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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 맞춤 학습으로 대비하는 겨울방학 학습, 내년 성적 좌우한다 기말고사를 끝으로 이번 학년도가 마무리 된다. 이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나,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들 모두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내년에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실력있는 강사들의 소수 맞춤 학습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정진에듀학원을 찾아 이정진 원장에게 겨울 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과외식 소수 맞춤 학습으로 내신 수능 대비킬러문제를 제외한 수능 출제로 내심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을거라 기대했던 많은 수험생들, 하지만 올해도 여전히 어려웠다고 하소연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변화하는 수능과 내신에도 흔들림 없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정진에듀학원 이 원장은 “수학의 경우에는 킬러문제가 없어졌어도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꽤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다”며 “기존의 유형별 문제 풀이 학습보다는 그래프별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등 깊이있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면에서 한 명 한 명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파악하고,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정진에듀의 3명 내외의 소수 맞춤학습은 만족도도 높을 뿐 아니라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다.이번 겨울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메꾸고, 다음 년도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학습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무엇보다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학습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 국어, 영어도 소수 맞춤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며 시간만 낭비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수학은 학기중에는 내신대비에 맞춰 각 학교별 기출 문제를 난이도별로 세분화해 제작한 수준별 자체교재를 활용해 내신대비 학습을 진행하고, 방학 때는 특강등을 활용해 진도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도 학기 중에는 학교별 내신대비에 주력하되 학생들이 가장 부족한 문법, 문장구조, 어휘력을 높이는데 주력해 학습을 진행한다. 국어의 경우에도 기본개념부터 이해, 응용 각 단계별로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1:1클리닉을 통해 부족한 부분 없이 완벽한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3은 국영수 모두 수능 위주 학습으로, 수능 기출 문제 등 수능교재를 활용해 체계적인 문제풀이 스킬을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조현보 영어원장은 “시간내에 문제의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 풀이 스킬이 수능때는 더욱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정답을 늘려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검증된 실력있는 강사진의 개별관리로 성적 업정진에듀의 소수맞춤 학습이 성과를 내는데에는 실력있는 강사진의 맞춤 관리가 한몫을 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지도를 오랫동안 해온 이정진 수학원장을 비롯해 대치동에서 스카이 입시교육을 오랫동안 진행해 온 입시경력 20년이 넘는 영어입시 전문가인 조현보 영어원장,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내신과 수능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김채은, 표한나 국어 강사로 이뤄진 정진에듀의 강사진은 어느곳보다 실력있는 강사진임을 자부한다.실력있는 강사진의 소수 과외식 맞춤학습에 더해 테스트에 따른 성취도를 단원별, 난이도별로 분석해 제공해 주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간다.여러학원을 전전하며 오르지 않는 성적에 고민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실력있는 강사진의 소수맞춤식 학습을 진행하는 정진에듀를 믿어보는 것은 어떨까? 2023-12-06
- 2024학년도 수능 수학문제로 보는 예비수험생들의 올바른 공부 방향 이번 수능 수학시험에 대해 킬러문제 논란 등 여러 이야기들이 많다. 시험지를 분석해 보고 왜 이런 논란들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봤다.-수능 수학의 경향 일단 시험의 경향을 보자면 6번 문제에서 평가원이 그래프의 대칭에 얼마나 집착하는 지가 느껴졌고 이야기가 제일 많았던 22번 문제의 경우는 그 동안의 킬러문제에서 경우의 수를 논리적으로 줄여나가는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을 그래프의 개형의 경우의 수를 줄이는 과정으로 바꾼 것 같다. 그래프에 대한 준비가 잘 되지 못한 학생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12번, 21번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런 문제들의 핵심은 ‘고정된 값과 변동하는 값을 얼마나 잘 인식하느냐’이고 그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라 생각된다.-수학을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 시기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시기를 보자면 중2-1 연립방정식 파트가 첫 번째다. 아마 변수가 늘어나서가 아닐까 짐작된다. 두 번째로 함수를 어려워한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변수가 하나 늘어나서라고 생각된다. 함수는 x값에 따라 y값이 변하는 부분을 추적해야 하니 차원이 높아지는 것 같은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번 수능의 킬러문제 논란과 결론우선 12, 21번 문제가 어렵다면 변수와 상수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다. 킬러문제 논란이 되었던 22번 문제를 보면, 과거 킬러문제의 경우 문제를 주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그것을 수식으로 전개해서, 모순이 되는 것을 지워나가며 정답을 찾아가는 형태가 많았다. 22번은 조건에 맞는 그래프의 개형을 그려가며 가능한 개형을 추리는 형태로, 수식을 그래프로 바꾼 것이라 그래프에 대한 공부를 깊게 했다면 풀어냈을 가능성이 높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고 함수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내년 수능도 함수 이해가 핵심이 될 것이다.정진에듀학원이정진 원장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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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수학완성의 기회! 여름방학이 며칠 남지 않았다. 겨울방학과 달리 일정이 다소 짧은 여름방학은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대입에서 비중이 높고 하루아침에 실력 쌓기가 어려운 수학 과목의 경우 방학을 이용해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져야 한다. 수학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물론이고 상위권 학생들도 안심할 수 없는 수학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에게 물어보았다.상위권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플랜지에듀는 평촌학원가에서 최상위권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그리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 다니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2023학년도 대입 결과를 보면 수학 과목 최강 학원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서울대 의예과를 비롯해 성균관대, 충북대 의대에 5명이 합격했고, 서울대 경제학부 수석입학을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도 다수의 합격자가 나왔다. 이밖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미적분 만점 학생 가운데 2명이 플랜지에듀 출신이다.전진우 원장은 “저희 학원은 중등부 때부터 시작해 고3 수능 때까지 꾸준히 다니며 상위권으로 올라온 학생들이 많다. 최상위권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처음부터 상위권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은 아니었다. 1등급이 되고 싶은 학생과 1등급을 만들어주는 강사진이 만나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이에 1등급 학생들이 다니는 플랜지에듀가 되었다.”고 말했다.중등 수학 성적과 고등 수학 성적이 다른 이유방학을 앞두고 상담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학생 가운데 중학교 때의 수학 성적은 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높은 등급을 받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중등 수학 성적과 고등 수학 성적이 다른 이유는 뭘까? 전 원장은 이에 대해 “중등 때는 비교적 문제 유형이 단순하고 공부량만 어느 정도 이상이면 성적을 유지할 수 있지만, 고등 수학에서는 개념이 응용, 확장된 다양한 변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중등 때의 학습 습관으로는 상위권을 유지하기 힘들다.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달라져야 한다.”고 설명했다.플랜지에듀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중등은 제대로 된 수학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중3은 고등수학 준비에 들어가 개념부터 철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해 고등부 상위권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여름방학 수학 플랜, 복습과 클리닉 철저플랜지에듀의 중등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정규반과 개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매 수업마다 복습 TEST와 클리닉이 철저히 이루어진다. 개별반의 경우 레벨테스트 결과와 학습 상황에 맞춰 과정과 교재를 선정하고 정원은 6명 이내 소수정예로 수업한다. 고등부는 미적분 기본과 심화, 수1, 수2를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편성했고, 정규반은 매주1회 이상 복습 TEST와 클리닉이 함께 진행된다.전 원장은 “플랜지에듀의 판서수업은 실력 있는 강사들의 질 높은 강의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무척 높다”며 “별도의 클리닉 시간을 배정해 수업시간에는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클리닉은 강사마다 수업 외에 별도의 시간을 배정해 개별적인 질의응답 뿐 아니라 매주 수업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이 가능하도록 엄선된 문제로 테스트를 진행한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테스트로 확인 학습을 하고 미루어졌다면 다음 시간에라도 반드시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학생들도 스스로 하게 된다” 고 말했다.3관 개관, 편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플랜지에듀는 3관을 개관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넓은 강의실과 쾌적한 자습실, 자유롭고 편안한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조명과 책걸상, 인테리어 하나까지도 전진우 원장이 직접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본원은 학습 분위기가 좋아 수업이 없는 날에도 자습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원이 성장하면서 공간이 부족하게 되었는데 3관은 원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습 공간 확보에 더 신경을 썼다. 자습실의 인테리어는 물론 책상이나 의자도 학생들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고 차별화 했고 스터디카페처럼 언제든지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와 휴게실도 마련했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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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중심·탄탄한 개념 학습으로 최상위권 수학 실력 만든다! 얼마 전 있었던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합격자 발표 결과, 평촌 플랜지에듀의 실적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플랜지에듀는 이번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의예과는 물론 성균관대 의예과와 충북대 의예과 등 의예과만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연세대와 디지스트, 성균관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도 다수의 합격자가 나왔다. 수시만으로 이 정도 성과를 낸 것이라 향후 정시까지 마무리되면, 플랜지에듀의 올해 대입 실적은 더욱 놀라울 것이라는 전망이다.최상위권 학생이 많은 학원으로, 탁월한 수학 교수법이 강점인 플랜지에듀가 매해 뛰어난 입시 실적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학원 전진우 원장을 만나 비결을 물어봤다.과정 및 개념 중시, 수시에서 의대 및 주요 상위권대 합격자 대거 배출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은 올해 수시 결과를 보고 많이 놀랐다고 고백했다. 매년 좋은 성과를 내어 왔지만, 올해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기 때문이라고.“이번에 서울대 의예과를 합격한 친구는 제가 3년을 가르친 학생입니다. 성균관대 의예과 합격 학생들과 충북대 의예과 및 인제대 의예과 합격생도 모두 2년~3년 정도 가르친 학생들이고요. 오랜시간 동안 과정을 중요시하고 개념을 꼼꼼히 다지며 가르쳤던 것, 한문제 한문제 정확히 알도록 잔소리했던 기억 등이 지나가며 잘 따라와 준 학생들이 고마웠습니다.”이들뿐 아니라, 연세대 공학 계열을 비롯해 디지스트와 성균관대 공학 및 자연과학계열, 서강대 수학과, 서울시립대 수학과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역시 전 원장과 2년~3년 정도의 오랜 시간을 함께 공부해 온 제자들이라 역시나 뿌듯한 마음이 컸다는 고백이었다.이처럼 플랜지에듀에는 한번 들어오면 잘 떠나지 않고 입시 때까지 수학을 배우며 최상위권 실력으로 성장하거나 최상위권 실력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유독 많다. 이 배경에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개념을 꼼꼼하게 가르치는 이곳만의 남다른 교수법이 자리하고 있다.전 원장은 “저는 개념과 과정을 중요하게 가르치고, 답이 맞아도 과정이 틀리면 점수를 잘 주지 않는다”며 “단계와 과정마다 체크해 이를 다 알고 문제를 푸는지 꼼꼼히 확인해 점수를 주고, 실력별로 주안점을 달리해 그에 맞는 학습을 이끈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플랜지에듀는 최상위권부터 중하위권까지 학생의 실력에 맞는 컨텐츠와 교수법, 공부 방향 등을 달리 설정해 수학을 가르친다.전 원장은 “최상위권은 정답률이 높으니 더 심화된 컨텐츠 제공과 개별 관리로 실력을 챙기고, 중하위권은 정답률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르치며, 단계를 높여나간다”며 “풀이과정을 보면서 실력과 역량을 체크하고, 오답 풀이과정도 꼼꼼히 확인한다”고 말했다.실력별 반편성 원칙, 열심히 하는 학생이 가득한 곳플랜지에듀는 학생들의 반편성을 누구보다 신경쓰는 곳이다. 실력별 반편성이 원칙이지만, 이외에도 학생의 목표와 상황, 공부 히스토리, 학교, 공부욕심 등을 모두 고려해 같은 실력이라도 반편성을 달리해 나간다고. 때문에, 신규입학 시 반배정을 위해 실시하는 레벨테스트와 상담은 가장 공들이는 것 중 하나기도 하다.레벨테스트는 직접 출제하며, 입학상담 역시 모든 학생을 전 원장이 1:1로 직접 진행한다. 우선,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성향과 생각, 목표, 수학공부 상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험지를 주어 푸는 과정을 지켜보며 어떤 부분에 장단점이 있는지 히스토리를 알아보는데 중점을 둔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학생에게 맞는 반이 정해지게 되며, 학생에 대한 정보는 담임선생님과 공유해 수학실력을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정립해 나간다.한편, 플랜지에듀는 최상위권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이름나 있지만, 전진우 원장은 ‘열심히 하는 학생이 가득한 학원’에 더욱 가치를 두고 있다. 때문에, 학원 내 성적우수자보다는 지각과 결석이 없고, 복습과 주어진 공부를 성실히 하는 학생을 높이 평가해 장학금도 지급한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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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수학 상위권 원한다면 중등때 기본기 제대로 다져야 문이과통합 수능체제와 교육과정 등으로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고등부 상위권 학생들에게 입소문난 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을 찾아 전진우 원장에게 수학학습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개념부터 철저히, 킬러문제도 걱정없다중등때 상위권이었던 학생들이 고등부에 와서 생각지도 못한 수학점수로 좌절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유가 뭘까? 전진우 원장은 “중등때 수학성적은 제대로 된 수학 실력이라고 볼 수 없다”며 “중등 성적 상위권 학생들의 입학 테스트를 보면 기본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이 생각없이 문제 풀이만 반복하다보니 조금이라도 사고력을 요하거나 정확한 개념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은 힘들어 한다”며 기본개념부터 다시 정확하게 학습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때문에 플랜지에듀는 중등 때부터 제대로 된 수학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이번 여름 방학부터 중등부반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3의 경우에는 예비고등부 과정으로 여름방학부터 고등수학 준비에 들어가 개념부터 철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고등부 상위권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1, 중2반도 개설된다.전 원장은 “플랜지에듀에는 예비고1부터 시작해 수능때까지 꾸준히 다니며 상위권으로 올라온 학생들이 많다”며 “중등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고등부 상위권을 목표로 개념부터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플랜지에듀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으로, 학습분위기가 좋은 것도 강점 중 하나다. 고등부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중등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중등 때 제대로 기본기부터 다져나가야 한다는 전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개인별 클리닉, 성적관리로 내신 수능 성과플랜지에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입학상담과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전 원장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오기보다 본인의 공부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입학상담을 꼼꼼하게 하는 편이다”며 “공부의지가 있는 학생들은 얼마든지 성적향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입학테스트는 점수보다는 수학학습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생의 수준과 성향에 따라 반배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판서수업과 개별클리닉 등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우선 플랜지에듀의 판서수업은 실력있는 강사들의 질높은 강의로 수업 만족도가 높다. 별도의 클리닉 시간을 배정해 수업시간에는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한 몫을 했다. 클리닉은 강사마다 수업외에 별도의 시간을 배정해, 개별적인 질의응답 뿐 아니라 매주 수업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이 가능하도록 엄선된 문제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답은 다시 체크해 확인함은 물론이다. 전 원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테스트로 확인학습을 하고, 미루어졌다면 다음 시간에라도 반드시 하고 넘어가게 하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도 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결국에는 스스로 하게 된다”고 말했다. 매주 테스트 성적이 개인별로 관리됨은 물론이다. 이외에도 학부모에게 매주 문자 통지문을 보내 학습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3 수험생을 위해서는 8월부터 월 2회 자체모의고사도 진행한다. 전 원장은 “대치 목동 중계 등의 실력있는 수학 강사들과 협업해 자체 모의고사를 제작해 활용할 예정이다”며 “학원의 학습만 잘 따라와 준다면 내신 뿐 아니라 수능 고난이도 킬러문제도 걱정없다”고 말했다.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리논술반도 운영한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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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강사들의 내실 있는 강의가 합격의 지름길 지난 10월 29일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에 무려 18만 명이 응시해 사상 최대의 응시생이 몰렸다고 한다. ‘중년 고시’라고 불릴 만큼 40대 이상의 수험생이 대다수를 차지했지만 이제는 20~30대의 젊은 층까지 응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런 만큼 관련 교육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저렴한 강의나 무료 강의, 혹은 홍보만 앞세우는 업체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업체들과는 달리 20여 년 동안 노량진에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전문교육기관으로 확실한 명성과 평가를 얻고 있는 ‘한국법학교육원’의 온라인 교육부문 ‘올에듀넷’은 1타 강사진의 내실 있는 강의와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매년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오랜 전통과 높은 합격률이 명성 만들어노량진에 위치한 ‘한국 법학교육원’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부동산 실무 전문학원으로 직영점, 가맹점 등 30여개의 학원과 온라인 사업부 ‘올에듀넷’을 운영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누적 합격자수와 합격률은 이미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때그때 우후죽순 생겼다가 사라지거나 혹은 교재만 출판하는 정도의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런 전통과 명성은 관련업체와 교육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도 이어져 새대한공인중개사 협회,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등과 제휴해 실무에 필요한 교재 제공을 하고 있다. 올에듀넷의 민경호 대표는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혹은 주택 실무 교육은 무엇보다 내실 있는 강의가 중요합니다. 광고나 홍보에만 치중하거나 혹은 무료 강의만 강조하는 곳인지, 아니면 내실 있는 강의로 수강생의 합격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곳인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1타 강사진, 강의는 당일 업로드올에듀넷은 무엇보다 강사진의 구성이 탄탄하다. 전현직 EBS 강사진과 노량진 1타 강사들도 올에듀넷의 높은 합격률의 이유이기도 하다. 탄탄한 강사들의 강의는 당일 업로드 하는 것을 원칙으로 그날 강의는 그날 바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내실 있게 운영되지 않는 곳에서는 작년 혹은 몇 년 전에 찍은 강의 동영상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혹은 새로운 강의는 며칠 지난 후에 업로드 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곳도 있다.뿐만 아니라 올에듀넷에서는 누적된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해 수강생 개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특강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멘토제, 출결관리, 원격관리 등으로 온라인으로 수강하더라도 실제 학원을 다니면서 관리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노후대비, 자산관리 지식 배울 수 있어민경호 대표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의 반영이라고 말한다.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과 빨라지는 퇴직에 대한 대비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응시가 많아지고 그만큼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한다. 민 대표는 어떤 사람들은 부동산 경기가 앞으로는 하향세이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 시험 역시 하향세일 것이라고 말하지만 10년 이상의 장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부동산의 경기가 하향 곡선만 그릴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는 일이다. 또 그 많은 자영업 중에서 부동산 관련 자영업의 폐업률 역시 높지 않다고 말한다. 실제 수강생들 중에는 창업뿐만 아니라 재산관리와 투자를 위해 실무를 배우고 싶어 수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민 대표는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시험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2020년부터는 주택관리사의 경우 정원제로 바뀌게 됩니다. 즉 매년 뽑는 인원을 정해놓는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해지게 됩니다. 또 공인중개사 역시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커트라인 제도에서 상대 평가제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대평가제로 바뀌게 되면 지금처럼 몇 점 이상 맞으면 다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순으로 매년 커트라인이 달라지는 거죠. 따라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확실한 강의 내용과 관리 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택해 빨리 합격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강조했다.문의 02-888-3033, www.alledu.net 201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