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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가톨릭대 의예과 1학년 임성윤(서울세종고 졸업)
임성윤 학생(서울세종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톨릭대 의예과에 학생부종합전형(학교장추천전형)으로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 외에도 계명대 의예과(교과전형), 가천대 의예과(가천의약학전형)까지 3개 대학 의예과에 합격했다. 누구보다 성실히 학교생활을 했기에 ‘임성윤 표 학교생활기록부’가 돋보인다. <진로 설정>구체적인 미래 설계, 의공학 분야 관심임성윤 학생은 진로를 고민하면서 막연하게 방향성을 잡기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직업군을 떠올리며 진로를 설정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고 사회적으로도 내 자리가 보장되어 있으니까요. 자격증을 갖춘 진로 분야는 매우 광범위하지만, 그중에서도 제 관심사와 맞닿아 있는 직업군에 주목해 희망 전공을 모색했고, 의예과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의학 분야에도 저는 의공학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다방면의 탐구를 하면서 의료 과학 기술에 호기심이 생겼거든요. 아직 1학년이라서 세부 전공은 더 고민해 봐야 하지만, 장기 이식이나 유전자 편집 기술에 관한 연구를 더 진행하고 싶습니다.”<유의미한 학교 활동>독서 및 진로계열탐구 시그니처 활동임성윤 학생은 유의미한 학교 활동으로 독서 활동과 진로 관련 탐구 활동을 손꼽았다.“1학년 때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그 당시 학교생활기록부의 글자 제한 등으로 활동을 모두 넣지 못한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참여한 활동이 기반이 되어 2, 3학년 때 심화탐구 주제를 정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독서 활동은 모두 참여했습니다. 의학 관련 책뿐 아니라 여러 주제의 책을 읽으며 개인적인 성장의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활동이 학생부에 기록되면 다양한 관심도를 잘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서울세종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인 ‘진로계열탐구 시그니처 활동’을 통해 제가 원하는 주제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며 학생부를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학생부 세특>교과별 연결성이 돋보이는 학생부 세특임성윤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에는 자신의 관심사를 학교 활동별로 잇는 ‘연결성’이 돋보인다. 때론 단계적 심화 탐구로, 때론 분야를 넘나드는 다층적인 시선으로 관심사를 확장하며 차별화된 학생부 세특으로 시선을 끈다. <학업 역량>① 오답 분석, 학습 목표 설정임성윤 학생은 내신을 준비하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진솔하게 밝혔다. 고교 내신 총 1.16등급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지만, 다른 의예과 지원자들에 비하면 내신이 낮다고 생각돼 부담감을 느낄 때마다 ‘내실 있게 채운 학생부가 있다’라고 스스로 독려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졌다.“학생 수가 적은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내신을 유지하려면 다 맞을 각오로 공부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전제하에 못 푸는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내신 시험 시간에 긴장하거나 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고, 이를 실전연습을 통해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에 다닌다면, 학원 시험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틀린 문제는 오답을 철저히 분석하고 꼭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저는 문제집을 풀 때도 ‘이만큼을 이 시간 안에 풀겠다’라는 목표로 시험에 대비했습니다.” ② 과목별 목표 세워 실천방학 기간에는 ‘과목별 목표 세우기’를 우선으로 삼고 꾸준한 학습 습관을 이어갔다.“예를 들어 국어는 기출 다시 보기, 수능특강 문학 다 보기, 수학은 학원 과제 밀리지 않고 다 하기, 물리학은 문제집 몇 페이지까지 풀기 등 과목별로 제가 한 달 동안 끝낼 학습 분량을 미리 정해놓았어요. 이를 다시 일주일 분량으로 나눠서 목표를 세분화한 뒤, 각 과목의 학습을 끝낼 때마다 제가 설정한 목표를 하나하나 지워가는 재미로 공부하며 방학 기간에도 학습 습관을 잘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③ 학습 플래너 활용, 학업 슬럼프 극복임성윤 학생은 학업 슬럼프가 왔을 때, 그 상황을 편안히 받아들이며 슬기롭게 극복했다.“학업 슬럼프가 왔을 때는 ‘아예 원 없이 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1시간도 하지 않은 날이 꽤 많았어요. 하지만 결국 해야 하는 양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오늘도 안 하면 큰일 난다’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 또, 슬럼프를 극복하는 데는 학습 플래너도 한몫했습니다. 저는 매일 플래너를 쓰며 학습한 시간을 형광펜으로 칠하는 즐거움으로 공부했습니다. 또, 이를 매일 밤 엄마께 자랑하며 하루를 뿌듯함으로 채웠어요. 플래너에 아무것도 칠해지지 않은 페이지가 늘어간다는 생각으로, 학업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죠.”<후배들에게>입시에서는 ‘플랜 B’, 대안 세우기임성윤 학생은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 활동에 참여했다. 고교 3년을 떠올리며 ‘서울세종고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차별화된 학교 프로그램과 학생에게 맞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학교의 모의 면접 준비 과정과 수시 지원 상담, 그리고 선생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까지 선생님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고교 생활과 입시 준비에 큰 힘이 됐다는 것이다. “저는 선생님들의 칭찬에 자신감을 많이 얻어요. 후배들도 학교와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면 수험 생활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해요. 한 가지 더, ‘후배들에게 수시와 정시를 모두 챙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평소 모의고사가 잘 나오는 편이라 수시보다 정시로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컸는데, 수능에서는 정작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얻었습니다. 그 이후 면접을 열심히 준비해서 수시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또, 수시만 열심히 준비했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불합격한 친구도 있었고, 반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고 면접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불합격한 친구도 많습니다. 목표한 바를 이루려면 항상 ‘플랜 B’를 세워두는 것이 중요하고, 입시 변수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진로 추천 도서과학적 지식과 윤리적 고찰“1, 2학년 때 학교에서 운영하는 모든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기반으로 여러 탐구를 진행할 수도 있고 나중에 심화 탐구할 때 이 경험을 바탕으로 비슷한 내용의 책을 찾아 연결해서 학생부 세특 간의 연결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책으로 윤리적 부분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려했습니다. 저는 『아픈 몸을 살다』와 『아픔이 길이 되려면』 등의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며 단순히 과학적 지식과 윤리적 고찰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의예과 면접 준비 학교 모의 면접으로 약점 보완“저는 학교 모의 면접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학원에서도 할 수 있지만 굉장히 비싸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만큼의 도움을 받기에는 학교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도 학교에서 큰 도움을 받았고요. 모의 면접을 하면서 스스로 준비가 부족했던 부분도 알게 되었고, 면접 태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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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포항공과대학교 1학년 안지호(단대소프트고 졸업)
안지호 학생(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무학과 단일 계열인 '무은재학부'에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II)으로 합격했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해 독학으로 공부하고, 영재교육원·과학영재원을 거쳐 단대소프트고에 입학해 전공 심화 역량을 쌓았다. 안지호 학생의 고교 생활 이야기를 들어봤다. <진로 설정>전공 역량을 심화할 단대소프트고 선택안지호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하여 책을 읽으며 코딩과 시스템을 독학으로 공부했다. 서울교대 SW 영재교육원과 서울대 과학영재원 수리정보 과정을 사사 과정까지 4년간 이수하며 정보 학습의 기본기를 다졌다.“저는 개인적인 탐구 활동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해외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탐구를 계속했기에, 컴퓨터공학을 더 심화해서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단대소프트고는 대학 진학을 위한 대비와 정보 관련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율 활동>수시에 최적화된 학교 프로그램 적극 활용안지호 학생은 ‘단대소프트고의 교내 프로그램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교과 활동을 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한다. 1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학교 연간 일정표에 미리 공지되어 자습과 학원 일정과 조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단대소프트고는 학생부 내용을 미리 계획해 나가기에도 좋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1학년 때 학교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참여했습니다. 그중 성균관대 교수님의 지도로 선배들과 함께 활동한 디자인씽킹 특강(개발 프로토타입 만들기), 삼성전자 전 대표이사와의 간담회, 이산수학 특강 등 전공 분야 심화 프로그램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저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심화해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IT 동아리 개설, 회장으로서 자기 성장 경험안지호 학생은 2학년 때 자율동아리를 개설할 수 있도록 계획서 제출 단계에서부터 학교의 도움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소 내향적 성향임에도 IT 동아리를 개설했다고 한다.“후배들에게 홍보, 모집, 선발 과정을 거치면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대인 관계 능력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회장으로서 후배들을 교육하는 일은 제가 지식이 많은 것과는 다른 차원이었습니다. 실제로 후배들을 교육하면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익혔고, 발표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성장 과정이 학생부에도 잘 담겨 있습니다.”<학생부 세특>자기만의 정체성 드러내는 세특 돋보여안지호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에는 교과 수업에서 시작된 호기심을 전공 심화 지식으로 확장해, 여러 심화 탐구 활동이 돋보인다. 고교 3년간 학생부에 기록하고 싶은 활동을 키워드별로 분류해 엑셀 파일로 정리하며 큰 그림을 그렸고, 자기만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색 있는 활동을 추구했다. “저는 고교 3년간 학생부에 기록하고 싶은 활동을 키워드별로 분류하여 엑셀 파일로 정리하며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단순한 활동의 나열이 아닌 저만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색 있는 활동을 추구했습니다. 학생부의 전공과목 내용에는 제 전공 관련 내용이 충분했기에, 국어, 수학, 과학 과목 내용에는 무리하여 컴퓨터와 연관하지 않고, 순수하게 과목 자체의 내용에 집중하여 활동을 기록하려 노력했습니다.” <학업 역량 & 내신·수능 준비>내신·수능·비교과 활동, 세 가지 핵심 축안지호 학생은 단대소프트고의 내신 시험이 수능과 유사한 문제 유형이 출제돼, 수능 공부와 유사한 방법으로 공부했다며 ‘시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학습 경험담을 밝혔다. “저는 공부해야 할 목표를 많이 잡으면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져, 주어진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냈습니다. 특히, 시험이 닥쳤을 때 뇌가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하므로, 내신 시험을 포기하고 정시 파이터로 돌아서게 되면 수능이라는 마감 기한이 너무 많이 남아 열심히 할 동기가 부족하므로, 공부량이 부족해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방학에는 다음 학기에 배울 수학 과목의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풀고, 국어 기출 문제를 분석하면서 보냈습니다. 방학 때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 두면, 내신 기간에 다른 과목을 공부할 여유가 생깁니다. 학기가 시작하면, 3월 모의고사에 대비하기 위해 풀세트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며 푸는 등 수능에 대비해 공부했습니다. 내신 시험 한 달 전부터는 내신 공부에 집중하되. 공부 방식은 암기 위주보다 사고 위주로 유지했습니다. 내신이 끝나고 나서는 비교과 활동에 집중하는 식으로 ‘수능 대비-내신 대비-비교과 활동’의 3가지 축으로 삼고, 각 기간을 나누어 대비함으로ㅆ 수험 생활의 정신적인 피로도를 줄이는 한편,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건강 관리, 체력 관리는 필수안지호 학생은 끊임없이 해야 할 일이 닥쳐오는 것이 고등학교 생활이다 보니 학업 슬럼프를 느낄 여유도 없었지만, 건강 관리로 힘든 점도 있었다고 한다.“저는 허리 통증으로 앉아 있는 게 힘들 때마다 교실 뒤에 있는 스탠딩 책상에 서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체력 소모가 컸기에 수면 시간을 최소 6시간은 확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공부 패턴과 집중력도 무너지기 때문에, 면역력 유지를 위해 항상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은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고교 선택 & 후배들에게>수능 준비뿐 아니라 내신 성적 관리도 철저히!안지호 학생은 ‘단대소프트고는 정시와 수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학교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말한다. 대학 진학을 위하여 국어, 수학 등 보통교과의 비중을 높게 유지하면서도, 전공 실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과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특히, 보통교과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단대부고 출신 선생님들이 다수 포진해 학업을 이끌어 주시며, 전공과목은 실무 경험이 탁월한 선생님들이 맡아 학생들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포트폴리오 제작을 밀착 지도합니다. 컴퓨터공학을 더 심화해서 배우면서도 입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면 단대소프트고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수험생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수능 준비를 하면서도 조금이라도 빨리 내신 성적도 신경 쓰기를 당부드립니다. 저는 고3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왔었기 때문에 정시로 대학교에 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수능일의 상황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저의 컨디션 문제뿐만 아니라, 시험장의 시험시간 운영에도 문제가 있는 등 수능일에 내가 공부한 모든 것을 걸기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통제할 수 없는 변인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신 또한 언제나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나만의 독서 활용법“책을 많이 읽는 것은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하고, 학생부 관리에서도 중요합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는 책을 평소 휴식 시간 동안 많이 찾아보고 미리 도서관에서 빌려놓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다양한 책을 통해 융합적 아이디어를 얻고 심화적 사고를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독서 활용 팁으로 영어 원서가 있는 책은 원서로 읽으면, 따로 영어 공부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영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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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고등학교 제9회 성인례(成人禮) 행사 스케치
서초구 상문고등학교(교장 윤석기, 이하 상문고)는 매년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례(성년례, 관례) 행사를 연다. 성인례란 성인이 되는 출발점에서 성인이 되는 학생들에게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일깨우는 의식이다.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성인례(성년례, 관례)를 통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관계성을 인지하는 기회를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 및 자긍심을 고취시킴과 아울러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가르침을 주는데 그 참뜻이 있다. 성년을 날을 앞둔 2026년 5월 13일, 상문고 성인례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어른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관례’성년을 날을 앞둔 2026년 5월 13일 상문고 3학년 학생들은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학부모들과 담임교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9회 성인례를 실시했다.전통적으로 통과의례였던 관혼상제 중 첫머리의 ‘관례’는 아이가 어른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행사이자 사회적 역할과 그에 맞는 책임감을 고양하는 행사로 오늘날에는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것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행사에 참여한 상문고 교사는 “전통과 예절을 중시하는 상문고등학교에서는 성인이 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일깨우며,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가르침을 주고자 전통적인 관례를 재구성해 ‘성인례’를 실시한다.”라고 설명했다. 관례-초례-자 관자례 순으로 행사 진행 독립된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여 성인의 의복을 갖추어 입히고 관을 씌우는 ‘관례’와 담임교사가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며 정성스레 내려준 차를 나누어 마시는 ‘초례’, 성인이 된 아이들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새로 ‘자’를 수여하는 ‘자 관자례’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3학년 재학생 424명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격려와 축하 속에 어른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선서했다.상문고 윤석기 교장은 “전통의 명맥을 유지하며 결속력을 다지고, 예의와 범절을 지키는 성인례 행사를 통해 상문고 학생들은 오늘날의 어른의 진정한 의미와 자신의 삶과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고양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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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_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배철호, 이하 단대부고)는 명실상부한 전국 일반고 부동의 1위라는 명성뿐 아니라,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성·감성·지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의 산실, 단대부고를 찾아가 봤다. 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배철호 교장, 황상호 교사(교육과정부장),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김도형 교사(진로진학상담부)강점❶ 진학 명성, 2026학년도 입결단대부고는 올해도 우수한 입시 결과로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표 참조)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는 “2026학년도 대입을 치른 단대부고 재학생들은 입학 당시 다른 학년 대비 학업성취도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고2, 고3 교육과정을 거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고 최종 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서울대 합격자는 37명으로 전국 자사고 특목고 포함 Top5(전년도 Top7)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의학 계열은 총 102명(의예 77명, 치의예 1명, 한의예 4명, 수의예 4명, 약학 16명)이 합격해, 의대 증원 이슈가 있던 2025학년도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합격 실적이다. 박 교사는 “서울대와 의대 합격 순위는 매년 전국 일반고 1위의 성과를 내고 있다. 선택과목 측면에서는 ‘사탐런·확통런·화작런’ 등의 이슈가 있었으나, 단대부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과탐(또는 과탐Ⅱ), 언어와 매체, 미적분을 선택한 비율이 높았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다. 반면, 사탐 선택은 주로 중위권에서 다수 나타났으며, 본교 재학생 수능 점수 자체 분석 결과에서는 가산점 등을 고려할 때 사탐보다 과탐 선택이 대입에 더 유리했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또 다른 특징은 논술전형 합격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대부고는 재학생들의 논술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대응력 강화를 위해 모의 지도 등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이에 박 교사는 “입시 환경 측면에서는 지난해 수험생 수가 약 5만 명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합격선의 변화로 이어졌다. 상위권 대학은 일부 성적 변동이 있었으나, 중위권 대학은 배치표가 무색할 정도로 예측 난도가 높았다. 과거에는 예비 번호를 받아 충원 합격이 가능했을 사례에서 최종 불합격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늘었고, 지방 대학 또한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급감하며 정시 합격선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종합하면, 여러 변수가 존재했던 입시 여건 속에서도 단대부고 학생들은 입학 이후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대입 결과 또한 매우 경쟁력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입시 총평을 덧붙였다.강점❷ 학생 중심, 과정 중심 교육과정 단대부고의 교육과정은 단계적인 심화 학습을 통한 체계적인 진로 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1학년은 공통과목 중심의 탄탄한 기본 학력을 형성하고, 2학년 1학기에는 일반 선택 과목을 통한 진로 탐색을, 2학년 2학기부터는 진로 및 융합 선택 과목을 통한 전문성 심화로 이어진다.황상호 교사(교육과정부장)는 “이처럼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춰 학습을 확장하며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단대부고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로 학생들의 학습을 실질적으로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학·과학·정보 챌린지, 글로벌스피치페스티벌, 인문사회·경제 포럼 등은 교과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장이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배움의 동기를 부여하며, 학습한 지식을 실질적인 경험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라며 “단대부고의 교육과정은 교육부의 ‘학생 중심, 과정 중심’ 원칙을 충실히 반영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교육과정 특징을 설명했다. 폭넓은 선택 과목과 체계적인 단계적 학습을 통해 학생 각자의 개성과 가능성을 존중하며,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미래형 학습 환경이 단대부고 교육과정 강점이다. 강점❸ 수업의 질, 학생 맞춤 성장 관리 단대부고의 또 다른 강점은 수업의 질이다. 교사의 성장이 곧 학생의 학업역량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교육연구부 주관으로 매월 '교과별 동료장학'을 실시한다. 동료 교사는 물론 학교장까지 참여하는 수업 참관과 강평회를 통해, 수업의 우수 사례와 보완점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수업의 내실화'를 현장에서 실현한다.학생 맞춤형 성장 관리도 주목할 만하다. 단대부고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인 'DK Insight'를 통해 학생의 학업·진로·공동체 역량을 학교생활기록부 기반으로 정밀 분석한다. 특히 정량적인 데이터와 정성적 평가를 결합해 가시적인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 진로 희망 분야에 맞춰 어떤 역량을 어떻게 보완하고 강화해야 할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강점❹ 입시 경쟁력 쌓는 학생부 차별화단대부고의 진정한 강점은 교사진의 넘치는 열정과 헌신에서 나온다.황 교사는 “이를 시스템적으로 극대화하기 위해 ‘세특 수기 공모전: 세심하고 특별한 수많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실시한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변화와 성취, 잠재력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기록 노하우를 교사 간에 공유함으로써, 학생부 기재 수준을 상향평준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단대부고 교사들은 치열한 고민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가장 빛나게 드러내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점❺ 입시 변화에 발 빠른 대응단대부고가 매년 독보적인 입시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건 학생, 학부고, 교사가 교육공동체로서 소통하고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김도형 교사(진로진학부)는 “단대부고 학생들의 수많은 입시 성공 사례들은 학생들의 고뇌와 치열한 탐구, 학부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 많은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이 삼위일체로 합쳐져 이루어낸 결과물이었다. 입시 제도가 변한다고 해서 교육의 본질이 바뀌지는 않기에, 앞으로도 학생들의 노력을 독려하고 학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을 내실화하며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8학년도 대입 개편으로 학생부의 중요성이 더 커진 만큼, 단대부고는 학생들의 활동 데이터에 최적화된 자체적인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 DK Insight를 개발해 시범운영 중이다.이에 김 교사는 “DK Insight는 시중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오직 단대부고의 교육과정과 교내 프로그램, 학생들의 활동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일구어낸 학교의 핵심 자산으로써, 진로진학부장님과 상담 담당 선생님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고, 강점과 보완할 점을 확인하며 향후 학교생활의 로드맵을 그리는 진로진학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INI INTERVIEW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배철호 교장 Q1 단대부고는 ‘인성˚감성˚지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요. 지성은 ‘일반고 부동의 1위’라는 명성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성’과 &ls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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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마두간호학원, 국비 지원 간호조무사 단기속성반 모집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 3번 출구 앞 버거킹 건물에 자리한 마두간호학원이 6월 개강하는 ‘국비지원 간호조무사 자격증 과정’ 단기속성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주간반은 6월 15일, 야간반은 6월 30일 각각 개강한다.최근 30~5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육아와 가사로 경력이 단절된 후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주부, 자녀가 성장한 뒤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 중장년층 여성, 새로운 전문직으로 전환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간호조무사는 현실적인 재취업 선택지로 꼽힌다.특히 간호조무사는 나이 제한이 없는 국가 자격 직종이라는 점에서 주부층의 관심이 높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병원, 의원, 한의원, 요양병원, 건강검진센터, 보건소 등 다양한 의료기관으로 취업할 수 있다.주부도 도전 가능한 국가 자격 전문직간호조무사는 의료기관에서 의사 또는 간호사의 지도 아래 진료 보조와 환자 간호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간호·간병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관련 인력의 필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무엇보다 간호조무사 과정은 “늦었다”고 생각하는 40~50대 여성에게도 충분히 도전 가능한 분야다. 실제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젊은 층뿐 아니라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희망자, 중장년층 여성들이 많이 준비하는 자격증 중 하나다. 일정 기간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전문 자격을 갖춘 의료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주간반·야간반 선택 가능, 생활 패턴에 맞춘 수강이번 마두간호학원 단기속성반은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구성돼 수강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간반은 6월 15일 개강하며 하루 8시간 수업으로 보다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낮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주부, 빠르게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싶은 수강생에게 적합하다.야간반은 6월 30일 개강하며 하루 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낮시간에 직장 생활을 하거나 육아·가사 일정으로 주간 수업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도 준비할 수 있다. “일을 그만두지 않고 자격증을 준비하고 싶다”거나 “낮에는 가정일이 있어 저녁 수업이 필요하다”는 수강생에게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국비 지원으로 교육비 부담 줄이고 취업 준비까지마두간호학원의 간호조무사 과정은 국비 지원 대상 과정으로, 교육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조건에 따라 교육비의 75~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훈련 수당도 지급된다. 교재비와 실습복 역시 별도 비용 없이 제공돼 처음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강생도 부담을 덜고 시작할 수 있다.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총 1,520시간의 법정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이론 740시간과 실습 780시간으로 구성되며, 이론 수업은 학원에서, 실습은 연계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독학으로 취득할 수 없는 자격증인 만큼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실습 연계가 중요하다.9년 연속 인증 훈련 기관, 전원 합격과 취업까지 관리마두간호학원은 담임제 관리와 성적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강생의 학습 과정을 세밀하게 관리하고 있다. 수업 진도에 맞춘 반복 학습, 시험 대비, 실습 관리 등을 통해 자격증 취득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수료 이후에도 개인별 취업 상담과 병·의원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점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30~50대 여성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마두간호학원은 고용노동부 훈련기관 평가에서 9년 연속 3년 인증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학원 관계자는 “간호조무사는 단기간 취업만을 위한 직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근무가 가능한 전문직”이라며 “육아 이후 재취업을 고민하는 주부,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은 30~50대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마두간호학원 국비 지원 간호조무사 단기속성반은 주간반 6월 15일, 야간반 6월 30일 개강 예정이며, 자세한 상담은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194(마두역 3번출구 바로 앞) 위너스21빌딩 5층문의 031-905-3733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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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파주 운정 지역 고1 수학 중간고사 분석
2026년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된 현시점, 파주와 운정 지역의 내신 지형도는 단순 반복 학습만으로는 정복할 수 없는 '해석의 힘'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학교별로 난이도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으며, 수능 기조의 변화가 내신 시험에도 깊숙이 반영되어 출제 경향이 변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 가장 높은 체감 난도를 보인 학교는 한민고, 운정고, 동패고이다.난도 최상위권 학교, “변별력의 벽을 넘어야 한다”①한민고(체감 난도: 상)- 출제 경향의 변화: 기존의 부교재 위주 숫자 변형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전국 단위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적극적으로 변형하여 반영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핵심 변별력: 공통수학2 범위에서 원의 방정식과 도형의 해석 문항이 다수 포진되었다. 이는 중등 기하의 탄탄한 기초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극복하기 힘든 '통곡의 벽'으로 작용했다.-학습 부담: 공통수학1과 공통수학2를 동시에 치르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느꼈을 물리적, 심리적 압박감은 매우 높았을 것으로 분석된다.②운정고(체감 난도: 상)- 전체적인 체급 상승: 과거의 상징적인 킬러 문항(19번 등)의 위력은 다소 줄었으나, 전반적인 문항들의 기본 난이도가 상향 평준화되었다.- 시간 관리의 중요성: 8번 문항부터 까다로운 문제가 배치되어 중·하위권 학생들은 물론, 일부 상위권 학생들조차 시간 부족으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제언: 운정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3 학생이라면 고1 수학의 심화 과정까지 반드시 완벽하게 학습하고 진학할 것을 권장한다.③동패고(체감 난도: 상)- 난도 상승: 최근 시험 중 가장 어렵게 출제된 시험으로 평가된다.- 연계율의 배신: 주변 학교들이 고난도 문제에서 부교재 연계율을 높게 유지하는 것과 달리, 동패고는 고난도 문제를 부교재 밖에서 출제했다. 작년 시험이 매우 평이했기에 학생들이 느낀 상대적 체감 난이도는 더욱 극심했을 것이다.학교군별 맞춤형 전략, “충실함이 곧 성적이다”위의 세 학교를 제외한 지산고, 심학고, 교하고, 한빛고 등 대다수 학교는 학교 교재에 충실한 학습이 성적으로 직결되는 구조를 보였다.①다율고- 주요 출제 특징: 단순 숫자 변형을 넘어선 심화 변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대비 전략: 문제의 핵심 원리(뼈대)는 유지하되, 접근 방식을 비트는 문항에 대한 적응력 강화가 필요하다.②심학고 광탄고 지산고 한빛고 봉일천고 금촌고 교하고- 교과서 및 부교재의 높은 연계율을 유지하나,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낮지 않았다.- 대비 전략: 다회독을 통한 유형 숙달 및 실수 방지, 기본 개념 응용력 강화와 타임어택(시간 단축)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기말고사 필승을 위한 총평 및 제언내신 체제의 변화로 인해 5등급제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1등급이 가지는 가치는 여전히 절대적이다. 오히려 등급의 문턱이 조정된 지금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어느 학교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파악하는 경향성 분석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신의 본질은 결국 성실함과 유연함의 싸움이다. 시험 직전에 서두르는 것은 이미 늦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지금 즉시 기말고사 대비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여러분의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한다.파주 운정 포텐수학과학학원최희규 고등부 원장문의 031-943-2379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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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고 다율고 동패고 한빛고 1학년 수학 2026 1학기 중간고사 출제 경향
교하고 1학년 수학이번 시험은 객관식 19문항, 논술형 2문항으로 구성된 시험이었다. 작년에는 삼사차방정식 초반까지 시험 범위였으나, 이번에는 이차함수 최대 최소까지만 해딩했다. 교과서 및 부교재 변형 뿐만 아니라 함수, 방정식에 대한 이해가 도드라지게 중요했던 시험이었다. 기본적으로 학교 프린트가 없었으나 18번에서 축 대칭에 대한 조건이 나오거나, 19번에서도 이차함수 최대최소에서도 학생들이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문제 유형이 나오는 등 쉽지 않은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프린트가 따로 배부되지 않더라도, 교과서, 부교재뿐만 아니라 해당 유형의 발전적인 변형문제, 즉 난도 높은 변형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다율고 1학년 수학전반적으로 교과서 및 학교프린트(모의고사) 문제가 변형되어 출제되었다. 개교 후 첫 시험이기에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게 교과서 문제 변형이 주를 이루었다. 다만, 교과서 및 프린트 변형이 주를 이루었다 할지라도 학생들이 느끼기에 쉬운 시험은 아니었을 것이다. 특징적으로는 21번 마지막 문항 같은 경우는 학교 프린트 내에서도 난도가 낮지 않은 문제였는데, 더 어렵게 느끼게끔 변형이 되어 학생들이 매우 어려웠던 후반부 문제라고 기억할 가능성이 높다. 등급 컷이 다른 학교들에 비해 높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기말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면 낮은 점수를 받았던 학생들에게도 충분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시험을 준비할 때는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 및 교과서를 계속하여 변형해서 변형 문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동패고 1학년 수학동패고1 수학은 25문항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다. 서술형이 없지만, 다른 학교는 일반적으로 객관식 21문항 정도가 일반적이라고 했을 때 상대적으로 문제가 많은 편에 속한다. 5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많은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해서는 교과서 및 부교재(평가문제)에 대한 문제를 잘 소화하고 있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교과서 및 부교재의 문제들을 변형하여 출제되었다. 방정식이나 함수에 대한 식 조작을 잘해야 한다고 느껴지는 문제들이 꽤 보였으며, 후반부에는 전반적으로 응용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이 중요했다. 동패고는 부교재와 교과서의 활용도가 높은 학교이므로, 만약 다음 시험대비를 한다면 교과서, 부교재를 확실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식 세우기 및 함수 파트는 충실히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한빛고 1학년 수학전반적으로 교과서 및 평가문제의 문제들을 변형하여 출제되었다. 한빛고는 교과서, 평가문제 등 교과서 및 프린트의 활용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에 배부된 프린트는 평가문제 및 교과서 중, 대단원이었다. 작년에는 함수 문제에 대한 비중과 난도가 높았다고 생각됐는데, 이번 시험은 상대적으로 함수의 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고1 중간고사 시험을 준비한다면 일반적으로 시험이 어렵다고 평가될 때는 나머지정리 심화 및 함수 심화에 대한 비중이 높을 때이다. 이를 중등 학생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기말 대비에 관해서 시험대비를 한다면 교과서 및 프린트를 철저히 대비하면서, 그에 대한 변형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파주 운정 수학학원 앤써학원정관영 수학강사문의 031-946-1646(산내캠퍼스) 031-945-1647(초롱꽃캠퍼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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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 ‘열심히’보다 중요한 것은 ‘전략’이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와 차이가 많은 영어 학습량에 큰 부담을 크게 느낀다. 중학교 때까지는 단어를 외우고 문제를 많이 풀면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왔지만, 고등학교 영어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내신 영어는 단순한 영어 실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충분한 어휘, 탄탄한 문법과 서술형 실력, 학교별 출제 방식 등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분석해야 하는 ‘전략형 공부’가 필요하다. 실제로 같은 실력을 가진 학생이라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등급 차이는 크게 벌어진다. 고교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은 무조건 공부 시간이 많은 학생이 아니라, 시험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학생들이다.고등학교 영어 내신의 핵심은 “교과서와 부교재를 얼마나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었는가”에 있다. 많은 학생들이 모의고사형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지만, 내신 시험은 학교 수업에서 다룬 지문과 자료를 중심으로 출제된다. 즉, 시험 범위 안에서 얼마나 깊이 있게 반복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영어 지문을 단순히 읽고 해석하는 수준으로는 절대 고득점을 받을 수 없다. 한 문장을 보더라도 문법 구조를 분석하고, 왜 이런 표현이 사용되었는지 이해하며, 변형 문제까지 대비해야 한다.특히 내신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전략은 ‘정확한 지문 분석과 내용 이해 완성’이다. 많은 학생이 해석본에 의존한 채 공부를 끝낸다. 하지만 시험에서는 문장 배열, 어법 오류,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등 다양한 형태로 지문이 변형된다. 결국 내용을 진짜 이해한 학생만이 응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영어 지문을 여러 번 읽으며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파악하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왜 이렇게 해석되는가”를 이해해야 한다.두 번째 전략은 ‘문법을 문제 풀이용으로 공부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학생이 문법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내신 대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학교 시험은 문법 개념 자체보다 문장 속에서 문법을 구별하는 능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 예를 들어 분사, 관계사, 준동사 같은 개념도 단순 정의를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장에서 역할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문법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독해 안에서 함께 움직인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세 번째는 ‘단어 암기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단어를 하루에 수십 개씩 외우고 다음 날 잊어버리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에서는 단순 뜻 암기로는 한계가 있다. 단어는 반드시 문장 속에서 익혀야 한다. 같은 단어라도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고, 함께 쓰이는 표현까지 알아야 실제 시험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 하나 중요한 것은 ‘오답 관리’다. 많은 학생이 틀린 문제를 확인만 하고 넘어간다. 하지만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은 틀린 이유를 끝까지 분석한다. 왜 헷갈렸는지, 어떤 개념이 부족했는지, 어떤 표현을 몰랐는지를 정리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줄여간다. 사실 시험 직전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자료는 새로운 문제집이 아니라 자신이 틀렸던 문제들이다. 오답 노트는 단순 기록장이 아니라 성적을 올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또 하나 간과하면 안 되는 부분은 ‘학교별 출제 스타일 분석’이다. 어떤 학교는 서술형 비중이 높고, 어떤 학교는 변형 문제가 많다. 또 어떤 학교는 본문 암기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따라서 무조건 다른 학교 학생들과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은 위험하다. 반드시 자신의 학교 시험 경향을 분석하고, 기출 문제를 통해 반복되는 패턴을 찾아야 한다. 실제로 상위권 학생들은 시험 직전이 되면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학교 자료와 프린트를 반복하며 출제 포인트를 정리한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를 단기간에 해결하려 하지 않는 태도다. 영어는 누적 과목이다. 시험 기간에만 몰아서 공부하면 절대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할 수 없다. 평소 꾸준히 단어를 익히고, 지문을 분석하고, 지문 내용을 파악하는 과정이 쌓여야 한다. 결국 영어 실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반복 속에서 완성된다.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만 받을 수 있는 결과가 아니다. 정확한 방향으로, 꾸준히, 전략적으로 공부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결과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책상에 앉아 있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제대로 공부했는가에 있다.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영어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학습했는지에 따른 결과가 결국 안정적인 1등급을 만들어낸다.아이비스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6-05-20
- 일산 파주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사탐런’에 대한 조언 수능 준비 과정에서 과탐 선택을 사탐으로 전환하는 이른바 ‘사탐런’이 대세다. 그동안 과탐을 공부해 온 이과생 입장에서 사탐런은 득일지, 실일지 계속 고민이 된다. 이에 대해 지난 입시의 주인공이었던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합격생들은 어떤 생각일지, 그들의 조언을 정리해 보았다.일산 파주 내일신문 리포터 공동 정리사탐런은 선택 아닌 필수사탐런 무조건 하세요. 저 또한 물1+지2를 선택할 생각이었으나, 고3 여름방학 때 물1을 사문으로 바꿨습니다. 짧은 학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수능 때 2등급이 나왔는데, 아마 물리를 계속했다면 4등급이 겨우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서울대처럼 응시 영역 제한이 걸려있는 게 아니라면 무조건 하세요. 지원 예정 대학의 조건을 꼭 확인하고, 괜찮다면 사탐런 선택하길 추천해요.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서연우 학생(대화고 졸)수능 공부 시간 절대적으로 부족한 고3, 사탐런 선택 효율적최저를 맞춰야 하는 수시라면 사탐런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과탐 필수조건이 있다면 과탐 필수조건이 없는 학교를 찾아서라도 사탐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이유는 난이도의 차이입니다. 수학이 가형, 나형일 때 ‘가4=나1’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과3=사1’은 되는 듯합니다. 과탐 3등급을 받을 수 있다면 같은 노력을 쏟았을 때 사탐에서 1등급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과탐 2~3등급 나오던 친구들이 사탐런 하고 대부분 1등급이 나왔습니다. 둘째 풀이 시간에도 차이가 납니다. 과탐은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문제가 널려있어 시간 안에 다 푸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지구과학 제외). 이에 반해 사탐은 시간 안에 다 풀고 검토까지 가능합니다. 수능 시험장에서의 긴장까지 고려하면 이는 더 심해집니다. 저는 물리, 생명에 자신이 있었고 공부하면서도 시간 부족을 잘 못 느꼈지만, 실제 수능에선 시간이 부족해 둘 다 2등급이 됐습니다. 셋째 응시인원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25학년도 화학 응시인원 2만명은 큰 충격을 줬는데, 26학년도엔 물리도 2만명이 됐습니다. 생명도 응시인원이 27학년도엔 더 줄어들 것입니다. ‘진짜’들만 선택할 것이기에 이런 응시인원에서 등급을 따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마지막 가장 큰 이유는 공부 시간의 차이입니다. 수시를 목표로 하는 고3은 3학년 1학기가 끝난 여름방학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공부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과탐 2개 선택 시, 국영수와 과탐 공부 시간을 거의 같게 투자해야 합니다. 이에 반해 사탐은 9모가 끝나고 시작한 친구들도 대부분 1~2등급을 받았고, 여름방학부터 한 친구들도 시간 투자를 많이 하지 않고 국영수 공부에 집중한 상태로 1~2등급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사탐런을 선택하면 사탐 성적뿐 아니라 국영수 성적도 함께 높아집니다. 공대나 자연계가 사탐을 선택하는 것은 제도의 아쉬움이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사탐런은 꼭 해야 합니다.아주대 약학과 오현민 학생(대화고 졸)“과목 선택자 수보다 과목의 특성, 자신의 공부법 파악 중요”우선, 자신의 성향이 과학보다 사회와 더 잘 맞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을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공부법과 어울리는 사탐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역사 과목의 경우에는 암기가 많고, 윤리 과목은 암기와 더불어 이해, 그리고 선지의 속임수를 구분해내는 데 능해야 합니다. 반면, 사회문화나 정치와 법, 경제의 경우에는 표나 개념의 활용과 적용을 잘 해야 하며 지리 과목의 경우에는 나라나 자원에 대한 암기 등이 필요하기에 자신의 능력과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탐런을 할 때의 적절한 시기는 사람에 따라서, 과목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최소한 5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고민하고 있다가 6월 모의고사 전후로 사탐런을 결정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예주 학생(백석고 졸)“무조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안일함은 금물”저는 특정 대학을 목표로 했기에 과탐 두 개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사탐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역이 최저를 맞추려면 국영수를 우선적으로 공부하되 사탐을 선택하는 것도 정말 좋은 전략이 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사탐런을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안일함입니다. 제 친구들의 경우 사탐런을 6월 이후부터 해도 된다는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한 결과 그렇게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오히려 과탐을 선택한 친구들이 단단히 각오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답은 없습니다만 사탐런을 하더라도 이와중에 열심히 하는 똑똑한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최선을 다하셔야합니다.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차승주 학생(세원고 졸)“원하는 학과의 지원 조건은 물론 자신의 학습 상태 점검해야”저는 사탐런을 하지 않고 기존 과학 탐구 과목을 유지했습니다. 탐구 과목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학습 스타일과 과목 이해도라고 생각합니다. 사탐런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는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는, 자신의 현재 성적과 학습 속도, 그리고 남은 준비 기간, 원하는 학과의 지원 조건 등을 점검한 뒤 결정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선택을 했다면 개념 학습을 빠르게 끝내고 이후에는 기출 문제를 통해 반복적으로 사고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한양대학교 의예과 김민영 학생(저현고 졸)“자신이 선택한 과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저는 수능 선택과목으로 물리학I과 지구과학I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탐런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나 사탐이든 과탐이든 자신이 선택한 과목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만큼은 확신합니다.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동환 학생(저현고 졸) “자신의 전략에 맞게 현명한 선택 하기”저는 본래 문과 계열 학생이기 때문에 사탐런을 하지 않았지만, 주변 친구들 대부분이 이과였고, 거의 모든 친구가 사탐런을 한 과목 이상 선택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는 현 수능제도에서 정말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일입니다. 괜히 자존심 상할 필요도, 강요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전략에 맞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랄 뿐입니다.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김서현 학생(교하고 졸)“사탐런은 국어 수학 공부 시간을 확보해주었습니다”저는 사탐런을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후배들에게 사회탐구를 추천합니다. 평소에 공부를 잘하던 학생도 수능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비교적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국어나 수학도 흔들리는데, 탐구과목은 불안정성이 더욱 심합니다. 과학탐구는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그만큼 높은 대학을 갈 수 있게 해주지만, 한 과목이 무너졌을 때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아예 원하는 대학/학과에 진학하지 못할 바에 해당 대학에서 조금 낮은 학과, 해당 학과가 있는 조금 낮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사회탐구 응시생이 증가하고 과학탐구 응시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과학탐구에는 정말 잘하는 학생들만 남을 가능성이 높고 1등급을 받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또한 공부 효율 측면에서도 사회탐구가 유리합니다. 대학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탐구보다는 국어 수학 점수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현역 수험생이 과학탐구를 공부하면서 국어와 수학 점수까지 챙기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입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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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학교 수의예과 정소미(운정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공부법,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저는 고등학교 진학 전부터 진로를 정했던 학생입니다. 그런 제게 1학년 때 했던 진로 발표활동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정했던 진로에 더 관심을 가지게 해준 활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를 발표하려 찾아보는 과정에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저는 1학년 때 구체적인 진로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더라도 가고 싶은 분야 정도는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학년 때 공부할 선택과목을 제대로 정해야 나중에 가고 싶은 학과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채 3학년까지 보내는 친구들의 경우를 봤을 때 여러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과목을 신청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생기기 이전까지는 그 과목들을 착실히 공부하며 지내시면 무엇을 하고 싶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수시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최초합), 충남대학교 수의학과(최초합), 전북대학교 수의학과(불합), 전남대학교 수의학과(불합), 경상국립대학교 수의학과(불합), 건국대학교 수의예과(불합)에 지원했고, 전체 내신 점수는 1.42(z점수 환산)입니다. 동아리 활동1학년 때는 생명이슈토론 ‘대동맥’이라는 동아리에 들어가서 수의학 이슈를 찾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학년 때는 수학동아리 ‘매드매쓰’에 들어가서 수학 관련 활동을 했습니다. 3학년 때는 독서 동아리에 들어가서 독서활동을 했습니다. 동아리는 하고 싶은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에 진로를 드러내는 데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에 못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진로에 대한 나의 역량이나 학업적 역량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 동아리에서는 공동체 역량을 드러내기 좋습니다. 동아리의 부스 운영이나 제작 과정에서 갈등 해결 경험이나 리더십을 발휘할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는 면접에서 기본 질문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됩니다.수행평가 준비수행평가는 학생부를 채우는 측면과 성적을 챙기는 측면 모두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교내대회가 없어지면서 학생부 상당 부분을 거의 수행평가로 채우는 상황입니다. 시험을 보는 수행평가처럼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내용보다 진로를 드러낼 수 있는 수행평가의 중요성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또한 수행평가 점수의 반영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시험만 잘 봐서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습니다. 수행평가 내용과 점수를 좀 더 신경 쓴다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학생부 종합전형 준비저는 참여할 수 있는 활동에 최대한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평소 나서는 것을 꺼려 하는 성격임에도 학급 임원이나 과목 부장도 했습니다. ‘발표할 사람은 해라’ 이런 자율적인 발표에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진로를 드러낼 수 있는 수행평가 내용을 충실히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재미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내용을 담으면서 내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수행평가 내용을 채워 나갔습니다.나만의 탐구 주제 설정 및 보고서 작성 팁보고서를 쓸 때는 최대한 뻔하지 않은 주제로 설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남들 다 하는 내용이 찾기는 쉽지만, 재미도 없고 나중에 기억에 남지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한 깊이 있는 내용으로 채우고 내 나름대로 의미 있는 결론을 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EBS 위대한 수업’이라는 컨텐츠도 활용했습니다. 전문가의 말을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중 가장 관심이 가고 진부하지 않은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또 가급적 그래프와 식을 최대한으로 활용했습니다. 말로만 해서 설명될 내용이라도 표로 다시 한번 정리하거나 그래프로 그려서 표현하면 의미를 파악하기도 쉽고 전문성도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학과 관련된 내용을 담을 때는 복잡한 식을 제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증명한 과정과 함께 제시해 논리성을 높이려 했습니다. 또한 매트랩(matlab)이나 지오지브라로 그린 그래프를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려 했습니다.대입 관련 생기부에 의미 있게 남은 활동1학년 때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라는 책을 읽고 도요새의 포획근병증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 고양이 중심이 아니라 야생동물을 다루는 내용을 처음 알게 된 활동이었습니다. 수의예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이나 내용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서울대에서는 동물과 사람을 같이 바라보는 원헬스(One Health) 관점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이 활동이 조금 더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고교 3년간 주제 탐구 심화 활동1학년부터 탐구를 심화시킬 계획을 세워서 짜임새 있는 학생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구체화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그때그때 떠오르는 내용으로 1학년 학생부를 채웠습니다. 2~3학년 때는 그 전에 했던 탐구 중에서 배우는 개념이 있는 탐구만 더 심화해서 하고 나머지는 1학년 때처럼 가장 흥미가 생기는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2학년 때 화학1 탐구에서 심화해서 작성한 화학2 개념을 3학년 화학2 과목에서 다시 언급하며 심화한 탐구가 있습니다. 학생부를 보고 ‘3학년까지 탐구 주제를 심화시켰구나’라고 보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하나의 내용으로 연결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과정에서 동물행동학을 세부 진로로 정해 지금까지 한 활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탐구주제 심화와 일관성도 중요하지만 여러 탐구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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