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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서 폐지, 면접에서 기회를 잡아라!! "(자소서에 적혀 있는)DRM 패러다임 실험에서 가설설정은 어떻게 한 거에요?""그러면 여기(자소서) 나와 있는 비합리성의 척도라고 했는데요, 이건 어떻게 설정한 것인가요?“"(자소서에) 서로 연관성 없어 보이는 미술의 형식이 서로 이어진다고 했는데, 기사에 나온 예나 학생이 생각한 예를 들어줄 수 있나요?"위에서 보이듯 이제껏 대학교 학종 2차 면접시험에서 학생들에게 던져진 질문의 80% 가량은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들이었다. 그러니 자기소개서가 없는 올해 입시 학종 2차 면접 준비에 대해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급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정작 대학에서는 작년과 면접의 취지가 별다를 것이 없다면서, 특별한 준비 방법을 안내해주지 않고, 입시 현장에서의 혼란스러움은 엄청나다. 왜, 대학은 별다른 안내를 해주지 않는 것일까? 이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생각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질로부터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대학에서 이 서류 기반 면접을 평가할 때는 일정한 평정기준에 비추어 학생의 답변을 평가하게 된다. 학업역량, 전공역량, 인성, 사회성, 전공적합성 등등… 학교별로 해당 기준의 명칭이나 세부적인 체계 등이 모두 조금씩 다른 것이 혼동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실상 그 평가의 체계적 구성이 다를 뿐 결국 종합한 내용으로는 대동소이한 목표를 가지고 평가가 행해진다. 결국 “면접관 앞에 앉아 있는 학생이 해당 모집단위에 합격을 한다고 하였을 때, 다른 응시자와 비교하여 더 나은 학생일 수 있겠는가?” 라고 하는 막연하지만,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의 안목을 종합하여 판단을 내린다. 즉, 자기소개서이든, 학교생활기록부이든 단지 질문을 꺼내보기 위한 일종의 매개체일뿐, 적혀있는 내용 자체가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교수들은 생기부가 없다고 하여도, 학생으로부터 적당한 시간의 질문답변을 해가는 과정에서, 해당 학생의 논지를 전개해가는 과정, 해당 주제와 관련해 공부해왔던 과정에 대한 묘사, 해당 이슈에서의 논점을 이해하는 방식들을 살펴 보는 것, 즉 면접현장에서 지원자가 설명하는 고등학교에서의 경험으로부터 대학에서 학생이 달성가능한 수준을 예측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작년까지 대학이 궁금해 하는 학생의 면모를 가장 잘 담은 서류 형식이 자기소개서였던 것이고, 면접 질문이 자기소개서에서 주로 나오게 된 이유 또한 이러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성격에 있었다. 그랬기에 역설적으로 작년까지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 자체가 곧 바로 학생부종합전형 2차 서류기반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올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본인 활동에 대해서 생기부에 그럴 듯하게 채워 넣는데 급급할 뿐, 그 활동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 활동을 통해 본인이 배우고 깨달은 점은 무엇인지, 그 교과에서 내가 잘 못 했던 점은 무엇이었고, 난 어떤 성장을 했는지에 대해 반추하고, 고민하고, 정리해볼 시간 없이 곧바로 면접자리에 앉아야 한다. 바로 대학이 가장 물어보고 싶어 해왔던 바로 그 질문에 이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라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답변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물론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거꾸로 비교 우위의 경쟁요소가 될 수도 있다. 모두에게 요구되는 절차가 아니기에, 누군가는 예년에 비해서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는 입시의 어떤 단계를 별도의 노력으로 채워넣는 노력을 한다면, 오히려 모두가 준비할 수 밖에 없던 예년에 비해서 모종의 무기 하나를 더 갖추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계의 클리셰이지만, 다시 한번 ‘위기는 곧 기회다!’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강창훈 컨설팅팀 대표 소장 2023-06-21
- 보청기 종류와 특징 귀걸이형 보청기귀걸이형 보청기는 가장 많이 판매되는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고 적용 가능한 청각적 범위가 넓습니다. 이어몰드와 얇은 튜브를 통해 귓바퀴에 걸어 착용하며 편안하고 견고합니다.오픈형 보청기는 리시버가 귓속 깊이 위치하여 귀 안으로 들어가서 소리가 선명하고 폐쇄감과 울림이 적습니다. 특히 고음난청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착용감이 좋으며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 가능합니다.귀걸이형과 개방형 보청기는 본체에 큰 부품이 들어갈 수 있어 난청 정도가 심한 사람들이나 영유아들에게 적합하며 배터리 크기가 커서 2주에 한 번 교체 가능합니다. 높은 방수 및 방진 기능이 추가됩니다.귓속형 보청기귓속형 보청기는 초소형, 고막형, 외이도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귓속에 깊숙이 착용되며, 외관상 노출이 거의 없지만 출력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러한 보청기는 착용자의 외이도에 맞춰 제작되며, 크기가 작아서 답답함이 적고 편안합니다. 고막과 가깝게 위치하여 자연스럽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며, 귓속에서 바람소리나 비에 젖을 염려가 적습니다. 전화사용이 용이하며, 귓바퀴 집음 효과로 인하여 소리의 방향 파악에 유리합니다.고막형 보청기는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착용되는 귓속형 보청기로 외이도에 완전히 삽입되는 형태입니다. 초소형에 비해 옵션 선택이 가능하고 노출이 비교적 적습니다.외이도형(귓속형) 보청기는 무선이어폰 크기 정도의 보청기로 착용이 쉽고 다양한 옵션 선택과 방향성 마이크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보청기에는 볼륨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부품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심도 난청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간 크기의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일주일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보청기는 손으로 작은 물건을 조작하기 어려운 분들이나 연령이 많은 분이 관리하기 편리합니다.안양 홍상모보청기난천센터홍상모 원장 2023-06-21
- 대입에 맞춘 과목별 맞춤 학습, 내신과 수능 걱정없다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무엇일까? 대부분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수학에만 집중한 나머지 국어, 영어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지않다. 그렇다면 국어, 영어에 발목잡히지 않고 대입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국어와 영어 입시전문가인 김중덕 대표와 반진 원장이 함께하는 멘토 국어 영어 학원을 찾아 대입성공을 위한 국어 영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등 때 고등 준비 미리 해둘 필요 있어절대평가인 중등 내신 성적이 좋다고 자신만만하던 학생들이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생각지도 못했던 성적을 받고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수학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에 일찍부터 학원을 다니며 학습을 진행하지만 국어와 영어는 수학에 비해 뒷전인 것이 사실. 하지만 고등 때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국어 영어 성적에 뒤늦게 공부를 하려고 하면 정작 시간에 쫓겨 제대로된 학습을 진행하기 쉽지 않다. 반 원장은 “고등 내신 지필고사는 중등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수준과 양 자체가 달라진다”며 “고등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미리 고등국어, 영어에 대한 학습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멘토의 중등부는 철저하게 대입에 맞춰 고등부 학습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반 원장은 “영어는 고등부가 되기전에 수능 영어의 80% 수준정도는 만들어 놓아야 고등 내신 대비가 가능하다”며 “고등때는 시간을 많이 할애해 영어학습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중등 때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 대표는 “중등국어는 고등국어의 준비과정으로, 국어의 기반이되는 기본문법, 어휘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독해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한다”고 말했다.반 원장은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한 과목만 강조하는 학습이 아니라, 과목간 균형있는 학습과 성적이 필요하다”며 “오랫동안 대입 전문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토대로, 대입성공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수시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개인별 학교별 맞춤 자료제공, 내신 수능 걱정 없어고등 내신은 대입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필고사 하나 하나를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때문에 지필고사 한달 전부터 평촌학원가는 내신준비에 전력을 다한다. 그렇다면 많은 학원 중 멘토 국어영어학원의 내신 준비 강점은 무엇일까?반 원장은 “고등부 내신준비는 중등 때처럼 단순히 본문을 외우는 방법으로는 고득점을 얻기 힘들다” 며 “학교별로 내신경향과 난이도가 모두 달라 그에 맞춘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별로 난이도별로 그에 맞춘 효율적인 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출 등 자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반 원장. “최상위 학생들에게는 그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난이도 높은 자료를,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그에 맞춰 개인별 맞춤 자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와 같은 멘토의 내신대비는 다수의 학생이 내신에서 1등급, 100점을 얻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수능도 마찬가지다.반 원장은 “멘토는 대입때까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동기부여하고 있다”며 “검증된 강의력을 갖춘 최고의 강사진이 대입에 맞춰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대입성공을 위해 국어 영어 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멘토 국어 영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3-06-21
- 2024학년도 6월 모의고사 평가 및 전망 지난 1일 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인 모의고사가 전국적으로 치러졌다. 올해에 치러질 수능의 전초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학 영역은 많이 어렵진 않았으나 약간의 문제형식의 변화와 난도의 재배치로 인해 학생들로 하여금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했을 것이고 그 익숙하지 않음이 등급 컷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문제 유형을 분석해 보면 기존 형식대로 오지선다형에서 “수학1”이, 단답형에서 “수학2”가 고난도 문제로 출제되었고 선택과목 문제들은 평이한 난도로 출제되었다. 선택과목 문제들이 평이하게 출제된 부분은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과정평가원의 깊은 고민이 엿보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약간의 변화된 부분을 짚을 수 있는데 그건 새로운 문제형태의 등장이다. 기존 오지선다로 나왔던 합답형 문제를 단답형으로 바꿔 출제함으로 정답률을 낮춰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려 시도하였다. 또한, 고난도 문제의 위치를 바꿔 출제한 부분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일반적으로 중위권 학생들은 과목별 문제의 마지막 문제들이 최고난도 문제로 인식하고 과감히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문제를 재배치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특정 문항을 버리는 행위를 줄이려 노력하였다 그러면 수능에서 이러한 형태로 출제될 것인가? 그건 아직 미지수이다. 매년 6월 모평은 약간의 변화를 시도해 왔다. 그러니 아무도 섣불리 예측하는 건 금물이다. 다만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항들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리해 보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최고난도의 문제에 대한 문제 구성 요소와 구성 방식에 좀 더 집중하여 분석하고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선택과목에서 실수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모의고사에 응시한 학생은 대략 45만 명으로 그중에서 재학생은 35만여 명, 졸업생은 8만여 명으로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졸업생과 반수생을 감안하면 졸업생의 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상위 등급 컷은 지금보다 다소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졸업생 강세 추이는 고교학점이수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현 중2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앞둔 시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공감수학원차상엽 원장 2023-06-07
- 특목고와 일반고에서 대입에 성공하기 많은 학생들이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목고와 일반고의 특성에 맞춘 입시 전략과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일반고, 내신과 생기부 관리가 중요하다.특목고와 비교했을 때, 일반고는 상대적으로 내신 등급을 상승시키기 쉽다. 그런데 생기부가 약해서 상위권 학생들만 수시로 좋은 대학을 간다는 인식이 있다. 이것은 적절한 판단이 아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더 크다. 내신 3등급 대 학생들의 경우, 내신 등급과 모의고사 등급이 비슷한 학생들이 많다. 정시로는 수원대나 강남대에 진학할 수 있지만 수시로는 인천대나 경기대에 합격할 수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학생부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특목고,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특목고에 진학하는 많은 학생들은 대입 수시를 우선 고려한다. 내신 관리는 불리하지만 생기부가 우수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신 4등급 이하의 학생에게 학생부 종합전형은 유리함보다 불리함이 더 크다. 생기부는 좋지만 내신이 나빠서 지원하는 대학에서 떨어진다. 그런데 모의고사 등급이 2등급 이상이라면 수시로 중경외시 라인에 진학한다. 수시로는 건동홍 라인이 위험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수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정시도 고려해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결론, 개인별 특성에 맞춘 입시 전략은 필수이다.일반고는 내신을 잘 따서 수시로 대학을 가고, 특목고는 수능을 잘 봐서 정시로 대학을 간다는 등식은 맞지 않다. 내신 등급과 생기부의 질적 수준, 모의고사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 급변하는 입시 제도와 환경에서 개별 전략이 없다는 것은 나침반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난파선과 다를 바가 없다. 등급과 점수가 같더라도 서로 다른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현실이다. 개인별 입시 컨설팅을 통해 입시 전략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인재와고수송호종 입시연구소장 2023-06-07
- 왜 고3은 재수생의 밥인가 고3이 되고 치르는 가장 중요한 첫 시험인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을 치른 모든 학생들 고생 많았습니다. 반수생은 많은 수가 응시하지 않지만, 처음으로 재수생들과 같이 시험을 치렀기에 고3들은 꽤 큰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재수생이 고3 현역들보다 더 시험을 잘 보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왜 고3은 재수생의 밥이 되는 것일까요? 분명 재수생들도 고3을 거쳐 재수를 하게 된 것인데 1년 사이에 뭔가 뿅 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일까요? 생각하기 쉬운 원인을 몇 가지 살펴보면, 재수생들은 수시로 진학하기가 어려운 구조여서 모든 시간을 수능 공부에만 쏟을 수 있고, 재수 그 자체로 입시를 준비하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공부량이 늘어날 것이고, 첫 대입 결과의 쓰라림이 좋은 자극제가 되어 학습의 내적 동기가 고3 때 보다 강해졌을 것이란 것이 가장 일반적인 이유겠지요. 반면에 고3들은 입시라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왠지 희망하는 학교에 수시모집으로 합격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학교 수행평가나 동아리 활동 등에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결국 공부 자체는 그다지 많이 하지 않은 학생이 됩니다. 대학에서는 뛰어난 학생을 뽑고자 하는데 고등학생들은 뛰어나지 않더라도 이것저것 해본 경험을 생기부에 기록하면 괜찮을 것이란 희망을 갖습니다. 결국 공부량이 현저히 적은 학생 또는 깊이 있는 공부보단 비교적 쉬운 학교 내신 시험을 준비하고자 간단한 문제들을 반복적인 풀기만 하는 학생이 됩니다. 결국 재수생들과 경쟁하기 힘든 구조가 되는 것이지요. 저를 찾는 많은 학부모님들은 비슷한 고민을 갖고 오십니다. “우리 애만 열매를 적게 얻었어요” 그럼 저는 다시 질문합니다. “아이가 봄에 충분히 씨를 뿌렸나요? 물도 잘 주고 비료도 충분히 주고 잡초도 뽑았나요? 그리고 충분히 익을 때까지 기다렸습니까?” 모든 경쟁의 기본은 이기기 위해 오랜 시간 충분한 노력을 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재수생들과 견주어도 공부를 많이 한 고3은 재수생보다도 훨씬 잘합니다. 남은 5개월 충분히 씨를 뿌리고 충분히 거두는 학생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해병수학김통영 원장 2023-06-07
- 통화연결 안 돼도 전화 계속 걸면 스토킹인지 전화를 걸었으나 피해자가 이를 수신하지 아니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부재중 전화 문구 등이 남은 경우, 이러한 행위를 스토킹처벌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있을까? 있다. A씨는 2021년 10월 말경 피해자 B씨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차단한 사실을 알고,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를 이용하거나 발신자를 알 수 없게 하는 방법 등으로 피해자에게 수차례 전화했다. A씨는 B씨의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글이나 말을 도달하게 해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켰다는 이유 등으로 스토킹처벌법 위반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A씨의 혐의를 전부 유죄로 판단해 징역 4개월,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다. 그런데 2심은 1심을 직권파기하고 일부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4개월 등을 선고했다. 2심은 "A씨가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로는 단 1번 전화를 걸었을 뿐이고 통화 내용도 밝혀지지 않았고, A씨가 전화를 걸어 B씨의 휴대전화에서 벨소리가 울렸더라도 B씨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 A씨가 정보통신망을 통해 B씨에게 '음향'을 보냈다고 할 수 없고, B씨의 휴대전화에 표시된 '부재중 전화' 문구는 전화기 자체의 기능에서 나오는 표시에 불과해 A씨가 보낸 '글'이나 '부호'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형사3부는 2023년 5월 18일 원심을 파기하고 스토킹처벌법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4개월,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한 사건을 부산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2022도12037). 재판부는 "스토킹처벌법의 문언, 입법목적 등을 종합하면, A씨가 전화를 걸어 B씨의 휴대전화에 벨소리가 울리게 하거나 부재중 전화 문구 등이 표시되도록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는 실제 전화통화가 이루어졌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쟁점 조항이 정한 스토킹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판시하였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2023-06-07
- 고등내신, 수능 1등급 위해서는 중등 때 국어의 기초 다져야 영어, 수학은 고득점을 하면서도 국어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가장 쉬울 것 같으면서도 점수 올리기 가장 어려운 과목인 국어, 어떻게 하면 수능과 내신에서 국어에서 발목잡히지 않고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난 오샘 국어학원을 찾아 국어실력을 올릴 수 있는 국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초중등 때 다진 국어 실력이 고등국어 성적 좌우한다영어와 수학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학원을 보내는 등 열심히 공을 들이지만, 국어는 모국어니까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어서인지 국어학습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어, 책 읽기조차 안 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 오 원장은 “요즘 초중등 학생들은 책읽기 훈련도 안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데, 국어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초중등 때 국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샘국어는 국어의 기본이 되는 책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리드인’, ‘책읽는 거인’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등부 학생들이 책읽기 훈련을 하고, 독서 노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독서활동을 통해 국어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사설분석노트 활용도 한 몫을 차지한다. 여기에 국존, 국풍 프로그램을 활용해 국어학습의 기본이 되는 문법, 어휘, 시 분석, 감상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국어실력의 토대가 마련된다고 강조하는 오 원장 “국어는 시험 때 반짝 공부한다고 해서 실력이 쌓이는 것이 아니다”며 “중등 때 잘 나오던 국어성적이 고등부때 유지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제대로된 국어의 토대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실제로, 중등 때 국어성적을 믿고 국어 성적을 자신하던 학생들이 고등 입학 후 첫 시험을 치르고 나면 생전 받아보지 못한 점수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오 원장은 “중등국어와 고등국어는 난이도 차이가 클 뿐 아니라, 지문이나 선지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중등 때 국어문제를 대하듯 해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부 때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초중등 때 국어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져놓을 필요가 있다고. “실제 오샘 국어학원에서 중등 때 꾸준히 공부한 학생들은 고등부 때도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며 “국어의 기본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고등부 때 좋은 성적을 얻기란 쉽지 않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등내신, 수능 대비 맞춤학습으로 고등국어 완성고등부는 대입과 직결되기 때문에 지필고사, 수행, 수능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오샘국어의 고등부의 내신은 맞춤형 내신관리가 가능한 ‘국풍’ 프로그램을 도입해 맞춤형 강의와 관리, 테스트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평소에는 수능 모의 평가 기출문제를 수준별로 엮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오샘만의 독해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능,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방학 때에는 문법특강 등 별도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3의 경우에는 수능특강, 수능완성 학습이 마무리되는 8월부터는 ‘이감국어’프로그램을 도입해 수능 때까지 실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뒤늦게 고등부 때 국어학습을 진행하려다 오르지 않는 성적에 좌절하기보다 미리 초중등 때부터 국어학습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오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23-06-07
- 수학이 어렵다고? 클리닉 프로그램 제대로 이용하면 성적은 결과로! 수학은 어렵다. 그래서 늘 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제대로 실천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학원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제공하는 곳을 찾는 것 또한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실천이성 수학학원 윤지원 원장은 “실천이성학원은 5년 전 개원하며 평촌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강의의 질은 물론 자료 부족 등 콘텐츠의 양에서 학생들이 만족하는 학원을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그 결과 상위권을 많이 배출하는 학원,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문제 유형 등 충분한 자료 제공, 평일 클리닉 프로그램 운영평촌 실천이성수학학원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예습강의를 먼저 듣고 정규 반에서 수업한다는 것이다. 예습강의는 원장이 직접 녹화한 강의로 개념 설명과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정규 수업에서는 예습강의와 연계된 어려운 문제들을 다룬다.윤 원장은 “평촌 실천이성수학학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공부 자세”라며, “과제와 예습강의까지 포함하면 공부하는 시간이 꽤 긴 편이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습관이 잘 만들어지면 결국 성적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평촌 실천이성학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두 번째는 평일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실천이성학원의 본 수업은 주말에만 이루어지고 평일은 클리닉 시간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과제와 예습 등 평소 공부하며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를 평일 클리닉 시간을 이용해 질문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다.평촌 실천이성수학학원에 처음 다니는 학생들에게 클리닉 시간은 약간의 부담이 있다. 질문하면 곧바로 해답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윤 원장은 “질문에 바로 답을 알려주기는 쉽고 빠르다. 하지만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모르는 지점을 정확하게 찾아 질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 오히려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이러한 교수법으로 평촌 실천이성학원 학생들은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도 향상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윤 원장은 또 “학생에게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나 학생이 더 풀고 싶은 유형을 요청하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만큼 문제를 제공해 준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부족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짚어 필요한 문제를 양껏 제공하는 것은 해당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평소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풀고 있는지 등을 꾸준히 관찰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실제 윤 원장은 평일 학생과 함께 하지 않는 대부분 시간을 이러한 문제를 찾고 만드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윤 원장의 스마트폰은 한가한 시간이 없다. 문제를 제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문제를 풀다 어려움을 느끼거나 도움이 필요해 카톡으로 질문을 하는 일이 많고, 답을 해주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이다.대치동, 목동 등 연계 학원과 자체 모의고사 시행, 실력 점검 기회 제공한편, 평촌 실천이성수학학원은 고3을 대상으로 직접 문제를 제작해 고3 1월부터 매월 자체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모의고사는 서울 강남과 대치동, 목동 등 연계된 학원과 함께 시행, 적지 않은 표본집단에서 등급 컷 등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기회가 되고 있다.수학은 자신이 잘 모르는 문제 유형을 알고 유사 유형을 하나씩 내 것으로 만들 때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늘 시간이 문제. 그렇다면 예습강의와 본 수업, 클리닉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학습법을 제공, 고3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평촌 실천이성학원을 고려해 보아도 좋겠다. 2023-05-24
- 특별한 날 분위기 좋은 가족 모임 명소는 여기! 유난히 행사가 많은 5월이다. 거기다 연휴도 많아 가족여행이나 외식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그러나 막상 외식 장소를 선정하려고 해도 다 거기가 거기인 것 같고 맛, 접근성, 가성비 등을 따져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가족의 달인 5월, 아이와 부모님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장소를 알아보았다. 리포터들이 직접 선정한 가족 외식 추천 장소, 선정이유도 함께 소개한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고기 먹고 식물원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선일목장’백운밸리 레이크포레 제일풍경채 4단지 뒤쪽에 위치한 선일목장 정육식당.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정육식당으로 이름난 곳이다. 1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공간과 예쁜 정원이 있는 분위기 좋은 이곳은 평일에도 늘 사람들로 붐빈다. 오전11시부터 영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브런치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일찌감치 간다면 굳이 웨이팅을 하지 않고도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은 예약을 받지 않고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선일목장은 2대째 목장을 운영,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소고기는 한우 1++중에서도 최상급인 9등급으로 최고의 품질과 정성, 노하우가 들어가 숙성된 한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돼지고기 한돈 또한 명품 한돈으로 직접 개발한 특허 받은 사료로 키운 최고등급 1+ 암퇘지로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고소한 육즙과 식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곳에서는 카운터에서 자리를 안내받은 후 고기를 직접 고른 후 구워먹으면 된다. 상차림비는 성인 4000원, 소인은 2000원을 받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셀프바를 제공하고 있다. 고기를 고를 때는 부위별로 구매가 가능한데 한우등심, 한우특수부위, 한우모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한우육회, 한우소불고기전골, 한우육회비빔밥, 한우설렁탕, 한우소고기국밥 등의 식사류와 한돈모듬구이, 한돈양념갈비 등 돼지고기 종류도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고기의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국내산 참숯만 사용한다. 식사를 마친 후 이곳에서 운영하는 식물원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넓은 공간에는 각종 꽃과 식물이 가득하고 군데군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편한 곳에서 쉬었다 갈 수 있다. 밤이 되면 야간조명으로 더욱 분위기가 있는 선일목장은 가족단위 모임을 즐기기에 무난한 곳이다.☞ 추천 이유: 공간이 넓고 주차 등이 편리해 불편함이 없고 식사 후 식물원 카페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를 마시기 위해 굳이 장소를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위치 의왕시 백운안길 49백운호수 경치 즐기며 가족과 오붓하게 식사하는 ‘기와’의왕 백운호수 바로 옆에 위치한 ‘기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통창으로 백운호수의 풍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뷰 맛 집’, ‘파스타 맛 집’으로 소문나 있다. 거기다, 운치있는 한옥풍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한 날 찾기에 더욱 만족스럽다.기와는 스테이크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리조토,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세대가 다양한 가족이 모여 식사하기에 제격이다. 이곳의 음식은 신선하고 질 높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해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맛 못지않게 비주얼도 훌륭해 입으로 느끼기 전 눈으로 즐기는 맛도 훌륭하다. 이런 이유로, 가족 행사나 특별한 날에 기와를 찾는 사람이 많다.기와의 대표적 메뉴는 역시 파스타. 토마토와 로제, 오일 및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해 여러 가지 종류의 파스타를 선보인다. 기호에 맞게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같은 재료의 파스타라도 다른 맛으로 즐겨볼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재료를 활용해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맛을 표현한 파스타를 ‘일일 한정 메뉴’로 판매해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파스타 외에도 가족이 모이는 특별한 날에 먹기 좋은 스테이크도 준비돼 있다.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는 물론 안심과 등심 모두를 맛볼 수 있는 국내산 티본 스테이크를 일일 한정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와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하는 리조토도 선택에 후회가 없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1층에 별도의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추천 이유: 통 창으로 바라보이는 백운호수의 풍경을 즐기며 고급스러운 음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세대 불문하고 가족 누구나 만족한다.위치 의왕시 백운로 481 백운호수변문의 031-423-4811분위기 좋은 반월호수 뷰 맛 집 ‘카페 허니듀’따사로운 햇살이 밖으로 이끄는 계절, 각종 모임이 가장 많은 계절 중 하나다. 모임도 하고 나들이 기분도 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반월호수를 바라보며 맛난 음식과 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허니듀’다. 허니듀는 반원호수 둘레길과 접해있는 카페로 카페에서 바로 둘레길로 접어 들 수 있고, 카페 앞 1000여 평의 정원에는 오픈된 테이블이 파라솔과 함께 놓여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반월호수를 바라볼 수 있다. 주차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카페 또한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다수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실내좌석 뿐 아니라 테라스 좌석도 있어 반월호수를 바라보며 음식을 즐기기 좋다.허니듀는 전경만 좋은 것이 아니라 음식 맛도 좋기로 소문난 맛 집이기도 하다. 대표메뉴는 바로 안심스테이크다. 스테이크 맛 집으로도 알려진 허니듀의 안심스테이크는 격식을 차린 모임의 메뉴로도 좋다. 이외에도 파스타 종류와 돈가스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물론,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와 제철 음료 등도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굳이 식사를 하지 않아도, 차 한잔 마시며 호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는 곳이다.차 한잔을 마셨다면 반월호수 둘레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다. 곳곳에 사진찍기에 좋은 뷰포인트도 있다. 튜울립이 한창인 반월호수 공원은 덤이다. 반월호수 나들이도 하고, 호수 뷰 카페에서 맛난 음식까지 즐기고 싶다면 허니듀가 딱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추천 이유: 반월호수 나들이겸 맛난 음식을 즐기기에 딱이다.위치 경기 군포시 호수로 124-9문의 031-437-5003품질 좋은 양대창 맛집 '양술이'구이류를 좋아한다면 평촌역 인근에 위치한 ‘양술이’를 추천한다. 양술이는 곱창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맛집이다. 실내가 넓고 독립된 식사 공간이 많아 가족 외식과 회식 장소로 손색이 없다. 룸도 마련되어 있어 예약하면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다른 곱창 구이집과 비교해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오고 맛도 깔끔하고 좋다. 가족 외식을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누군가 계속 구워야 한다는 점인데 이 집에서는 직원이 직접 모두 구워주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가족 모두 즐겁게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다.양술이 대창은 질기지 않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돌판이 아닌 숯불에 구워 더 바싹한 맛과 숯불 향을 즐길 수 있다. 곱창의 곱이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게 꽉 차 있고 특양도 쫄깃하고 씹는 맛이 좋다. 구이류를 먹고 추가해 먹는 양밥도 인기. 볶음밥에 특양이 들어가 있어서 일반 볶음밥과 다른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특양구이, 대창구이, 곱창구이를 주메뉴로 꽃등심과 안창살, 살치살, 토시살, 양념갈비 등 구이류와 육회, 양밥 등이 마련되어 있고, 평일 점심 메뉴로 갈비탕과 곱창전골, 해장국, 육회비빔밥 등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추천 이유: 오래된 맛집으로 실내가 넓고, 직원이 구워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