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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기 중간고사 좋은 내신영어 점수를 받기위한 중요한 전략 어느 덧 하얀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만발했다.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비 소식이 있어 당현천 벚꽃길을 걸으며 벚꽃 떨어지기전에 추억을 담아보았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적지않은 기간동안 중.고등학교 내신영어 대비를 해오면서 학생들이 영어시험 대비를 할때 중요한것들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중학교와 고등학교 중간고사가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빠른곳은 4월24일부터 시작하고 거의 5월초까지 시험이 끝난다.본격적인 중간고사 시험대비 기간이라 분주하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중간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좋은 영어점수를 얻기위한 전략은 무엇일까?먼저 중등부의 좋은 학교 영어점수를 받기위한 전략을 무엇일까?중학교는 학교에 따라 ALL 객관식 문항들만 출제되는 학교들과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이 함께 나오는 학교들이 있다.첫째, 중학교의 시험범위는 대부분 Lesson1과 Lession2 두개과와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More Reading이나 외부지문이 있다.중학교 중간고사 영어시험에서 좋은점수를 받기위해서 비중이 높은 것은 일단 Grammar(문법)이고 영영사전 의미의 활용 문항, 본문 내용일치여부 순서집기,주제잡기 문항들이 있다. 한개 Lesson에 두가지 중요한 문법 사항들이 있다. 중학교 영어시험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들의 영어문항들은 문법 문항들 출제이다. 예를들면 다음중 문법적으로 맞는것을 모두 고르면 또는 문법적으로 어색한것을 모두 고르라는 문항들이다. 물론 모두고르라는 문항들은 거의 2개이상이 정답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문항의 문제들 처럼 정답을 1개만 골라서 틀리는 학생들도 있다. 영문법의 바람직한 학습전략은 80% 완벽한 이해와 중요한 구문 암기가 20%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정확한 단어들의 의미(특히 영영사전의미나 동의어와 반의어, 품사별 어휘정리를 해놓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동사형 'differ(다르다), 형묭사형 different(다른),명사형 difference(다름.차이), 또한 연관 숙어인 be different from=different in(~와 다르다)' 처럼 깊이있게 연관된 단어들과 숙어들도 확장해 놓으면 좋다.그리고 영문법들을 단순암기 하는것은 금물이다.문법들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실전문항들에 잘 적적용해서 문항들을 풀어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문법을 이해못하고 그냥 암기하려 한다면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단순 암기한 문법들은 철저한 문법이해기반의 문항들이 출제되었을때 틀리기 쉽다. 게다가 서술형 문항들은 어휘와 문법을 응용한 영작문항들이다.다음으로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학교별로 난이도가 다르긴 하지만 수능어휘 확장능력, 수능어법.어휘변형의 서술형 영작 직독직해 실력이 관건이다.중학교 영어시험과는 차원이 다르게 깊이있고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중학교때 영어과목 ALL A를 받았던 학생들중에도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기반이 없이 단기간에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단순암기 위주로 했던 학생들은 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 좋은점수와 등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특히 2025년 3월26일 고1~고3들이 치렀던 전국 모의고사에서(45문항 모두 객관식) 90점이상 1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감각위주의 객관식 문항들 고르는 것에만 익숙하다면 곤란하다. 고교내신영어는 수능어휘와 수능어법, 수능어휘 탄탄한 확장실력을 기반으로 변형 영작 서술형 문항들을 제한된 시간내어 해결 할 수 있는 실력과 고교 시험범위의 영어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및 학교에서 배부한 영어프린트물이나 교재내의 모든 많은 영어지문들이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숙지.숙달되어 있어야 한다.결국 수능 영어 모의고사 어학 감각은 기본이고 고등학교 입시영어 실력이 탄탄해야 난이도 있는 객관식 문항들과 특히 배점이 높은 수능어휘,어법을 변형시킨 서술형 영작문항들을 잘 풀어야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고교별로 난이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중학교 영어시험과 비교한다면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단순히 어려운것이 아닌 평상시에 꾸준하게 쌓은 수능영어 실력과 꼼꼼한 수능어휘.어법.독해 실력을 기반으로한 완벽하고 깊이 있는 영어실력만이 좋은 영어등급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이 글을 구독하시는 학부님들의 자녀들이 새학년 첫 출발인 1학기 중간고사의 철저한 대비로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5-04-11
- 2025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권경민 학생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합격/ 청원고 졸업) 권경민 학생(청원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자유전공학부를 비롯해 한양대와 성균관대의 글로벌리더학부, 사회과학계열에 합격했다. 고2까지 생명과학 진로를 위해 과학 탐구 과목을 다수 선택했지만, 고3 때 법학 계열로 진로를 변경했다. 친구들 사이에서 ‘생태계 교란종’으로 불릴 만큼 과탐과 사탐을 넘나들며 수업에 참여했다. 권경민 학생은 자신만의 확고한 의지로 자칫 불리할 수 있는 선택과목을 뛰어넘어 당당하게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에 진학했다. 지금은 로스쿨 진학을 결정했고, 자유전공학부 2학년 때 관련 학과를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진로 스펙트럼>생명과학 분야에서 법학 분야로 진로 변경, 계열의 틀을 벗어나 원하는 과목도 자유롭게 들어중학교 3학년까지 법학 분야 진로를 꿈꿨던 권경민 학생은 고교진학 후 생명과학에 흥미를 느끼면서 2학년 선택과목도 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을 선택했다. 하지만 법학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어 ‘정치와 법’ 과목도 선택했다. “정치와 법 수업을 들으면서 너무 흥미로워서 계속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정치에 등장하는 다양한 현상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수강 학생이 적어 1등급 인원은 2명이었지만, 저는 1등급을 받아냈습니다. 이후 3학년 선택과목을 정할 때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이때 정치와 법을 가르쳤던 2학년 담임선생님이 진로 변경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고1, 고2 2년간 학교생활을 봐도 자연 계열보다 사회과학 계열이 맞는 것 같다는 조언에 힘입어 3학년 선택과목은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국제정치(공유캠퍼스), 그리고 생명과학2로 선택했습니다.” 진로를 이과에서 문과로 바꾼 뒤에도 ‘생명과학2’는 학문 자체로 좋아해서 선택했고, 진로에 맞춘 과목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판단에서였다. 이런 소신은 다양한 과목/계열의 선생님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친구들에게 ‘생태계 교란종’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진로활동>사회문제 토론 한마당 참여, 다수의 토론을 거쳐 결승 우승까지 획득!권경민 학생은 진로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사회문제 토론 한마당’에 참여하여 대구 이슬람 사원의 건축 중지 결정에 관한 토론 진행을 꼽았다. 종교의 자유에 관해 기본권 측면을 다루었고, 토론 이후 종교 시설과 관련된 건축법 조항에 문제가 있음도 지적했다. “종교의 다양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주거지역 인근의 이질적 종교집단은 다수에게 외집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한 뒤 이는 건축법상 ‘근린생활시설’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히고 도서 설계 과정에서 종교 시설은 주거시설과 분리되어야 할 것이라는 대안도 제시했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이 대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결국 우승했고, 대구 대현동 모스크 건축 논란, 밀양 성폭행 사건에 대한 유튜버들의 활동 정당화 문제, 학교 화장실 휴지 비치 관련 논란 등 다수의 치열한 토론 끝에 결승에 진출해서 우승했다.<내신 관리>인지부조화 적용 습관 만들기, 학교 수업은 충실하게, 암기 과목은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권경민 학생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열품타)을 이용하고, 시간 계획을 완벽하게 세워서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줄이자는 생각으로 학교-자습실-집의 반복을 진행했고, 고3 후반에는 식사를 거를 정도로 공부를 했다.“가장 자신이 있는 과목은 문학입니다. 문학은 인간의 내면을 투영하는 창이기 때문에, 화자의 상황과 태도에 얼마나 잘 공감하느냐가 성적을 좌우합니다. 내신과 수능 모두 문학 감상의 기본적인 태도는 언제나 똑같아야 합니다. 작품을 읽으며 감동과 설렘을 경험하고, 화자가 나라고 생각해 보고, 화자의 상황을 나에게 대입해 보면서, 공부했습니다.”또한 사회탐구 과목은 완벽한 개념 이해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문제 풀이가 등급을 좌우한다고 생각했다. 문제 연습 전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직접 그 개념을 정리해봤다. 문제에서 관련 내용을 보았을 때, 서랍에서 정리된 개념을 꺼내 쓸 수 있도록 기호를 사용하여 이미지 자체가 떠올리는 학습법도 효과적이었다.후배들에게 학습관리를 위한 조언도 전한다. “첫째 공부에 ‘인지부조화’를 적용하는 습관을 만들도록 노력했습니다. 공부하기 싫을 때 그 생각을 잠깐 미루고 일단 공부하는 척이라도 하면 결국 생각을 교정하게 됩니다. 둘째,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제자의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이 기회를 놓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셋째, 암기 과목은 공부할 때는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세특 관리>‘연계의 강약 조절’로 맹목적인 진로 엮기는 지양, 문득 떠오르는 발표 주제와 궁금증은 메모 필수!권경민 학생이 교과 세특에서 가장 중요시한 것은 ‘연계의 강약 조절’이었다. 진로 관련 교과에서는 당연히 진로 주제를 탐구했지만, 다른 과목은 그렇지 않았다. 맹목적인 진로 엮기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곳에만 녹여내어 발표를 진행했다. “그리고 보고서나 발표 자료를 만들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순간만을 넘기기 위해서 성의 없이 보고서를 작성하면 결국 세특 기록도 좋을 수 없습니다. 공부에 지장이 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관리의 가장 좋은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아울러 문득 떠오르는 발표 주제나 궁금증을 메모하는 습관도 도움이 되었다. 인터넷이나 인스타그램의 릴스를 보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고, 그때마다 까먹지 않도록 기록하고, 발표나 보고서 작성에 활용했다.<학생부 관리>학년 시작 전 배울 과목에서 탐구 주제 미리 정하기, 능동적인 학교 활동 참여도 강점으로 작용권경민 학생은 학년을 시작하기 전 탐구 주제를 미리 정해놓고, 이후 주제 범위 안에서 계속 발전시키면서 탐구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공부 시간을 조절해서 학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학생회, 학교 홍보대사를 비롯하여 학교 내에서 후배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특강, 중학교 방문 홍보, 학교 홍보 영상 촬영, 학술제 기획, 축제 공연 기획, 사회복지관 교육 봉사활동, 지역 축제 과학 부스 운영 등 대부분의 학교 활동에 참여했다. “이런 과정에서 배운 것도 많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생활기록부 곳곳에서 활동 참여가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수시전형은 정시와 달리 성적과 학교생활에 성실한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정성평가가 결합하는 만큼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후배를 위한 조언>“정도(正道)를 걸어라”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즐기세요”,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정도(正道)’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는 권경민 학생은 고교생활에서 정말 많은 갈등 상황을 마주했다고 밝혔다.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혹은 ‘이 탐구를 이렇게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 아이는 챗GPT를 쓰면서 쉽게 넘기는데 왜 난 힘들게 하고 있지?’ 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그때마다 내가 정도를 걷고 있다는 믿음으로 이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자신의 노력으로 쌓아온 것이 배신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아울러 자신을 믿을 것을 강조했다. “자신을 못 믿는다 2025-04-11
- 2025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장정 학생 (연세댸학교 경영학과 합격/ 서라벌고 졸업) 장정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연세대 경영학과, 국제형 HASS,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합격증을 받아냈다. 문과 성향으로 큰 고민 없이 좋은 대학 경영학과 진학을 꿈꿨던 장정 학생은 학교 창업캠프에서 사업 아이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경영의 가치와 스포츠마케팅이라는 진로를 구체화했다. 막연했던 진로의 틀을 자신만의 활동으로 채워간 장정 학생의 학교 활동을 살펴봤다.<진로 스펙트럼>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 삶과 밀착된 기업 성장에 필연적인 역량 ‘경영’에 열망을 느끼며장정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진로나 꿈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문과적 성향이 강하다는 생각만 했을 뿐이다. 대학 진학할 때 문과에서 가장 높은 학과가 경영학과라는 말에 혹해 무조건 좋은 대학 경영학과에 진학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경영학과 진학에 필요한 활동은 무엇일까? 이런 고민에서 시작해서 생기부 활동 등을 어떻게 채워ㅑ 할까를 조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업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경영학에 진심으로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굴지의 국내외 대기업부터 기술기반의 중소기업까지 경영의 가치를 새겨볼 수 있었습니다.”시작은 단순했지만, 학교 활동 중 창업캠프에 참여해보니 경영이 우리의 삶과 밀착되어 있었다. “특히 직접 사업 아이템을 구성하고 계획서까지 작성해보니 관심은 더욱 구체화 되었고, 어느새 공부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바뀌었습니다. 호기심에서 시작했지만, 학교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기업 성장에 있어 필연적인 역량인 경영의 가치를 배우며 진로를 확고히 했습니다.”<진로 활동>학교 진로 캠프 중 창업캠프, 창업계획서 작성부터 사업가의 피드백까지 심층적 접근 경험장정 학생은 학교 활동, 진로 캠프 중 창업캠프에 참여한 경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개했다. 창업캠프는 참여 학생이 직접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구체적인 창업계획서를 작성해 발표한 뒤에 실제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에게 장점과 약점을 피드백을 받는 활동이었다.“직접 계획하고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도 뜻깊은 경험이었지만, 실제 경영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 사업가의 관점에서 장단점을 피드백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서툴게 작성한 사업 계획이 현실성이 있는지, 실제로도 괜찮은 아이템인지도 거듭 확인받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관심과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내신 관리>공부는 매일 적당한 시간을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풀이 흐름은 해설지 읽고 메모!장정 학생은 하루에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적당한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험 기간 하루에 5~6시간 정도로 공부 시간을 배정했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우선 자신을 믿고 계속 이해와 풀이를 시도해보고, 진전이 없거나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해설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해설지를 그냥 보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해설을 꼼꼼히 읽으며 풀이의 흐름을 메모하며 체득하고자 노력했습니다.”자신 있는 과목은 국어 과목이었다. 내신 국어의 경우 정해진 시험 범위에 나오는 해당 지문을 그야말로 마르고 닳도록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여러 번 읽은 뒤에는 작품별로 선지로 나올만한 특징들을 확인해서 반드시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국어 학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취약하다고 판단했던 수학은 낯선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새로운 문제를 계속해서 풀어보면서 수학 문제를 보는 관점을 정립하고 처음 보는 문제에 대응하는 경험을 쌓아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돌파하는 열쇠로 만들었다.<세특 관리>평범한 주제 찾아 구체적인 탐구로 연결해, 교과목 심화 탐구와 진로 역량 모두 강조장정 학생의 세특 관리는 평범에서 특별함을 찾아내는 방식이었다. 교과서를 한차례 훑으며 마음에 드는 단원이나 소단원을 찾고, 그 단원의 주제와 관련해 구체적이고 심화된 탐구내용을 찾아가면서 세특을 만들어갔다.“가장 주효했다고 생각하는 세특 내용은 ‘생활과윤리’ 이었습니다. ‘스포츠 도핑’이라는 주제로 ‘스포츠마케팅’이라는 나의 진로와 연계하였고, ‘도핑’을 공리주의와 롤스의 관점에서 각각 비판하며 정언명령을 토대로 직접 도핑 금지의 전략적 시나리오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교과목과 연계된 심화 탐구와 진로와의 연계를 어느 한 분야로 치우치지 않도록 탐구와 진료의 역량을 모두 드러내었던 세특이라고 생각합니다.”<학생부 관리·구술 면접>꾸준히 고민하고, 꾸준히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주제를 찾아, 꾸준히 실행하는 능력 중요장정 학생은 생기부 관리는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생기부에 기재 가능한 내용을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자신의 역량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주제를 찾아, 탐구할 때 매력적인 생기부가 탄생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한편 구술면접의 경우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 연습을 통해 실전력과 현장 순발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초반에는 감을 익히기 위해 면접 문제를 스스로 여러 번 풀어보며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구상했습니다. 이후에는 실전 면접처럼 답변을 진행하면서 어색한 발성, 긴장된 표정, 뻣뻣한 자세를 자연스럽게 만들고, 이때 긴장하면서 했던 실수를 점검해서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후배를 위한 조언>맹목적으로 공부에만 매달리지 말자, 좋아하는 취미 통해 체력보강과 정신적 힐링도 함께장정 학생은 고교생활 동안 너무 공부에만 얽매이지 말라고 조언한다. “고교 3년 동안 오로지 입시와 공부에만 매달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공부에 몰입하다가 중간에는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취미나 좋아하는 활동을 찾아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농구를 좋아해서 공부에 지치는 순간, 충분히 즐겼습니다. 친구들과 한참 뛰면서 체력적으로도 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리프레쉬하면서 집중력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취미나 운동을 통해 수험생활을 미래를 위한 투자 시간으로 즐겁게 받아들이길 바랍니다.”장정 학생 2025-04-11
-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2025 편입 정규반 마지막 기회 4월 개강 최근 5년간 편입학 정원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의대나 약대 등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이탈이 많아지면서 상위권 대학의 편입 T.O.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의대증원 문제로 편입 T.O가 더 많을 예정이다. 지방대나 전문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서울의 상위권 대학편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원역에 있는 김영편입학원에 방문해 봤다.노원캠퍼스의 일대일 관리로 강북최고성적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는 모든 반 18시까지 의무자습과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재수 종합학원 시스템과 비슷하다. 노원캠퍼스는 정기적인 담임선생님과의 상담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학습방향을 점검하고, 어느 캠퍼스보다 많은 양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대형학원이지만 항상 학생과의 소통을 통한 공부플랜을 설정하고, 학생 한명 한명 일대일로 관리한다. 따라서 강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최우수 캠퍼스답게 학생들의 수준이 높고, 학원프로그램만 따라와도 학습량이 충분해서 혼자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난이도가 높지 않아 누구나 준비가능편입시험이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 입학 난이도는 수능에 비해 훨씬 낮다, 이유는 대부분 준비생이 평균 수능 4~5등급으로 지방대나 전문대에 재학이나 휴학 중이기 때문이다. 수능보다 경쟁자 수준이 더 낮은 시험이기 때문에 베이스가 없더라도 노력만으로 일정 수준의 대학까지는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계열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자연계로 시작해 보시길 권한다. 수능에 비해 고급 범위가 출제되기는 하지만 난이도가 높지 않은 얕은 수준의 문제가 많아 진도만 잘 따라간다면 충분히 준비해 볼 수 있다. 인문계열도 초반 어휘랑이라는 진입장벽만 잘 넘어선다면 안정적으로 시험준비가 가능하다. 다만, 편입자격은 4년제 대학을 다니는 경우 2학년을 수료해야 하고, 전문대학은 졸업이 기본조건이다.편입의 특수성으로 학원의존도 높다편입은 수능보다 시장이 작고 정보가 적기 때문에 합격 데이터와 노하우를 학원에 많이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편입트렌드는 크게 바뀌지 않지만, 학교별 모집요강과 학교별 입학 자격조건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입학전형도 큰 틀에서는 같지만, 세부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김영편입학원이 편입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전년 대비 163% 합격률 상승, 전국 TOP3 성적작년 총합격 건수 419건이고, 전년 대비 163% 합격률이 상승했다. 서성한 20건과 인서울 주요대학 150건 이상이라는 성적은 강북 지역 최고의 실적이고, 강남과 비교해도 수강생 수 대비 뛰어난 합격률을 보여준다. 합격률로도 증명되지만, 모의고사 성적도 TOP3 안에 드는 상위권 캠퍼스이므로 믿고 보내도 된다.학원의 시스템을 믿고 보내시라노원캠퍼스의 이찬영 부원장은 “편입학원을 방문하시는 학부모님들은 보통 자녀에 대한 자신감이 없거나 의구심을 품은 상태로 오신다. 편입시험은 상대평가이고, 학생들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겁먹지 말고 믿고 맡겨 주시면 상위권 학교 편입이 충분히 가능하다.” 고 말한다. 12월 중순에서 1월 중순까지 편입시험이 있어서 4월부터 준비하면 충분하다. 휴학을 하는 학생도 있고 대학을 다니면서 저녁반이나 주말반을 다니는 학생도 있다. 이찬영 부원장은 초반 진입장벽만 잘 넘어서면 수능보다 적응이 쉽고, 대학을 다니면서 하는 학생들이 의지가 강해서 열심히 하기 때문에 순수공부량은 많다고 강조한다.이찬영 부원장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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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 ㈜포스코 채용 생산기술직군 설명회 개최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올해 상반기 ㈜포스코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구미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포스코 채용 설명회에는 전기융합에너지과, 기계자동차공학부,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특수건설기계공학부, 소방재난안전과 등 재학생과 졸업생 200여명이 참석해 ㈜포스코 취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이날 설명회는 ㈜포스코의 생산 및 공정, 설비 기술에 요구되는 현장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인재 채용을 위한 기업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대구 경북 직업전문학교 명문 구미대는 이번 기업설명회를 계기로 포스코와 산학협력 및 정보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포스코 관계자는 “매년 두 번 구미대에서 채용설명회를 가졌는데 이 대학 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매우 만족하다”며 “하반기에도 구미대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백민수 인재개발처 취창업지원센터 교수는 “채용정보와 결합된 설명회 및 특강을 진행해 준 포스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구미대는 학생들의 단순한 취업을 위한 채용설명회가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포스코 채용 설명회 이외에 기업설명회를 위해 대기업, 중견기업 등 15개 이상이 구미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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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동우씨엠그룹, 재직자 평생학습과정 상호 협력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공동주택 위탁관리 및 부동산개발 전문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주택건설 매니지먼트그룹인 동우씨엠그룹(대표이사 회장 조만현)과 재직자 평생학습과정 운영과 관련된 산학협약을 가졌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지난 17일 동우씨엠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 조만현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동우씨엠 재직자들의 직무능력향상 및 대학 기업간의 평생학습과정 운영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이와 함께 △실무중심 교육과정 개발과 참여를 위한 협력 △세미나, 워크숍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사회적 가치실현, 대학생 재능부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조만현 동우씨엠그룹 회장은“올해 구미대의 신입생이 3,250명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이유는 우수한 교육시스템이 바탕이 된 결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구미대의 우수 인재들을 확보하는 등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승환 총장은“이번 협약으로 구미대 학생들에게는 우수한 회사의 취업기회를, 동우씨엠은 재직자 직무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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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 유네스코대구협회 영진전문대 내 본교 산학협력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지난 28일 대구 북구 복현동 영진전문대 내 본교에서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협회장 박종석), 유네스코대구협회(회장 박종석)와 함께 대구 지역 청소년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청소년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소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국제 청소년 교류 및 봉사활동 활성화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96년 YMCA, YWCA, 흥사단, RCY, 유네스코, 스카우트, 세계도덕재무장(MRA/IC), 청소년연맹, 항공우주소년단, 해양소년단, BBS연맹 등 12개 단체로 출범했으며, 현재는 21개 지역 단체가 소속된 협의체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같은 해 설립된 유네스코대구협회는 유네스코의 이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을 비롯해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박종석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유네스코대구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교육과 리더십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온라인 전문 교육 플랫폼과 실무 중심의 교육 역량을 활용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청소년 교육 및 활동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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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RISE 사업 선정 대학 경북 최다 7개 과제 선정 서부권 거점 대학 도약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2025년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선정) 사업’공모에서 7개 과제가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구미대는 5년간 최대 350억 원(연 7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구미대는 산업체, 지자체 간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확대한다.구미대의 RISE 사업의 방향은‘G-BELT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및 연구 혁신 모델을 추진하는 것이다.구미대는 경상북도 RISE사업의 3개 프로젝트에 골고루 선정됐다.K-IDEA VALLEY 프로젝트에는 ‘지역성장혁신 LAB’ 단위과제와 ‘현장실무형 고급인재 양성’ 단위과제 등 2개가 선정됐다. 반도체·방산 혁신LAB을 비롯하여 학과별로 다양한 LAB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연구, 기술지원, 창업 등을 지원하고, 구미와 경북에 정주할 수 있는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K-IVY 프로젝트에는 구미지역 3개 대학이 유학생 교육을 위한 연합대학을 구성하고, 지역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는 ‘MEGAversity’ 단위과제와 구미시 지역의 특화산업인 푸드테크와 관련하여 식품 및 메뉴개발, 스마트팜 농업기술, 식품제조 자동화 등의 인력양성과 기업지원을 위한 ‘특성화중심대학 육성’ 단위과제 등 2개가 선정됐다.지역사회 연계에 강점이 있는 전문대학에 특성에 적합한 K-LEARNING프로젝트에는 3개의 단위과제가 선정됐다.학위중심의 평생직업교육과 DX전환교육, 여성 지역정주를 위한 특화과정 등 수요자 중심의 비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평생직업교육 체제구축’ 단위과제를 비롯하여 요양보호사 및 아이돌보미 양성 등 지역돌봄 전문인력 양성 및 낙후지역의 보건 서비스를 추진하는 ‘사회적 가치실현’ 단위과제가 선정됐다. ‘로컬이슈 해결’ 단위과제에서는 공단위주의 구미시에 도심형 청년 예술 캠퍼스를 구축하여 예술문화 인력양성, 지역 여성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술문화 체험 등 대학-지역의 상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RISE 대학 선정으로 구미대는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 및 기업 맞춤형 교육에 핵심적인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구미시를 중심으로 산업 혁신 및 인재 양성를 위한 경북 서부권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고, 대학-기업-지자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 배출, 경북 지역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및 정주율 향상, 첨단 산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한다는 것.이승환 총장은“구미대는 대구를 제외한 경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과제가 선정된 대학으로서,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G-BELT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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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공군부사관 학군단 모집 후 착복식 승급식 개최 육군3사관학교 편입 등 지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이 지난 27일 오후 이 대학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신입생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부사관 학군단 ‘2025학년도 착복식 및 승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국방군사계열, 공군 부사관학군단의 일원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지니고 학업과 생활에서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행사에는 박종백 교학부총장, 교수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착복식을 마친 신입생들과 승급식을 거친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영진전문대 신입생들에게는 전문 군사교육의 첫걸음을 내디디는 의미를 되새기고, 2학년생들에게는 강인한 정신력과 실무 역량을 갖춘 부사관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학년별 학생 대표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되며, 학업과 훈련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높였다.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육군 해군 공군 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정비부사관, 의무부사관, 전투부사관 등 각 군(軍)의 최정예 부사관을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전술훈련장, 영상 모의사격장, 항공정비 실습장, 응급구조 및 처치 실습장 등을 운영하며, 군이 요구하는 강인한 체력과 인성, 기초 전투기술 및 특성화된 전공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각종 군 선발에서 우위를 점하며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690여 명의 학생이 해병대 육군 해군 공군부사관으로 최종 임관하며, 취업률 94%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또한, 대구직업전문학교 명문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은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함께 실전 대비 교육을 제공하는 편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대학 학생들은 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군 간부로서 성장할 기회를 더욱 넓히고 있다.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교수)은 “신입생들은 이제 군인의 기본 소양을 배우고, 재학생들은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라며, “학업과 훈련에 성실히 임해 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질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교육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방을 이끌 정예 부사관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 SAT 수준에 버금가는 영어 등 어학 능력도 배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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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어동 영어학원 굿샘 학교내신 수능 공부법 추천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 황금동 만촌동 범어동 등 관내 학교별 내신시험에서 해마다 많은 변화가 있다. 이는 기출문제 분석과 시기별 모의평가시험에서도 달라진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서울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의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 굿샘영어학원 구범모 원장은 “시험에 등장하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영어지문이나 출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문법 문제 등의 성향을 파악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수능시험에서 영어영역은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하면서 전략적으로 추천되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영어학원을 추천받아 다니고 싶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본인의 현재 실력을 측정해주고, 학교 내신시험인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예상 문제 풀이를 하면서 학생 스스로 장단점 기록하는 발견 노트 작성까지 배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이런 면에서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굿샘 영어학원에서는 중등 고등 등 학년별로 진행되는 자체 모의평가 시험을 통해서 내신과 수능시험을 대비하고 있으며, 여름과 겨울에는 방학특강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시험 결과를 분석해서 다시 시험을 치르고, 장단점을 분석하고, 여기에 수능시험까지 반복해서 공부하기 때문에 그 결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등에서 마치 킬러 문항의 지문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출제되는 변형된 문제도 출제자가 의도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정답을 잘 고를 수 있는 히든 키워드를 찾아내는 방법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티칭 코칭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대구 수성구 굿샘 영어학원 안나 부원장은 20년의 강의 경력 동안 꼼꼼하고 세심한 내신 준비를 통해서 고등부 정규반과 내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범어동 경신고등학교부터 대륜고 경북고 혜화여고 남산고 신명고 동문고 청구고 오성고 협성고 경일여고 경북여고 대구여고 혜화여고 정화여고 중앙고 계성고 경대사대부고 대구고 대구외고 등 학교별로 모두 다르게 진행되는 방대한 내신 대비 자료가 안나 부원장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이렇게 준비한다고 해서 수강료 및 학원비 자료 비용 등을 더 받는 것도 아니다.이번 2025학년도에도 학교별로 학사일정을 체크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게 내신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안나 부원장은 “내신 지필 평가에서는 학교마다 일정한 출제 경향들이 있다. 이러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알고 거기에 맞게 자기주도학습 방법으로 진행을 해나가는 공부법을 추천 한다”고 말했다.그래서, 내부 테스를 통해서 점수가 오르는 학생과, 별로 오르지 않고 그대로 이거나, 아니면 반대로 성적이 계속 떨어지는 학생들을 파악에서 필요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률적으로 진행되는 공통 수업으로 진도만 나가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자기주도학습 코칭 수업이 필요한 것이다.이어 학교별 영어 내신시험 분석을 통해서 어휘 문법 서술형 문제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선별해서 집중 수업을 진행한다. 대구 입시컨설팅을 하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만촌동 범어동 영어학원 중에서 굿샘영어학원의 호응도가 높은 또 다른 부분은 진로 진학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학생에게 맞는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서 약점들을 보완해 나가며, 학생마다 공부하는 성향이 다르고, 힘들어하는 구간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빠른 피드백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 계획서에 따라 공부방법 부분의 개선속도도 빠르다고 할 수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