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It''s time to enjoy English The world is becoming one today, and the international language, English, is becoming more and more important. Sadly, learning English is not that easy. Some think, “Should I study abroad to be fluent in English?” Others think, “Isn’t it too hard to speak English?” Although I did not study abroad, I am quite confident in my English. I want to explain two methods I used to learn English, and how to be fluent in English.Make small plans and achieve themJust setting big, ambiguous goals such as “Speaking English Fluently” is not effective. Rather than that, you should make small but concrete plans. For instance, you can set a goal like memorizing 100 vocabulary words a week. By achieving little plans, you feel rewarded, and you can slowly become a better English speaker. The key to this is that you should take small steps and achieve them diligently. English in your daily livesThe best way to learn English is to enjoy it. If you enjoy learning English, you will spend more time, eventually becoming fluent in English. One of my hobbies is listening to pop songs, which is a great way to enjoy music and learn English at the same time. I also enjoy watching foreign movies, but I have a different way of watching them. I watch them without subtitles. Without subtitles, I have to translate English into Korean, which is very helpful. In addition, you can learn about western culture or certain idioms that native speakers use. Have you ever heard of the “10,000-hours” rule? This rule says that if you spend 10,000-hours in a certain field, you will become an expert in that field. I think it’s not just about quantity. It’s about the power of focused practice. If 10,000 hours are too much for you, aim for one hour right now! If you continue learning English diligently, you will be confident in your English.하은지 (범계중 2)아발론 평촌캠퍼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우주기술이 아이들의 학습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까? 마치 공상과학소설의 한 대목 같은 말이다. 하지만 우주기술을 시작으로 한 두뇌과학은 생각을 읽는 집중력 훈련프로그램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국에서는 주의력이 결핍된 성인의 경우 이혼과 이직 그리고 교통사고의 확률이 높다고 발표됐다. 또한 학습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과제를 끝내지 못하고 차분하고 주의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하고 쉽게 산만해지는 것은 성장 후에도 계속되며 이러한 문제들로 인한 손실은 수십억 원의 비용이 들어가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의 미래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누구나 집중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집중하는 스킬을 연습해야만 한다. 학교, 사회 또는 직장에서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관련된 인지 스킬을 연습해야만 한다. 반복과 일관성을 통해 숙련도와 영구성을 얻어야만 한다. 학업과 직업에서의 성공은 우수한 집중력, 시각적 트래킹(tracking 추적), 일에 따른 시간 소비, 단기 지속 기억력 연결, 그리고 차별적 일 처리에 크게 달려 있다. 이러한 스킬 없이는 독해력부터 단순한 지시문을 기억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들이 매우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능력을 키우고 스킬의 전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 향상으로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수행되어 질 수 있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스킬을 연습해야만 한다. 생각을 읽는 집중력 훈련 프로그램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을 하게 되면 집중상태가 화면상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스스로 집중을 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고 상호작용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집중력훈련에서는 과제 수행 능력, 향상된 자신감, 주의력 향상, 탁월한 학업 수행, 개선된 사교적 상호 작용, 실수 개선, 충동적 행동억제를 위한 집중력 훈련을 한다. 이렇게 집중력을 향상시키도록 가르쳐 줄 뿐 아니라,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무시하도록 하며, 기억력을 개선하며, 일처리를 잘 마무리 짓도록 하고, 차분하고 체계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가르쳐 준다. 또한, 새로운 레벨로 가기 위한 끊임없는 집중을 하게 한다. 시스템은 성공을 위한 행동 수정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한 효과는 학업의 성과와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가정과 사회에서의 삶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 모든 것이 매우 정확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누가 하더라도 훈련은 성공적이라는 것이 이 우주기술 집중력 훈련프로그램의 장점이다어텐션타임 집중력센터 평촌본원정수정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창의적 수학토론대회는 팀워크가 중요한 색다른 대회예요” “다른 경시대회는 개인 성적을 중시하는데, 창의적 수학토론대회는 팀워크가 중요한 색다른 대회입니다.” 지난 6월 23일 열린 ‘2013 제3회 창의적 수학토론대회(CMDF)’에서 금상을 수상한 베스트원팀 김동하(수명초 5) 군의 말이다. 이날 대회에는 김 군을 비롯해 수학을 즐기고 싶은 초등생 360여명이 참가했다.금상을 수상한 CMS부천센터 베스트원팀이 퍼즐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CMS에듀케이션초등학생들의 수학 축제인 ‘창의적 수학토론대회’는 CMS에듀케이션과 소년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영재학회와 조선일보가 후원해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CMDF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토론을 하며 수학을 재미있게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2010년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4월 치러진 ‘전국 창의 융합수학능력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6학년 각 30개 팀(총 120개 팀) 360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팀 내 토론과 토의, 팀 간의 토론을 더욱 강화해 모든 미션이 토론을 매개로 진행됐다. 첫 번째 미션은 신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Math NIE’. 학생들은 신문 속 자료를 토대로 문제에 대한 이해와 풀이 방법을 공유하면서 최선의 답을 찾았다. 난이도와 유형이 다양한 수학퍼즐을 해결하는 ‘Challenge Puzzles’ 미션에는 총 9문제가 출제됐다. 팀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문제를 푸는 ‘Math Relay’는 개인 문제와 팀 문제로 구성됐다. 개인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슈퍼맨(팀 내 다른 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미션이 진행되는 내내 빨간 망토를 어깨에 두른 학생들이 맹활약을 펼쳤다. 네 가지 수학 게임을 수행하는 ‘Game’ 코너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코너이다. CMS에듀케이션 이은주 영재교육연구소장은 “수학을 몸으로 체험하다 보면 수학을 즐거운 과목으로 기억하게 된다. 놀이를 통해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미션에 비해 2배로 높은 배점이 걸린 ‘Math Debating’은 토론을 통해 다양한 풀이방법을 찾고, 수학적 원리를 깨닫는 미션이었다. 예전 대회에서는 두 팀이 5~6문제를 해결했지만, 올해는 한 학년 전체가 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 심도 있는 접근을 할 수 있었다. 다른 팀이 제기한 풀이법에 반론을 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했다. 이날 최고의 영예는 정진(서울 원명초 6)·권성현(서울 가원초 6)·왕상연(서울 대곡초 6) 학생들이 소속된 JWK팀에게 돌아갔다. 5학년 금상은 베스트원팀(CMS부천영재교육센터)이 수상했다. 이 팀의 김동하(수명초 5) 군은 2011년부터 매년 창의적 수학토론대회에 참가했지만 수상을 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었다. 김 군은 “예전에는 수상을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본선에도 진출하고 상까지 받아 기뻤다”며 “앞으로 수학을 더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베스트원팀의 팀원인 김성은(상인초 5) 양과 박선홍(신도초 5) 군도 “창의적 수학토론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팀워크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양은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불편할 수 있지만 색다른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 군은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대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CMS부천영재교육센터 이동현·이주영·이유찬(석천초 4) 학생이 소속된 탑브라더스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CMS에듀케이션은…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CMS에듀케이션은 ‘사고력 수학’으로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변화를 주도해왔다. 교구와 퍼즐, 게임 등을 통해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우는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일찌감치 도입해 학생 스스로 수학적 법칙을 발견하고 쉽고 재미있고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융합 프로그램,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 리더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CMS는 500여 개의 테마(주제)를 중심으로 한 토론식 수학 수업이 특징이다. 16년의 경험이 축적된 교재에 소크라테스식(式) 발문법과 자유 토론을 접목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융합사고력,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최근 교과부와 교육청 STEAM교육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교수진과 융합교육 프로그램 ‘콘퍼스(ConFUS)’를 출시했다. 중·고등 수학 완성반, 과학영재학교와 특목고 입시, 수학·과학 경시 대비반도 운영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발 빠른 엄마들을 위한 9월 부천도서관 소식 자녀를 위한 독서지도 동아리 회원모집 = 한울빛도서관이 초등학교 교과연계 독서지도 방법과 신문 활용 교육을 익히는 ‘자녀독서지도동아리’ 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자녀독서지도동아리’는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 동안 총 15회로 운영된다. 강의는 가톨릭대학교 독서교육연구소 김미숙 강사가 맡는다. 문의:032-625-4662도서관축제 ‘마당을 나온 동화기차’ = 오는 8월 31일 어린이도서관 동화기차가 나눔과 먹거리 장터, 음악회와 영화상영이 함께하는 한마당축제를 연다. 오후 3시부터 열릴 축제에서는 엄마표 먹거리 장터와 시네마테크와 함께 한 여름밤의 영화관이 있는 ‘어울림마당’으로 나눠 진행된다. 032-320-6328영어로 놀고, 역사세계에 빠지는 한울빛도서관 = 한울빛도서관이 9월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아동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역사 등 주제도 다양하고 참여 계층도 6~7세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세분화했다. ‘영어스토리텔링’은 롤리폴리교육연구소의 강선정 연구주임이 맡아 노래와 율동, 뮤지컬 등을 배우며, 대상은 시내 거주 6~7세 아동이다. ‘책과 함께 Fun Fun’은 책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초등학생 1~3학년이 대상이다. 4~6학년 대상 ‘어린이 역사탐구교실’은 역사지식을 습득하고 논술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문의:032-625-4663상동도서관 시험기간 좌석부족 해결 = 상동도서관이 이용자 중심 도서관 행정서비스를 위해 방문자 1614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열람실 이용은 남자보다 여자의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또 시험기간 동안 인근 중학생의 이용이 급증(60%)함에 따라, 좌석부족에 대한 불편함도 조사되었다. 반면 이용사유에 대해서는 ‘접근성이 좋다’가 42%로 가장 높게 나왔다. 앞으로 상동도서관은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해 열람 좌석 발급기 추가 설치, 공석방지 시스템을 내년도 예산확보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열람 전용좌석과 모바일회원증 이용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현우글방, 국사 인증시험 대비강좌 ‘우리역사 이야기’ 평촌학원가 소재 현우논술(원장 나현우)에서는 주부를 대상으로 국사 인증시험 대비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초·중등 학생을 둔 엄마가 직접 국사를 배워 학생을 도울 수 있도록 교과와 연계하여 강의한다. 주제:근세 전기(조선 전기)의 역사강사:나현우 원장시간:9월 3일 화요일 오전10시~12시(9/3~10/29까지 8주)장소:현우국어/보증금 2만원, 경비 3만원(수업 6회 이상 출석 시 보증금 환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게임놀이치료 및 지도사과정 일요 특강반 모집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및 게임놀이치료사 일요특강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보드게임 이론, 심리보드게임활용 및 인지에 대한 이론, 상담자를 위한 상담전문 보드게임과 일반보드게임 활용방안, 실제사용 사례와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 의 활용방법은 다양하다. 자격증을 취득 후에 홈스쿨 창업에 관련 다양한 지원을 보드와로부터 받을 수 있다. 현재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홈스쿨을 운영 중인 주부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미국식 영어 독서과정’, 평촌점 와이즈 리더에서 찾다 공부 잘하는 학생의 공통점은 자기 주도력 있는 독서를 한다는 사실이다. 이해력과 논리력의 근본적인 바탕은 독서를 통해 길러지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권이 아닌 ESL 환경의 한국에서 영어독서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영어독서는 아이들이 영어를 가장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독서가 강조될수록 숱하게 생긴 도서관 중에서 제대로 가르치는 곳을 찾기 힘들다.최근, ‘어린아이부터 다니는 도서관’, ‘Speaking도 되는 도서관’, ‘1:1 수준별 밀착 지도’ 등 한발 앞선 영어독서프로그램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평촌 엄마들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 바로 평촌점 와이즈 리더이다. ‘영어교육, 이젠 독서가 답이다!’라는 정재임 원장을 만나 영어교육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들어보았다.-. ‘알파벳을 모르는 아이’도 다니는 영어도서관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비결은?영어도서관 수강의 기본 전제는 ‘리딩이 되느냐?’이다. 적어도 파닉스는 끝내야 다닐 수 있는 곳이 영어도서관이기 때문. 하지만 평촌점 와이즈 리더는 다르다. 6세부터 알파벳, 파닉스 몰라도 1:1 개인맞춤 지도로 알파벳과 음가를 노래로 배우고 흥미로운 Story telling을 통해 영어책 읽기가 자연스레 이루어진다. 즉 미국 아이들이 배우는 방식 그대로 리딩이 시작된다. 와이즈 리더에 오면 거짓말처럼 읽기 시작하는 이유이다. 영유를 다니지 않아도, 파닉스를 익히지 않아도 영어책에 빠지는 평촌점 와이즈 리더만의 마법의 비결이다.-.독서만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향상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타 영어도서관처럼 책 읽고, 퀴즈 풀이와 북 리포터만 작성해서는 4대 영역의 고른 실력향상을 이루기 어렵다. 평촌점 와이즈 리더에서는 타 영어 독서학원에 없는 중요한 과정이 있다. 독서 후 1:1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즉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글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내는 가이드 역할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책을 통해 영어로 말하고 글을 쓰는 과정은 종합적인 영어능력을 고르게 향상한다. 캐릭터 도서부터 분야별 섹션까지 레벨별로 갖춘 수천 권의 도서도 이곳만의 자랑이다. 모든 교육 과정은 초, 중, 고, 대학까지 미국에서 공부한 강사진을 통해 미국식 독서지도로 이루어진다. 평촌점 와이즈 리더가 파닉스부터 SAT까지 미국식으로 가르칠 수 있는 이유이다. 미드 프로그램, CNN, DlSCOVERY, 어린이 영화상영, 문법 특강 등이 준비된 점도 장점.정재임원장-.최근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제18회-세계예능교류협회 주최)에서 출전자 6명 전원이 대상과 최고상을 휩쓸었다. 평촌 학원가에서 ‘스피킹도 되는 영어도서관’으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비결을 알고 싶다.정 원장은 타 학원이 스피킹에 약한 이유를 ‘리딩 레벨에만 집착한 결과’라고 말한다. 눈에 보이는 리딩만 쫓아서는 스피킹, 논술력을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이다.스피킹 향상의 기본은 다양한 책을 접하며 자유로운 표현력을 길러주는 것. 거기에 평촌점 와이즈 리더만의 1:1 맞춤 관리가 들어간다. 매일 실력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어 그룹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일반 학원과는 몰입도부터 차이가 크다. 말하기 대회 출전자에 대한 맞춤형 밀착 관리에 감동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학부모들이었다.정 원장은 “수줍음이 많고 발음이 좋지 않아 스피킹 대회 출전조차 고민했던 학생이 있었다. 해당 학생을 1:1 밀착 독서지도로 악센트와 억양 습득을 통해 내추럴한 스피킹 표현력 향상으로 대상을 받게 한 것이 가장 보람 있었다”라고 말했다.-.자녀가 아이비리그 장학생으로 박사과정 중이다. 선배 맘으로 조언한다면?정 원장이 영어독서의 중요성을 실감했던 계기는 큰 아이의 미국유학이었다. 미국에서 초등학교 4, 5학년 수준밖에 되지 않았던 고2 아이. 정 원장은 “암기식 단어와 문법, 문제풀이 위주의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을 체감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매일 일정 시간을 투자해서 영어책을 읽혔다. 결국, 아이는 몇 년 후 GRE 만점을 획득하여 석·박사과정 아이비리그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그 원동력은 바로 끊임없는 독서였다. 학교 교사 출신으로 16년간 영어유치원과 어학원을 운영, 한국영어교육에 올인한 정 원장이 와이즈 리더 영어도서관을 선택한 이유이다.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과 미국 독서교육의 장점을 체험한 정 원장의 교육관은 평촌점 와이즈 리더 교육과정의 중요한 초석이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
- [구미] 국어 논술 중등 고등 학년별 공부법 노하우 방학 1개월의 효과적인 국어학습은 학기 중 3개월과 맞먹는 비중을 가집니다. 그래서 방학 계획을 세우는 데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그렇다면 방학동안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미 형곡동 김성곤 국어 논술전문학원에서 중고교 국어 논술 전문 지상강좌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2013년 수능에서 국어 1등급컷의 원점수가 98점이었습니다. 즉 만점을 맞거나 2점짜리 문제를 하나만 틀려야 1등급이고, 3점짜리 문제 하나만 틀리면 2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쉬운 수능을 슬로건으로 내건 교육부 정책으로 인해 말도 안 되는 결과가 나왔고, 그로인해 학생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며 2014년 수능 또한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수능 국어는 더욱 꼼꼼히 공부해야 하며 체계적인 학습법이 더욱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학년별 국어공부법을 볼까요.중3, 미리 준비하는 국어공부 도움중3은 기말고사 결과가 나오면 진학 가능한 고등학교의 윤곽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러면 더 이상 중학교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대입 수능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3월 모의고사를 치르면 상위권의 학생들의 영수 성적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반면 국어 성적에서 편차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유는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영수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지만 상대적으로 국어 공부에 꾸준히 투자하는 학생은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 발 빠르게 이번 여름방학부터 수능 국어의 공부법을 차근차근 익혀 간다면 고교 진학 후에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 쉽게 국어등급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고1 국어, 기본서로 매일 꾸준히고1 학생들은 중학교 국어와 전혀 다른 유형의 국어 모의고사를 몇 번 치른 후 적잖이 당황했을 겁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천천히 기초를 닦아 나가면 됩니다. 수능국어 기본서를 하나 구입하여 매일 꾸준한 시간을 투자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푸는 시간과 풀이하는 시간을 동일하게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30분 동안 20문제를 푼다면 풀이하는 시간 또한 30분을 투자하여 꼼꼼히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고2 국어, 고전문학과 어휘 어법 정리를고2 학생들은 이번 방학을 이용하여 고전문학과 어휘 어법 부분을 정리하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최근 수능에서 고전문학은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기 때문에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2014년 수능부터 어휘 어법의 비중이 많이 커졌기 때문에 이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또한 전체적인 학습보다는 자신의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고3, 어설픈 수시는 포기해야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자신이 준비해왔던 전형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점을 보완합니다. 그리고 목표 대학의 새로운 입시전형을 확인하여 변동사항을 잘 살펴야 합니다. 단, 7월 현재 수시를 따로 준비하지 않은 학생이 분위기에 휩쓸려 새로이 수시를 준비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굉장한 리스크를 수반하기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즉, 확실한 비전이 없다면 어설픈 수시는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는 전략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시는 고1때부터 꾸준히 준비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중3, 자기소개서와 면접준비를국제고, 특목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은 이번 방학에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확실히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 전형요소 중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비중이 상당히 높고 개인 편차도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계고를 준비하는 학생은 자신의 성향이나 적성, 비전을 고려하여 고등학교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고등학교의 선택이 대학 수시전략과 직결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진로계획에 맞추어 가장 효과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고1~2, 입학사정관제와 논술전형고2는 사실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고1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고1학생들은 자기성찰을 정확히 해야 할 시기입니다. 1학기를 마무리하는 현재 시점에서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여 명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수시전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신 성적이 최상위권이면 선택이 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좀 낮더라도 수능 최저등급만 맞출 수 있다면 기본적으로 입학사정관제와 논술전형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두 전형은 내신의 영향력이 미미하기 때문에 조금만 부지런한 학생이면 수시에서 성공할 확률이 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학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전공 분야와 연관된 캠프 참여와 봉사활동, 독서 이력 정리 등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수시는 단기간에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글 구미 김성곤 대입국어논술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6
- 젊고 유망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스튜디오 ‘37 Art Studio’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희승, 홍승표 원장이 오랜 유학생활과 작품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미술유학 지도를 해주는 곳이다. 이 스튜디오는 단순히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두 작가의 작업 공간이기도 해 학생과 강사가 함께 각자의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역량 있는 작가나 디자이너로 성장할 학생들을 키우는 ‘37 Art Studio’를 찾아 미술유학을 위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국제적인 아티스트들이 개별 맞춤지도‘37 Art Studio’의 성희승 원장은 홍익대 미대 회화과 석사과정을 마친 후 뉴욕대학교에서 스튜디오아트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영국에 있는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성 원장은 Parsons 강의와 뉴욕대학교 TA를 거쳐 현재 홍익대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미국, 영국에서 10여 년 간 유학과 작품 활동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살려 미술유학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홍승표 원장은 홍익대 미대 판화과를 졸업한 후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에서 순수미술과 평론을 전공했다. 2012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주최하는 ‘SeMA 신진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국내와 영국,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런던 베어스페이스 갤러리 소속작가이기도 한 그는 오는 8월 일본 나고야에서 개인전을 연다. 그는 8년간 영국에서 생활했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온 국제적인 작가로서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현대미술 교육을 제공한다.두 원장 외에 골드스미스 대학 석사 출신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아담 톰슨(Adam Thompson) 작가도 스튜디오에 상주하며 학생들을 지도한다. 그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국내에 소개됐으며, 지난 6월 세계적인 규모의 아트페어인 ‘바젤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개별 프로젝트로 개성 있는 포트폴리오 완성‘37 Art Studio’에서는 입시의 틀에 맞춘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학생의 개성에 따라 각자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오랜 경력의 아티스트들이 학생들과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면서 개별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으며 구체적인 진로도 찾게 된다.주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초기과정인 ‘파운데이션 과정’이 있다. 이 과정에서는 드로잉, 회화, 조소, 사진, 디자인, 비디오 등의 실기를 비롯해 발표와 비평, 미술사 강의 등으로 기초를 다진다. 또한, 대학진학을 2년 정도 앞둔 학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과정’은 포트폴리오 심화수업과 개별 프로젝트 실기, 발표와 비평, 세미나, 미술사와 이론 강의, 그룹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미술사, 그림을 보는 방법, 현대미술작가 소개 등의 이론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이곳에서는 해외대학 진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작업과 더불어 아티스트 스테이트먼트(Artist Statement), 인터뷰, 원서작성 등 지원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컨설팅 해준다. 또한, 국내외 대학을 모두 경험한 두 원장이 대학진학 후의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작가, 디자이너 지망생들을 위한 진로 멘토링까지 해준다. 실기와 면접, 구술 등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하는 서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대입시 지도도 하고 있다.국내외 아티스트 초청 토크 진행‘37 Art Studio’는 방학기간 동안 귀국한 유학생들을 위해 작업 공간 제공, 실기 지도, 진로에 대한 멘토 역할도 해준다. 방학이 끝난 후에는 성 원장이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경험을 살려 온라인으로 지도를 계속한다.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4시경에 국내외의 유망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토크 시간에는 전공 분야별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자신의 작품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을 해주고, 유학에 대한 알찬 정보도 제공한다. 토크가 끝난 후에는 개별 상담도 가능해 유학 준비생이나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 토크 프로그램에는 수강생 외에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성희승 원장- 홍익대 회화과 석사- 뉴욕대 스튜디오아트 석사- 현 골드스미스 런던대 박사 과정- 전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전임교수- 전 뉴욕대 TA- 현 홍익대 강사 홍승표 원장- 홍익대 판화과- 골드스미스 런던대 순수미술과 평론 전공- 현 런던 베어스페이스 갤러리 소속작가- 2012 서울시립미술관 SeMA 신진작가로 선정- 8월 일본 나고야 개인전 예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6
-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중학영어 준비 먼저 요즘 대입 트렌드를 알아보자. 이제는 강남도 다른 학군과 마찬가지로 고3은 정시보다는 수시로 대학을 가는 추세이다. 그러면 이론상 학교생활만 충실히 하면 좋은 대학간다. 표면적으로는 학생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 같이 보인다. 그런데 실상은 그게 아니다. 대입을 위해 고3때 죽어라 하면 일류대를 가는 것이 아니라 내신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시험을 잘 보아야 한다. 1학년 때 내신을 망쳤다면 만회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은 일반고로 전학도 갑니다. 그렇다고 수능을 무시할 수도 없다. 오히려 입시 준비시점이 빨라졌다고 보는 편이 맞다. 대입에 맞춘 중학생의 영어, 수학학습이 절실하다.중학영어의 왕도외국어는 어릴수록 습득이 빠르니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첫째, 중학교 때 문법을 정복시켜라. 문법은 grammar in use의 토플, 텝스식 어법과 성문기본의 학교시험식 문법 둘 다를 보게 하라. 특히 내신 시험에서는 확실히 성문/맨투맨식 문법이 힘을 발휘한다. 둘째, 소설을 통한 독해력 배양과 어휘 확장에 힘써라. 학생마다 차이가 있으나 특히 외우는 것을 힘들어하는 학생은 쉬운 소설로 영어 학습이라는 부담감을 주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나가면서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것이 상당히 좋다. 학생 수준보다 낮은 독해자료로 시작하면서 많이 읽히는 것이 좋다. 영어에 소질을 보이는 학생은 체계적인 어휘배양에 힘써야 한다. 유능한 교습자(선생이나 부모)의 도움 을 받으면 유학 못지않은 효과를 보게 된다.셋째, 중학교 때 듣기를 마스터해라. 학부모님이 관심을 가지면 가장 효과가 있는 쪽은 듣기이다. 시간관계상 듣기를 집에서 학원 프랜차이즈의 온라인으로 많이 한다. 아니면 어느 교재든 요즘은 CD가 붙어있으니 그것만이라도 확실히 챙겨서 매일 30분에서 1시간씩 듣기연습을 시켜야 한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이제 수능에서 듣기가 50%이다. 넷째, 가능하면 토플, 텝스, 토익 중 하나를 준비시켜 시험을 보게 하라. 학생의 객관적 실력도 평가할 수 있고 특히 이것만 잘 준비해도 듣기는 대입듣기가 완성된다. 또 고2 이상에서는 다른 과목도 준비해야 하니 스펙(spec)이 필요한 학생도 텝스나 토플점수를 달성을 아무리 늦어도 고2 초까지는 마쳐야 한다. 점수가 2년간 유효하니 그때 딴 점수를 입시에 사용한다. 그러니 고1때 시작하면 그냥 흉내만 내고 만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이 네 가지를 다할 수는 없다. 고등학교에서 우선 중간, 기말 내신을 잘 따려면 첫 번째인 문법을 반드시 마스터 시켜야 한다. 그리고 셋째 듣기만 시켜도 내신등급에는 상관이 없다. 필립스영어아카데미 장필립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