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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출제경향 및 예상 등급컷 지난 9월 16일(수)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 주관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전국 2,09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8개 시험 지정 학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9월 모평은 지난 6월에 치러진 모의평가와 함께 자신의 수능 성적을 가늠해보고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 등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입시 전문기관들이 예측하는 9월 모평 예상 등급컷(원점수 기준)과 영역별 출제경향, 강남지역 교사의 의견을 들어봤다.도움말 세화고등학교 이상용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숙명여자고등학교 윤정한 교사(국어과)참고자료 대성·메가스터디·유웨이·이투스·종로학원하늘교육·진학사 예상 등급컷 + 사회탐구·과학탐구 예측 범위,유웨이·종로학원하늘교육·진학사 9월 모평 분석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 발표 및 출제방향>9월 모평 지원자 수 총 487,347명EBS 연계율 국어 71.1%, 영어 73.3%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21학년도 9월 모평 지원자 수는 총 487,347명(재학생 409,287명, 졸업생 78,060명)으로 전년도 2020학년도 9월 모평 전년도 지원자 총 549,224명(재학생 459,217명, 졸업생 90,007명)보다 재학생 5만여 명, 졸업생 1만 2천여 명이 줄었다. 또, 올해 6월 모평 대비 4,061명이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7,242명이 줄고 졸업생은 11,303명 증가했다.9월 모평 영역별 지원 현황을 보면 국어영역 485,700명 수학영역 483,374명(수학 가형 176,596명, 수학 나형 306,778명), 영어영역 485,607명, 한국사 487,347명, 사회탐구 263,985명, 과학탐구 212,281명, 직업탐구 9,722명, 제2외국어/한문 49,344명이었다.9월 모평은 오는 12월 03일(목)에 실시될 2021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수능과 동일하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 EBS 연계율은 국어 71.1%, 영어 73.3%였고 이 외 수학(가,나),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 한국사는 모두 70%라고 밝혔다.<국어 영역>유웨이, 종로학원하늘교육, 진학사 등 주요 입시기관들은 9월 모평 국어영역 난이도에 대해 6월 모평과 비슷하게, 2020학년도 수능보다 약간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진학사 우연철 소장은 “문학에서 2018년 이후 출제되지 않았던 문학 이론과 작품을 복합하여 출제했다는 점, 그리고 코로나 19 이슈를 반영하여 과학 지문의 ‘바이러스 방역’ 지문을 수록한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은 “독서영역에서 6월처럼 2개의 지문을 복합으로 하는 형태가 예술 제재에서 출제됐다. 동일 영역의 2개 지문 활용은 2022학년도 예시문항 예술 제재(음악)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회 제재 ‘행정규제와 행정입법’, 과학 제재 ‘항미생물 화학제’가 출제되었다. 특히 사회 제재에서 수험생들이 조금 어려워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9개 문항 20점 배점에서 코로나 상황과 관련된 문제가 상당수 출제(독서 2개 지문, 9문항, 20점) 되었다. 독서 지문 코로나와 연관된 문제(26~30번 행정 규제 관련, 34~37번 병원체 관련)가 출제되었고 EBS 연계가 확실히 이루어졌다.▒ 국어영역 예상 등급컷(입시 기관별)<수학 영역>주요 입시기관들은 9월 모평 수학영역 난이도에 대해 2020학년도 수능에서 다소 쉽게 출제됐던 수학 가형은 어렵게, 매우 어렵게 출제됐던 수학 나형은 쉽게 출제됐고 평가했다.종로학원하늘교육 임 대표는 “수학 나형의 경우 전년도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 149점(1등급컷 84점)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고 지난 6월 모평 표준점수 최고점 140점(1등급컷 93점)으로 이번 9월 모평은 6월 모평 수준으로 판단한다. 올해 수능에서도 수학 나형은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진학사 우 소장은 “고난도 문항 역시 6월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유사한 난도로 출제되었다. 다만 6월 모의평가 문항보다 계산이 좀 더 필요한 문제가 있어 중위권 학생들은 다소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9월 모평 이후 수학영역 학습은 어떻게 해나가야 할까?유웨이 이 소장은 “고난도 문항의 난이도가 다소 낮아지고, 고난도 문항을 제외한 문항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지는 방향으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빈출되는 정형화된 유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또한 고난도 문항의 대부분이 가형은 미적분, 나형은 수Ⅱ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출제되었던 다양한 기출문제, 연계 교재, 새로운 문제 등을 충분히 접해 고난도 문항을 해석하는 힘을 기르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학영역 예상 등급컷(입시 기관별)<영어 영역>주요 입시기관들은 9월 모평 영어영역 난이도에 대해 2020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고 지난 6월 모평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진학사 우 소장은 “어휘, 빈칸, 순서 등 변별력을 가를 수 있는 문항들에 골고루 EBS 연계문항이 적용되어 학생들의 부담을 많이 줄여주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31번 빈칸의 경우에도 원 지문에 있던 단어를 그대로 활용하여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에 연계 지문을 꼼꼼히 본 학생들은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난이도에 대해 설명했다.1등급 비율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중하위권으로 갈수록 등급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종로학원하늘교육 임 대표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4년 차 시점에서 1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2018학년도 10.0%, 2019학년도 5.3% 2020학년도 7.4%이고, 올해 6월 모평 1등급 비율은 8.7%였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도 지난해 수준의 90점 비율은 증가한 반면, 2~4등급대 비율은 크게 줄고, 5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늘어나는 상태”라며 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 격차가 올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양상임을 강조했다.<탐구 영역>사회탐구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에 대해 종로학원하늘교육 임 대표는 “2020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동아시아사’, ‘정치와 법’, ‘사회문화’ 등은 비슷한 난이도였고, ‘한국지리’, ‘세계지리’는 전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세계사’, ‘경제’는 전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2015 개정 교육에 대한 문제나 1~2개의 고난도 문제, 표, 통계자료, 그래프와 같이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려 했다”고 분석했다.과학탐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2020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참고로 전년도 수능에서는 ‘화학Ⅱ’ 1과목 1등급 컷이 50점(만점-이하 원점수 기준)이었으며 ‘생명과학I, 지구과학Ⅱ’이 48점, ‘물리I, 화학I, 물리Ⅱ’가 47점, &lsqu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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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 출제경향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1월 14일(목) 치러졌다. 입시기관들의 수능 가채점 결과 이번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와 영어 영역은 다소 쉽게, 수학 영역은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 전문기관들의 수능 가채점 분석과 영역별 출제경향에 대해 살펴봤다.참고자료 대성,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이투스, 종로학원 수능 예상 등급 컷(11월 15일 오전 6시 기준)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은 입시기관(대성, 메가스터디, 이투스, 종로학원, 진학사, 유웨이)이 예측한 등급별 점수 범위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0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2020학년도 수능출제방향’이투스, 종로학원 ‘2020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내용 및 자료·대성학원 ‘2020학년도 수능 영역별 출제경향 분석 자료’지원자 현황 - 지난해 수능보다 46,190명이 감소한 548,734명 지원졸업생 지원자 142,271명(25.9%)로 지난해보다 6,789명 증가2020학년도 수능이 지난 11월 14일(목),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지원한 수험생은 548,734명으로, 전년 대비 46,190명이나 감소했다. 이중 재학생은 394,024명 졸업생 등은 154,710명이었다. 재학생은 무려 54,087명이나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6,789명이 늘었다.영역별로 살펴보면 국어 영역은 545,966명, 수학 영역은 522,451명(가형 167,467명, 나형 354,984명), 영어 영역은 542,926명, 사회탐구 영역은 287,737명, 과학탐구 영역은 232,270명, 직업탐구 영역은 6,415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89,410명의 수험생이,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548,734명의 수험생 전원이 지원했다. 수학 가형은 지난해의 181,936명에서 14,469명 감소한 인원이며, 과학탐구 영역은 지난해의 262,852명에서 30,582명 감소한 인원이다.▒ 2019~2020학년도 수능 지원자 현황 비교 (단위: 명)▒ 2020학년도 수능 선택 영역별 지원자 현황(단위: 명)주요 입시기관 영역별 예상 등급 컷(원점수 기준)과 출제경향 분석2020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평이하게 출제됐으며, 수학과 탐구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이 응시한 수학 나형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돼 1등급 컷이 84점 정도로 예상된다. 지난해 어렵게 출제된 국어 영역이 정시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면, 올해 정시에서는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학탐구, 인문계열은 수학과 사회탐구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어 영역 : 상당히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2019학년도 수능에서 고난도 지문과 문항으로 상당히 어려웠던 국어 영역은 2020학년도 수능에서는 보다 쉽게 출제됐으며,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1등급 컷도 지난해의 84점에서 올라가 90점대 초반 정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평이하게 출제됐다고는 하지만 올해 1등급컷이 90점대 초반, 2등급컷이 80점대 중반으로 예상되므로 어느 정도 변별력은 갖춘 평가라고 볼 수 있다.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국어 만점자의 표준점수를 140점(지난해 150점) 정도로, 1등급은 131점 정도로 예상해 만점자와 1등급 간의 표준점수 차이가 9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았다. 지난해 만점자(150점)와 1등급(132점) 간의 점수 차이는 18점이나 되었다. 따라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국어의 영향력은 지난해보다 상당히 줄어들었다.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국어 영역에서 어려웠던 문항은 40번 문항으로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 정답률이 17%로 예상된다”고 최고난도 문항을 짚었다.▒ 국어 영역 예상 등급컷# 수학 영역 : 가형과 나형 모두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유형이나 수준이 비슷하게 출제되었지만 고난도 문항인 21번, 29번, 30번 문항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된 반면, 나머지 문항의 난이도 상승으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수학 가형의 1등급컷은 지난해와 비슷한 92점 정도로 추정되며, 2등급컷은 지난해의 80점대 후반에서 80점대 중반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수학 나형의 1등급컷은 84점으로 예상되며, 지난해보다 4점 낮은 점수이다. 나형의 2등급컷은 74~76점으로 예상되며 3등급컷은 62~64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약 10점씩 낮아지는 수준이다.이투스 김병진 소장은 “수학 가형은 만점자(137점 예상)와 1등급(130점 예상) 간의 표준점수 차이가 지난해와 비슷해 7점 정도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1등급과 2등급 간의 표준점수 차이는 지난해 3점이었는데 올해는 5점 정도로 예상돼 이 구간의 학생들에게 수학(가)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학 나형은 지난해에는 만점자와 1등급 간의 표준점수 차이가 9점(만점자 139점, 1등급 130점)이었지만 올해는 14점(만점자 148점, 1등급 134점)으로 크게 벌어졌고, 1등급과 2등급 구간에서도 지난해 3점 차이에서 9점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인문계열 상위권에서는 수학 나형의 영향력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수학 영역은 최고 난이도 문항보다 중간 난이도 문항에 대한 조정이 들어가 예상치 않은 문항에서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특히 인문계열은 수학 나형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해 수학 성적이 좋은 문과 학생들은 상당히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학(가) 영역 예상 등급컷▒ 수학(나) 영역 예상 등급컷# 영어 영역 : 지난해보다 쉬워져 1등급 비율 상승 예상영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문항 유형이나 배점 등이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하게 출제됐다. 다소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지문의 주제나 어휘의 수준이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것이 입시기관들의 분석이다. 따라서 1등급 비율은 2019학년도 수능이나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투스는 영어 1등급의 비율을 6.46%로 2등급은 14.16%, 3등급은 20.93% 정도로 예상했다. 종로학원은 영어 1등급의 비율이 7%는 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 영역의 1등급은 5.3%, 2등급은 14.34%, 3등급은 18.51%였다.▒ 최근 5개년 수능 영어 90점 이상 비율*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 시행됨▒ 2019~2020학년도 평가원 모의평가와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사회탐구 영역 : 지난해 대비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예상사회탐구 영역은 과목별로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1등급컷이 50점 만점인 과목이 6개나 되었는데, 올해는 윤리와 사상이나 한국지리 두 과목 정도가 50점 만점이 1등급컷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돼 다수의 과목에서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 2등급컷과 3등급컷도 1~2점씩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탐구영역 예상 등급컷# 과학탐구 영역 : 지난해에 이어 변별력 확보과학탐구 영역은 지난해에 이어 변별력을 확보해 자연계열 학생들의 정시지원에서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다른 과목에 비해 쉽게 출제돼 1등급컷이 50점 만점이었던 물리Ⅰ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다른 과목 수준으로 1등급컷 점수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Ⅰ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 생명과학Ⅰ은 지난해보다 다소 쉬운 수준, 지구과학Ⅰ은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2019-11-21
- 2019 파주지역 중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두일중2난이도는 중중. 1학기보다 서술형의 출제가 높아졌다 공지 되었던 것처럼 객관식 16문제로 50점, 서술형 9문제로 50점으로 구성. 첫 장은 대화문 위주로 내용파악과 표현을 잘 익히고 있는지를 확인하였고, 나머지는 본문과 학교프린트 위주로 출제가 되었다. 대화문을 비롯한 본문의 지문에서도 유의어와 유사표현으로 변형하여 출제 되었기에 본문 암기를 그대로 하기 보다는 어휘, 표현, 문법들을 다양하게 바꿔서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서술형의 경우 시험범위 외에 1학기 때 배웠던 문법들도 포함되었기에 누적학습이 필요했다. 또한 학교 선생님 말씀대로 학교프린트를 중요하게 학습하는 것과 문법과 더불어 의미를 파악하고, 해석을 정확히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지산중2난이도는 중상. 어휘, 대화문, 본문, 외부지문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문법의 옳은 것과 틀린 것의 단복수형 등 문법파악이 제대로 되었는지 타이트하게 출제되었다. 특히 영어로 출제된 두 문제 영영풀이, 요약문으로 빈칸에 적당한 어휘를 채워야 하는 문제들은 아주 잘 출제된 유형이라 생각한다. 특이 문제는 논술형 1번의 대화문에서 3 문장을 우리말에서 영어로 쓰게 하는 통문장 유형으로 어학적인 자질도 확인 하는 시험이었다. 본인의 공부방법을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전환해야만 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말을 위해서, 어휘관리와 문법관리를 꼼꼼히 해나가길 권장한다.해솔중2난이도는 중중. 어휘, 대화문, 본문, 외부지문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전통적인 영어 수행을 이끌고, 외부지문 내용으로 시험에 24점의 배점으로 비중이 컸던 만큼 독해력을 끌어 올리려는 영어선생님들의 노력이 보였던 시험지였다. 특이문제는 없었지만 준 사역동사를 100%이해했는지를 묻는 여러 가지 영작문제가 출제되었다. 그 문법개념을 잘 이해한 학생이라면 만점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기말에서는 학교 수행으로 다룰 자료에 충실히 임해서 실력을 쌓고 2학기 마무리를 알차게 해 나가야 한다.교하중2난이도는 중중. 내용 및 서술형이 주요하게 출제가 되었으며, 문법, 어휘도 골고루 분포 되었다. 내용은 주어진 지문의 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 했고, 문법은 기초적인 문법실력이 없는 상황이라면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문제들이었다. 어휘 역시 기본 어휘 암기가 잘 되어있다면 정답을 잘 맞추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의 경우 난이도가 상중하로 균형감 있게 출제되어서 주요 문법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말시험에는 기말을 대비하여 평상시에 다양한 분야의 영어독해를 꾸준히 하여 대비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금릉중2난이도는 중중. 서술형 없이, 객관식 100점으로 출제가 되었다. 대화문 보다는 내용, 문법 및 어휘가 주요하게 출제가 되었다. 객관식 내용 유형의 문제들은 본문 내용파악의 이해와 더불어 지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했다. 문법의 경우 상당수가 외부지문에서 출제 되었는데 기본적인 개념이 바로 잡혀있는 경우라면 점수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 평상시 얼마나 꾸준히 기본 어휘들을 암기하였느냐에 따라 정답률이 정해진다. 기말시험에는 기초적인 어휘, 어휘를 통한 본문의 내용파악, 주요 문법의 이해를 기본 틀로 잡아주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거기에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연습을 해준다면, 실력을 보완하고 실수 없이 마지막 2학년 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 김상미문의 031-947-4222 2019-10-18
- 2019 파주지역 중학교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이번 파주지역 중학교의 3학년 2학기 중간시험은 대부분 중중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했다. 중간고사 출제양상을 잘 분석해 기말고사를 잘 대비하기 바란다. 고등학교 영어는 중 3학년까지의 영어가 양과 난이도에서 깊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즉, 영어의 기본을 중3까지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고등학교에 가서 기본 문법을 다시 들춰보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두일중3작년보다 더 섬세한 어휘, 다양한 유형의 대화문 문제, 본문내용을 꼼꼼히 파악해야 하는 유형들로 출제되었다. 기존의 굵직한 대표 문법이나 전형적 본문 내용 파악 문제 등에 익숙해 있었다면 다소 낯설었을 시험이였다. 서술형 2번과 5번의 문제 유형이 답을 기재하는 양식과 점수 배분도 비슷했다. 3학년인 만큼 총괄적인 문법정리는 필수이며 어휘의 여러 가지 의미를 차근차근 모아 공부하는 학습패턴을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지산중3어휘는 논술형에서는 한 문제였으나, 대화문과 본문에서 골고루 출제되었고, 문법의 옳은 것과 틀린 것 등 전통적인 문제들이 출제 되었다. 이번 시험의 특이점은 10번 독해 유형문제인데 상관접속사를 사용하여 그 농부가 내포 하는 뜻을 잘 간파하는지 물어보는 색다른 유형이라 참신했다. 또한, 논술형 2번은 참다 bear에서 참을 수 있는 bearable을 잘 응용해서 써야 하는 어휘품사 변형문제도 보였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말과 고등영어를 위해서 무작정 외우는 시험자세보다는 어휘를 활용하는 노트를 만들고 중학교 3년의 어휘의 공부의 정리를 마무리 할 것을 권장한다.해솔중3어휘, 대화문, 본문, 문법 등 다채롭게 출제되어 집중을 요한 시험지였다. 순서배열, 세부사항, 지칭추론, 요약문과 같은 유형으로 내용을 묻는 문제가 많은 만큼 내용파악이 중요하겠으며, 문법은 기본적인 옳고, 옳지 않은 어법을 찾아내고, 주요 문법들을 가지고 영작을 서술형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많은 영작문제들을 대비하면 좋겠다. 하지만 전년도 기출문제들과 유형이 흡사해서 완벽하게 준비했던 학생이라면 만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어휘관리와 문법 총정리를 연마한다면 얼마 남지 않은 기말과 고등 영어에 잘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교하중3영역별 골고루 출제가 되었으나 내용을 묻는 문제가 3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문법이었다. 글의 내용과 일치하도록 바르게 연결하는 도표 형식의 문제, 그림을 보고 추측한 문장으로 어법상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 퍼즐형식의 영영풀이 문제로 기존의 시험과 다르게 출제된 것이 보이기도 했다. 시험대비로 독해, 문법 학교 프린트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기말고사만 남겨두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어휘에 대한 유의어/반의어, 영영풀이, 지금까지 배워왔던 문법들을 총정리하며 독해 지문들 안에서 문맥을 파악하고, 문법 내용들을 다지며 문제를 다양하게 풀고, 정오답 연습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겠다.산내중3유형 중에 내용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가 되었으며, 다음이 대화문 위주였다. 내용문제가 많은 만큼 올바른 해석과 어휘의 쓰임이 정확해야 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이 문제는 없었으니, 학생들이 머지않아 고등입문을 앞두고 푸는 것이기 때문에 난이도나 서술형이 출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점이었다. 마지막 남은 중학교 시간을 영어단어관리와 문법 총정리 하면서 보람찬 중3마무리를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금릉중3객관식 82점, 서술형 18점으로 출제가 되며 객관식의 비중이 당연 높다. 그 중에서도 내용과 문법이 주요 출제가 되며, 어휘, 대화문도 함께 포함이 되어있다. 독해는 주로 본문의 밑줄 친 것의 의미를 묻거나,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들로 출제가 되어서 교과서본문을 충실히 암기하고 잘 이해한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을 것이다. 그만큼 어휘와 정확한 해석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교과서내의 문법을 이용하여 옳은 것 또는 오류를 선택하는 문제로 출제가 되었으나 시험범위내의 기본적인 문법을 잘 숙지하고 있었다면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단원 핵심 문법을 공부하고, 응용문제들을 많이 다루며 준비를 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겠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김상미 강사문의 031-947-4222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