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검색결과 총 2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일 양국 의료면허 취득 위한, 일본 의약계열 진학 세한아카데미에서는 7월부터 2022/23학년도 ‘일본 상위권 명문 의학계열 대학’ 진학 종합과정이 진행된다.(9기 준비생 B타입) 국내 약대 편입학제도가 폐지 예고되면서 일본 의약계열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지원자 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한발 앞선 준비와 성공적인 한국과 일본의 의료면허를 동시에 취득 할 수 있는 일본 의료계열 대학 진학을 위해 알아둬야 할 사항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지난 25년간 글로벌 입시를 지도해 온 세한아카데미에서 알아봤다.일본 의약계열 대학 진학 종합 과정 운영세한아카데미의 지도를 받아 일본 의약계열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 수는 올 2021년도를 포함해 약 300여 명에 달한다. 지난 8년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일본 의학계열 입시준비 종합과정을 운영해온 성과다. 이곳 출신으로 일본 의약계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일반고 3학년 학생에서부터 대학교 재학생 그리고 대학 졸업생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들 중에는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의 국내 명문대 재학생과 졸업생도 상당수다.지원자들이 세한아카데미를 다니기 전 일본어를 배우지 않았음에도 일본에서의 의약계열 대학 진학을 선택하는 이유는 국내 의약계열 대학 진학의 대안으로서 가장 적절하기 때문이다. 그중 첫 번째가 일본 의약계열 대학 졸업자 출신의 국가시험 합격률이다. 또한 우리나라와 유사한 대학 과정과 국가시험 제도를 채택하고 있고 졸업 후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고급 의료 종사자로서 취업이 가능하며 학비도 저렴하고 치안이나 의료보험도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점만 고려하더라도 타 국가에서의 유학보다 장점이 상당히 많다. 참고로 일본 의약계열 대학진학 준비생 학부모의 절반 이상이 의약업 종사자라고 한다.영어, 수학, 과학시험을 통한 선발과 평가의 중요 요소일본의 의약계열 대학 진학 준비 전에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일본 의약계열 입시는 외국인전형 선발과는 입시구조가 전혀 다르고 매우 다양하다는 점, 또한 여러 과목의 고득점을 요하는 국내 의약계열 대학 입시의 대안으로서 접근해야 한다. 만약 국내의 정시나 PEET 보다 많은 과목을 준비해야 하거나 어렵다면 결코 대안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사실 의약계열 대학 진학 희망자들은 조기에 일본어를 공부했던 경험이 대부분 없으며 주로 영어와 이과 과목에 기초가 잡혀있다. 따라서 당연히 다양한 입시전형 안에서 본인이 유리한 과목시험 위주의 입시에 입시 준비 과정을 설계해야 하지만 실패 없이 단기간 내 상위권 명문의약계열 대학 진학에 성공 할 수 있다. 실제로 이와 같은 맞춤형 입시 준비를 통해 세한아카데미 의약계열 명문대반(B타입)의 90% 이상이 일본의 상위 명문대인 도쿄이과대학, 도쿄치과대학, 키타사토대학, 도쿄약과대학, 킨키대학, 아자부대학 대학 등의 의학계열 전공에 합격했다. 이외에도 입시 뿐 아니라 안정적인 졸업과 의료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장학금, 대학 위치, 학비 등의 다양한 유학생 인프라 등을 고려하여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7월이 본격적인 준비 위한 최적의 시기2022년 진학이 목표라면 이번 7월이 본격적인 준비를 위한 최적의 시기다. 현재 일본어가 안돼도 영어, 수학, 화학 중 1과목 이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6개월 안에 세한아카데미의 전문 과정을 통해 일본 명문 상위권 대학에 충분히 진학한 사례가 다수 있어 참고하면 된다. 이외에도 현재 기초 학력 수준이 다소 낮아서 대학 진학 후에도 관리가 필요하거나,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학생이라면 세한아카데미와 협약된 의약계열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9기생 과정을 통한 합격 이후 4월 입학 전까지 약 1개월 동안 세한아카데미 도쿄 오피스에서 현지의 원어민 강사들로부터 사전 일본어 및 과학 예비교육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2-3453-3422www.sehann.com / 카카오톡. 세한아카데미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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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예고 거쳐 아이비리그까지 맞춤 컨설팅 코로나 19로 혼란을 겪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미국유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많은 유학 준비생들이 보딩스쿨이나 국제학교를 거쳐 대학진학까지 고려하지만, 현지 전문가가 아니라면 성공적인 유학 로드맵을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Idyllwild) 유학원은 미국의 3대 예술고등학교 중의 하나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한국사무소를 겸하고 있고, 본교 수석 졸업에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건축학 전공과 차석 졸업의 경력을 가진 진유리 원장이 학생들 개별 맞춤 진학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달라진 미국 대학 입시지난 해 코로나로 인해 미국의 입시제도에 큰 변화가 있었다. 수학, 문학, 역사, 생물학, 물리학 및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외국어 같은 개별 과목 시험인 SAT 2가 폐지된 것.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많은 대학에서도 더 이상 SAT 2 성적을 받지 않게 되면서 다양한 Activity와 AP 이수 등이 미국 입시의 중요한 요건이 되었다.이런 제도의 변화로 보딩스쿨이나 국제학교 선택할 때는 고등학교 과정(10학년~12학년)에서 , 어떤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지, 대학입시에서 메리트가 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지를 고려해야 한다.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은 그런 의미에서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3대 명문 예술고로 꼽히고,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심할 수 있는 중·고등 과정을 미술, 음악, 댄스, 영화, 패션 등의 예술커리큘럼과 흥미로운 활동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 입학에 필요한 아카데믹한 교과 편성도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대부분의 졸업생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명문대에 예술전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으로 입학하고 있다.입학의 기회가 열린 미국 명문 예고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은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실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에 진학한 케이스를 살펴보면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던 한 학생은 미술전공으로 입학해 유학하는 동안 내내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내는 케이스가 많다. 진 원장 역시 중 3때까지 미술 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월등히 잘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필요한 포트폴리오와 에세이를 준비해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한다.아이비리그 진학까지 맞춤 컨설팅진유리 원장은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 입학에서 대학 졸업, 이후에는 3년 동안 본교 미술교사와 국제학생 담당교사로, 귀국해서는 아이딜와일드 한국 사무소까지 계속해서 본교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경험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고,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 결과물로 어느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되었다. 처음에는 TOEFL, SAT 등 어학능력 관리, 포트폴리오 미술 실력 향상 등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 입학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입학 이후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학업, 생활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했었다. 이후 진학한 학생들이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컨설팅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비리그나 명문 종합대 진학을 위한 맞춤 컨설팅으로 확대되었다. 이제는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 입학뿐만 아니라 입학을 희망하는 대학 진학 맞춤 컨설팅과 로드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학과 미술 AP 코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AP는 미국 대학협의회에서 만든 고교 심화학습 과정으로 입학전형 시 본 과정을 수료한 학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입학 후 학점으로 인정하고 있다.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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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여유로운 유학으로 의사되기 의과대학 진학에 대한 자연계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열망이 뜨겁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의대 입시는 전체 수험생 중 상위 1% 안에 들어가는 수재·천재들의 각축장이다. 웬만해서는 의대에 진학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하지만 꼭 그렇게 치열하게 경쟁해야만 훌륭한 의사가 되는 건 아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합리적인 등록금으로 풍요롭고 안전하게 공부하여 보다 여유로운 품성과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될 수도 있다. 유학으로 의대에 진학한 경우가 그렇다. 인류의 마지막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일컬어지는 피지에 있는 국제학교 PAS(Pacific American School) 정용훈 이사장을 만나 ‘유학으로 의사가 되는 길’에 대해 들어봤다.의사의 꿈 이루는 피지국립대학 PAS는 영어가 공식어인 피지의 수도 수바에 위치해 있으며, 피지교육부가 인정한 정식학교다. SAT・AP 공식시험센터이며, 코로나가 없는 천혜의 청정지역에서 1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기숙형 학교다. 전 한국외대교수이며 국내・외 대입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용훈 이사장과 전 한영외고 교장이었던 장정현 교장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PAS에서는 9학년 이상 재학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의대 입시를 준비하게 되는데 영어 공인시험이 학년별 기준 점수 이상을 충족해야 하고, Math, Bio, Chem, Physics에 관심과 재능이 있어야 한다. 피지국립대학 의대를 졸업하면 미국 의사 MLE 국가고시, 캐나다 의사면허시험, 호주 의사면허시험, 뉴질랜드 의사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의사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피지국립대학의 약대를 졸업한 경우에는 국내 약사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국 국적과 피지 국적을 합해 현재 피지국립대학 의대에 재학 중인 한국학생은 모두 3명이고, 약대에 3명, 치대에 4명이 재학 중이다. 의대 학비는 다른 해외 의과대학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연 800만 원 정도다.국내 주요 대학 및 IVY 리그 대학 진학의대 진학이 목표가 아닌 경우에도 PAS 학생들은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획득하고 있다. 이번 2021학년도에도 정용훈 이사장이 3년간 진학컨설팅을 진행해온 학생이 하버드 대학 가을학기에 입학하는 쾌거를 올렸다. 국내 주요 대학으로의 입학은 조금 더 수월하다. 특기자 전형이 많이 축소되었지만 해외고 전형이 남아있고, 영어 강좌 수가 대학평가 요소로 남아있는 한, 해외고 출신 학생을 선발할 수밖에 없다. 또한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취업률도 높기 때문에 대학은 어학 실력이 튼튼한 해외고 학생을 선호한다.해외고는 내신이 절대평가인 점도 유리하다. 국내고 전형은 학생부 밖에 제출할 수 없지만 해외고의 경우 다양한 서류를 제출하여 우수성을 입증하기 쉽다. 정시와 교과전형 확대로 국내 대학진학의 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국내 대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처받고 힘들어 할 것인가, 천혜의 환경 속에서 즐겁게 공부한 후 그 결과로 국내외 우수한 대학에 진학할 것인가는 오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단기유학으로 초등자녀 영어 실력 향상수능영어가 절대평가라고는 하지만 그리 녹록치 않다. 국내 중고등학교 내신 역시 녹록치 않다. 의대에 진학하든 국내외 메이저 대학에 진학하든 영어 실력은 가능한 일찍 갖춰놓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야 의대진학이나 특목고 진학 등 자신의 목표를 향해 자신감 있게 나아갈 수 있고, 중고등학교 교과공부 중에도 내신 성적이나 세특을 채우는 비교과 활동을 깊이 있게 할 여유가 생긴다. 또한 영어를 잘하면 자긍심이 커져 다른 과목공부나 활동도 잘하고자 하는 성취동기가 생기기 마련이다. PAS는 초등학생도 내실 있는 단기유학 과정을 거쳐 꿈과 목표가 무엇이든 가능한 행복하고 여유롭게 원하는 결과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PAS 모집 안내Secondary School (중고등학교) 7학년~12학년 20명Primary School(초등학교) 1학년~6학년 10명▶초등 4학년 이하 부모 동반 유학 가능▶지원 자격 : 중고등부/공식IBT TOEFL시험 학년별 기준 점수 충족초등부/영어·한국어 인터뷰▶문의 : 679-339-5188/ 서울사무소02-554-1414010-2027-1338/ 카톡 jeliteking 2021-05-27
- [미국 대학입시] 한국 유학생의 아이러니한 결과물 코로나(COVID-19)는 전 세계 대학을 대면수업에서 원격수업으로 대체시켰을 뿐 아니라 캠퍼스 전체가 셧다운 되면서 진행되던 수많은 연구를 중단시키는 상황을 불러왔다. 대유행이 발생한지 약 1년 만인 지난 2월 시카고대는 미국 191개의 명문대학을 대상으로 코로나가 대학에 미친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강의 모델, 일과 삶의 균형, 인종차별, 경력 궤도 등 아직 다 파악되진 않았지만, 한 가지 사실만큼은 분명하게 정량화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세계 최고 명문대학들의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즉 STEM 연구의 67%가 COVID-19로 인해 연기 또는 중단되었다는 것이다.고등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SAT와 ACT 등 시험은 취소되었으며, 학교 동아리, 스포츠, 자원봉사, 인턴십, 각종 경시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활동들이 연이어 폐지되면서,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기회의 상실을 경험해야만 했다. 대입 원서 안에서 늘어나는 빈칸을 채우기 위해, 미국 대학에 지원한 많은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아이러니한 결과물이 나타났다. 코로나 시대에, 한국에서는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학생들이 연구 논문(리서치페이퍼)을 제출하였다. 하지만 올해 입시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낸 이 비논리적이고 현실에 맞지 않는 결과물은 결국 사교육 시장의 논문 프로그램 마케팅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시대에, 대학 연구 교수진들과 전문가가 동의하고 시카고 대학에서 발표하였듯이, 바이러스학과 제약학을 제외하고, 코로나 기간에 연구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실험실과 캠퍼스 문을 닫은 후 어떻게든 원격으로 연구를 시도하는 것조차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규모와 도전을 불러왔고, 세계 최고 리서치 대학인 스탠포드대 역시 이미 이루어진 랩 결과의 데이터를 반복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현실이다.올해 한국 유학생의 혼란스러운 미국 대입 결과를 고려하고 지난 칼럼 독자들의 요청에 답하자면, 미국 대학이 지원자들에게 실제로 기대하는 것에 맞춰 명확하면서도 논리적인 관점으로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한다.전략1. 글로벌 비상상황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수많은 기회세계적 유행병에 맞서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산불과 싸우는 것과 같다. 현재 불길이 사방으로 번져 있다. 마스크 부족 문제에서부터 유행병으로 인한 교육 문제, 고령자와 고립된 인구 사이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우울증을 야기하는 사회적 거리, 실업의 급증으로 경제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COVID-19의 불길은 도처에 널려 있다.솔루션1. 리밋(Limit)이 사라진 자신을 만들자.학교, 대학, 기업이 원격수업을 구현한 것처럼, 비영리단체와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NGO도 동일한 변화를 거치고 있다. 번역 작업부터 문서 작성, 소셜 미디어 캠페인,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연구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고, 지리, 연령에 대한 문턱이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높아졌다.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쌓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중요한 시기에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대학이 선호하는 대상 1순위라는 것을 명심하고 위기를 임팩트 있는 기회로 바꿔야 한다.전략2. 세상은 변하였다.COVID-19로 인해 모든 산업의 전 부문에 걸쳐 기술 채택은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 한편, 여행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대기오염은 여행량이 많은 세계 전역에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개발도상국의 공급 제약과 공장 폐쇄는 수십 년 된 해외 제조의 의존도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해운 물류와 로컬 제조가 세계 각 정부의 이니셔티브로 자리 잡았다. 변화한 세상을 감지하고 반영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솔루션2. 미래 지향적인 인턴십 기회성장하는 산업과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하게 구축된 기업의 인턴쉽 기회를 식별해야 한다.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 미래지향적인 명성 있는 기업 및 조직이 시작한 벤처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대응력은 적응력인 동시에 책임감이다. 이는 성공을 위한 올바른 구조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대학입시와 그 이상의 성공을 위해 COVID-19 이후 변화하는 수요와 공급 체계에서 역할을 찾고 성취하며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들이 그리는 미래의 현실에 맞추어 준비하도록 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05-13
- 미국이민 바이든 시대 지금이 적기 미국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과 심각했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동안 미국이민은 전반적으로 위축된 경향을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바이든 새 정부가 들어서고, 현지 코로나19도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미국이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다시 모아지고 있다. 미국이민 전문회사 (주)세계로이주공사의 이나승 대표를 만나 미국이민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미국이민 전반적인 환경 활성화 기대미국은 민주당의 경우 이민정책에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반면, 공화당은 언제나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왔다. 민주당 출신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 공화당 출신의 트럼프가 추진해온 반이민정책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며, 이전 오마바 정부의 수준으로 이민정책을 회복시키겠다는 의지와 공약을 내세워왔다. 따라서 미국 이민정책은 바이든 새 정부가 들어서며 이민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변경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취업 기반 미국 영주권에 할당된 쿼터 상한선을 올려 가족이민이나 취업이민의 기회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최근에는 이러한 바이든 정부의 이민정책 변화와 코로나19 백신 효과에 따른 안정화를 기대하며 미국이민에 대한 상담과 문의가 다시 늘고 있다. 이 대표는 ‘바이든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 실현과 백신의 실제적인 치료 효과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그동안 위축되었던 미국이민은 다시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절차상 어려움과 부담 줄일 수 있는 취업이민미국이민을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미국 내 고용주를 확보해서 취업을 기반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취업이민과 일정 금액을 사업이나 프로젝트에 투자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투자이민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이전에 비해 2배 이상 상향 조정되어 최소 12억~25억 정도 필요한 투자이민보다 부담이 적고 비교적 접근이 쉬운 취업이민을 선호하는 추세다.특히 그 중에서도 취업이민 1순위에 해당하는 EB-1과 취업이민 2순위, EB-2의 한 갈래인 NIW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B-1은 박사 학위나 이에 준하는 관련 경력이 요구되며, NIW는 석사 학위나 이에 준하는 관련 경력이 요구되지만, 고용주 확보없이 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특별한 학력과 경력은 물론 연령 제한이 없는 비숙련 취업이민인 EW3도 절차상의 어려움이 적어 추천할 만하다.지난 25년 동안 미국이민만을 진행하며 전문적인 노하우를 쌓아온 (주)세계로이주공사의 이 대표는 ‘미국이민은 자신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W3의 경우 확실하고 안정적인 고용주 확보가 영주권 취득의 성공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현지 고용주와 직접 계약을 진행하고, 전문 변호사가 수속을 전담하며, 절차상 다양한 변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 노하우를 갖춘 이민수속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학생 미국 영주권이 꼭 필요한 이유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단계별 절차와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영주권이 있으면 대학 진학 시 지원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 명문대 진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아진다. 특히, 의대, 치대 진학의 경우 영주권은 필수가 되며, 다양한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주립대의 경우 3배 정도의 학비 절감 효과를, 사립대의 경우 학자금융자와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 대다수가 미국 정착을 선호하는 점 역시 영주권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미국 노동성에서 노동허가승인서를 받은 후, 신분획득을 위한 미국 이민국(USCIS) 승인과 주한미대사관 인터뷰 진행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미국에서 이미 학생 신분이거나 관광비자나 소규모 사업 등으로 합법적인 체류 허가를 받은 경우는 현지에서 신분변경으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며, 영주권 취득을 위한 단계별 절차도 간소화 시킬 수 있다.세계로이주공사에서는 미국에 합법적인 신분으로 거주하고 있는 비숙련 취업이민희망자들에게 미국에서 신분변경 절차를 거쳐 영주권 수속을 진행 하고 있다. 고용주는 이민국으로부터 검증받은 대형 청소대행회사로서 버지니아주의 리치몬드(주 수도),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랄리(주 수도), 샬롯, 그린스보로이다.문의 02-538-9610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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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ACT 토플 AP 변화, 미국 유학에 필요한 조건은? 올 해 미국대학 입시는 예년과 달리 입학 전형요소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20여년 전통의 대구 SAT 칸토르학원 정명수 원장은 분석하고 있다. SAT 또는 ACT와 같은 대입 표준화 시험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아서 대학들이 SAT 또는 ACT와 같은 대입 표준화 시험점수 제출을 '필수'에서, 지원자가 선택 할 수 있는 ‘Test Optional’로 변경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무조건 SAT, ACT 점수를 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고득점을 받은 학생은 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 할 수 있어 유리하다. 자신의 점수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합격생 평균이하 점수라면 점수를 제출하지 않고 점수 이외의 학교 성적과 과외활동, 봉사활동, 에세이, 교사 추천서 등의 다른 입학사정 요소에서 다른 지원자와 달리 두드러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SAT, SAT Subject, ACT, AP, IB, TOEFL, IELTS와 같은 standardized tests를 치를 수 없는 지원자는 입시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다양한 전형방법을 도입하고 있으므로 지원자는 자기에게 해당하는 자격조건이 있는지 각 대학의 입학사정 자격을 꼼꼼히 확인을 하고 원서를 내야 한다고 조언한다.해 마다 일어나는 대학원서 제출마감일의 접속장애를 일으키는 뜨거운 입시경쟁의 열기가 올 해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학들의 조기전형이 끝나고 UC계열 학교와 일부 대학들도 12월 초에 정시를 마감하고 있지만 많은 대학들의 정시 마감은 12월 말 이후이다.현재 12학년들은 얼리 지원과 관련된 화살은 이미 떠났고 이제는 레귤러(정시모집)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이다. 정시에서 훌륭한 대학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많이 있으므로 얼리의 아쉬움을 하루 빨리 정리하고 빈틈없는 전략을 짜서 정시 지원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번 대학입시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교생활의 기본적인 수업도 하이브리드 또는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는 지원자들은 대다수의 대학이 SAT 점수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고교성적의 비중이 더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각종 과외활동, 봉사활동, 인턴십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에세이와 추천서의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학교의 과외활동이 없어진 상황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에 해왔던 과외활동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잘 정리해서 지원서 과외 활동 란에 세세하게 작성해야 한다.특히 주요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성적에서는 변별력이 없기 때문에 입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인성, 리더십, 잠재적 능력을 파악하는 비교과영역인 과외활동 내용이 입시에서 중한 비중을 차지한다.대학 입시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에 쫓기다 보면 지원 대학이 요구하는 입학요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원서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고등학교 생활의 모든 기록을 준비하고 대학지원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조건들을 다시 한 번 비교해 보고, 최상위, 중상위, 안정권 대학을 2개에서 3개씩 정도 자신에게 가장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입시전략이다.12월에 들어서면서 미국 학교들은 가을 학기가 거의 끝나고 파이널 준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제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2주 정도의 짧은 겨울방학을 가지는데 이 방학이 끝나고 학기가 다시 시작되면 밀린 학교 공부와 숙제에 휩쓸려 SAT 및 AP 시험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그래서 특히 9~11학년 학생들은 겨울방학 시기에 공부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시기를 잘 보내고 SAT, SAT Subject, ACT, AP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대입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 스케줄을 잘 계획해야 한다.왜 겨울방학에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일까? 미국의 고등학교들은 5~6월에 학년말 시험이 치러진다. 5월 첫 주말에는 SAT 시험이, 그 다음주에는 AP 시험이 2주간에 걸쳐 치러진다. 또 학교의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이 5월 한 달에 모두 몰려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지금 조금씩 공부해 두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 특히 11학년 학생들은 올 겨울의 준비가 내년 가을 미국대학입시에서 결실을 가져온다.대구에서 미국유학 및 SAT AP ACT 토플 수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수성구 칸토르 유학원 정명수 원장은 “본원에서는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SAT, SAT Subject, ACT, AP, IB, TOEFL 겨울특강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학생들은 원하는 그룹 지도 과목과 개인 지도를 신청해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전 9시부터 각종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은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듣고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자습을 할 수 있다. 겨울방학 계획을 잘 짜서 명문대 입학사정의 지표인 SAT 및 그 Subject, ACT, AP, IB, 토플시험(TOEFL Test)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겨울방학에 미리 공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12-28
- 내신과 수능 점수 상관없이, 시간·비용 절약하며 영국 대학 진학하는 방법 영국 대학들은 총 180여 개로 미국에 5,000여 개의 주립/사립대학, 한국에 약 400여 개의 대학의 숫자와 비교해 적은 편이다. 그러나 세계 대학 100위 안에 18개가 순위를 올릴 만큼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영국은 학사 3년, 석사 1년이라는 기간에 연간 2~3,500만 원정도 학비가 소요되는 것을 생각할 때 시간과 비용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또한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에게 우등학사학위를 수여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더 수준 높은 학위로 인정받을 수 있고, 다양한 해외교류 기회와, Work Placement(인턴십)을 12개월간 지원할 수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영국학사진학을 도전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Post-work VISA법 개정으로 졸업 후 2년간 취업비자를 얻을 수 있어 영국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다. 그렇다면 한국 학생들이 영국 대학에 진학하는 가장 유리한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Foundation(파운데이션) 과정이다. 대학 예비과정으로 12학년제를 거친 한국 학생들이 영국과 학제 차이로 인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는 과정이며,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혹은 검정고시를 마치고 난 후 IELTS 5.0~5.5 정도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곧바로 진행할 수 있다. 영국 수능이라 불리는 A-Level과 국제수능 IB과정이 2년인 것에 비해 기간이 1년 이상 짧고 비용이 낮으며, 난이도 역시 국제학생들을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좀 더 쉽다.이러한 파운데이션과정은 영국 현지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나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과정이 더 주목받고 있으며, 생활비 절감 및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고 있다. 또한 영국 대학 지원의 경우, 내신과 수능성적이 아예 무관하며 파운데이션 기간 동안 진행되는 시험, 과제, 출결, 태도 등 종합적인 절대평가 결과로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국내 교육시스템이 잘 맞지 않거나, 원하는 대학과 전공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 재수나 편입 등을 고려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 대안이 되며, Kings Seoul의Intensive 과정의 경우 수능 직후 21년 1월 18일에 개강해 6개월 과정을 거친 후 같은 해 9월에 영국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어 훨씬 효율적이다.Kings Seoul Operations 홍혜진 본부장문의 02-6956-0909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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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준비하는 영국 명문대 입학 필수과정 영국의 대학교 입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나면 파운데이션 1년, 대학교 3년 과정을 준비한다. 이 중 파운데이션은 대학 예비과정으로 12학년제의 교육과정을 거친 한국 학생들이 영국 대학 진학을 위해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정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영국 현지가 아닌 국내에서 진행 가능한 파운데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60년 전통의 영국 전통 교육기관 ‘킹스’가 서울에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과정을 오픈했다. 낮은 내신 점수로도 영국 명문대로 진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은 획기적으로 줄인 ‘킹스 서울 파운데이션’에 대해 알아봤다.60년 전통의 영국 명문 ‘킹스’ ‘킹스 서울’은 영국의 교육 명문 ‘킹스 에듀케이션’의 국제 캠퍼스이다. 영국의 런던, 옥스퍼드, 본머스, 브라이튼 캠퍼스와 동일한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진행된다. A-Level 기반으로 만들어진 킹스의 프리미엄 커리큘럼은 영국 명문대학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해마다 이수자의 87% 정도가 영국 TOP30 대학 진학에 성공하고 있다. ‘킹스 서울’은 킹스UK의 자문위원회로부터 아카데믹의 전반적인 일정 및 과목 마다의 시험 문제 및 과제출제 등의 선정까지 ‘킹스’의 명성에 맞는 교육과 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현재 ‘킹스 서울’의 대표강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초빙교수와 서울 KAIST 국제센터장을 역임한 Keera Smith와 레스터대학교에서 테솔&응용언어학(석사), UCL의 역사학(학부)을 전공하고 홍콩과 중국에서 영국대학입학 전문가로 활동한 Rachael Blacklaws, 뉴욕대학교에서 경제학(석사)을 전공하고 코너스톤 서울 아카데미에서 수학교사로 활동했던 Diana Jang등이다. 킹스서울의 대표강사 Rachael은 “킹스서울은 영국 킹스의 국제캠퍼스로 관리를 받기 때문에 영국과 동일한 퀄리티의 교육과정과 진학기회를 제공 받는 것이 장점”이라고 언급했다.전문가 집단의 밀착 서포트, 올인원 프로그램‘킹스 서울’은 파운데이션 과정부터 대학 진학, 현지 적응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 관리하는 올인원(All In One)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운데이션 입학 및 수료는 물론 UCAS 지원, 지원 후 추가 관리, 합격 대학 등록안내, 출국 오리엔테이션, 비자 발급 신청 대행, 현지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영국 대학 수업 적응을 위한 필수과목 2개와 향후 전공을 고려한 선택과목 3개, 총 5과목의 수업이 진행되며 주 2회 영국 대학 서칭 및 UCAS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훈련 등을 진행하는 UCAS session이 진행된다. 또한 주 1~2회의 튜토리얼 미팅을 통한 Guided Study 및 그룹 프로젝트와 월 1회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엑티비티 등이 진행된다. 입학 전 전공 선택을 위한 1:1 심층 면담은 기본이고, 학기 중에도 성적 관리와 개별 학부모 상담이 진행된다.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의 튜터링 미팅과 체계적인 ILETS 합격 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현지에서 파운데이션 공부를 한다면 이 모든 추가 과정을 스스로 알아보고, 영어로 진행해야 한다.2021년 9월 입학이 가능한 마지막 기회2021년 9월 영국 대학교에 입학하기를 희망한다면 2021년 1월부터 진행되는 ‘킹스 서울’의 인텐시브 코스가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국내 수능, 재수, 편입과 비교해보는 영국 대학의 입시 및 진학 전략과 함께 ‘킹스 서울’의 인텐시브 코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 점수가 자신 없는 고등학생 및 N수생 중 영국 대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킹스 서울’ 설명회를 찾아보기를 권한다.문의 02-6956-0909‘킹스 서울’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설명회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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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예고 Idyllwild Arts 입학 설명회 개최 미국 3대 명문 예고로 꼽히는 Idyllwild Arts(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온라인 입학 설명회가 오는 11월 21일(토)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열린다. 본교 졸업생 출신으로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진유리 대표가 운영하는 Idyllwild Arts의 한국 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찾아 자세한 설명회 일정과 내용을 들어봤다.다양한 전공 선택 가능한 미국 최상위 명문 예고Idyllwild Arts는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3대 명문 예술고로 손꼽히는 학교다. 수준 높은 예술 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다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며, 여기에 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내 명문 대학 진학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본교 출신인 진유리 대표를 포함해 졸업생들 상당수가 미국 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미술 전문대학과 음악 전문대학,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하며, 특히 상당수의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과 눈에 띄는 진학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 영화, 패션, 음악,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로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미리부터 전공 입시를 준비하지 않아도, 전공에 대한 자질을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입학이 가능하다.Idyllwild Arts 입학 설명회, 단기 여름 캠프도 함께 소개Idyllwild Arts는 해마다 직접 교장 선생님과 각 전공 학과장이 해마다 한국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방문해서 설명회를 진행할 만큼 한국 학생들에게 남다른 애정과 관심이 많은 학교이기도 하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학교 측 방문은 제한되었지만, 자세한 입학 관련 소식들을 한국사무소인 유학원에 전달해왔다.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2시 유학원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Idyllwild Arts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전공 학과, ESL 학생을 위한 맞춤 수업 및 입학 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제 졸업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 외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외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단기 여름 계절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도 소개한다.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유학을 준비하거나 유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우려하는 본교에서의 현지 코로나 대비책과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을 수 있다.“불확실한 코로나 사태에서 학교 상황이 바뀌거나 급한 공지 사항을 즉각적인 소통으로 해결하고 적절한 준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한국사무소를 겸하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최대 장점입니다.” 진 원장은 포트폴리오, SAT, 토플 등 입학 컨설팅과 진학 후 학교생활과 학업, 졸업 후 대학 진학까지 가장 정확한 정보제공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장점을 소개했다. 입학 설명회는 미리 전화 예약(02-599-6760)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음악학과 장학금 혜택 주어지는 온라인 오디션Idyllwild Arts에서는 오보에, 바순, 비올라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악기 전공자들에 한해 오디션을 통해 뮤직 워크숍과 학교 합격 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 9일(월), 10일(화) 양일간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진행되는 오디션은 현지 음악과 선생이 온라인으로 참석해서 진행하며, 뛰어난 비올라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다른 오케스트라 파트도 온라인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클래식 악기인 관현악기, 현악기, 피아노뿐만 아니라 기타, 성악 등도 가능하며, 지정된 곡은 없고 자신 있는 자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재능과 노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온라인 음악 오디션 참가는 반드시 유학원으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0-11-05
- [미국 대학입시] 에세이 핵심 5가지 미국 대학입시에서 ‘에세이의 중요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상식 중 하나이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 입학을 열망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찾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디어 목록 나열, 웹, 클라우드 등의 브레인스토밍 방법을 통해 자신의 과거 경험 안에서 주제를 찾는 것으로 에세이 과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초안을 작성한 후 글을 연마하며, 입학사정관들을 낚아챌 최종 후크를 완성하려 노력한다.위에서 언급한 일반적인 에세이 작성 과정에서 다음 3가지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대학 원서의 메인 에세이 (Personal Statement) 형식은 1인칭의 목소리로 작성되어야 한다. 이는 학교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학문적 글에서 나타나는 3인칭 구조와 대조된다. 둘째, 학교에서 배워온 익숙한 서론, 본문, 결론의 논술 형식을 피해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셋째, 대학 에세이의 주된 역할은 입학사정관을 설득하는 것으로, 후크가 클수록 좋은 에세이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학술적인 글은 이성적인 목소리에 확실한 주장을 담아 독자를 설득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대학입시 에세이와 같은 개인적인 서술 논문은 자신의 감정을 담아 독자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작가가 제시하는 주장에 동감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학술적인 글은 논쟁의 타당성에 대해 납득해줄 독자의 머리에 초점을 맞춘다면, 대학입시 에세이는 개인적인 경험에 공감해줄 독자(입학사정관)의 마음에 집중되어야 한다.지원서 에세이 작성 시 내러티브(Narrative)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이야기를 통해 70%, 감성을 통해 95%의 정보를 보존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위대한 지도자들은 언제나 명백한 이야기꾼이란 점을 주시하는 미국 대학들은 지원생의 Personal Story에 주목한다.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격언과 같이 위대한 스토리텔링은 부여된 재능이 아닌 배워 익혀 가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대학 에세이에서 필요한 핵심 5가지 요소줄거리 : 이야기는 이를 형성하기 위해 모인 사건들로 이루어진다. 후크를 찾기보다 자신의 경험이 입학사정관의 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총체적으로 살펴보라.설정/배경 : 장소 및 시간이 아닌, 공감을 불러 일으키도록 세심하게 설정된 환경이어야 한다. 서투른 배경 설정은 스토리에 억지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생생한 스토리와 특정사건에 신뢰가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캐릭터 : 주인공, 적대자, 조연 등 적절한 구성으로 작성된 대학 에세이의 요점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드러내는 글로서 성취나 독특성에 대한 그 이상의 주장을 논해야 한다.갈등 : 블록버스터급의 외적인 영향이 아닌,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개인의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를 들어 크리스퍼(유전자를 자르는 가위, CRISPR)의 발견은 유전학적으로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지만, 이보다 가족 내 당뇨병의 영향과 예술에 대한 열정에 맞서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만들어낸 과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대학 에세이를 만든다.주제 : 대학 지원 에세이의 초점이 지원자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종합적 성찰보다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의하고 개인적인 도덕성을 나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스토리에 감정그래프를 더하라갈등과 해결 즉, 인간이 위기에 빠지지만 결국 빠져나간다는 스토리는 사람이 아닌 경험에 초점을 두는 매우 흔한 시도이다. 미국 대학 원서 에세이는 개인의 성격 및 인격, 입학사정관과의 감정적 연결성 등을 고려하여, 에세이의 감정적인 여정을 파악해 자신의 이야기가 가져올 규모와 영향력을 예측해야 한다. 에세이 초안을 작성해 두었다면, 결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대학 원서 에세이에 감정적인 편집을 더하도록 하라.최고의 대학 지원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은 예술적일 뿐 아니라 과학적이다.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려면 아름다운 산문, 정확한 단어 선택, 다양한 길이와 리듬을 가진 역동적인 스타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 입시를 위해 감동적일 뿐 아니라 입학사정관과 깊고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에세이를 작성하도록 하라.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