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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중앙고등학교 ‘수학문화 축제’ 현장을 가다 과학중점학교인 분당중앙고등학교(교장 한만영)에서는 해마다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벌써 5회를 맞이하는 ‘수학문화 축제’가 그것이다.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픈 수학이라는 단어를 즐거운 축제에 사용했다는 배신감(?)을 안고 별 기대감 없이 방문한 분당 중앙고의 축제 현장은 예상 밖으로 즐거움이 가득했다.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2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들을 둘러보다보면 생활 속에서 스쳐지나갔던 여러 현상과 물건들에 수학 원리들을 적용되어 있다는 사실은 놀랍기만 하다. 이렇듯 재미없고 어려운 수학은 찾아볼 수 없었던 분당 중앙고등학교의 신나는 ‘수학문화 축제’ 현장을 소개한다.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득한 23개 체험부스, 어디부터 돌아볼까?10월 18일 오후 6시, ‘수학문화 축제’가 열리는 분당중앙고 다목적 강당에 들어서자 벌써 많은 학생들이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었다. 강당을 빼곡히 채운 23개의 부스와 이곳저곳을 다니며 체험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왜 축제라는 명칭을 사용했는지를 수긍하게 해주었다.이호 수리과학 부장은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팀들은 먼저 1학기에 계획을 세우고 7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했어요. 학교 축제라고 해서 희망 팀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참가하려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제출한 계획서를 심사해 부스를 운영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올해는 40개가 넘는 팀 중에 23개의 팀을 선정했어요”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참여도는 물론 체험 부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수학을 활용한 톡톡 튀는 고교생들의 아이디어로 진행되는 체험은 저마다의 특징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수학이 이토록 재미있는 것이었다니!지역주민들은 물론 인근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개방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스들이 운영된다. 컴퓨터를 이용해 포물선의 원리를 체험하는 부스, 손가락 끝에 물을 묻혀 와인잔 입구를 문지르면 소리를 내는 글라스 하프, 나만의 색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보로노이 무드 등 만들기, 입체 스트링 아트를 통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는 지금까지의 수학에 대한 편견을 확실히 깨준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시각에서 준비한 부스들은 재미까지 더해 찾은 이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지정훈 학생(삼평중 1학년)은 “작년에도 참가했던 행사인데, 재미있어서 다시 왔어요. 이곳에서는 색다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는 중에도 만들던 열쇠고리에서 눈도 떼지 않았다. 이도윤 학생(정평초 4학년) 또한 “지금까지는 수학은 과목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과목이었는데 이것저것 체험하다보니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활짝 웃었다.살아있는 수학을 찾아내는 즐거움과학중점학교이기 때문에 이런 수준 높은 체험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김영관 교감은 “초반에는 동아리들의 참여가 많았지만 지금은 동아리뿐만 아니라 뜻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 주제를 선정하고 준비해 참여하는 팀이 많다”며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 23개의 부스 중에는 친구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았다.간단하지만 결코 소리내기 쉽지 않은 글라스 하프를 준비한 강민서 학생(1학년)과 매듭원리를 이용한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는 홍정아 학생(1학년)은 친구들과 함께 주제를 선정하고 부스를 만들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니 뿌듯하다고 했다.이호 수리과학 부장은 “우리 학생들은 수학하면 문제집을 가장 먼저 떠올려요. 그리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이런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수학은 놀이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것이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라며 축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의 수학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 수학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체험 이상의 가치를 지닌 분당 중앙고의 전통여러 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고 재미만을 강조한 행사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스에 참여했다는 오지현 학생(2학년)은 “체험위주의 부스가 학생들의 관심을 받겠지만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리사드 곡선을 활용해 새로운 기하학을 만날 수 있는 부스를 준비했다”며 이름 자체로도 어렵게 느껴지는 리사드 도형이론을 상기된 표정으로 설명했다.한만영 교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주제를 정하고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준비한 부스는 수학이 선천적이거나 어려운 이론적 학문이 아니라 관심과 노력에 의하여 능력이 향상되며 실생활에서 원리를 발견하고 적용할 수 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느끼고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준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 그리고 창의력 또한 신장된다는 말도 덧붙였다.이런 의미가 아니더라도 활기찬 축제를 한 시간 남짓 둘러보다 보니 벌써부터 학생들의 열정으로 준비된 내년 축제가 기대된다.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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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일본IT기업주문반, 소프트뱅크 6명 합격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개설한‘해외취업특별반’이 해외 일자리를 찾는 청년구직자들에게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 대학교‘일본IT기업주문반’은 글로벌 IT대기업인 일본 소프트뱅크에 졸업예정자 6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이 회사에 6명이 합격했다. 이로써 일본 단일 기업인 소프트뱅크에만 누계 취업 실적(이 반 개설이후)이 28명에 이른다.이 반은 소프트뱅크를 포함, 라쿠텐, 후쿠오카은행 등 내년 졸업예정자 35명 전원이 일본 IT분야 대기업을 비롯해 상장기업 등에 10월 현재 100% 취업이 내정됐다. 경색된 한일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이 대학교 인재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러브콜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영진전문대 일본IT기업주문반 박성철 지도교수는 “2007년 개설한 일본IT기업주문반은 올해 소프트뱅크 합격자를 포함하면 총 28명이나 된다. 국내 2·4년제 대학교를 통틀어서 이 같은 성과는 전무후무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잘 키워낸 IT인재를 일본 대기업 등에서 입도선매하는 분위기로 발전하고 있다”고 자랑했다.영진전문대학은 10여 년 전부터 국내외 기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입도선매(立稻先賣)형 해외취업특별반`을 가동해 해외취업 명문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해외취업특별반’은 30명 내외의 소수정예화한 것이 특징. 또 현지화 전략에 따라 해외 기업 요구에 철저히 맞춘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해외 기업문화와 실생활 언어를 현지에서 습득하는 방학 중 프로그램을 가동해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불어넣고 있다.‘일본IT기업주문반’은 라쿠텐, 야후재팬, NTT 등으로 매년 취업자가 증가 추세고, 특히 올해 2월 졸업자 까지 누계 취업자가 총 300명을 돌파했다. 일부 기업은 입도선매로 인재를 확보하는 분위기까지 일고 있다. 후쿠오카은행은 이 은행 올해 신입사원 선발에 영진 IT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에 요청했고, 국내 4년제(이화여대 등) 학생을 포함 6명이 최종 인턴과정을 거쳤지만 최종 합격자는 2명으로 영진이 유일하다.또 일본 ㈜ISFnet 요청으로 네트워크분야에 특화된 단일 기업반인 ISFnet반도 개설됐고, 내년 졸업예정자 20명 모두 이 회사로 취업이 확정됐다. 이달 1일 도쿄 소프트뱅크 본사서 열린 소프트뱅크 ‘2020년 신입사원 내정식’을 다녀온 김명종(일본IT기업주문반, 26)씨는“회사가 왕복 경비를 다 지원해 준 내정식에 동기생 3명과 함께 참석했는데, 여러 나라에서 합격한 예비 신입사원들과 함께 한 순간, 글로벌 최고 IT기업에 일원이 된다는 느낌을 확 받았다”고 했다.영진전문대학교는 현재 기계, 전자, 전기, 관광서비스, 경영 등 총 10개 해외취업특별반을 운영 중이며 10월 현재 130명이 해외기업 취업을 확정지었다. 올해 2월 졸업한 해외 취업자는 198명, 올해까지 5년간 누계 해외 취업자는 무려 600여 명을 넘어 섰다.한편 영진전문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3일 올해로 3회째인‘해외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해외 26개 기업이 대학을 방문해 여는 이번 박람회에선 해외기업 채용 설명회, 채용 면접, 채용 내정식이 예정돼 이 대학 해외취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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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유아교육과, ‘제25회 이쁘동이제’ 개최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윤호열)가 지난 23일 교내 긍지관 대강당에서 ‘제25회 이쁘동이제’를 개최했다. ‘예쁜 어린이 잔치’란 뜻의 순우리말인 ‘이쁘동이제’는 유아교육과의 학술제다. 올해로 25회를 이어오며 지역 어린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지역 유아축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틀간 열린 이번 ‘이쁘동이제’에는 경북 구미 왜관 김천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 1300여 명이 초청됐다. 올해도 국악, 인형극, 율동, 동극, 합창 등 다채롭고 알찬 공연을 준비해 총 2회 공연을 펼쳤다.공연 내용은 국악 ‘선녀춤’, 인형극 ‘빨간모자’, 율동 ‘콩순이’,‘캐리와 친구들’, 동극 ‘피노키오’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마지막 공연은 어린이들과 함께 율동하며 부르는 합창(‘넌 할 수 있어’)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구미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이쁘동이제를 통해 전공 실기능력을 향상시키고,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또 학생들 스스로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선후배와 학우들 간의 배려와 소통, 협동과 창의성을 기르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윤호열 학과장은 “이쁘동이제는 구미대 유아교육과만의 특성과 전통이 있는 학술제”라고 강조하며 “매년 지역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유아축제로 자리매김할 만큼 위상이 높아진 것 같아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공연 후에는 구미대 유아교육과 총동창회(회장 김윤경)에서 이쁘동이제 준비에 노력한 후배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 후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도 이 학과의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2019-10-28
- 2020 수능 국어영역 최종 점검 전략 기출분석 + EBS 연계 공부는 기본!수능이 다가오며 조급해진 학생들은 기본이 아닌 문제풀이에 급급한 요령에만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 그렇지만 수능 언어영역은 요령이 크게 통하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 언제나, 특히 수능이 가까워져 올 떼야말로 ‘수능 국어 공부의 정석 = 기출분석 + EBS 연계학습’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철저하게 수능 국어의 사고와 언어를 분석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이라 할 수 있다. 또 EBS 연계에만 맹목적으로 치중하기보다 기출 문제의 핵심을 분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라 말하고 싶다. 물론 EBS 연계(수능특강, 수능완성)은 당연히 우선순위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지만, 수능은 내신처럼 EBS 연계 작품만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고, 실제 수능장에서의 연계 체감도 또한 생각보다 높지 않기 때문이다.‘45문항 80분’의 시간 전략 수립해야막상 수능 시험을 본 후 많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5분만 더 있었으면...’ 이라는 뒤늦은 후회다. 따라서 45문항의 시험을 80분 안에 어떻게 잘 녹여 내는가가 중요하고, 그를 위해 자신만의 타임테이블을 짜 놓는 것을 권한다. 그동안 연습과 실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철저히 검증된 것만을 하시는 것이 좋다. 먼저 영역별로 ‘일반적인 제한시간’을 설정해두어 남은 문제의 분량감을 통제하는 스킬이 필요하다. 문학과 비문학의 경우 영역별 지문이 섞여 있는데 이때 한 영역을 먼저 쫙 풀고 그 다음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사고방식의 전환을 요구하지 않아서 효율적인 경우가 많은 까닭에 대개 많은 학생들이 ‘화작문 20분, 문학 24~30분, 비문학 25~30분, OMR 마킹 3분의 전략을 그대로 따른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험 시간의 안배를 위해 ’다소의 제한‘을 두는 것이지 ’절대 법칙‘은 아니라는 것이다. 2019년 수능과 같이, 화법과 작문이 평년보다 어렵게 나온 상황에서 문법을 비롯해 그것을 20분 선안에 맞추려고하는 강박관념은 오히려 패닉을 불러일으켜 실수를 낳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국어 영역별 학습방법‘직독직해’를 위해 지문에 ‘몰입’하는 것을 우선 강조한다. 우리는 모두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만, 국어 지문을 읽고 단숨에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개 한번에 읽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해 다시 읽는데 시간이 더욱 소요된다. 따라서 지문을 읽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이해와 몰입을 통해 재검색 횟수와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풀려고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은데도 무조건 속독만 한다는 태도로 읽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안되는 것을 표시해 두되 가능한 스스로의 이해를 점검하며 한번에 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공부할 때에도 훈련이 많이 필요하다. 화법과 지문의 경우 문제에 항상 출제되는 ‘말하기 방식’을 점검하며 읽어 내려가는 것이 좋다. 대개 청중에게 질문을 던졌는지, 시각자료를 확인하였는지, 전문가의 의견은 인용하였는지 등을 묻기 때문에 그 때마다 자기만의 기호나 부호로 체크 표시를 하며 읽는다면 다른 문제로 넘어갔을 때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토론, 토의지문의 경우, 지문이 대화의 형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자칫 정보가 너무 분산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토론, 토의의 사회 역할을 맡는 학생을 확인하고, 나머지 학생들이 서로의 의견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의 피드백을 화살표로 표시해둔다면 훨씬 체계적인 읽기를 할 수 있다.문학의 경우, 문학이라는 주관적인 것을 수능이 객관화하여 사용하는 사고와 언어를 체계화하고, 문학의 심상을 녹여내며 읽는 것이 직독직해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 ‘줄거리 소개’나 ‘중략 소개’의 인물관계를 도식으로 표시해둔다거나, <보기>가 제시된 경우 먼저 읽는 것이 좋다.비문학의 경우, 방대하고 분산된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문의 구조를 파악하며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초반 한 문단이 전체글의 흐름을 알려 줄 가장 큰 지표이고, 중간 단락의 수식 표지를 확인하며 읽는다면, 이것이 상반된 두 입장을 비교분석하는 글인지 이론의 의의와 그 한계의 극복과정을 공시적 혹은 통시적으로 설명하는 글인지 등 글의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수험생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평소 공부하던 패턴을 유지하되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력을 키워 학습의 질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고 긍적적인 마인드로 결전의 날을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일산 RX국영수학원이성주 국어원장문의 031-924-3005 2019-09-25
- 일산지역 미술부 운영 일반고 및 특성화고 디자인과 안내 미술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중학생이라면 고교 선택부터 신중해야 한다. 어떤 고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입학 준비가 다르고, 또 진학 후 받는 교육 환경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 실기를 준비하며 예고 진학을 계획한 학생과 달리, 실기 준비가 안 돼있다면 일반고 미술 중점학교나 특성화고 디자인과에 진학하는 것도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일산지역에서 미술부를 운영하는 일반고 및 특성화고 디자인과를 정리해보았다.공교육 안에서 미대 입시 준비 가능한 중산고 미술부중산고 미술부(청개구리)는 공교육 안에서 미대 입시 준비가 가능한 학교로 유명하다. 현재 23기까지 선발해 운영 중이다. 미술부의 학생 선발은 중산고로 학교 배정을 받은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후기 일반고 지원 시 중산고를 1지망에 지원해야 배정을 받을 수 있고, 배정 이후 미술부 선발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서양화 17명, 디자인 13명, 한국화 12명 등 총 42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학교 배정 직후인 2020년 2월부터 선발 일정이 시작된다. 선발 방법은 필기 면접과 자기 PR, 대면면접, 실기이다. 실기는 미술적 재능 유무를 파악하는 소묘 시험으로 PASS와 FAIL을 가늠하는 기준으로만 시행한다. 24기 미술부 선발 요강은 2020년 1월 중산고 홈페이지 미술부 게시판에 최종 일정을 게시할 예정이다.■ 미술부 선발 분야 및 인원■ 2019학년도 미술부 대학진학 결과(중산고 미술부 게시판 내용)일산국제컨벤션고 컨벤션광고디자인과일산국제컨벤션고 컨벤션광고디자인과는 학급당 23명 2학급으로 총 4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디자인일반, 색채관리,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일반, 웹애니메이션, 조형 등을 배우며 컴퓨터그래픽기능사와 웹디자인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광고·시각·산업·그래픽 분야의 디자인학과로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9학년도 대학진학 결과를 살펴보면 세종대, 성신여대, 명지대, 덕성여대 등의 4년제 대학에 10명이 진학했고, 한국폴리텍대, 인덕대, 숭의여대, 신구대, 인하공전 등의 2~3년제 대학에 73명(중복 합격자 포함)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 인원 : 2학급 총 46명(학급당 23명)■ 2019학년도 진로 현황(학교알리미 공시 내용/ 단위 : 명,%)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마케팅디자인과신일비즈니스고 마케팅디자인과는 학급당 22명 총 3학급으로 총 6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마케팅디자인과는 광고일반과 마케팅 과목을 통합해 관련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컴퓨터그래픽실무와 조형, 디자인일반, 출판디자인실무, 애니메이션제작, 시각디자인을 배우고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와 웹디자인기능사, GTQ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광고홍보학과 및 시각·그래픽·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다.학교알리미에 게시된 2019학년도 대학진학 결과를 살펴보면 마케팅디자인과 졸업생 89명 중 13명이 4년제 대학에, 40명이 2~3년제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 인원 : 3학급 총 66명(학급당 22명)■ 2019학년도 진로 현황(학교알리미 공시 내용/ 단위 : 명,%) 2019-10-25
- 일산 초·중·고 영어 전문 학원 ‘자이온영어’ 해마다 새로이 문을 열거나 닫는 학원들이 부지기수인 요즘, 일산 후곡 학원가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학원이 있다. 초·중·고등학생들에게 7년째 영어를 전문으로 가르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이온영어학원. 얼마 전 확장 이전하면서 학생들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는 자이온영어학원의 임재준 원장에게 학원 운영 시스템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어보았다.‘6가지 핵심 시스템’ 운영이 강점이자 지속 성장의 원동력임재준 원장은 ‘6가지 핵심 시스템의 철저한 운영’을 학원의 강점이자 지속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는다. 그날의 완전학습, ppt 활용 수업, 꼼꼼한 내신관리, 소수 정예 반 구성, 발표와 쓰기에 특화한 초등 영어, 중1 자유학년제 맞춤 학습이 그것이다.‘그날의 완전학습 시스템’은 학생들이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완벽히 이해하도록 하는 학습 시스템이다. 먼저 ‘선 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이 이전 수업 내용과 당일 수업을 위해 알아야 하는 단어 등을 제대로 익혔는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후 정규 수업에 들어간다. 수업 후에는 일일 테스트(데일리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복습에 해당하는 ‘후 클리닉’을 진행, 그에 따라 학생들에게 알맞은 과제가 주어진다. 또한 필요에 따라 추가 보강을 진행한다. 이렇게 그날 수업 내용을 100% 이해하고 넘어가는 완전학습 실현을 위해 학원에서는 매달 한 달 수업 계획 및 과제를 표(Syllabus)로 만들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리 배부하는데, 여기엔 독해 어휘 문법 등 각 영역에 따른 예·복습 과제도 세세하게 기재돼 있다.초·중·고 모든 수업에 ppt 활용, 집중도와 학습 효과 높여자이온영어학원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초·중·고등부 모든 강사가 ppt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임 원장은 “긴 지문이 많이 나오는 영어 수업에서 강사가 일일이 판서를 하면 시간이 낭비될 뿐 아니라, 학생들의 집중도가 떨어지기 십상인데, ppt를 활용한 시각적인 자료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더욱 집중해 수업을 듣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에 따라 더 좋은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내신대비 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영어교과서의 출판사별로 반을 나눌 뿐 아니라 학교별로도 반을 달리해 학교 시험을 준비한다. 이전 시험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통해 다음 시험 문제 출제 경향을 예상하여 그에 따른 지도를 하고, 클리닉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도록 돕는다. 또한 학교 수업시간에 제시된 모든 외부 지문을 수업 및 테스트를 통해 완벽히 이해하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발표와 쓰기에 특화된 초등부, 중고등 내신과 수행평가 경쟁력 길러져자이온의 영어 수업은 초·중·고등부 모두 한 반 정원을 8명으로 제한해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가 직접 1:1 첨삭지도를 진행해 학생과의 밀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은 상시적으로 꼼꼼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초등부 영어 수업은 발표와 쓰기에 특화돼 있다. 학생들은 유명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의 영어 원서를 읽고 매주 영어 독후감을 작성한 후 첨삭 지도를 받는다. 또한 학원의 ‘북리포트대회’와 ‘북리포트 컨테스트’ 등을 준비하고 ppt를 활용해 발표도 하는데, 임 원장은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로 발표하고 글을 쓰는 것을 익히지 않으면 향후 중고등학교 내신시험 서술형문제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또한 중고등학교 내신 성적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수행평가나 교내 대회 등의 경쟁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며 “정규 담당 선생님이 직접 각 학생별로 영작문에 일일이 첨삭을 통한 피드백 및 점검을 2-3차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1년 동안 자유학년제를 거치는 중1은 그에 따른 맞춤 학습이 이루어진다. 학교 수행평가 및 교내 영어대회 등에 대비한 수업도 진행하는데, 예를 들면 오마중 영어에세이 대회, 정발중 영어발표 수행평가, 중산중 전교 영어 스토리텔링대회 등에 대비한 수업이 그것이다.이밖에도 자이온영어학원에서는 초·중등 재원생들에게 인적성평가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 입시 컨설턴트의 대입 컨설팅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일산과 서울 대치동에서 17년간 대입 컨설팅을 해온 경력을 지닌 유스트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진행한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4(후곡학원가 분석수학 건물 4층)문의 031-916-1228 2019-10-25
- 코딩(S/W)으로 대학가자 정부에서는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sw산업이다 라는 생각으로 sw인재를 키우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이 정책의 일환으로 15년도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최초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sw중심대학(19년상반기 현재 35개 대학)을 확대하고 있다.sw중심대학의 경우 예체능 특기자 전형처럼 sw특기자전형도 있다. 일반 학종과 달리 외부대회, 외부활동 실적, 자격증 등을 전형자료로 사용가능하여 it관련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들에게 대학교 입학의 기회를 늘려주며 면접에서 프로그래밍 실기고사도 실시하는 대학교도 있다.sw중심대학, 학종으로 뽑는 sw인재전형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sw중심대학에서는 학종으로 sw인재전형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sw인재전형은 일반 학종처럼 내신을 포함한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SW에 적합한 역량을 갖고 있는지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등 소프트웨어 관련활동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전형이다.(외부활동불가)일반대학, 학종을 위한 코딩활용법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부를 잘해서 그 대학에 진학해야 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에서의 생활도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대학교 진학을 위해 아주 높은 평가를 받는 활동이 무엇일까요?그것은 고등학교 시절 스스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공감한 친구들과 의논하고 연구하면서 결과물을 만드는 작업, 그런 활동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다른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얻은 지혜 그리고 의미 있게 느꼈던 경험들과 프로젝트 해결능력이다. 바로 이와 같은 활동에 가장 적합하고 광범위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sw를 활용한 활동이다. 현재 각 대학들은 코딩프로그램 수업을 전공에 관계없이 필수과목으로 진행하려하고 고등학교 때의 코딩관련 활동을 입시전형에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춰 우리도 고등학생들은 코딩 수업을 진행하면서 1년에 최소한 한 작품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낼 수 있고 생기부에 기재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추천한다. 내신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진로적성이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은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 입시제도가 또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최소한 중3까지는 현재의 입시제도이다. 또 중2부터 바뀐다 하더라도 코딩관련 진로 적성활동들은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코딩으로 대학가기일산 아트로봇교육원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19-10-25
- 파주지역 학생, 학부모를 위한 조언 1탄! - 학업 역량 높이는 방법! 말도, 탈도 많은 학종이지만 그래도 최소 5년에서 10년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그래서 학종이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오늘은 학종에서 수 없이 말하고 있는 학업역량과 전공 적합성 중 먼저 학업역량의 의미와 향상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말해보고자 한다.교과서 외 배움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먼저 ‘학업’의 뜻은 무엇일까? 사전의 정의로는 학업이란 공부하여 배움을 얻는 것이다. 그 배움이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교과서에서만 찾아질까? 무섭지 않은가? 50만의 학생들이 똑같은 교과서의 똑같은 내용만을 공부하면서 그걸 배움의 전부라 생각하는 것이. 그건 한 집단이 바보가 되어 가는 과정이나 마찬가지이다. 교과 성적이 학업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가 아니다. 학업능력은 교과 공부 뿐 아니라 교내 탐구활동, 교내 경시대회, 독서활동, 방과 후 학교,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서도 판단할 수 있다. 실력을 연마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 대회와 행사도 있다. 열심히 참가하시라. 교내 대회 참여 종류나 횟수, 수상 등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가하고 노력한 과정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탐구활동, 모둠 수행 과제, 토론활동, 글쓰기 등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모두가 다 ‘학업’이기 때문이다.넓고 깊게 공부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이 되는 법서울대가 말하는 학업에 충실한 학생의 정의는 ‘넓고 깊게 공부하고자 노력하는 학생’ 이다.그런 학생들의 특징은,1. 수업을 열심히 듣고도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을 찾아 나서는 학생!2. 교과수업 내용 이외에 궁금한 점에 대해 찾아본 경험이 있는 학생!3. 교과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찾아서 깊이 있게 공부한 노력과 경험이 있는 학생!이런 학생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보고, 배운 지식을 활용해 보는 공부가 필요하다. 단순히 내용 암기와 문제풀이 연습만으로는 지식을 확장하기에 한계가 있다.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과학자, 자연과학적 지식이 풍부한 인문사회학자, 철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예술가, 모두가 여러분의 멋진 미래이다서울대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교과서 하나만 가지고 예습과 복습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너무도 많은 ‘배움’의 도구가 주변에 가득하다. 수행평가나 탐구활동, 발표 토론 시 교과서 목차의 주요 개념을 네이버와 유튜브에 입력해 보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가 정말 널려 있다. 배움의 폭, 다시 말해 넓이를 확대해 갈 수 있다.배움의 확장을 자기 역량, 스펙으로 만들어라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배움의 넓이를 확대한 후에는, 꼭 관련된 책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깊이 있게 다루어 보라.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신의 흥미 있어 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정보들을 나에게 필요한 지식으로 가공해서 현명한 지혜로 만드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다.예를 들어 사회 문화 교과서에 있는 ‘성 불평등 문제’라는 소목차를 살펴보자. 교과서에는 딱 3페이지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고 읽다 보면 우리나라 ‘성 불평등 지수’라는 개념이 짧게 설명되어 있다. 이 성 불평등 지수를 네이버나 유튜브에 입력하면 많은 정보와 기사들이 눈에 들어온다.네이버와 유튜브의 기사와 영상을 검색하다 보면 흥미로운 내용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바로 우리나라 성 평등 지수는 세계 10위권인데 성 격차 지수는 100위권 밖이라는 기사이다. 남녀 두 성의 평등에 대한 평가가 왜 이리 극명하게 차이가 날까? 도대체 성 평등 지수와 성 격차 지수의 차이는 뭘까? 교과서에는 잘 나와 있지 않은 이 두 개념을 가지고 수행평가와 토론 학습 때 활용한다면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기대와 칭찬을 한 번에 받지 않을까? 이러한 칭찬과 기대는 생기부에 기록되고, 기록된 생기부를 다시 자소서에 작성한다면, 그게 바로 ‘학업 역량’이 드러난 자소서가 된다! 너무나 쉽지 않은가?운정 열린고등부학원고수남 대표운정,금촌 초중열린학원대표러닝폼 학종사이트 대표<학전인자 자소서 완전 정복>저자문의 031-947-2018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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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대표 강사진의 조합 고등부전문 일산 라티움학원 개원 대학 입시에서 성과를 내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량을 쌓아야 한다. 고교 3년간 원하는 성적을 내려면 전략적인 학습은 필수이며, 더불어 공부 효율을 높여야 한다. 공부 효율을 높이려면 학원을 오가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자투리 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잘 짜야 한다. 그래서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학원 선택만으로 공부 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학원, ‘라티움 학원’이 개원했다.학생의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채워주는 학원라티움 학원은 일산에서 15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해온 국어, 영어, 수학 과목 원장들이 뭉쳐 새롭게 개원한 학원이다. 한 과목만 잘해서는 대학입시에 성공할 수 없다. 국어, 영어, 수학 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놓친다면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는 학원 선택 시 과목별 스케줄 조율로 고민을 많이 한다. 수학 학원에서는 수학의 중요성을, 영어 학원에서는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원 현실에 쓸려 중심을 잡기도 쉽지 않다. 이런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탓에 세 명의 원장은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 학생의 입장에 서면 중요한 것이 잘 보인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과목별 균형 잡힌 학습이 중요하고, 더불어 학원을 오가며 허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질 높은 강의와 맞춤형 시간표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라티움 학원’이다.국·영·수 과목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맞춤형 시간표’ 마련 라티움 학원의 국어, 영어, 수학 원장은 일산 대표 강사로 유명한 이들이다. 국어 김형욱 원장은 일산에서 ‘멘토 국어학원’을, 영어 정구승 원장은 ‘E&Z 이앤지 영어학원’을 운영한 바 있다. 수학 남현 원장은 ‘MI 수학학원’ 고등부 대표 강사였다. 오랫동안 일산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일산 학생들의 특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다. 세 명의 원장은 과목별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학원가에서도 실력과 열정으로 인정받았고, 이는 학생들의 입시 성과로 이어졌다. 실제 천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세 원장의 손을 거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의대, 한의대 및 서울 시내 주요 대학교에 진학했다.라티움 학원은 원장 직강을 원칙으로 한다. 오랜 시간 축적된 원장의 강의 노하우와 학습 방법을 학생에게 직접 가르친다. 과목별 단과 수강도 가능하지만 국·영·수 세 과목의 균형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간표를 짜 놓았다. 어느 과목 하나 소홀함 없이 대학 입시의 핵심 과목을 확실히 챙겨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업 못지않게 중요한 자기주도학습도 한 곳에서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쾌적한 자습실을 마련해 놓았다.상담 문의 031-812-7075원장 인터뷰왼쪽부터 수학 남현 원장, 국어 김형욱 원장, 영어 정구승 원장국어 김형욱 원장최근 수능 입시 과목의 변동으로 수능 국어 성적이 대학 입시의 합격을 가르는 요인이자 변별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내신은 교과서 외부의 지문이 많이 출제되면서 국어 시험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준 높은 수업과 지속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영어 정구승 원장영어는 내신과 수능의 학습 방향성이 확연히 다릅니다. 수능 영어는 고1, 2 때와 달리 고3 때 독해의 난이도가 갑자기 높아집니다. 고1 때부터 ‘본질적인’ 영어실력 자체를 차근차근 키워야만 고3 때 수능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내신도 paraphrasing에 기반을 두면서 어휘나 내용을 바꾸어서 출제하기 때문에 기계적인 단순 암기를 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수학 남현 원장수학은 과정이 중요한 과목으로 고교 진학과 동시에 자신의 문이과 선택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 특성과 학습량으로 봤을 때 이과 수학은 선행이 필수입니다. 선행으로 수업을 알아들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만 학교 내신 성적이 나오며, 선행 없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입시에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2019-10-25
-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5주간의 공부 내공 쌓기 3월 개학 전까지 길게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확보된 겨울방학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기다. 겨우내 쌓아 올린 학습량은 꽃피는 봄이 오면 발휘된다. 새 학년 첫 번째 시험인 중간고사 성적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선택하는 것이 바로 윈터스쿨이다. 일산청솔학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2020학년도 윈터스쿨 설명회를 개최한다.관리집중형과 선택집중형 중 선택 가능겨울방학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아는 것과 실천은 별개의 문제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자신의 의지로 공부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공부할 마음이 있는 학생은 윈터스쿨을 선택한다. 나에게 맞는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과 학습 환경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일산청솔학원의 2020학년도 윈터스쿨은 관리집중형과 선택집중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관리집중형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돋보인다. 정규수업으로 전 과목 균형 있는 학습으로 수능과 내신 모두를 대비하며, 필수 선택 수업으로 취약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당 26시간의 수업을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며 5주간을 보내게 된다.선택집중형은 학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직접 선택해 듣고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하는 시스템이다. 수준별 선택 수업으로 취약과목과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갈 수 있고. 학습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학습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의무 자습을 해야 하고, 이후 새벽 1시까지는 선택 자습을 한다.학과 습, 내신과 수능, 모두를 다질 기회일산청솔학원 윈터스쿨에서는 청솔 단과 및 재수종합반 강사진과 이투스 강사진, 강남하이퍼 재수종합반 강사진 등 우수 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반별로 입시 경험이 풍부한 전략 담임을 배치해 일대일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학생별로 전략적인 학습 목표를 잡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공부는 수업을 듣고, 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성적이 오르려면 학(學)과 습(習)의 병행이 필수다. 일산청솔학원은 우수 강사진과 체계적인 강의 커리큘럼, 쾌적한 개인학습공간을 마련해 학과 습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 시험에서 출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수능형 문제와 실제 수능 대비까지 가능한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를 챙겨갈 수 있다.일산청솔학원의 김경철 교무실장은 “윈터스쿨은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꼭 필요한 과목별, 학년별 핵심 학습을 모두 취합해 담은 종합프로그램”이라며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특정 과목이든, 반드시 하나 이상 확실히 실력을 다지게 된다”고 전했다.일산청솔학원 강사진이 전하는 겨울방학 학습전략국어 김영대 강사예비고1 :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를 이해해야 고등 국어에 적응할 수 있다. 고1 1학기 첫 중간고사 고득점을 목표로 고전 시가 및 문법을 집중 학습하고, 수능 국어의 흐름과 특징을 살펴보면서 내신 고난도 문제와 서술형을 대비한다.예비고2 :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국어 선택과목이 적용되는 첫 회 학생들이다. 이런 변화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점검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언어 매체 및 화법 작문, 이 두 가지 선택과목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공부가 필요하다.예비고3 : 내신 중심이었던 공부 방향을 수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수능에 필요한 학습을 미리 선행해 두면 내신 대비에도 유리하다. 고3 국어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실전 문제와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영어 정주용 강사예비고1 : 중등 과정에서 배운 문법 전반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다면 이를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고교 영어 시험은 수능형이다. 수능형 문제를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하고, 빈칸추론이나 문장순서, 문장삽입과 같은 유형의 문제를 접해봐야 한다.예비고2 : 1~3등급이라면 예문과 함께 어순과 어휘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4~5등급이라면 교과서와 모의고사에 나온 기본 어휘들을 확실하게 공부한다. 어휘와 함께 문장의 의미,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전체 지문을 개괄적으로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예비고3 : 수능에 출제되는 지문은 난도가 높고 글 자체가 아주 길다. 긴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독해실력이 필수다. 교과서 외에 다양한 고난도 지문을 많이 읽어봐야 한다. 50분 안에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기 위해 시간 관리를 하며 공부해야 한다.수학 손영찬 강사예비고1 : 고교 수학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내신과 수능 문제가 유사하다는 점이다. 1학년 때 배우는 고등 상하 과정은 수능 출제 범위는 아니지만 고교 수학의 기초 과정이기 때문에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고등 상하 과정을 탄탄하게 다지고, 가능하면 수Ⅰ까지 도전해본다.예비고2 : 2학년 때 배우는 수Ⅰ, Ⅱ 모두 수능 시험 범위에 속하는 과정으로 수능 유형과 수능 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면 내신 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 선행이 잘 돼 있다면 확통, 기벡, 미적분 중 선택 과목을 학습해 보는 것이 좋다.예비고3 : 교육과정이 달라지면서 수능 시험 범위도 달라져 이에 대한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전년도 기출문제를 선별해서 풀지 않으면 학습 효율이 떨어진다. 추가되고 제외된 내용에 대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공부해야 한다.문의 031-903-9001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