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이코드' 검색결과 총 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 공부의 원리는 쉽지만 그 과정은 어렵다 3월 입학과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1 학생들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을 것이고, 고2는 또다시 시작이구나 할 테고, 고3은 올 것이 왔구나 할 것입니다. 사실 영어는 여러 과목들처럼 잘하는 원리는 같습니다. 이해 암기 응용과 반복입니다. 근데 이 간단하고 쉬워 보이는 것이 학생들에게 아주 어렵게 느껴집니다. 첫 단계인 이해에서부터 막히는 학생도 있습니다. 교재가 잘못된 건지 선생의 문제인지 학생의 문제인지 등등 고민하다 보면 어느새 1년이 지나있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전달하는 선생이 제일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물론 모든 학생을 1등급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한 학생 한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면 성격과 특성에 맞게 전보다 훨씬 더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지식을 이해하고 나면 암기한 것으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부분은 인내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런 학생들은 생각보다 조금만 더 시간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주면 느리지만 앞으로 잘 나갑니다. 특히 단어처럼 단순 암기를 몹시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는 단어 암기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과 맞는 암기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 책상에 외울 때까지 앉아서 3시간이고 4시간이고 열심히 외웁니다. 그리고 금방 잊어먹습니다. 인간의 뇌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한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 반복이라는 몹시 지루하고 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말 그대로 지루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느끼게 하는 것이 비법인데 이 부분은 학생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꾸 머릿속에 어딘가 숨어있는 단어와 구문 그리고 문법 지식을 꺼내서 써봐야 합니다. 그래야 내 것이 되고 응용의 단계가 완성됩니다.기왕이면 우선순위에 따라 더 유용하고 중요한 단어와 구문 그리고 독해와 문법이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3-02-23
- 영어영역의 현주소와 입시변화 2025년에는 전 과목 내신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는 계획안을 이번 2-3월에 결정하게 됩니다. 이는 고교학점제로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서로 다른 과목 간 상대적 평가가 힘들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조치일 것입니다. 서울대와 고대가 정시에서 수능 점수에 내신성적을 반영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지역 균형은 수능과 내신 비율 60%:40% 일반전형은 80%:20%입니다. 앞으로 많은 학교가 그 추세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수능은 영어영역이 절대평가 이어서 표면상으로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서울과 근교 경기권의 대학에서는 등급 간 3점이나 5점 정도의 감점으로 생각보다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급 간 차이가 큰 대학교는 1등급이 아니라면 지원을 망설이게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한 학생이 1등급이고 다른 학생이 3등급이라면 2등급 차이가 생기므로 등급 간 3점이라면 6점 차이가 나는 것이고 5점인 경우 10점의 차이로 감점이 이루어집니다. 수능과는 달리 내신 영어는 그대로 상대평가이며 이수 학점은 제일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내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정시에 내신이 확대 반영된다면, 영어는 더 중요한 과목으로 부상할 것 같습니다. 문법의 아이러니 한 점은 내신에서는 매우 중요하지만 수능에서는 1문제(3점)만 출제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문포자(문법 포기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보기와는 달리 1문제를 포기하는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문법을 포기하면 영어 내신을 포기하는 것이고 수능의 문법 문제를 포기하면 더 어려운 빈칸문제에서 조금만 실수해도 1등급을 맞기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문법 실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주관식 서술형은 물론 수행평가 등 영작과 독해력을 필요로 하는 모든 영역에 악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문법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되며, 문법이 약하다면 이번 겨울 방학은 그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3-01-19
- 고등영어에 적응할 준비 COVID19 여파로 확실히 학생들의 어휘력, 어법력, 독해력이 전에 비해 약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시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안양 평촌지역이 정시에 결코 강한 것도 아닌데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이전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평촌지역 학생들의 바탕이 결코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주변 중학교도 전국수준에 비하여 뒤처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고등부에 올라오면 고등학교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중3 과정이 끝나갈 때 12월은 수고했으니 쉬고 12월 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으니 쉬고 1월 신정까지 쉬고 곧 졸업할 테니 기념으로 그때까지 쉬고 졸업하고 나서야 고등학교를 준비하려고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학교의 연장선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고등부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그 증거로 주변을 보시면 중학교 때 90점 이상 맞던 학생들이 겨우 70점대가 나오거나 상당수의 학생이 그 이하인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객관식도 있지만 주로 고등학교 주관식이 점점 수준 높은 문장 단위로 출제되어서 영작의 상당한 수준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 방학 때 고등 구문, 어법과 영작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에 따라 목표치는 조금 다르지만, 제자 중에는 작년과 올해 평촌고와 부흥고에서 PERFECT SCORE 100점을 달성한 사례가 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중학교 때 70점대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80점대를 거쳐 90점대 이상까지 성적을 올린 사례도 있습니다. 올바른 학습자료, 철저한 관리 그리고 끝없는 멘토링의 결과로 성적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12-22
- 위드 코로나 이후 정상화 후폭풍 코로나를 독감이나 감기로 취급할 날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일상으로 돌아가면 특히 예비고1들은 고등학교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이고 예비고3들은 대입의 더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방식으로 공부하고 고등부 중간고사나 기말에 임하면 중학교 성적 90점대 학생들은 70점대나 60점대의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는 그래도 내신 때 공부를 조금은 한 학생들이고 대충하면 40점대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이는 고등학교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선행학습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첫째 단어는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는데 내신의 보기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거의 다 영문으로 나와서 보기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틀립니다. 당연히 학교에서는 그 단어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둘째 문법이 확실하지 않고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고 문법만 달달 외워서 복잡한 구조의 구문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구문이 복잡하면 문법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셋째 양적으로 독해를 많이 하였으나 질적으로 높은 독해나 잘못된 독해를 교정 받지 못한 경우입니다. 그러면 독해의 함정에 빠지고 당연히 맞아야할 객관식 문제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넷째 주관식 문제에 대비를 하지 못하였다. 주관식은 학교마다 다소 다르지만 시험의 대략 30프로를 차지합니다. 주관식문제에 적응하지 못하면 계속되는 시험에서 큰 문제가 됩니다. 이는 영작연습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단답형 주관식도 철자쓰기 때문에 대량실점을 하게 됩니다. 고3에서 3월 전국모의고사는 앞으로 볼 모의고사 중 가장 쉬운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능 때 까지 시험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추세라서 부담감이 큽니다. 이는 문제풀이 스킬로 어느 정도 극복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어휘력과 독해 구문력이 있어야하며 배경지식이나 사고력도 필요합니다. 시중 문제를 풀면 턱없이 부족하고 너무 약합니다. 최소 수능 이상 수준의 모의고사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러한 점들을 마스터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02-24
- 코로나 시대 학습, 소극적 자세로 피해보는 학생들 변종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 예고와 백신패스 파장으로 다시금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입장에서 보면 학생들은 백신에 대한 자신의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감염이 되어도 무증상이 많고 백신 맞고 각종 부작용에 대한 뉴스나 소문을 듣고 백신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창창한 나날의 삶이 남은 아이들에게 비록 힘들겠지만 주사를 맞고 면역을 길러서 불이익 당하지 말고, 언제까지 코로나와 함께 할 지는 불투명하지만 함께 이겨나가자고 학생들과 자식들에게 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학생들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백신을 맞아야하는 부담 뿐 아니라 우리가 자유롭게 숨을 쉬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공부하고 먹고 놀고 하던 과거의 일상들이 이제는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실내에서 집콕이나 방콕을 하고 폰으로 각종 매체를 떠돌며 카톡, 페북, 유툽, 틱톡, 넷플렉스, 서핑 등등을 합니다. 아이들의 디지털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서 놀이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런 풍경을 지켜볼 수밖에 없어 답답해합니다. 그래도 집은 안전하니까요. 아이들에게는 코로나라는 든든한 쉴드(방패막이)가 생긴 겁니다. 근데 현실은 코로나를 전혀 감안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학업성취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고교 내신은 범위가 많아지고 갈수록 어려워지고 더 치열해지고 수능은 어떤 해 보다도 주요과목들이 어려웠습니다. 학생들은 갈수록 대학에 대한 꿈이 작아지는데 시험은 어려워지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합니다. 대입이란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 모릅니다. 재수생 같은 맘으로 고3을 준비하고 임해야하며 중3 겨울방학은 고1의 초석으로 다지는 좋은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생활도 대학진학도 후회 없고 만족할 수 있는 만큼 성과를 내려고 한다면 분명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01-19
- 고교영어에서 제일 중요한 것 : 그것은 바로 구문 최근에 영어분야에서 구문(Sentence Structure)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구문은 문법(Grammar)의 한 부분이지만 이를 나누지 않고 문법이라는 과목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나누어서 강의해야 할 부분이며 미국 영어교육에서도 나누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분명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끝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야만 고등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긴 문장이 짧아 보이고 복잡한 문장구조를 분석하고 간단하게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막상 예비고1 학생들과 수업을 하면 100명중 2~3명(대부분 외고지망생) 정도만 어느 정도 고등학교에 필요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문력은 문법력과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즉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필수 코스입니다. 내신에도 수능에도 절대적입니다.물론 독해력은 어휘력이라는 제약을 항상 받지만, 단어의 뜻을 안다 해도 해석이 안되거나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해석의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찾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어떤 구조를 묶고 어디를 어디에 포함시키며 순서는 어찌해야 자연스런 해석이 나오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해석 순서는 미국식처럼 앞에서 뒤로 그대로 가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러한 방법은 구문이 완벽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입니다. 구문력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리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중학교에서 내용이 뻔한 짧은 문장일겁니다. 거기까지입니다. 고등학교부터는 생각보다 내용이 심오한 인문 철학 과학 분야의 긴 문장이나 지문이 등장합니다. 심지어 해석본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많이 등장합니다. 가끔 학생들 중 사고력이 빠르고 유추력이 남달라 상식도 박식하여 고1 수준까지는 감으로 잘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이유도 모르는 채 성적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대입영어를 준비하는 예비고1 학생이라면 겨울방학동안 구문을 먼저 챙기는 것이 3년 내내 안정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유승범 원장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2021-12-23
- 열두 번 중 첫 시험 대부분의 학교에서 칼을 갈고 기다리던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고1 학생들은 첫 시험이라서 긴장과 기대가 교차합니다. 근데 슬픈 현실은 기대만큼 잘 나오지 않는데서 비롯됩니다. 고등부는 중등부와는 달리 어휘력의 제한이 없어 영어로 된 보기에 배우지 않은 단어들이 대거 출제됩니다. 저에게도 매우 성실한 제자들이 보기에 단어를 몰라서 틀렸다고 연락이 옵니다. 그래도 방학 때 반복하여 외운 고교 필수 어휘와 문법 덕분에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애서는 수행이 대부분 40% 반영되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각각 30%씩 반영되니 기말고사 때 만회해보자는 다짐을 같이 해보았습니다. 근데 역시 어휘력도 되고 문법도 되는 학생들은 만점자도 나오고 1~2개정도의 실수로 중간고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대체로 학생들이 시험을 무사히 잘 보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1학년 학생들은 첫 시험을 마쳤습니다. 이것이 가지는 의미는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천제 볼 시험의 1/12을 마친 것이고 앞으로 11/12의 기회가 남아있는 것이죠. 시험범위 분석해주고 서술형문제를 위해 단어시험과 본문영작을 시키고 예상 및 추가 문제를 풀고 3년간 학교별 기출문제 경향을 철저히 파악해도 변수는 너무 많습니다. 소수의 부진한 학생들에게 저는 슬프게도 그 점수를 자신의 현재 실력과 점수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지를 분석하고 계획하도록 상담합니다. 상상하는 실력이 아니라 실질적인 실력을 꾸준히 한 단계씩 올리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최고가 되어있는 경우를 저는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가 획일적인 방법으로 같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성격이나 그릇의 차이도 있고 체력의 차이도 있고 등등. 하지만 본인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끈기로 포기하지 않고 요령 있게 부단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학습적인 면에서 문제가 없다면 멘탈 면에서 성공의 비결은 희망과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꿈을 꾸면서 버티는 거죠.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1-05-07
- 고등 내신, 수능 성적 올리려면 시험에 강해지는 학습 필요 코로나로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해도 입시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가고 있다. 등교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고3 수험생활을 맞이해야하는 예비고3 학생을 비롯해 본격적인 대학 입시를 시작하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중3학생들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 대학입시에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어.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촌학원가 고등부 영어 전문 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을 찾아, 유승범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겨울방학 영어 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예비고1, 어휘력 문법 실력 늘려 고등 영어 준비해야내신 절대평가와 자유학기제 등으로 내신에 대한 부담이 적었던 중등부 때와 달리 고등부는 첫 내신평가부터 대입에 반영되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유 원장은 “요즘 중등부 학생들은 듣기는 좋아지고 있으나 단어 암기나 길고 이해하기가 힘든 인문학 지문을 기피해 어휘력과 난이도가 있는 지문의 독해력이 많이 저조하다”며 “시험 없는 자유학년제 확대실시와 코로나 등으로 이런 하향성향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또한 “고등 내신에서는 아는 지문이 나와도 문제의 보기에 나오는 어휘를 몰라 틀리는 경우가 많고, 문법은 내신 때만 공부해서는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수준이 높아지고 범위도 갑자기 넓어진다”며 “고등부 내신 첫 시험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휘력과 문법에 가장 중점을 두고 학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대치이코드에서는 자체교재를 활용해 3주간 큰 틀의 문법을 먼저 배우고, 심화의 세세한 문법을 이어서 배우는 식으로 문법수업을 진행한다. 독해의 경우에도 자체교재를 활용해 독해 요령과 문제 풀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겨울방학은 고등부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문법, 독해, 어휘, 듣기의 비중을 4:3:2:1 정도로 두어 문법을 중심으로 전 영역을 학습한다. 또한 매 수업시간마다 전 시간에 배운 것을 확인하는 복습테스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수업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유 원장은 “고등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먼저 시험에 강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력, 문법, 독해력, 문제 풀이능력을 올릴 수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예비고3, 수능에 강한 문제풀이 요령 익혀 등급 업예비고3에게 이번 겨울은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다. 고1, 고2 때와 달리 모의고사 등 직접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실전 문제풀이 요령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유 원장. “무조건 똑같이 열심히 해석해서 열심히 푼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가진 않는다”며 “실력도 중요하지만 같은 실력이라도 문제유형별 풀이 요령을 알면 기본적으로 1등급은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3의 경우에는 어려운 빈칸, 선택, 요약, 장문, 문장위치, 내용유추, 문법 등 각 유형별 풀이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또한 N수생과 겨뤄야 하는 고3 수험생들이 가장 취약한 실전 경험을 N수생이상의 실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대치이코드는 내신의 경우에도 5주전부터 학교별 출판사별 내신 집중과정에 돌입 한다. 유 원장은 “학교별로 한 명의 학생만 있어도 책임지고 교과서, 부교재, 프린트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확인학습까지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시키고 있다”며 “그만큼 성적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실제 이와 같은 학습으로 8등급학생이 6개월 만에 내신 1등급, 1년 만에 모의고사 1등급을 거쳐 수능에서 1등급을 받는 등 다수의 학생들이 짧은 기간에 내신, 수능 1등급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제대로 고등부 영어를 준비하고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고 싶다면, 오랜 기간 고등부 영어를 전문으로 지도해 온 유 원장의 학습비법이 녹아있는 대치이코드 고등부 전문 영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