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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교과와 비교과 잡는 특별한 수업 몰입 최적기”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원코아빌딩 10층에 자리한 초,중,고 소수정예 엘리트영어학원. 이미 교과와 비교과 관리로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영어 수업으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왔다. 중계,노원지역의 22여개 중,고교의 내신을 꼼꼼히 관리하면서 실력도 인정받아 온 학원이다. 이곳의 핵심 강점은 ‘학교별 학년별 교재별 외부교재, 프린트 등’ 모든 학습자원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빈칸추론, 서술형에 이르는 고난도 문제 출제로 맞춤형 내신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 짧은 여름방학 엘리트영어학원이 준비하는 교과/비교과 수업를 알아봤다. 고교 기말고사 90%에 가까운 적중률! 내신 고득점 위한 개인 맞춤형 교재 제공 김원기 원장은 이번 기말고사를 대비하여 학교별 세밀한 분석을 토대로 내신만점을 위한 적중 문제집을 제공하여 적중률을 높인 것은 물론 학생들의 성적이 대폭 상승한 결과를 강조한다. 이는 공교육 교사들의 관심과 영어공부의 기본기를 살펴 밤새워 준비한 열정과 노력의 결과였다. 기말고사를 치른 학생들의 반응 역시 다양했다. 노력했다면 정말 좋은 성적을 얻었을 것에 공감하며 김 원장의 출제예상 문제를 푼 학생들은 10점 이상의 성적 향상을 장담했다. 실제 J고와 D여고 경우는 유형변화 및 단어의 동사 변형, 파생어가 강조된 한편 C고는 중간/기말 각 단어 300개, S고는 단어 450여개씩을 다양한 방법으로 암기를 지도했다. 그 외 B고, S외고, C고, S고, Y고 등 역시 일일이 수작업으로 준비한 출제 예상문제들이 학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김 원장은 “매크로로 예상문제를 만들면 모든 지문과 단어를 통 암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효율적인 공부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교과서, 외부지문, 프린트, 부교재를 통합 분석하여 중요도, 고난도 문제, 서술형, 어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공교육 교사들의 출제패턴까지 고려한 결과 학생들이 원장의 진정성을 믿어주고 있다.”며 “입시가 변한다고 해도 영어학습의 기본은 ‘단어’와 ‘문법’임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내신대비 역시 학교별로 2~3명의 학생을 과외방식으로 옆에 앉혀놓고 일일이 확인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등부 대상, 영어 학습과 병행하는 봉사활동, ‘포트폴리오 준비반’ 개설 지난 5월부터 엘리트영어학원에서 운영해 온 ‘포트폴리오 준비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학습과 연계된 봉사로 ‘영어 번역봉사, 어르신을 위한 영어-한글 신문스크랩, 장난감 키트와 영어편지 해외 보내기’활동이 진행된다. 각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공인기관에서 중계지역 센터로 인증 받은 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봉사활동을 영어의 기본기 (어휘, 문법, Writing)습득과 연계하여 학습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미 30여개 학원들과 진행해온 ‘번역봉사’는 기초적인 영어 Writing 공부가 병행되며, 대한노인회와 협약으로 진행되는 ‘어르신을 위한 영어-한글 신문스크랩’은 어르신들에게 관심이 높은 이슈를 스크랩하여 영어와 한국어로 신문을 만들어 전달하고, 이는 파고다공원 등에서 어르신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더불어 한코리아 청소년 서포터즈와의 협약으로 진행되는 탄자니아, 네팔 등 해외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공급되는 ‘장난감 키트와 영어편지 해외로 보내기 활동’도 호응이 높다. 이번 여름방학 ‘포트폴리오 준비반’을 월 2회 (셋째, 넷째주 토요일 10:00~13:00/ 1회 번역봉사, 2회 어르신 신문과 장난감키트 만들기)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번역봉사를 단순 상술이나 억지 봉사가 아니냐는 일부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우리학원에서는 신뢰받는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봉사시간 뿐만 아니라 학생의 인성, 글로벌 세상을 향한 시야의 확대라는 의미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영어능력에 대한 자격증 인증시험을 마련하여 봉사활동으로써의 공신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강조한다. 엘리트영어학원의 특별한 여름, ‘문법특강’ & ‘모의고사 특강’ 시작!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짧은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장 직강의 ‘문법특강’과 주1회 ‘수능모의고사 반’도 개설한다. 문법특강의 경우 분사, 관계사, 수동태 등 ‘시험에 잘나오는 문법’을 중심으로 시험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를 잡는 핵심 문법에 대한 개념 정리 및 활용 예문 등을 수준별로 준비한다. 또한 각 핵심 문법에 대한 개념을 학생이 직접 필사하며 ‘자신만의 문법노트’를 만들고, ‘200개 단어 암기’ 역시 맞춤식 피드백 관리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에는 ‘모의고사 특강반’을 운영하여 매회 수능모의고사 1회 풀이와 해설 및 오답 피드백 수업을 운영한다. 총 10회 구성으로 모의고사 관련 단어 200개 암기까지 관리하며 중3~고1반/ 고2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엘리트영어학원 02-3392-0240 2018-07-19
- 영문법, 쉽고 빠르게 끝장내는 8시간 비법 영문법 책을 펼치면 보통 목차가 20개를 넘어간다. 문장의 5형식부터 관계대명사, 시제, 가정법까지 영문법은 아무리 해도 끝이 없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이었다.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유학을 다녀온 장이누 원장은 수십 년 영문법을 접하면서 영역별 세분화된 학습이 영어를 어렵게 하는 잘못된 접근방식임을 깨달고 문장구조의 원리를 바탕으로 7가지 그룹으로 정리한 ‘이누베영문법’을 특허출원했다. 성문기본영어로 공부한 세대라면 너무나 간단한 원리에 ‘어메이징’ 할 수 밖에 없다는 ‘이누베영문법’을 알아보았다.‘To 부정사’는 왜 필요할까? ‘나는 영어를 공부한다 미국에 간다’라고 하면 누구나 이상한 문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왜 이상하냐고 물으면 정확히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장은 ‘하나의 주어와 하나의 동사’로 구성되어야 한다. 동사의 역할은 문장이 끝났음을 알려주는 것인데, ‘공부한다’, ‘간다’ 두 개의 동사가 한 문장 안에 있으면 어디서 문장이 끝났는지 알 수 없게 돼버린다. 여기서 ‘동사는 반드시 하나여야 하니 나머지 동사는 문장 맥락에 맞게 명사, 형용사, 부사로 품사를 바꿔주고, 품사가 바뀌었다는 표시로 동사원형 앞에 to를 붙여주자’는 to부정사 문법이 탄생한 것. ‘I will go to USA study English’가 아니라 ‘I will go to USA to study English’가 돼야 하는 이유다. 이렇게 문법이 생겨난 배경을 정확히 이해하면 문장을 구성하는 모든 영문법이 쉬워진다. 운전자가 신호의 의미를 알아야 도로에서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듯이 문법은 문장 속의 신호 시스템이다. 이 신호들의 의미를 알면 그것이 독해든, 회화든, 작문이든 모든 영어를 자유자재로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탄생 배경 중심으로 영문법을 재분류하면 길었던 목차가 7개 그룹으로 단순화 된다. 그래서 누구나 8시간이면 충분히 그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신기한 기초학습법이다. ‘다음 중 잘못된 문장을 고르시오’라는 문제에 가장 취약하다면, 달달 암기 하는 문법 공부는 제발 그만 두고, 여름방학 4회로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문장’의 기초를 세워보자.‘문법/영작/독해’를 찢어 학습하지 말고 통합적으로 마스터해야유치원부터 초등 6년까지 대략 10년의 영어 학습은 주로 말하기, 듣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회화를 잘하면 영어를 잘하는 것, 하지만 중1이 되면 정확한 문법적 표현이 평가 기준이 되면서 영어 실력에 대한 환상이 깨지게 된다. 더군다나 서술형 배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영어 내신 100점은 정말 요원한 일이 돼버린다. 장이누 원장은 “우리는 영어를 보통 회화 → 독해 → 문법 → 영작 순으로 배웁니다. 그래서 회화는 잘하는데 문법을 틀리고, 독해는 완벽한데 영작이 안 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합니다. 영어는 규칙이 활용되는 의사소통 도구입니다. 따라서 규칙과 의사소통능력이 따로따로면 안 됩니다. 반드시 한꺼번에 통합적으로 학습해야 영어라는 언어가 온전히 정복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영문법을 근간으로 직독직해와 영작 그리고 말하기와 듣기가 한꺼번에 학습돼야 써먹을 수 있는 영어 능력이 키워진다는 것. 짧은 시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가성비 또한 최고로 그 결과를 맛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힘들여 공부하지 않는데도 실력이 느는 ‘어메이징 클래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영어가 중하위권이라면 이누베로 모여라!중학교 내신이 중하위권인 학생들의 문제는 난해한 문법 용어 때문일 확률이 높다. to 부정사의 ‘부정사’는 무슨 뜻인지 ‘분사’는 왜 분사인지 바로 와 닿지 않기 때문이다. 부정사(不定詞)는 무엇으로 변할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뜻으로 ‘이누베영문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굉장히 정확한 이름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노래와 동작, 도표와 스토리 등 다양한 감각적 요소를 곁들여 잃어버린 흥미를 되찾아 준다. 중하위권도 기초 영문법 특강과 개인별 맞춤 문법, 독해, 쓰기, 듣기 영역 6개월, 이후 심화학습 등 총 1년이면 최상위 성적이 된다고 한다. 영어는 대학에 가서도 직장에 가서도 계속 공부해야 하는 과목, 그중 1년은 ‘이누베영어’에 투자해 보자. 어차피 한번은 알아야 할 영문법 원리,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다. 문의 : 이누베 영어과외(중계주공 6단지) 010-9261-4331 2018-07-19
- 여름방학, 반드시 잡아야 할 ‘확률과 통계’ 현재 중3이 치러야 할 2022학년 수능 출제범위(안)에 따르면 공통인 수학Ⅰ, 수학Ⅱ 이외에 확률과 통계(이하 확통), 미적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수능 점수를 높이기 위해 미적분 보다는 확통을 선택할 학생이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문·이과 계열 모두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 파트인 확통은 중2 2학기 ‘경우의 수’로 시작된다. 통계학과 출신으로 이 분야를 가장 이해하기 쉽게 가르친다는 중계 시그마수학학원 김선정 원장을 만나 그 비법을 들어봤다. ‘경우의 수’ 4가지 개념은 꼭 알고 고등 가자중·고등 교과, 수능 모두에서 출제되는 확률과 통계는 중2 2학기에 시작된다. 이때 개념이 확실히 채워지지 않으면 고등 내신, 수능뿐 아니라 논술에서까지 계속해서 어려운 부분으로 남는다. 따라서 중2 여름방학 때 경우의 수 개념을 완전히 학습하고 2학기에 들어간다면 고등 선행을 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경우의 수가 어려운 이유는 1.순열 2.조합 3. 중복순열 4.중복조합 등 4가지 법칙 중 각 문제가 요구하는 포인트를 찾아 적용해야 하는데, 이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찾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즉 문제 해석이 어려운 것. 연산 방식은 알고 있지만 긴 문장제 문제 속에 복합 질문으로 2가지 이상의 법칙이 나오면 혼동을 한다. 실수라고 생각하면서 완전히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아닌 상태로 진학하면 확통이 가장 난해한 파트가 되어 버린다. 이러한 오류를 없애기 위해 김선정 원장은 똑같은 케이스를 4가지 상황에 따라 문제를 바꿔가며 훈련시킨다. ‘서로 다른 4개의 상자에 서로 같은 인형 6개를 넣는 경우의 수’처럼 ‘서로 다른’과 ‘서로 같은’이 한 문제에 들어 있는 복합 문제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100% 맞출 수 있도록 정립시킨다. 특히 고등 통계의 경우 학생의 풀이법과 자신의 풀이법을 비교하면서 다양한 스킬을 전수해 주기 때문에 감탄과 질문이 가장 많은 시간이다.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선생님은 누구?최근 중계동 지역 학부모들은 학원을 선택할 때 자신의 아이에 맞는 선생님을 찾아가는 추세다. 그럼 학생과 선생님이 잘 맞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어떤 인간관계나 마찬가지지만 서로 대화가 잘 이루어지는 관계일 것이다. 수업에서의 질의응답이 자연스럽게 돼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그것을 유지시켜 주는 고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이다. 김 원장은 “대화의 시작은 의심이라고 봅니다. 이 아이가 왜 못할까?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이러한 의심을 가지고 관찰하다 보면 문제를 풀 때의 단점이 보입니다. ‘저게 핵심 문제구나’라고 파악이 되면 그것이 발생된 이유에 대해 물어보고 답변하면서 학생은 본인의 단점을 인지하고, 상호 합리적인 대안을 세워 자연스럽게 고쳐나갑니다.” 단점이 고쳐지면 고쳐진 부분이 장점화 되면서 성적 향상이나 진도가 급속도로 빨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의 흥미와 성취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선생님과 잘 맞는지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 J중 1학년 A군은 대형 학원에서 주어진 커리큘럼에 따라 중2 과정을 하다 옮긴 후 1년 만에 고등 수학 1까지 2번을 돌고 중2 내신 100점을 맞았다.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학생은 능력 발취를 할 수밖에 없다.더 이상의 의미 없는 특강은 가라! 여름방학 기간은 단 3주뿐이다. 수학이라는 장기 학문에서는 어떤 부분을 하던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기 어려운 시간이다. 중계 시그마수학에는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는 단기 방학특강은 없다. 대신 썸머 시그마를 운영한다. 각 반별로 주 12~17시간 이상 회수나 타임을 늘리는 방식으로 집중 이수 과정을 진행한다. 시간에 쫓겨 겉핥기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각 반에 맞는 수업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해 방학동안 부족한 부분을 강화하거나 또는 강한 부분을 더 극대화 시켜서 바쁜 학기 중에 부족할 수 있는 수업량을 미리 준비하는 시간이다. 믿고 찾아준 학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만이 가을의 결실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젊은 학원의 장점을 살려 과외식의 꼼꼼하고 세심한 학습관리를 추구한다. 문의 : 중계 시스마 수학학원 02-938-0707 2018-07-19
- 문법이 바로서야 영어가 잡힌다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영어의 비중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변별력을 위해 수능영어의 난이도는 어려워지는 추세다. 내신에서는 여전히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과목 중 하나인 영어. 초등부터 꾸준히 영어 학원을 다니는데도 고등부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얻기가 쉽지 않다. 무엇이 문제일까? 오랫동안 강의를 하며 2015년 이후 메가스터디 성인부 인강 매출 1위, 강의 평가 1위 등 문법분야 최고 전문가인 온리잉글리시 이진희 고등부팀장을 만나 수능, 내신 1등급 맞는 영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최고 문법전문가의 명강의로 문법완성오랫동안 영어 학원을 다녀왔고, 중등 때는 제법 영어 성적이 우수하다고 자부했는데 막상 고등부에 와서 영어성적이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이 팀장은 “고등부는 중등 때와 달리 무조건 외우는 방식으로는 성적을 올리기 힘들다”며 “문법을 바탕으로 영어의 기본틀이 잡혀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등급이 낮은 학생들부터 국제고, 외고, 전교 1등 등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을 수업하면서 대부분 학생들의 문법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외국에서 오래 살다와 자연스레 글이 읽히고 써지는 학생이 아니라면 외국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장 첫째는 문법이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오랫동안 영어공부에 투자를 했는데도 문법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팀장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문법이 약한 이유는 잘못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며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성급하게 만든 영어책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잘못된 책으로 잘못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문법전문가에게 올바르게 문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온리잉글리시 학원은 학생들의 고질적인 문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법전문가인 이 팀장과 이형선 원장이 문법은 끝을 본다는 각오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평촌학원가에서 오픈한지 1년 남짓에 문법에 강한 학원으로 소문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팀장은 현재 문법 단일과목으로만 인강 매출 수억 원을 올리는 강사로, 서강대 영문과 교수가 직접 추천할 정도로 문법에 있어서는 최고의 전문가라고 자부한다. 문법이 약해서 영어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온리잉글리시학원에서 최고의 문법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문법 강의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여름방학은 실력 업그레이드 시킬 기회최근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영어도 학기 중에는 내신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기 마련이다. 온리잉글리시도 학기 중에는 내신관리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 철저한 내신관리는 또 하나의 강점이다. 내신은 내신이전의 철저한 분석과 준비, 내신 이후의 리뷰와 사후관리를 통해 철저히 관리된다. 최근 1년 간 기출 분석, 교과서와 부교재간의 비율 및 난이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출제빈도 높은 어법정리부터, 출제 가능성 높은 유형정리, 부교재 관리, 주관식 서술형 집중 트레이닝을 비롯하여 적중률 높은 자체제작 예상문제, 총괄시험, 직전문제 등을 통해 완벽하게 진행된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상담 및 특이사항을 점검해 다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수행평가나 듣기 평가도 1:1로 관리한다. 이렇듯 학기 중에는 내신관리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에 정규수업에 할애하는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방학기간은 학교수업이나 내신에 구애받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결코 길지 않은 약 3주간의 여름방학, 온리잉글리시 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정규수업 이외에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게릴라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거창한 목표보다는 짧은 시간에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핵심 포인트를 짚어 줄 수 있는 강의다. 이번 여름방학에 영어실력을 올리고 싶은 학생이라면 온리잉글리시의 게릴라특강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8-07-18
- “우리 아이 또래관계 문제없나요?” 초중고 청소년은 또래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우정을 쌓으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심리상담전문가 연우심리연구소 송미라 원장은 “상담을 하러 오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힘들어한다”며 “친구가 많은 학생들의 경우에도 겉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솔한 친구관계가 아니라 억지로 맞춰나가는 비즈니스 관계일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학습·진로 지도보다 또래관계 먼저 살펴주세요!또래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아이들의 에너지가 모두 또래관계에 집중된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생활하는 것이 늘 힘들게 느껴진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기는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는 혼란의 시기이므로 자신의 상황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부모에게 말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혼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송 원장은 “자녀가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모가 그 어려움을 알아주지 않고 공부나 진로만 강조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친구 사이에 문제는 없는지, 신경 쓰여 하는 부분은 없는지, 아이의 심리와 상황을 살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직접 부모님에게 이야기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지만 부모와의 대화가 어려울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부모의 자기점검과 감정코칭 중요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아이를 다그치게 된다. 아이들 역시 대부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잘하고 싶어 한다. ‘부모가 원하는 대로 잘 살 수 있을까’, ‘직업은 가질 수 있을까’ 등 아이들도 미래에 대한 불안이 크다. 이처럼 잘하고 싶은 것들을 실제로 잘 해내지 못하면서 아이들은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이 때, 많은 부모들이 힘들어하는 자녀 편에 서서 괜찮다는 말을 하기 보다는 가혹한 말들로 자녀를 채찍질 하게 된다. 부모의 생각에는 아이를 다그치면 자극을 받아 동기부여가 될 것 같지만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 부족한 사람이 될까봐 더욱 불안감만 갖게 된다. 불안감을 느끼고 감정이 흔들리면 집중력과 인지적 능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악순환이 될 수도 있다.자녀의 인생은 자녀의 것이며 부모는 도움을 줄 뿐이지 아이의 인생을 대신해 줄 수 없다. 부모가 ‘나만 따라 와라’는 식으로 끌고 가려고 하면 아이는 압박과 불안감, 심리적 타격을 받게 되고 결국 자기주도성도 잃게 된다. 부모도 자기 점검이 필요한 이유다.송 원장은 “자녀가 공부를 잘하거나 부모가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면 존중하고 그렇지 않으면 존중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부모는 자녀를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 주어야 하고 아이는 무조건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학교와 사회에서 자존감을 갖게 되며 더 나아가 불안을 잘 견디면서 성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부모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말을 해도 아이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부모의 의도는 전달되지 않고, 부모의 화난 모습, 말투, 표정만 전달되어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기 자녀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부모의 자기 점검과 감정코칭은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방학 기간은 아이와의 관계를 새로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이처럼 자녀 학습 및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평촌 아크로타워에 위치한 연우심리연구소는 정기적으로 부모교육 및 감정코칭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07-18
- 아동 주의집중력 훈련, 정부지원 바우처로 부담 없이 경험하자! 아이가 산만하여 학습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공부를 하는 것 같은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부모는 아이의 집중력을 의심하게 된다. 전문 훈련기관을 찾아 상담 받고 싶어도 비용이 걱정됐다면 정부지원 바우처 훈련 기관에 주목해 보자. 최근 초중고 집중력 강화 훈련기관 어텐션타임이 2018 바우처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아동 주의집중력 훈련도 정부지원으로 부담 없이 배울 수 있게 됐다. 만7세부터 12세 아동 대상, 주 2회 집중력 강화 훈련아동 주의집중력 바우처 대상은 만7세(2009년생)부터 12세(2004년생)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다만 소득수준 등 해당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주 2회 수업하며 본인 부담금은 월 5000원~1만원 수준이다. 신청방법은 동 주민자치센터에 방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아동주의집중력 향상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어텐션타임 정미자 원장은 “그동안 중고등 학생들을 지도하며 ‘좀 더 어릴 때 훈련받았더라면 초등학교 때부터 성취감을 느끼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어텐션타임 바우처 기관 선정이 안양지역 아동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어텐션타임 프로그램은 미국의 NASA 우주 비행사들이 다양한 환경하에서도 주의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훈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NASA 기술에 의해 최초 개발되었으며, 민간기업으로 기술 이전되어 교육용을 개발된 학습 시스템이다. 스스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힘 키워… 성취감·자존감 향상우리 두뇌는 학습기관이기 때문에 훈련을 일정기간 반복하면 학습되어 더 이상 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기억되어 의식적 노력 없이도 자동적으로 습득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정 원장은 “부모님이 생각할 때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본인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의지’라는 개념은 두뇌의 전두엽이 발달되어야 생기는 부분이고 전두엽을 발달시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면 학습 성과는 저절로 나타나게 된다”고 말했다. 즉, 타고난 두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는 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행동이 되지 않는 것은 전두엽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어텐션타임은 스스로 학습 시간을 계획하고, 스스로 학습 후 문제점을 찾아내어 수정하며 다시 도전하도록 하는 공간이다. 단순히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보다는 학습 성과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실제 많은 학생들이 놀랄 만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학원을 많이 다니면서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자신이 무언가를 계획하고 행동하려 했지만 행동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부모도 힘들지만 아이 스스로도 자신을 낮게 평가하게 된다. 정 원장은 “실패를 반복하는 행동습관의 패턴을 끊어주는 게 중요하다”며 “행동습관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바꿨을 때 어떤 성과가 오는지를 알게 해 주는 것은 청소년기 매우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7-18
- 소수정예의 과목 수준별 수업으로, 배운 것은 반드시 내 것으로~ 평촌 파스칼수학과 인동호학원이 만나 탄생한 ‘닌트학원’은 올해 1월 오픈 때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평촌학원가에서 실력 있기로 소문난 두 학원의 만남이었기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컸기 때문. 특히 두 학원의 장점을 흡수해 만든 종합반은 학생들의 학습과 관리가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력 있게 이뤄지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등부는 단과 위주로, 중등부는 국·영·수·과 종합반 중심으로 운영하며 입시와 내신을 모두 책임진다. 경험과 실력이 뛰어난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큰 강점으로 철저한 소수정예 반 편성과 수준별 수업도 장점이다. 2학기 대비 여름방학 특강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분주한 이때, 닌트학원이 전하는 성공적인 여름방학 학습법은 무엇인지 들어봤다.2학기부터 난이도가 높아지는 중2, 고2는 예습에 보다 집중하라여름방학 기간 대부분의 학생들이 신경 써서 공부하는 하는 과목은 수학과 영어다. 이중 수학은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운 개념이 등장하기 때문에 방학기간 대비가 특히 더 중요하다. 수학담당 조재경 원장은 “중2의 경우 2학기부터 도형이 나오고 공식도 급격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방학 기간 예습이 중요하다”며 “수능이 더 가까워진 고2의 경우는 2학기부터는 많은 공식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문과라면 확률과 통계를, 이과라면 미적분Ⅱ 등을 예습해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수식을 백번 듣는 것보다 자기 손으로 그래프를 한번 그려보면 개념에 대한 이해와 이들의 연계성을 정확히 알게 된다”며 “수업시간에 그래프 그리기를 지도하고 학생들이 직접 그려보게 함으로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영수 위주의 초등부터 종합반 중심의 중등반, 단과 고등부까지 과목별 수준별 학습 진행닌트학원은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철저하게 연구해 이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고 입시와 내신을 준비해 나간다. 특히, 평촌 지역에서 10년간 수업하며 경험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들이 대거 포진해 학생들의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특징. 이를 위해 한 반은 최대 6명을 넘지 않으며, 모든 반은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편성된다. 초등반은 영어 수학 위주로 진행하며, 중·고등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과목을 단과나 종합반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중, 중등은 입시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임을 반영해 종합반을 집중 운영한다. 중등 종합반은 일주일에 3번 과목별로 두 시간씩 수업하며 영어 수학은 두 시간 첨삭이 별도로 진행된다. 영어는 첨삭 전문 강사가 나서 꼼꼼히 체크한다. 과목별로 담임이 상주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도하며, 그날 배운 과목의 내용은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고 돌아가도록 관리한다. 또한 일일공부계획표와 과목 수준별 맞춤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조 원장은 “종합반의 경우 국·영·수 성적 등을 종합해 반을 구성하다보면 과목별 수준차이가 나는 학생들이 같은 반이 될 수가 있다”며 “따라서 영어가 상위권 수준인데 수학이 중위권 수준이라면 영어는 상위권반에서 수학은 중위권반에서 수업하는 식의 ‘과목 수준별 수업’을 진행해 자기 수준에 꼭 맞는 개별맞춤교육이 이뤄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등의 경우도 중등과 비슷하게 학습 관리가 이뤄진다. 내신대비는 물론 수능과 적성고사 준비 등 체계적인 입시준비가 진행된다. 특히 적성고사 준비에 전문성이 있어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내신대비는 어떨까? 닌트학원의 경우 평촌 지역에서 10년간 수업하며 쌓은 학교별 내신자료를 바탕으로 학교별 출판사별로 나눠 시험 3~4주 전부터 철저하게 준비시킨다. 또한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을 수록한 내신대비용 자체교재를 제작해 내신기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한편, 닌트학원은 수학 개념 이해가 부족한 중학생들을 위한 ‘클리닉 반’을 운영하며 하위권 학생이 중위권 이상으로 성적이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클리닉 집중반을 마련, 개념과 연산 등 수학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고 실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2018-07-18
-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오해와 진실 프라임입시컨설팅김필구 원장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하위권 학생들은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률은 20% 내외로 4~5등급대의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논술전형의 합격률(4%내외) 보다 높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경희대와 경기대 2018 대입 수시전형 결과를 보면 학생부종합전형 최종 합격자의 평균 내신 등급이 경희대의 경우 1.72 ~ 4.35등급, 경기대의 경우 2.4 ~ 5.2등급이다. 4 ~ 5등급의 학생들도 합격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 성적을 보완할 수 있는 지원자만의 교과외 활동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서류나 면접평가를 통해 지원학과와 관련한 지원자의 관심과 이해 그리고 전공과 관련한 자기 주도적인 노력과 학업 계획 등을 보일 수 있다면 합격도 가능하다.지원자의 역량은 진로에 대한 활동을 통해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게 된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3-1학기를 통해서 학생부기록의 완성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지원 시 대학의 명성만을 고려하자 말고 자신의 적성에 적합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성을 고려하여 전형을 준비한다면 전공적합성, 활동과정, 잠재력, 발전가능성 등에 대한 지원자의 진정성이 드러나 내신 성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하지 못하지만 대학에서의 학업역량은 충분히 갖췄음을 보여줄 수 있다.중하위권의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전공과 관련한 활동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성적이 상승한 과목, 동아리활동, 수상경력, 독서활동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전공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전공과 관련한 자기주도적인 노력과 이해 및 학업역량을 보여주어야 한다.또한 학생이 성실하다면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세특을 살펴 교과 수업 중에 적극성을 보여준 사례들을 찾아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학업역량을 부각시킨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2018-07-18
- 학원을 다닌다고 수학 성적이 향상될까? 평촌 다수인 개인별 맞춤수업 HERA CLASS한원석 원장수학은 혼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소위 스타강사의 강의, 다양한 특강을 아무리 수강하여도 혼자만의 공부하는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자. 강의 시간은 실제 공부시간에서도 제외해야 한다. 지금까지 30분도 힘들어 하던 학생이 공부하는 학습량, 학습시간을 늘릴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이다. 어떻게 가능할까? 훈련을 통해서다. 1주일을 단위로 하루에 30분씩 집중하여 수학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보자. 방학이 끝나면 최소한 30분은 충분히 늘릴 수 있을 것이다. 꾸준히 노력하기 위해서는 자제력도 길러야 한다. 자제력도 근육처럼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 하기 싫은 감정과 문제가 안 풀려서 찌증 나는 감정을 억제하고, 놀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는 훈련도 해야 한다. 당연히 시간만 늘린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중요한 수학적 개념이 무엇인지,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생각하고 분석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개념은 충분히 말로 설명할 수 있도록 익히고 기억해야만 한다. 증명과 유도까지 가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리고 쉬운 문제보다는 약간의 어려움을 느끼는 문제들을 풀어야 한다. 교재를 보면 70~80% 해결할 수 있는 교재가 적당하다. 그리고 스스로가 테스트를 통해 점검하고 무엇인지 되는지 안 되는지의 대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반드시 길러야 한다. 학생들 누구나 처음 보는 개념, 어려운 문제를 만난다. 그 상황에서 누군가는 한 번 더 읽어보고 한번 더 문제를 풀려고 하다보면 더 많이 해결할 수 있게 되고 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학습자는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런 시간이야 말로 진정한 수학 실력이 되지 않을까? 수학적 재능은 시작을 좀 더 쉽게 해 줄뿐인 능력이지 재능이 있는 사람도 시간을 투자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언젠간 실력이 떨어진다. 지난 기말고사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되짚어 보는 사간을 꼭 가졌으면 한다. 여름방학 때 제대로 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어떤 훈련을 해 볼지도 생각해 보자. 꼭 기억하자. 제대로 된 훈련으로 노력하면 실력은 반드시 향상된다. 오늘날 날 만들게 한 것은 “정리하는 습관” 과 “깊이 있는 생각의 힘” 이었다. 2018-07-18
- 글로벌화 시대에 맞춰진 초, 중등 대상 “말하기 및 듣기가 강해지는 영어학습법”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과정(First Language Acquisition)은 소리를 듣고 모방하는 데서 출발하여, 점차 복잡한 소리를 이해하고 말로 표현하는 것을 이해합니다.하나의 언어로 자기표현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결국 언어를 매일 사용해야 하며,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에서의 영어에 대한 꾸준한 노출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매일 개별적으로 듣고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물론, 원어민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괜찮겠지만, 영어의 유창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은 아닙니다. 주로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에서의 원어민 수업은 단편적인 단어사용을 통한 의사소통이지, 진정한 완성형 문장의 대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영어의 본질인 듣고 말하기를 강화하기 위해서 신나게 듣고 즐겁게 말할 수 있는 각종 멀티미디어, 예를 들어 “영어뉴스, 애니메이션, 팝송, 영자신문, 스피치, 기타 등등” 다양한 수업도구를 활용하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면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통문장 암기 및 쉐도잉(귀로 들으면서 동시에 입으로 따라 말하는)방식을 통한 반복학습이 권장할 만한 방법입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더라도 학습하는 학생이 지겨워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학습의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학습콘텐츠의 다양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어콘텐츠를 일반 가정에서 구축하기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영어교육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얘기한 “글로벌화 시대에 맞춰진 초, 중등 대상 말하기 및 듣기가 강해지기 위한 영어학습법”에 관한 구체적인 코칭방식은 이 글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소리영어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1. 모국어 환경에서 다양한 영어 소리에 노출시켜라!2. 말하기와 연습이 살아있는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를 하라!3. 분명한 효과가 나타나는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하라! 미르영어학원계원일 원장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