서 진로와 진학에 따른 선택과목의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 수능도 철저히 대비해 학생이 공부한 만큼의 성과를 내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참고로 두림 과학학원은 12월 첫째 주부터 겨울방학 대비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료나 수업시간, 강사 등 보다 자세한 학원정보를 얻고 싶다면 블로그에 방문하면 된다.문의 02-6221-9983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