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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에서 수시면접 준비하기 안산은 이상하리만큼 수시로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경우가 정시보다 많다. 수능이 불과 한 달 여 남은 시점에서 안산지역에 맞는 대입맞춤. “면접”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면접후기를 읽어보면, 질문들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0년대부터 도입된 구조화면접 (Structured Interview)의 영향이다. 구조화면접이란 면접관의 질문과 채점 기준을 미리 정해놓는 방식이다. 면접관이 개인성향에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인 문항과 기준으로 판단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학에서 수험생에게 궁금한 것은 “역량, 문제해결능력, 적합도” 이다. 면접관이 합격점을 주려면 미래에 대한 말이 아니라 과거에 한 일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증명 할 수 있어야 한다.우선 면접관들은 수험생이 관심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성과를 만들었는지 궁금해 한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성취감이 있었던/가장 어려웠던 일을 말해보시오.」 「왜 우리 학교가 본인을 합격시켜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을 검증하기 위해 몇 차례 추가적인 질문을 던진다. 상황, 행동, 결과의 순으로 물어보는 S.A.R기법이 주로 이용된다.●상황질문: 어떠한 일을 시작한 이유와 구체적인 목표가 무엇이었는가? ●행동질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어떤 것을 느꼈는가? ●결과질문: 결과적으로 성과는 어떠했으며 본인이 기여한 바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적합한 답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질문에 답변할 때부터 상황-행동-결과의 순으로 자신의 경험 및 성과를 구체적인 답을 하는 것이 좋다. 장점을 이야기 할 때는 성적에 관한 이야기는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단점을 이야기 할 때는 교묘하게 장점을 부각시키지 말며 정확한 약점을 이야기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것을 당부한다.면접은 보통 짧은 시간 내 지원동기, 학과의 관심, 경험을 통해 얻은 결과 등으로 학생을 판단하다. 따라서 지원학과에 관련된 경험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무엇보다 1분여 주어지는 자기소개가 중요하다. 평범한 내용을 발표한다면 면접관들이 자기소개를 시켜놓고, 서류 등을 보는 경우가 많다, 면접관이 관심을 가질 주제와 화법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회복지학과의 책임감 있는 지원자 A입니다. 저는 봉사동아리 회장으로서 2년간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리더십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를 바꿔보면 “홍길동, 이순신, 장보고” “주말마다 양로원에 목욕봉사를 지원해 도와드린 어르신들의 성함입니다. 학업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만 봉사동아리의 회장으로 모범을 보이고 아버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 한번도 불참하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며 리더십과 책임감을 배웠습니다.” 라고안산 최강수학학원원장 최동조 2018-10-17
- 2019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 경쟁률 2019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결과 자연계 최상위권의 의·치대 선호 현상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높은 경쟁률은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치대 입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경제적으로 저성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업에 대한 선호로 이어져 앞으로도 의학계열 선호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9학년도 주요 13개 의대의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봤다. 참고자료 주요 13개 의대(가천대/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양대)수시 전형별 경쟁률2019학년도 의학계열 수시 비중 62.32%, 주요 의대 학종 대세2019학년도 의·치대 입시는 37개 의대에서 2,927명, 11개 치의대에서 632명을 모집해 전체 3,559명을 모집한다. 이중 수시 모집인원은 의대가 2,218명(62.32%), 치의대가 387명(61.23%)이다.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의대가 12개 대학, 치의대가 4개 대학이며,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수도권 주요 의대에서도 정원이 크게 늘었다.주요 대학 중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등 4개 대학은 수시모집 비율이 70% 이상이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87.74%로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높다. 반면, 한양대와 이화여대의 수시모집 비율은 각각 38.18%, 35.71%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의대 수시 모집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44.3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39.38%, 논술전형 13.82%, 특기자전형 2.46%이다. 최근 3개년 의대 수시 전형은 다른 전형들의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에 있는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2019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의·치대모집인원수시정시대학수전년대비 증가(명)인원비율(%)인원비율(%)의예과2,9271,83162.561,09637.4437346치의예과63238761.2324538.771178계3,5592,21862.321,34137.68 424<2019학년도 의예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대학 수모집인원비율학생부교과2372139.38%학생부종합2781244.35%논술1225313.82%특기자4452.46%계 1,831100%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 가천대 33.20:1로 높은 경쟁률, 고려대 3.63:1로 전년 대비 하락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 인하대 등 3개 대학이다. 이중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이 33.20:1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 학교추천Ⅰ전형의 경우 3.63:1(2018학년도는 5.31: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므로 대부분의 지원자가 면접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대학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가천대학교학생부교과 학생부우수자516633.20:1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 학교추천Ⅰ16583.63:1인하대학교학생부교과1532921.93:1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 아주대 26.75:1로 가장 높고, 가천대/이화여대/인하대/한양대도 높은 경쟁률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3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 및 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화여대는 서류 100%, 한양대는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 13개 대학 중 아주대 아주ACE전형이 26.7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인하대 인하미래인재전형이 25.93:1,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이 24.30:1, 한양대 학생부종합이 24.0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와 한양대는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것도 지원자가 늘어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연세대 학생부종합 면접형의 경쟁률은 10:1 미만이었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대학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가천대학교학생부종합 가천의예2046723.35:1가톨릭대학교학생부종합 학교장추천4041310.33:1학생부종합 가톨릭지도자추천23718.50:1경희대학교학생부종합 네오르네상스전형551,00218.22:1고려대학교학생부종합 학교추천Ⅱ3238111.91:1학생부종합 일반3548613.89:1서울대학교학생부종합 지역균형선발301474.90:1학생부종합 일반756018.01:1성균관대학교학생부종합 글로벌인재2540916.36:1아주대학교학생부종합 아주ACE2053526.75:1연세대학교학생부종합 면접형10878.70:1학생부종합 활동우수형1316312.54:1울산대학교학생부종합1021021.00:1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종합 미래인재1024324.30:1인하대학교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1538925.93:1중앙대학교학생부종합 다빈치형인재816520.63:1학생부종합 탐구형인재811214.00:1한양대학교학생부종합3174524.03:1주요 의대 논술전형 : 인하대 381.40:1, 아주대 292.50:1, 한양대 237.56:1 주요 13개 대학 중 9개의 대학에서 논술전형으로 의학계열을 모집하는데, 이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대학은 중앙대로 40명이고 연세대도 34명으로 많은 편이다. 논술전형은 교과 성적이 부족해도 논술로 만회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므로 수시 다른 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이번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은 주요 9개 대학 중 인하대가 381.4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아주대가 292.50:1, 한양대가 237.56:1로 상당히 높았다. 한양대의 경우 서울에 있는 의대 중 수리논술만 실시하는데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으므로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들이 적극 지원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대학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가톨릭대학교논술212,669127.10:1경희대학교논술우수자222,331105.95:1아주대학교일반102,925292.50:1연세대학교논술342,36469.53:1울산대학교논술161,660103.75:1이화여자대학교일반101,455145.50:1인하대학교논술우수자103,814381.40:1중앙대학교논술404,373109.33:1한양대학교논술92,138237.56:1주요 의대 특기자전형 : 고려대 12.80:1, 연세대 6.41:1특기자전형으로 의예과를 모집하는 대학은 주요 13개 대학 중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3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 모두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1단 2018-10-05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되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의대 강세가 뚜렷했다. 그중에서 한양대 논술전형 의예과가 237.5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과 주요 전형별 특색 있는 경쟁률에 대해 살펴봤다.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 서강대 33.96:1로 가장 높고, 서울대 7.12: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33.96: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한양대 26.59:1, 성균관대 24.61:1, 중앙대 24.4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7.12:1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8.23: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년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대학은 서강대(+2.91)이며, 가장 많이 하락한 대학은 중앙대(-2.06)이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대학명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2018학년도수시 경쟁률전년대비경쟁률증감모집인원지원인원최종 경쟁률서울대학교2,662 18,957 7.12:17.09:10.03연세대학교2,61450,930 19.48:119.94:1-0.46고려대학교3,46928,541 8.23:17.32:10.91서강대학교1,27143,157 33.96:131.05:12.91성균관대학교2,86170,419 24.61:125.65:1-1.04한양대학교2,11656,273 26.59:128.29:1-1.70이화여자대학교2,34028,081 12.00:114.00:1-2.00중앙대학교2,88070,478 24.47:126.53:1-2.06경희대학교1,99046,993 23.61:125.36:1-1.75한국외국어대학교1,16923,929 20.47:119.89:10.58서울시립대학교1,19720,785 17.36:116.86:10.50건국대학교2,15745,345 21.02:119.09:11.93동국대학교2,14838,68618.01:118.46:1-0.45홍익대학교1,64619,47411.83:112.36:1-0.53숙명여자대학교1,57620,520 13.02:1 11.96:1 1.06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의예과 일반 8.01:1, 경영대학 일반 5.24:1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언론정보학과(6:1), 디자인학부 디자인(13.5:1), 국어교육과(9.4:1) 등이며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5.17: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는 사회학과(13: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13.44:1), 미술대학 전 모집단위, 교육학과(13.83:1), 체육교육과(15.1:1), 성악과(25.4:1) 등의 경쟁률이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8.23:1)가 가장 높고, 의예과는 8.01:1, 경영대학은 5.24:1이었다. ▒ 서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지역균형선발7562,4443.23:1일반1,74215,6408.98:1기회균형선발특별1648735.32:1#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2.54:1, 심리학과 논술 139.33:1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컴퓨터과학과(12:1)가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는 8.7:1이었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24.4:1)가 가장 높았고, 수학과(21.2:1), 컴퓨터과학과(20:1), 시스템생물학과(21.5: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는 12.54: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심리학과(139.33: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 연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학생부종합(면접형)260 1,7546.75:1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635 5,9029.29:1학생부종합(기회균형)76 4465.87:1논술643 36,68357.05:1특지자(인문학인재계열)804045.05:1특지자(사회과학인재계열)60 4697.82:1특지자(과학공학인재계열)2631,9987.60:1특지자(국제계열)3431,6704.87:1특지자(IT명품인재계열)151238.20:1특지자(체능계열)40 2175.43:1고른기회(연세한마음/농어촌 등)1991,2156.11:1#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일반전형 15.29:1, 의과대학 학교추천Ⅱ 11.91:1일반전형에서는 바이오의공학부(15.29:1)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학과가 14.29:1로 높았다. 학교추천Ⅰ전형에서는 교육학과(6.20:1), 독어독문학과(8.25:1)의 경쟁률이 높았다. 학교추천Ⅱ전형에서는 의과대학(11.91:1)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화공생명공학과(11.63:1)가 높았다. 특기자(인문)에서는 국제학부(13.2:1), 특기자(자연)에서는 수학과와 컴퓨터학과가 각각 13:1 수준으로 높았다.▒ 고려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일반1,20712,99510.77:1학교추천Ⅰ4001,3953.49:1학교추천Ⅱ1,1008,0007.27:1특기자(인문)1881,5948.48:1특기자(자연)2372,2389.44:1특기자(체육)321895.91:1기회균등특별3052,1306.98:1# 서강대학교: 논술, 화공생명공학전공 122.69:1, 학종(일반) 경영학 16.02:1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에서는 아트&테크놀리지 전공이 20.20:1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에서는 사회과학부의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43.37:1, 경영학과가 16.02:1 이었다.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논술전형의 인문자연계열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106.60:1, 자연계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22.6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4574,81010.53 : 1학생부종합(일반형)3417,20121.12 : 1학생부종합(고른기회)4449011.14 : 1 학생부종합(사회통합)403368.40 : 1논술34629,62385.62 : 1알바트로스창의3456716.68 : 1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913014.44 : 1# 성균관대학교: 성균인재 자연과학계열 8.35:1, 글로벌인재 의예 16.36:1성균인재전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8.35:1로 가장 높았으며 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 모집단위가 18.92:1로 높았다. 인문계 주요 인기학과인 경영학과는 성균인재전형은 9.22:1, 논술전형은 64,67:1이었다. 글로벌인재전형의 의예 전공은 25명 모집에 409명 지원한 16.36:1이었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에서 영상학은 24.40:1의 경쟁률 2018-09-27
- 2019학년도 풍문고 설명회 2019학년도 풍문고등학교(교장 김길동) 제1차 학교 설명회가 지난 9월 4일(화) 교내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강남 이전 2년째를 맞이한 풍문고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향후 성과가 기대되는 내실 있는 진학 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풍문고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주요 내용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설명회를 마친 후에는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를 포함해 학교 주요 시설에 대한 투어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기숙사 등 현대적인 교육시설 보유,음악 거점학교이기도 해이번 풍문고의 1차 설명회는 일반 고등학교 설명회로서는 조금 이른 감이 없지 않다. 이와 관련해 김길동 교장은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한 발 앞선 학교설명회로 향후 진학하게 될 고등학교에 대한 현명한 선택을 도와주기 위해 진행되었다고 했다. 또한 김 교장은 학교 설명회 후 진행된 학교 투어에서 보여준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으로 볼 때 이번 1차 설명회는 기대 이상으로 성공리에 진행되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 2차 설명회는 오늘 11월 8일(화), 오후 6시에 콘서트홀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다. 풍문고는 지난 2017년 강북의 안국동에서 강남구 자곡동으로 신축 이전한 후 올해로 강남이전 2년 차를 지나고 있다. 풍문고의 자랑거리는 우선 시설 면에서 볼 때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현대적인 교육시설과 콘서트홀, 대강의실, 체육관을 비롯해 풍문고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 풍문고는 남녀분반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남녀공학 고등학교로 2018년 현재도 남녀 비율이 1:2(남학생 88명, 여학생이 168명)이다. 2017년 이전 당시에도 남녀 비율이 약 1:2로 남학생이 102명, 여학생이 186명이었으며 내년도인 2019학년도에는 학생 수가 약 300여명 가량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풍문고의 등교시간은 오전 8시이며 교사의 평균 연령대는 40대 초반이다. 현재 풍문고는 음악 거점학교로 12개의 연습실, 1개의 연주홀, 3개의 음악 강의실에서 성악전공과 작곡전공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따봉 등 학교에서 봉사 동아리 운영, 미래반 영재학급 운영설명회에서는 교육 프로그램과 진학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개정된 2015 교육과정에 대한 간단한 안내 그리고 앞으로 입학할 고1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수능 과목의 구조와 출제범위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내년도 고2, 고3을 위한 2019학년도 교육과정의 교과배당이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우선 풍문고의 교육 프로그램은 교과, 진학, 창의체험, 봉사, 인성교육 등의 다양한 범위를 망라하고 있다. 진학 지도 프로그램과 관련해 면학실(자기주도학습) 운영과과 미래 인재반 운영 그리고 모의 학생부 종합 선발대회, 수시 합격생 간담회, 고교 방문 진학 설명회를 하고 있다. 창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동아리는 현재 상설 동아리를 포함해 약 55개, 자율 동아리는 54개이다. 특히 풍문고에서는 따봉(따뜻한 봉사활동)이라는 동아리 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가래재현 때 한복 입기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풍문 독서 토론모임, 독서페스티벌, 인문학 특강, 저자 특강, 전통문화소양인증 스탬프 투어 등을 하고 있다.수십 년 축적된 진학 데이터 보유, 생활기록부 작성에 강점풍문고는 지난 수 십 년간의 전통을 지닌 학교로서 축적된 진학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입 수시 진학에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강점을 지닌 학교다. 진학연구회, 모의면접, 예체능 설명회, 대학연계 프로그램 안내 등의 활동을 통해 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우수 학생 특별반인 미래 인재반과 인문사회와 수학과학 영재학급이 있다. 풍문고 안에 영재교육원이 인가된 형태인 영재학급에서는 인문과 자연을 통합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 창의력과 표현력을 갖춘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다양한 진로에 맞춘 활동을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산출물을 발표하고 있다. 교육과정과 관련해 과학수업은 2019학년도 기준으로 1학년은 통합과학(4단위), 과학탐구실험(1단위), 2학년은 일반선택으로 물리학I, 화학I, 생명과학I, 지구과학I, 진로선택으로 생활과 과학이 개설되며, 3학년은 선택으로 물리II, 화학II, 생명과학II, 융합과학이 개설될 예정이다. 2018-09-13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심리학과 주요대학의 심리학과 수시 전형 중 학생부 종합전형의 선발이 가장 높다. 특히 수능 최저기준이 아예 없어지거나 완화되었기 때문에 학생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외 수시 전형 중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 전형 순으로 비율의 높다. 주요 대학 대부분의 학생부 서류 평가와 면접에서 전공 교수가 포함된 면접위원으로 전공 적합성과 학업역량, 그 외 대학별로 가중치를 주는 항목들로 평가 요소가 이루어져 있어 각 대학별로 가중치를 주는 항목을 꼼꼼히 살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등주요 대학 심리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심리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사회과학계열 전체로 모집하는 가톨릭 대학교 102명과 서강대학교 82명이 가장 많다. 학부가 아닌 전공과 모집에서는 아주대 45명, 중앙대 44명, 고려대 41명, 이화여대 32명 순으로 많았다. 2020학년도 모집 인원도 사회과학계열 전체로 모집하는 가톨릭대학 103명, 서강대 80명, 전공과 모집에서는 중앙대 47명, 고려대 40명, 아주대 38명, 이화여대 32명 순으로 많았다. 다른 주요대학들의 경우 2019학년도와 2020학년도 모집인원이 비슷하고 아주 소수가 정시인원으로 이월되었다. 수시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총 692명 중 366명 선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논술전형으로 198명,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90명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심리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모집인원비율학생부 교과90명13.0%학생부 종합366명52.8%논술198명28.6%고른기회 등35명5.1%특기자 전형 3명0.4%합계692명*주요 15개 대학 기준.*성균관대학교의 경우 사회과학계열 전체 인원을 포함했음.▒ 2019학년도 &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심리학과 모입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수시모집인원2019학년도2020학년도인원비율인원비율가톨릭대학교사회과학부/심리학과102(사회과학부)68.9.% 103(사회과학부)70.5%경북대학교심리학과1451.8%22 75.8%고려대학교심리학과4178.8%40 76.9%광운대학교산업심리학과2461.5%24 61.5%부산대학교심리학과2663.4%2663.4%서강대학교사회과학부/심리학과82(자기주도전형 11명)82%80(자기주도 11명) 80.0%서울대학교심리학과1562.5%15 62.5%서울여자대학교교육심리학과1756.6% 17 56.6%성균관대학교사회과학계열/심리학과256(전공예약은 12명)- 211전공예약은 12명) -숙명여자대학교사회심리학과1568.2% 1672.7%아주대학교심리학과45100% 3884.8%연세대학교심리학과2668.4% 2567.5%이화여자대학교심리학과32- 32-인하대학교아동심리학과2686.6% 2686.6%중앙대학교심리학과44-47-*정원 내 모집인원임.*가톨릭대학교는 사회복지학, 심리학, 사회학 3개과를 합한 사회과학부 모집인원임.*서강대학교는 사회과학부(사회학, 정치외교학, 심리학) 전체로 선발하는 인원이고, 심리학과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중 자기주도전형에 심리학과 11명의 인원은 정해져 있음. *성균관대학교는 사회과학계열 전체로 선발하되 전공예약제로 입학하는 경우 2학년 때 전공을 바꿀 수 없음(사회과학부는 행정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소비자가족학, 아동청소년학, 경제학, 통계학 등 총 10개과)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성적이 최우선주요 15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11개 대학이다. 이중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6개에 달한다. 교과성적 100%를 합산하지 않더라도 비교과영역(출결과 봉사)를 10%~20%로만 반영, 교과성적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2018학년도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 전형 합격자의 평균 등급을 살펴보더라도 고려대 1.13, 중앙대 1.43, 이화여대 1.37, 숙명여대 1.7 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교과성적 일괄합산 외에 단계별 전형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고려대와 이화여대로 1단계 학생부교과 2단계 면접에서는 교과성적을 바탕으로 고교과정 동안의 성실히 학업을 이행했는지, 또 전공적합성에 맞는 과목을 수강했는 지를 평가하게 된다.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가톨릭대(국어, 수학, 탐구 1개영역 3등급 이내), 경북대(3개 영역 등급 합 8/한국사 4이내),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3), 부산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서울여대(2개 영역 등급 합 7), 숙명여대(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필수), 인하대(3개 영역 등급 합 7),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로 이중에서 고려대와 중앙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가톨릭대학교학생부교과15학생부(교과) 10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반영과목 이수단위 합계 상위-국어교과–영어 교과–사회 환산점수 고득점자 순 선발.경북대학교학생부교과6일괄합산 전형. 학생부교과 90%+비교과1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1단계 동점자 모두 선발, 2단계 영어교과 반영 성적-국어교과 반영 성적-사회교과 반영 성적이 높은 순으로 선발 고려대학교학생부 교과학교추천Ⅰ6단계별 전형 1단계: 학생부교과 100%로 3배수 선발 2단계: 면접100% *면접 일자: 2108. 10. 20(토)*동점자는 모두 선발광운대학교학생부교과4학생부 서류 100%(교과 80%+출결 10%+봉사 10%)로 선발부산 대학교학생부교과16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학생부 지정 교과 성적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영어-국어-수학 교과 순으로 고득점자 순으로 우선 선발함)서울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6학생부교과 10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국어교과 –영어교과-수학교과-사회교과 평균등급이 높은 순으로 선발)숙명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4학생부(교과) 10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3학년 학업성적 환산 석차등급–2학년 학업성적 환산 석차등급 순 선발아주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8일괄합산 전형학생부 교과 80%+비교과 20%(출결 10%+봉사 10%)*동점자 처리 기준: 국어교과-수학교과-사회 교과-영어교과 성적 우수자 순 선발 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고교추천9일괄합산 전형학생부 교과 80%+면접 20%*면접 일자: 2018. 10. 27(토)~28(일)/지원자 전원 면접인하대학교학생부교과9학생부교과 10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영여교과-국어교과 우수자 순 선발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  2018-09-06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의예과/치의예과 2019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기존에 의·치전원 체제를 병행하던 11개 의대와 4개 치의대가 최종적으로 학부체제로 전환되면서 2018학년도 대비 의대가 346명, 치의대가 78명 늘었다. 이러한 의·치대 정원의 확대로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치대 입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강남을 비롯한 교육특구에서는 재수 및 반수에 대한 기대를 불러오기도 한다. 수시 지원을 앞두고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2019학년도 의학계열 수시 전형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진학지도 길잡이’ *전형별 모집인원, 입시일정 등은 추후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해당 대학 전형요강을 확인하기 바랍니다.2019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 변화2019학년도 의·치대 입시는 37개 의대에서 2,927명, 11개 치의대에서 632명을 모집해 전체 3,559명을 모집한다. 이중 수시 모집인원은 의대가 2,218명(62.32%), 치의대가 387명(61.23%)이다.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의대가 12개 대학, 치의대가 4개 대학이며,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수도권 주요 의대에서도 정원이 크게 늘었다. ▒ 2019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의·치대모집인원수시정시대학수전년대비 증가(명)인원비율(%)인원비율(%)의예과2,9271,83162.561,09637.4437346치의예과63238761.2324538.771178계3,5592,21862.321,34137.68 424▒ 2019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 증가 대학(단위: 명)의예과20182019치의예과20182019가천대2840경북대4360가톨릭대6593경희대5680경북대76110전북대2840경상대5376조선대5680경희대77110 부산대88125이화여대5376인하대3449전북대77110조선대88125제주대040충남대77110▒ 2019학년도 의예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대학 수모집인원비율학생부교과2372139.38%학생부종합2781244.35%논술1225313.82%특기자4452.46%계 1,831100%2019학년도 의예과 수시 전형,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의대 수시 모집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44.3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39.38%, 논술전형 13.82%, 특기자전형 2.46%이다. 최근 3개년 의대 수시 전형은 다른 전형들의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에 있는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2017학년도 30.52%, 2018학년도 41.15%, 2019학년도 44.35%) 특히, 특기자전형은 매년 축소돼 연세대(서울/원주), 고려대, 이화여대에서만 실시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수시 비율 70% 이상상위 10개 의·치대의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등 4개 대학은 수시모집 비율이 70% 이상이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87.74%로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높다. 반면, 한양대와 이화여대의 수시모집 비율은 각각 38.18%, 35.71%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 2019학년도 상위 10개 의·치대 수시 모집인원대학전체 모집인원수시 모집인원수시 비율서울대13510577.78%연세대1108577.27%가톨릭대936367.74%성균관대402562.50%울산대403075.00%고려대1069387.74%경희대1107770.00%한양대1104238.18%중앙대865665.12%이화여대702535.71%연세대(치의예과)614268.85%경희대(치의예과)805670.00%<2019학년도 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 가천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1등급- 고려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한국사 4등급- 인하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1등급의학계열 학생부교과전형: 교과 성적이 당락 좌우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 인하대 등 3개 대학이다. 이중 고려대만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2개 대학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3개 대학 모두 적용한다.2018학년도 의대입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전체 597명 모집에 8,610명이 지원해 14.4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방대학에서 주로 실시하고 중복합격이 많아 추가합격도 많은 편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경상대로 6명 모집에 18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0.50:1이었고, 가톨릭관동대(30.42:1), 을지대(29.40:1), 계명대(26.25:1) 등의 경쟁률이 높았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가천대학교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5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16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3배수 선발2단계: 면접 100%로 최종 선발인하대학교학생부교과15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2019학년도 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 가천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1등급- 가톨릭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1등급, 한국사 4등급,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은 수능 기준 없음- 고려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한국사 4등급- 서울대 지역균형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2등급- 아주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연세대 활동우수형 : 국어, 수학(가), 과학탐구 2개 과목 중 3개 과목 이상 1등급,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울산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한국사 4등급- 이화여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경희대, 서울대(일반전형), 성균관대, 연세대(면접형),& 2018-09-06
-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을 위한 조언 2019학년도 입시에서 수시전형 지원일이 오는 10일로 다가오고 있다. 수험생 입장에서 수시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만큼 좋은 시나리오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고 싶은 대학 지원하기로 수시로는 입시를 실패하는 사례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수시를 냉철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수시는 수험생 본인 성적에 맞추어 지원한다고 하지만, 전국에 본인과 비슷한 조건에서 지원하는 학생이 많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평소 수시 준비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내신관리와 학교 내 활동에 힘써온 학생들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비슷한 내신 성적을 가지고 있다면 학교 내 활동으로 특별한 경험이나 경력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부 내용상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학내 활동을 해 온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전형을 지원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또한 내신관리를 잘 해온 학생이라면 너무 염려하지 말고 학생부교과전형을 동시에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모의고사 관리를 잘해 온 학생이라면 전체 전형에서 최저가 있는 논술전형을 노려봄으로서 경쟁력 감소 효과를 선택해 볼 필요가 있다.소위 좋은 대학의 수시전형은 상위권 학생들이 독식하게 된다. 이는 한 학생이 여러 곳을 붙고, 떨어지는 학생은 계속 떨어진다는 말이다. 따라서 수시 지원의 절반은 자신이 가진 조건에 맞는 대학으로 선택해야 한다. 무엇보다 정시라는 또 다른 입시가 끝나는 순간까지 일상적인 수능 공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이제 수시 지원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시 지원전략은 어떻게 정보를 얻고 어디서 도움 받을 것인가? 수시 지원을 위한 조력을 받는 것을 망설일 필요가 없다. 이런 조력자들이 있고 없고의 여부에 따라 입시가 좌우된다는 점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고, 분명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환경만 탓하다 입시에서 뒤처지게 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 너무나 다양하고 복잡한 입시 전형을 이해하고 분석하기 힘들다면 주변에서 조력을 받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2019학년도 수시 지원의 성공을 통해 모든 수험생들이 바라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응원한다.강미소장(사)말글연구소 입시컨설턴트문의 010-2120-5072 2018-09-06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간호학과 간호학과는 전문 교육과 실습 등 실무와 연관된 커리큘럼으로, 졸업 후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고 합격하면 간호사가 될 수 있다. 간호사는 종합병원, 병·의원, 요양원 등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거나 보건 기관 공무원, 학교 보건교사로 일할 수 있고, 의료코디네이터, 임상 연구원 등 진로가 다양하다. 취업이 잘 되는 전문직 양성이라는 장점이 돋보이는 간호학과의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전형을 분석해봤다.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 등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중앙대가 21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가천대가 186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이어서 이화여대 78명, 인하대 65명, 단국대 64명, 성신여대 63명, 아주대 60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중앙대의 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정시모집 인원이 확대된다. 이화여대, 아주대도 수시 모집인원이 조금 감소하지만 반대로 단국대는 수시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한다.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13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410명(40.7%), 학생부교과전형이 379명(37.6%)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이 약간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밖에 논술전형은 180명(17.9%)으로 나타났다. 전형구분모집인원비율학생부교과37937.6%학생부종합41040.7%논술18017.9%고른기회 등393.8%계1,008100%▒ 2019학년도 간호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주요 13개 대학 기준▒ 2019~2020학년도 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2020학년도인원합비율합인원합비율합가천대학교간호학과18671.3%19173.2%가톨릭대학교간호학과(인문)244830.0%60.0%285635.0%70.0%간호학과(자연)2430.0%2835.0%경희대학교간호학과(인문)295933.7%68.6%306135.3%71.8%간호학과(자연)3034.9%3136.5%고려대학교간호대학4575.0%4473.3%단국대학교간호학과6456.1%7466.1%서울대학교간호대학5384.1%5384.1%성신여자대학교간호학과6371.6%6270.5%아주대학교간호학과6085.7%5071.4%연세대학교간호학과3750.7%3750.7%이화여자대학교간호학부(인문)167820.5%100%5636.4%80.8%간호학부(자연)6279.5%5874.4%인하대학교간호학과6581.3%6480.0%중앙대학교간호학과(인문)10021233.1%70.2%7717025.6%56.5%간호학과(자연)11237.1%9330.9%한양대학교간호학과(인문)113828.9%100%113828.9%100%간호학과(자연)2771.1%2771.1%*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2020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돼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 성적이 중요해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10개 대학이다. 이중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과 고려대, 이화여대만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부 중에서도 교과 100%로 선발하는 대학이 5개 대학(가천대는 학생부우수자전형만 교과 100%)이다. 성신여대와 아주대, 중앙대는 비교과 및 서류를 10~40% 반영하지만 당락을 좌우하는 요건으로는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적성고사를 반영하는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은 교과 60%와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면접을 실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실제로 2018학년도 고려대 간호대학 학생부교과 고교추천Ⅰ전형의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이 1.48로 상당히 우수했다.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한양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13으로 가장 우수했으며, 학생부와 면접 평가를 일괄합산 하는 이화여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51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 가톨릭대(2개 영역 각 2등급 이내),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등급 이내), 단국대(국·수·영 중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 인하대(인문: 3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자연: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등급 이내) 등이다. 성신여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와 한양대, 중앙대 학교장추천전형은 최저 등급을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수능 기준이 상당히 높지만 같은 중앙대라도 학교장추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018학년도 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으로 38.15:1(자연), 35.55:1(인문)이 가장 높았다. 또한 가천대 학생부교과전형 적성우수자도 43.23:1(인문), 46.93:1(자연)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가천대학교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인문 16자연 22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학생부교과적성우수자인문 35자연 43학생부 교과 60%+적성고사 40%로 선발(단, 학생부가 없는 지원자의 경우 적성고사 성적으로 비교내신을 적용)- 적성고사 일자: 2018. 11. 25(일)학생부교과가천바람개비인문 11자연 13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6배수 선발2단계: 1단계 평가 60%+면접 40%로 최종 선발- 면접 일자: 2018. 12. 1(토)~2(일)가톨릭대학교학생부교과인문 13자연 13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61단계: 학교생활기록부(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2단계: 면접 100%로 최종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1(일)단국대학교학생부교과우수자64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성신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인문 6자연 8학교생활기록부 100%로 선발(교과 90%+비교과(출석) 10%)아주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10학생부교과 8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20%로 선발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교차)인문 10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고교추천자연 16학생부 교과 80%+면접 20%로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7(토)~28(일)인하대학교학생부교과인문 13자연 12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인문 20자연 20학생부 교과 7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선 2018-08-31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디자인학과 시각, 제품, 패션, 공예 등 세분화된 전문 분야로 다양한 산업이나 환경과 생활 등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학과는 앞으로의 전망 역시 좋은 학과 중 하나다. 디자인학과는 수시보다는 정시 모집이 많고, 수시 모집을 하는 학교에서도 그 모집 단위가 크지 않다. 그래서 ‘미대는 수시 아닌 정시’라는 말이 공공연히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시 기회를 소홀히 생각하거나 놓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 준비 부담을 덜 수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학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서울대와 홍익대 경우, 다른 대학과는 달리 수시에서만 선발하거나 수시 모집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디자인학과 수시는 별도의 실기평가 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과 서류와 면접 등 비실기 요소, 즉 학생부 위주로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높은 실기 평가와 수상실적으로 실기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실기위주전형과 특기자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학마다 학과별 종류와 선택의 폭이 넓은 디자인학과는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특성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 분야와 학과를 선택하고 전형별 특성과 세부사항을 철저히 대비하는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수시 모집 실기고사 기출’ 등주요 12개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홍익대가 142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경희대(국제) 117명, 동덕여대 102명, 이화여대 50명 순으로 수시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경희대(국제), 국민대, 동덕여대, 홍익대는 소폭 증가하며, 성신여대, 숙명여대는 소폭 감소하고,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건국대는 2020학년도부터 수시모집 KU예체능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정시모집으로 통합시킴에 따라 디자인 계열 전 학과 모든 인원을 정시에서만 모집한다.주요 12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308명(47.82%)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실기위주전형이 285명(44.25%)으로 많다. 학생부교과전형은 27명(4.19%), 특기자전형은 24명(3.73%)순이다.▒ 2019/2020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되어 있고, 2020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되어 있어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 연세대학교는 예체능계열이 아닌 인문과 자연계열에서 생활디자인학과를 모집함*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 비실기전형 신설 : 디자인학과 71명 중 4명, 금속공예디자인학과 24명 중 2명은 수능 100%로 선발▒ 2019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주요 12개 대학ㆍ정원 내 기준학생부교과전형: 내신 2등급 이내 교과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중요주요 12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2개 대학이다. 동덕여대는 예술대학 큐레이터학과가 수시 모집인원 16명 중 6명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며, 한양대 에리카는 디자인대학 내 학과별 일부 인원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동덕여대 예술대학 큐레이터학과 2018학년도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은 2.04였다. 한양대 에리카 디자인대학 학과별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주얼리·패션 디자인학과 2.50, 서피스·인테리어 디자인학과 2.15, 테크노·프로덕트(산업) 디자인학과 2.15,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2.22, 엔터테인먼트 디자인학과 2.27로 서피스·인테리어와 테크노·프로덕트(산업) 디자인학과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한양대 에리카(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각 4등급 이내)이다.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는 지난 해 10명 모집에 한양대 에리카의 디자인학과 중 테크노·프로덕트(산업) 디자인학과는 5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해 27.00: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서류와 면접 진행되는 비실기 전형학생부종합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 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비실기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국민대(고교연계)는 서류 60%와 학생부(교과) 40%를 일괄 합산으로 선발하며, 이화여대(예체능 서류)는 서류 100%로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대체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덕여대(동덕창의리더), 이화여대(예체능 서류), 홍익대는 실기평가를 대신하는 활동보고서를 추가하여 미술과 관련된 교내외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별해 작성하도록 하며, 서류평가와 면접에서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한다. 면접 평가는 전형에 따라 평가요소와 비율이 달라지므로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서울대는 전형에 따라 면접 유형이 달라지고, 연세대는 서류와 면접의 반영비율이 달라진다.디자인학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 대학만 적용한다. 서울대(지역균형-3개 영역 2등급 이내/일반전형 비실기-3개 영역 2등급 이내), 연세대(활동우수형-국·수·탐(2) 중 2개 과목 등급 합 4/영어 2/한국사 4), 이화여대(예체능계열-국,수,영,탐(2) 중 3개 영역 등급 합 8/한국사 필수), 홍익대(국,수,영,탐(2) 중 3개 영역 등급 합 8/한국사 4)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그 외 대학들은 적용하지 않는다.2018학년도 디자인학과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에서는 국민대(국민프론티어) 시각디자인학과가 7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 일반형이 활동우수형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모집하는 생활디자인학과(인문) 65.33:1, 생활디자인학과(자연) 46.3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의 모든 디자인학과는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가 학생부종합(고교연계)보다 경쟁률이 높았다. 경희대 시각디자인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는 25:50로 예술·디자인대학 디자인 계열 학과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 2018-08-31
- 안산지역 고3 학부모를 위한 수시입시 정보 9월 모의고사가 끝난 후 9월 10일부터 대학별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안산지역 고등학교의 수시진학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수시 비중이 낮은 학교도 60%의 학생들이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수시비중이 높은 학교는 80%에 가깝다. 수시모집은 부모세대가 겪어보지 못한 대학입시제도인데다 정보를 알 수 있는 곳도 많지 않아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시입시란 무엇이며 원서 작성 전 눈여겨 봐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봤다.수시원서는 6장만 쓴다?2019년도 4년제 대학 수시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다. 각 대학은 이 기간 중 3일 이상 학교별 날짜를 정해 원서 접수한다. 일반적으로 총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산업대학(청운대, 호원대)과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과 학교는 6회 지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육·해·공사와 경찰대학, 간호사관학교,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한 광주과학기술원, 유니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그렇다면 전문대 지원은 어떻게 이뤄질까? 전문대 수시모집 일정은 1차와 2차로 나눠져 있는데 1차 모집일정은 4년제 대학과 같이 9월10일부터 14일까지 이뤄지고 2차는 11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전문대학은 4년제와 달리 원서접수 횟수제한이 없고 한 대학 여러학과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합격 하면 정시지원 불가능?수시지원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시에 합격하면 수능위주 선발인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시 모집 6회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 들 중에도 산업대학이나 전문대학의 경우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에 신중해야한다. 반면 특별법에의한 학교들은 수시 합격해도 정시지원이 가능하다.전문가들은 “지금까지의 학력고사와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에 대한 예상을 한 후 신중히 지원해야 ‘수시납치’라고 하는 지원자에게 불리한 원서접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수시는 학생부나 내신성적만으로 지원한다고 생각하지만 대학별로 수학능력시험 등급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설정해 놓은 대학들도 많아서 모의고사 점수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고 신중히 지원해야 한다. 수시지원전략? 상·중·하 각 2장씩?최소 6장 수시 원서를 놓고 어떤 학교 어떤 전형에 지원할지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 학생과 학부모의 몫. 일반적으로 욕심내고 싶은 상향지원 학교에 2장 현재 성적에 맞는 학교에 2장, 안정권이 학교에 2장을 배치하지만 학생 성향에 따라 학교를 선택한다.학교마다 어떤 학과를 선택하는 지도 중요하다. 선부고 출신 이모 학생은 “학교마다 같은 계열학과에 지원한다면 면접을 준비할 때 유리했다. 다른 계열이라면 아무래도 면접 준비하는 시간은 더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한다.학생부 종합과 교과, 논술 전형 중 어떤 전형이 본인에게 유리할지도 고려해야한다. 내신성적으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은 0.1점으로 당락이 갈린다고 봐야한다. 특히 수시최저기준이 없는 경우 경쟁을 더욱 치열해진다. 면접에 자신 있고 학교생활기록부가 충실하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이 유리하다. 양지고 졸업생 김모 군은 “지난해 학생부교과를 안정권인 학교에 지원하고 학생부 종합으로 상향지원을 했다. 학생부교과 지원학교는 다 떨어졌는데 상향 지원한 학교에 합격했다. 면접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부딪혀보니 오히려 나에겐 학종이 유리한 전형이었다”고 말한다.고3 엄마들을 위한 tip 일정표를 만들어라관심있는 대학의 수시모집일정과 면접,논술시험일정을 정리한 일정표를 만들면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고 일정이 겹친 학교를 피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꼼꼼하지 못한 남자아이라면 엄마가 일정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다. 학교에서 다 알아서 처리해 줄 것이라는 맹신은 금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즐겨찾기아무리 고3담임이라지만 모든 학생들의 입시지도를 완벽하게 해 줄 순 없다. 학교별 내신 반영 비율도 다르고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도 다 다르다. 고3 엄마라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건 필수다. 학교별 내신 성적 산출도 바로 계산할 수 있고 다양한 진학정보가 있어 내 아이에게 맞는 의외의 정보를 얻을 수 도 있다.입시 주체는 아이 엄마는 보조자하지만 입시의 주체는 학생이다. 아이를 가르치거나 다그치지 말고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살피려는 자세가 기본. 아이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해결하되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서만 나서야 앞으로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