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교 알리미를 통해 우리 지역 고교 살펴보기-진명여고·목동고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고교선택이다.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폭넓은 활동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면 고교 선택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학교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 알리미 항목과 내용을 학교별로 정리해 보았다.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①진명여고적성과 소질을 살리는 진로지도와 독서교육의 활성화■ 교육운영 특색사업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진로탐색 교육진명여자고등학교는 3월초 진로담당교사와의 워크샵을 시작으로 희망직업인과의 만남, 희망학과의 선배와의 만남 등 실직적인 진로지도와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교육을 실시한다. 진로포트폴리오 경진대회와 다양한 진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 주체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체험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정보화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매일 20분 책 읽고 인상적인 부분을 쓰는 매일독서운동, 독서포트폴리오 만들기를 활성화하고 1,2,3학년 모두 인문·사회, 과학, 문학 3개 분야로 구분해 분야별 독후감 쓰기 대회를 실시한다. 지료의 최신성을 유지하고 올바른 정보습득 방법을 교육시켜 정보화 도서관의 활용을 활발히 하고 있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의적 체험활동 64개, 학생 자율동아리 43개로 활발올해 진명여고에서 활동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과학시사토론부, 문학과필사반, 영화제작부 등 64개로 참여 학생은 1,366명이다. 자율동아리는 요리, 학술, 논문작성 동아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구성된 동아리가 47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454명이다.■ 학업성적 평가계획통합사회 수행평가 50% , 수학 수행평가 5% 평가비율 보여올해 진명여고의 1학년 1학기 평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과학탐구실험의 수행평가 비율이 80%로 가장 높고 발표와 워크시트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통합사회 과목이 50%로 뒤를 이었다. 수학수행평가의 경우 수업준비 및 태도와 과제로 5% 비율로 가장 낮았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은 15개 학급 435명이고 2학년은 15개 학급 445명을 기록하고 있다. 3학년은 15개 학급으로 학생수가 508명이다. 1학년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29.0명이고 2학년은 29.7명,3학년은 33.9명으로 구성되었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②목동고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학생 역량 강화■ 교육운영 특색사업학생 중심의 수준별 수업 지도로 수업의 내실화목동고등학교는 고교 학점제 선도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선택 수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성취기준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수업과 평가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다양한 학교 독서·토론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대학 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학년별로 단계별로 진로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 적성검사 실시하고 진로상담실을 운영, 전공 관련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체동아리 87개 자율동아리 65개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2019년 기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과학 문화 체험반, 장편 소설읽기 프로젝트반, 생물영상 탐구반 등을 포함해 87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학술과 문화·예술 분야의 동아리인 수·의과학, 스크랩 앤 디베이트 동아리 등의 자율동아리는 65개가 운영된다.■ 학업성적 평가계획수행평가비율 과학탐구실험은 100% , 수학은 10%2019학년도 1학년 1학기를 참고해 보면 과학탐구실험의 경우 100%의 비율로 가장 높았다. 실험과 탐구보고서 작성의 평가가 이뤄졌다. 수학의 경우 10%의 비율을 보였고 통합 사회과목의 경우도 똑같이 10%의 비율을 나타냈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은 15개 학급 393명이고 2학년은 15개 학급 320명을 기록하고 3학년은 15개 학급 388명으로 나타났다. 1학년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26.2명이고 2학년은 21.3명,3학년은 25.9명이었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 2019-10-24
- 중학교 자유학년제 왜 중요한가? 자유학년제란?자유학년제는 중학교 과정 중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2019년부터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의 서·논술평가와 수행평가 비율이 50% 이상으로 늘어난다. 중학교에서는 한 학기에 주요과목 중 한 과목 이상을 반드시 수행평가나 서·논술형 시험으로 평가해야 한다. 중·고교 정기고사에서 서·논술형 문항 비율도 20% 이상 확대를 추진한다. 2020년까지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서울 전체로 확대한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에게는 창의지성·감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수업나눔 교사만'을 운영해 학교 교육과정 컨설팅도 진행한다. 교사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카페도 학교 내에 마련된다. 수업 방식도 바뀐다.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확대 운영한다. 2019년 중학교 237곳에서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며 2020년에는 서울 소재 중학교 전체 387곳으로 대상을 넓힌다. 학교가 지식 습득으로 머무는 게 아니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이 되게 하는 것이 서울시교육청의 목적이다. 고교학점제도 확대된다. 고교학점제는 다양한 선택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듣는 과정이다. 본래 운영하던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비롯해 서울 소재 고등학교 230곳(일반고 190·자율고 40)에 개방형 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자유학년제의 취지는 좋으나 여차하면 학습적 부분을 도외시해서 장차 고교에 진학하면 내신 성적이나 수능성적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자유학년제는 노는 시간이 아니다. 수업 자체가 곧 평가다. 자유학년제는 이제 다가올 입시라는 전투를 대비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물론 전투에 필요한 총 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이 전투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뇌의 발달과 시청각교육자유학년제가 적용되는 12~15세 시기에는 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이다. 후두엽은 색깔, 크기나 모양, 동작, 밝고, 어두움과 투명도 등을 보고 느끼고 해석해 사물을 인식하고 확인하는 시각기능을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가 뇌의 발달상태로 보면 시청각교육이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평면적인 교과서적인 학습보다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수업이 효과적인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시청각교육을 활용하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환경인 것도 사실이다. 학부모님들은 학교에서 미처 커버하지 못하는 이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서 교과서 위주의 학습보다는 TED나 체험 교육 등을 집에서도 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뇌가 발달하면서 드러난 자신의 적성을 인식하고 계발하려는 마음을 갖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면 고교진학 후 자신이 평생 가야할 길을 준비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우리의 뇌는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부모가 물려줄 것은 부나 명예나 지위가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하는지 발견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게 우리 아이들에겐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 자유학년제를 보내면서 부모들은 그동안 아이들이 발견한 적성과 관련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떤 것을 배우고 얻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는 ‘잘 한다’, ‘못 하고 있다’를 평가해 줄을 세우려는 것이 아니다. 아이 스스로 장점과 단점을 알고,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열정을 북돋아주기 위함이다.긍정적인 마인드와 성취감하종범 교수가 2014학년도 대학신입생 150명을 대상으로 상담한 결과, 전공이나 적성과 관계없이 오직 취업이 잘되기 때문에 부모와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입학한 학생들의 수가 훨씬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 이들은 입학해도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반면, 진로에 대한 비전이나 열정이 없고 적성도 맞지 않아 대학생활이 힘들다.아이들은 시험의 압박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자유학년제를 활용해 쉼을 주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할 수 있다. 경쟁과 평가는 평생 따라다닐 것이다. 피할 수 없는 만큼 이 시간을 활용해 포기하지 않는 근력을 키울 기회로 삼을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전통적 교육관은 학창시절의 행복을 미루어가면서 공부에 전념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러나 앞으로의 교육관은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심리를 갖게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심리치료사인 티에리(Thierry Janssen)는 행복이 유전적인 요인 50%, 외부적인 요인 10%,본인의 노력 40%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으며 그 행복감은 노력으로 얼마든지 증진시킬 수 있다. 우리 학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바로 이 부분에 있는 것이다. 자녀들이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자극하고 격려해 주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김진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9-09-24
- 예비고1 학생들의 올바른 영어내신 준비방법 고등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 단위 수 높은 CORE 과목들은 문 이과와 상관없이 내신과 원하는 대학진학을 위해서 반드시 제대로 대비해야할 과목이다. 그 중 영어과목은 다른 과목처럼 학년을 나누기가 모호하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 때 까지도 지금 고등학교 과정까지 준비가 잘 되어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도 고등학교 시험에 적응을 못해 성적이 수직 낙하하고 뒤늦게 수습을 하려 애를 쓰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다. 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내신문제가 출제되는 범위와 문제 유형이 많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서술하는 몇 가지를 유념해서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둔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어휘와 문법 독해 키우기첫째, 어휘부분이다. 고등학교에서는 본문에 있는 어휘들을 같은 뜻의 다른 단어(동의어)를 사용하여 변형시켜 놓는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를 단순한 암기를 해서 시험을 치르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동의어를 비롯한 고등학교 전반적인 필수 어휘를 겨울동안 완전히 마쳐놓아야 한다.둘째, 문법부분이다. 매 시험 때 마다 문법테마에(eg. 부정사)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던 중학교 시험스타일에 추가로 문장 전체의 구조를 볼 수 있는 눈(구문능력)을 같이 길러야한다. 단순 문법공부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문법을 적용한 문장을 많이 학습해서 체화를 해두어야 한다.셋째, 독해부분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보게 될 모의고사(3 6 9 11월)를 포함해서 각 학교마다 시험범위 외 지문들이 내신시험에 출제된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지문을 단순암기해서 문제를 풀이할 것이 아니라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능력을 길러 놓아야만 한다.세 가지 능력 고루 키울 수 있는 학원위의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교 내신기간동안에만 밤샘학습을 하고 많은 시간을 아무리 쏟아 붓는다 할지라도 절대 만족할 만한 성적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목동지역 학교들의 시험들이 한결 같이 단순암기(시험기간에 벼락치기 가능)만으로 성적이 나올 수 없는 문제가 출제돼 왔다. 영어능력의 1~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있는 문제들은 본인이 길러놓은 영어력(力)이 없다면 기대하는 성적이 나오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내신기간 동안 자신이 투자한 시간이 많아도 암울할 만큼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겨울방학은 실제론 진짜 시험기간이다. 학생 스스로가 먼저 알고 공부해준다면 가장 좋다. 그렇지 않더라도 교사나 강사 또는 학부모가 동기부여를 통해 반드시 완전학습을 시켜 놓아야 이후 만족스런 내신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아이 학원을 선택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수업커리큘럼이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며 위 세 가지 능력을 고르게 키우고 준비시킬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목동 사과나무학원 양천구청관이세훈 영어강사문의 02-6258-8282 2019-10-24
- 대학 역전의 시작은 내 자녀에 맞는 고교선택부터-2 학생부 교과 전형이 유리한 학생 <성실형 + 소신형 + 내신형>내신을 얻기 유리한 고등학교가 좋다. 학생수가 많은 학교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따기 좋은 학교 ! 공부 안하는 아이가 많은 학교 일수록 좋다.이때 고려할 부분은 우리 아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직하게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학생인가? 수능보다 내신에 비교우위를 갖는 학생, 성실하고 주위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소 같은 학생 인가? 우리 아이는 지방 전교권 아이들과 싸워서 내신으로 이길 자신 있는가? 지원 하려는 학교의 내신 유형은 우리아이 학습 강점과 맞는 시험 유형과 난이도 인가? 우리 아이는 수능 최저 등급이라는 무기는 갖출 수 있는가? 엄마는 3년 동안 내신 기간 때 마다 신사임당 엄마가 되어줄 수 있는가?다만 이런 학교는 재수를 했을 경우, 수능 위주의 공부를 다시 해야 하는 리스크는 있을 수 있다. 더불어 목동지역 고등학교는 내신 등급을 좋게 받기 어려워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승부를 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기 힘들다.학생부 종합 전형에 강한 학생 <성실형+ 활동형 + 리더형 + 진로 명확>학종 강점 고교가 유리하다. 우리 아인 사회성이 좋고, 협동심, 리더십, 성실성 그리고 진로가 명확한 학생에게 유리하며, 특히 내신 점수 관리도 잘하며 학교생활도 잘하는 학생, 인간관계 넓고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주목받는 아이인가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수능 및 논술 전형에 강한 학생주위 분위기 좋은 친구와 좋은 공부 환경이어야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내신 따긴 어려울수 있으나 재수시 유리하다. 머리 좋고 사고력 좋으나 성실하진 않고 지시 받는 것을 싫어 하지만 또 경쟁심은 있어서 지는 것은 싫어하는 아이일 경우 고려해 볼 만 하다. 학교 생활을 싫어하고 성실성은 떨어지고 누구로 부터 간섭받거나 지시받는 환경을 좋아 하지 않는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다. 팀웍과 대인관계 원활하진 않지만 공부 머리는 어릴 때부터 정말 좋은 아이라고 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교 진학 전 수능형 시험에 대한 준비 되어 있어야하지만 또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대입 실적인 좋은 수능 논술 강점형 학교, 소위 공부 잘한다는 수능형 학교에서 고1 끝나고 전출생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전학이라는 시행착오는 사실 아이의 고교 생활에서 너무나 큰 마이너스다. 이렇듯 고교진학 후 전학과 성적이 떨어지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는 학생들의 주요 특징은 공부의 스키마가 약한 아이, 내신형 암기형 아이, 기반 학습 공부 습관이 만들어 지지 않은 아이, 읽기 능력이 약한 아이, 사고력 응용력을 요구하는 수능형 내신과 수능 시험 유형에 약한 아이가 대부분이다.고교 진학 후 수능형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시험은 깊이 있는 공부 내공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작은 개념보단 큰 개념중심, 개념간 연계성까지도 알아야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학습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저런 시험을 맞이한다.목동권 중학교의 경쟁력목동권 중학교에서의 내신상위 10% 이내 와 그 이외 지역 학교 내신상위 10% 학생들의 고교 진학 후 내신 쇼크 및 성적 변동 케이스를 살펴보면 목동권 학생들이 훨씬 적게 나오는 걸 볼 수 있다.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메인 중학교 내신 문제는 단순히 암기하는 얕은 지식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깊은 기본 학습 스키마를 바탕으로 하는 이해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수능형 응용 문제 형태를 중학교 때 부터 출제해왔다. 아이들은 이러한 문제를 풀기위해 그에 맞는 공부 습관을 장착해 왔기 때문이다.다시 말해, 전학 시행착오와 내신 및 수능 시험 쇼크 없이 고3 까지 가기 위해서는 고교 입학 전 반드시 수능 대처 능력을 높이는 학습 습관과 수능형 학습력을 갖추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함을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듯 하다.엄마가 똑똑해야 아이가 대학 잘 간다고1 진학 후 드라마틱한 성적역전은 불가능하진 않지만 정말 힘들다. 성적역전을 위해서 지금 신경 쓰셔야 할 것은 공부 습관과 자기주도 학습력이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주요 과목의 스키마력이다. 이렇듯 오직 공부로 대학 역전은 어려운 시기가 중3 고1 시기이니 고교진학 전에 우리 아이 특성에 맞는 입시 전략을 고민해볼 시기다. 앞서 언급을 했지만 대학 역전의 시작은 대학 입시를 파악하고, 우리아이를 파악하고, 고교 특성을 파악한 후 세가지 조합이 최상인 학교를 찾아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똑똑해야 아이가 대학을 잘 갈 수 있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0-24
- 예비중1 영어, 딱 3가지만 기억하라! 안산 지역 대부분의 가정들이 맞벌이 가정이기에, 자녀들을 학원에 맡긴 다음, 알아서 잘 해주리라 믿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쁘게 사시는 학부모님들이라도 자녀의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예비중1(초6)을 둔 학부모님들은 아래 3가지만 기억한다면, 중등 영어를 뿐만 아니라 고등 영어조차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도움이 될 것이다.첫째, 문법은 영어 공부의 기본예비중1(초6)이 아직 문법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조만간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을 것이다. 문법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빼앗기에, 스피킹을 하는 게 낫다고 보는 학부모님들도 계신다. 그렇다면 한국말을 잘한다고 한국 문법도 잘할까? 말하는 한국어와 한국 문법은 다르다. 작문의 기준에서 한국어 문법에 맞추어 정확하게 써야 답으로 인정을 받는다. 영어도 똑같다. 말하는 영어와 영어 문법은 다르게 접근되어야 하며, 중학교에 가기 전, 정리하고 외워야 할 문법조차 하지 않고, 진학한다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문법 설명과 시험으로 인해, 영어를 못한다고 이해하는 순간,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둘째, 균형 잡힌 학습중등 영어는 고등 영어로 가기 전, 준비 운동이다. 다양한 영역별 학습 방법을 모르고 진학하면,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학습 부담이 갈수록 가중된다. 영단어 암기 방법, 문법 및 주요 문장 학습 방법 및 노트 정리, 영작을 위한 문장 구조 이해, 영어 듣기 훈련 등, 균형 잡힌 학습이 서로의 시너지를 높여야 영어 실력이 느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게 될 것이다.셋째, 교재 사용 방법 정리영역별로 교재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다. 단어, 문법, 독해, 듣기, 말하기 교재는 그 사용방법이 전혀 다르기에, 각 교재의 사용 방법만 알아도, 영어 실력이 는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교재를 어떻게 정리해서, 시험 치기 전에 무엇부터 봐야 하는지를 안다면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우선순위 학습 구조를 가지게 되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와 필요 없는 정보를 구분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지니게 된다.CNN어학원이동희 원장 2019-10-24
- 중3에게 남은 100일이 고등 상위권 좌우 학년이 마무리되는 시기가 올수록 학부모들은 자녀의 입시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게 된다. 과연 우리 아이는 이대로 가도 원하는 대학에 무사히 진학할 수 있을까. 성적향상을 위한 공부를 위해서는 누구나 하는 노력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 고등과정을 위한 입시전략을 부천일킴훈련소입시학원으로부터 알아보았다.대학입시의 기초와 자신감 마련 시기 예비고1곧 다가올 11월에는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해마다 수능시험을 기점으로 중3학생들은 긴장하게 된다. 대입의 스타트라인인 예비고1준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입시 달력에서 고등학교 입학 전 예비고1의 100일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수많은 수험생들이 고등과정 공부를 위해 겨울방학동안 전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중등과정 대비 고등과정 내용이 어려워지고 처음으로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도 준비해야 한다.부천대입종합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예비고1은 입시 스타트 라인이란 중요성 외에도 고등과정에 입문할 수험생의 공부상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분석해 공부방향을 정하는 의미가 더 크다. 본원에서 수업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가 현실을 직시하도록 상담하고, 학습방향과 계획을 컨설팅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국, 영, 수 공부에 앞서 자녀의 학습 현주소, 습관, 의지 분석해야부천대입종합학원이자 국영수 외 시간관리를 중점 지도하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입시의 첫 걸음으로 학생의 공부 현주소를 먼저 상담한다. 학생의 공부습관 분석과 의지 및 부족한 과목과 단원에 따라 학습지도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상담 분석에 따라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학교별 내신관리를 기본으로 목동 대치동의 수능전문강사진들에 의한 정시 올인반이 운영된다. 또한 균형있는 학습관리를 위해 수행평가부터 학종관리 및 생기부관리 등의 완벽한 수시대비전략도 갖추었다.특히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6명 정원제 반편성은 주6일 수업과 일요일 학원개방으로 이어진다. 주7일 동안 학생들은 여러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까페를 오가는 물리적 시간과 학습손실을 없애고 성적향상의 기틀을 강화시킨다.학교와 학원공부 외 시간관리 여부가 고등 성적 좌우또한 시간과의 싸움이 관건인 고등과정 상위권을 위해 매일매일 이뤄지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만의 ‘일킴플래너’ 작성과 함께 그에 따른 개별 피드백이 진행된다. 여기에 이동시간을 줄이고 질문조교의 도움을 받도록 수업 후 복습과 예습을 위한 일킴전용 스터디카페도 무료 이용하도록 했다. 시간관리와 학습시간의 확보를 중요시하는 부천입시전략대입종합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 원장이 그 뜻을 담아 연 것이 ‘안침스터디까페’이다.연중무휴인 이 스터디까페는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학습할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지문 출입 전용키는 물론 책상에 칸막이를 없애고 개방해 학습경쟁력과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9-10-24
- 대입성공을 위해 예비고1이 꼭 알아야할 3가지 이번 학기 기말평가와 겨울방학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벌써부터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서두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고교선택과 더불어 현실로 닥친 대입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할 때다. 어떻게 하면 고교3년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원하는 대학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전국 순회 강연과 방송, 동아일보 칼럼리스트로도 활약하며, 진로진학지도와 자기주도학습 매니지먼트로 성적 급상승의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에듀플렉스 평촌점을 찾아 박흥순 원장에게 성공하는 고교생활을 위해 예비고1이 알아야할 것은 무엇인지 조언을 구했다.진로가 대입의 50%를 결정 한다점수에 맞춰 학교와 학과를 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중학교 때부터 자유학기제를 거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고, 고교에 진학해서는 자신의 진로에 맞춰 다양한 활동과 깊이 있는 탐구활동을 하며 그 연장선에서 전공을 정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요즘 대학입시의 방향이다. 때문에 빠르게는 초등학교, 적어도 중학교 때까지는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얘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다. 박 원장은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지만 실제로는 직업선택을 강요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며 “흔히 알고 있는 직업은 몇 개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 직업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때문에 “진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직업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관심분야, 좋아하는 것을 찾고 탐색하며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위해 매 주 1시간정도는 진로탐색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직접 관심분야나 관련학과의 커리큘럼 등에 대해 조사하고, 직업전망, 전문가들을 찾아보고 알아보는 과정을 갖고,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 원장은 “약 3개월 정도 진로탐색의 과정을 반복하고, 관련 도서 등을 찾아보면서 학생들은 좀 더 구체적인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게 되고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되는 학교수업과 수행평가 등 다양한 학교활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과정들이 고스란히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나 면접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된다고.매일 수업리뷰가 내신 성공의 열쇠최근입시는 학생부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내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하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받아야하는 내신등급은 턱없이 높기만 하다. 어떻게 해야 만족할만한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박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수행평가 등으로 실제 자신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교과서적인 얘기 같지만 수업에 충실하고, 매 수업을 리뷰하며 복습하는 것만이 내신 성공이 열쇠”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신의 담당교사가 출제자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박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수업리뷰노트에 매일 수업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주말에 다시 한 번 반복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평소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내신기간에 3번 반복학습을 하여,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것, 시험에 내겠다고 한 것을 5번 정도 반복한다면 내신을 실패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고교 진학 전 매일의 수업리뷰와 과목별 기반학습 습관이 고1 내신을 결정하며 또한 평소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수행평가 등도 대비할 수 있어 좋다고.미리 쓰는 학생부로 학생부를 풍부하게대입에서 정시를 늘린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학입시는 수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요즘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이나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추세다. 특히 과목별 세부특기사항에 대한 관리는 필수이다. 박 원장은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평소 자신의 관심분야나 진로와 관련 있는 활동이나 과목별 수업시간의 질문, 보고서 등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평촌에듀플렉스는 미리 쓰는 학생부를 통해 1학기 전에 미리 과목별, 활동별, 독서 등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갖고 있다. 박 원장은 “이렇게 미리 계획을 세우고 학교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생부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핵심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익히고, 대입성공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고교생활을 충실히 보내고 싶은 예비고1 이라면 학생과 함께 박 원장을 찾아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19-10-23
- 예비고1 수학학습법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11월, 12월은 겨울방학과 더불어 고등학생으로 성장하기 전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벌써부터 윈터스쿨을 예약하고 겨울방학을 대비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전 한 두 달 정도는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먼저 준비하고, 제대로 된 학습계획과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 특히,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이시기는 수학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절호의 기회다. 평촌에서 좋은 수업과 치밀한 관리로 소문난 평촌 배수남 원장과 수학과 차재호 강사에게 예비 고1 수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배수남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원장 (고대 영어교육과 졸, 현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원장, 전 강남청솔, 전 강남종로, 전 목동종로 교무실장)흐트러지기 쉬운 시기, 치밀한 관리로 학습습관을 잡다중3 학생들의 기말고사는 빠른 학교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돼 대부분 11월 말이면 일정이 종료된다.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겨울방학까지 시작까지 약 한 달 이상의 시간이 남는다. 학생 대부분이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학습 공백이 생기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배원장은 “겨울방학 직전 2달 동안 흐트러진 학습습관은 겨울방학까지도 영향을 준다”며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과 대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학습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출중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아 고등학교 생활을 그르치고 이로 인해 대입까지 영향을 주는 학생이 많다”며 “저학년 때부터 올바른 학습습관과 시간 관리를 잘하는 학생이 고학년 때에도 자기 관리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코나투스는 재수종합반의 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을 그대로 접목한 ‘윈터스쿨’과 더불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중3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미리 잡아줄 예비 고1을 위한 ‘프리윈터’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배 원장은 “단기간 실력향상을 위한 수학 몰입 커리큘럼, 개별 학습 플래너 관리,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수학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매쓰홀릭’을 이용한 1:1 맞춤 약점 클리닉, 질의응답을 통해 수업과 과외, 자기주도학습의 장점이 결합된 ‘완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차재호 수학팀장 (경기외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졸업,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강사, 코나투스 고등관 수학 팀장)수학은 진도 과목, 여러 번 반복하며 실력을 끌어올려야수학은 다른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와 달리 ‘진도’와 ‘과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중3 수학, 수학(상), (하), 수학Ⅰ, Ⅱ의 과목이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과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 코나투스학원 고등부 차재호 수학팀장은 “수학은 국어, 영어와 달리 영역별로 구분되어 있다기보다는 큰 흐름에 따라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과목”이라며 “고등수학이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지 큰 맥(脈)을 확인하고 나서 여러 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 세밀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나의 과정을 6개월 동안 1회 반복하는 것보다 3개월씩 2회 반복 혹은 2개월씩 3회 반복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때문에 코나투스에서는 ‘N회 독(讀)’의 개념을 수학에도 적용하여 재원생이 적어도 시험 전에 해당 범위를 최소 3~4회는 반복할 수 있도록 했다. 차 팀장은 “오랜 시간 차근차근 과정을 나간 학생들이 하나의 과정을 끝낼 즈음에는 앞부분의 내용을 많이 잊어버린다”며 “단기간에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서 겨울방학 전까지의 기간처럼 어정쩡하게 남은 시기에는 국어나 영어와 같은 과목보다는 수학 학습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학습에도 효율적이고 학생에게 하나의 과정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코나투스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프리윈터 및 수학몰입반 프로그램을 10월 28일(월) 1차 개강, 12월 2일(월) 2차 개강할 예정이다. 각 과정별, 수준별, 주 3일/6일 몰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차 개강 과정에서는 고1 과정인 수학(상), 수학(하)를 5주 안에 완성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코나투스의 프리윈터와 윈터스쿨에 대한 설명회는 예비고1 대상으로 10월 23일(수), 12월 12일(수), 예비고2, 3 대상으로 10월 30일(수), 12월 5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다.홈페이지 : www.conatus.co.kr 2019-10-23
- 정신여고1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전략 1학년 입학후 3번의 시험이 끝났습니다. 2학기가 되면 최소한의 성적 향상이 보여야 하고, 이제는 스스로 분석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외우기에 급급했기 때문에 3번의 시험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포인트 조차 모르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실질적인 성적 향상은 스스로의 분석에서 시작됨을 늘 강조합니다.(1) 단원별 주요 문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응용력이 관건주로 중학교 시험에 등장하는 주요 문법을 활용한 영작 서술형 문제에서 난이도를 높이고 범위를 확장 시킨 형태가 정신여고 1학년의 서술형 문제들입니다. 중학교 영작 문제는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고자 문법에 초점을 두고 출제를 하지만 고등학교 문제는 그와 비슷해 보이기는 해도 난이도나 범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정신여고 1학년의 내신 서술형은 정확한 이해 없이 암기에는 의존하는 학습법을 지양하고 배운 내용에 대한 응용력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범위가 적은 만큼 그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주요 문법과 표현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범위 외 문장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함이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주변 다른 학교들과는 다르게 정신여고 1학년 내신 범위는 본문만이 아닌 한 단원 전체가 됩니다. 교과서에 정리된 문법이나 어휘 이외에도 본문 외에 대화문이나 지문들에 등장한 빈출 어휘나 표현들이 있다면 반드시 주요 문법과 결합해 새로운 문장으로 영작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정신여고 1학년 서술형 문항 중 1등급을 가르기 위한 변별문항으로 문법만을 강조하는 문제는 내지 않습니다. 문법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교과서에 숨어있는 표현들을 조합해 응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또한, 객관식에서는 교과서에 정리되어있는 개념뿐 아니라 그와 관련된 어법을 포괄적인 범위로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so~that 구문이 주요 어법으로 언급된 경우 so~that 구문의 that의 용법 이외에도 that이 가진 모든 쓰임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됩니다.(2) 교과서 범위 외 추가되는 단어 범위에 대한 철저한 대비정신여고 1학년 영어 내신에서는 교과서와 관련 없는 100개의 단어를 매번 새롭게 추가합니다.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단어 범위와 관련하여 3문제가 출제되었고 이 3문항 모두 배점이 객관식 중 가장 높았습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단어의 뜻과 쓰임뿐 아니라 영영 풀이를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단어를 포함한 예문을 제대로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대비를 열심히 잘 한다고 해도 시험에는 어떤 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의 평소 영어 실력, 특히 해석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3) 지문에 대한 세부적인 이해와 매력적인 오답에 걸려들지 않는 집중력은 필수범위 내에 있는 모든 지문의 주제, 제목, 요약문뿐 아니라 글을 세부적으로 매우 꼼꼼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됩니다. 또한,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되 원래의 독해지문을 대화문, 표, 질의응답 또는 글을 읽고 난 후 쓸 수 있는 후기형태로 변형시켜 출제하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고 있어도 변형시켜 제시된 글을 꼼꼼하게 읽어봐야 합니다. 정신여고 1학년 영어 시험지는 다른 학교 시험지와 비교하면 읽어야 할 글자의 수가 훨씬 많게 느껴집니다. 평소 모의고사 점수가 2등급 이하라면 시간 내에 그 많은 문제를 다 읽고 맞추기는 무리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내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매력적인 오답을 골라내야 하는 내용 관련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고 내신 전 정신여고 시험지와 비슷하게 제작된 실전 대비 시험지로 여러 번에 걸쳐 시험에 끝까지 집중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분석표두림학원박소연 강사 2019-10-23
- 예비고1, 통합과학은 물론 Ⅰ과목까지 대비해야 “송파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은 그리 어렵게 출제되는 편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 문제로 등급이 나뉘는 경우가 많죠. 학생들의 대비학습량이 평균적으로 높아 학교에서 변별력을 위해 출제하는 과학 Ⅰ과목에 연계된 문제, 그리고 서술형 문제가 1등급을 가르는 핵심 문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통합과학은 융합과학과 달리 Ⅰ과목과의 연계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과 계열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이라면 통합과학부터 시작되는 과학학습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송파 고교 과학 1등급이 많이 다니기도 입소문난 방이동 과학전문학원 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이 제시하는 예비고1을 위한 과학학습법 및 학습방향을 소개한다.송파 고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 알과영과학 고등부의 시작은 예비고1. 이미 지난 여름방학 예비고1 여름방학 1차 수업과 물리Ⅰ 및 화학Ⅰ수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많은 송파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 11월 예비고1 2차 개강과 겨울방학 개강을 앞두고 있다.알과영과학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철저히 통합과학에 초점이 맞춰지고 물리학Ⅰ, 화학Ⅰ 수업까지 진행한 뒤 3월부터는 내신에 집중한다.특히, 이번 2학기부터 진행된 송파 고교별 수업은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연합반이 아닌 고교별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김 원장은 “학교별 3~4반이 편성되어 있는 보인고와 보성고, 잠실여고 외 다른 학교들은 연합반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지난해 교육부에서 지시한 선행학습지침의 영향인지 학교마다 수업 진도에 변화가 있어 학생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했다”며 “학생들의 효율적인 내신 대비를 위해 학교별(가락고/잠실고/창덕여고/영파여고/동북고/배재고/광남고 등) 15여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수업을 안정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성적 또한 많이 향상됐다”고 말했다.알과영과학학원은 내신 대비학습 시스템을 7주(2시간) 대비 수업으로 정착, 학생들의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통합과학 1등급의 관건은 ‘연결된 Ⅰ과목 모의고사’문제와 ‘서술형’문제. 특히 최근엔 문제변별력을 위해 물리학, 화학 뿐 아니라 생물, 지구까지도 수준을 높여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분위기다. 때문에 내신 진도와 함께 서술형문제와 생명과학1, 지구과학1까지 2학년 수준의 모의고사까지 풀어야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다. 알과영과학학원에서는 통합과학 수준의 기본교재, 높은 레벨과 과제 및 서술형을 대비하는 워크북을 기반으로 내신 기간 중 7~8권에 달하는 교재를 진행, 학생들의 실력을 안정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특히 서술형에서 많은 점수를 잃는 2~3등급 학생들을 위해 서술형 집중대비를 진행하며, 많은 문제를 푸는 훈련보다 한 문제를 풀어도 과학으로 해석하고 이해해서 활용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예비고1라면 고등학교 선택에서부터 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누가 어느 대학을 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아이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우선이죠. 학생이 욕심이 많고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면 내신 따기 쉬운 학교에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친구들을 좋아하고 사회성이 좋은 학생이라면 분위기에 따라 평균값이 좌우되는 학생이기 때문에 내신 따기 쉬운 학교가 아닌 입시성적이 좋은 학교에 가서 시너지 효과를 노려야 할 것입니다.”또한, 고교 선택 전 과학 선택과목이 몇 과목인지도 잘 따져봐야 한다. 송파에도Ⅰ과목을 2과목만 선택하는 학교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Ⅱ과목 선택 역시 연계된 2과목만 들을 수 있고, 수능 과목까지 정해버린 셈이 된다.김 원장은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고교 선택 전 과학과목 선택 수, 선택과목에 어떤 과학과목이 포함되어있는지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며 “이는 학교알리미나 학교설명회, 문의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아울러 서울대나 연고대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과학 Ⅱ과목이 여러 개 개설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할 것”이라 설명했다.한편, 알과영과학학원의 예비고1 2차 개강은 11월 16일에, 겨울방학 개강은 12월 26일부터다.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