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학교에서 국어 내신, 수능 좋은 성적 거두기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1생들(현 중3)과 그 부모님들은 누구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내신 및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합니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중학교 때의 절대평가와 달리 고등학교의 모든 성적(내신,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과목 응시생의 4%만이 1등급이고 누적 11%까지가 2등급입니다.중학교 때는 웬만큼만 공부하면 90점이 넘고 또 90점이 넘으면 학생, 부모님 모두 그럭저럭 만족하므로 “우리 애가 죽어라고 국어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나오는 걸 보니 국어 감각이 괜찮구나. 영,수만 확실히 공부해 두고 국어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집중적으로 해도 충분하겠구나.”하며 안이하게 생각합니다.대부분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일반고에서도 기대했던 1등급은커녕 2등급 심하면 3-4등급이 나와 학생도 부모님도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자사고나 경쟁이 치열한 학교(배재고, 보인고, 한영고)가 되면 더 심하게 됩니다. 생전 받아보기는커녕 상상도 못해본 점수가 성적표에 적혀 있고 등급은 4, 5등급이 나옵니다. 도대체 입시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방법이 없습니다. 뭔가 잘못되었거니 여기며 기말고사를 준비하지만 중간고사 성적이 학생의 진짜 실력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뿐입니다.해마다 5월 초면 제 주변만 해도 수십, 수백 명의 멘붕에 빠진 부모님들의 모습이 제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지나갑니다.대체 고등학교 국어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정체부터 밝혀야 되겠네요. 저는 대략 다음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첫째: 현재까지 닦아놓은 국어 능력둘째: 학생의 노력셋째: 고등학교 국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적절한 대처첫째는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학생의 현재 국어 능력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둘째 학생의 노력은 당연히 전제돼 있는 조건입니다. 누구나가 1등급을 맞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노력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간단히 말해 도둑놈 심보입니다.문제는 셋째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학생 특히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국어 실력에 대해서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5월에 멘붕 상태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부모님들의 고등학교 국어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① 우리 아이의 국어 실력이 괜찮다.② 고등학교 국어는 중학교 국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그러고 보니 ①, ②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네요. 결론적으로 중학교 때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았기에 아이의 국어 실력, 고등학교 국어에 대해서 크게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국어 실력은 중학교 때보다 5~10배 정도의 지식, 이해 등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이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학생은 드뭅니다.이 글을 진지하게 읽으시는 부모님은 약간의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의 현 국어 실력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알아보고, 대책을 세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사회적 통념이란 무섭습니다. 국어 과목이 대학 입시에서 중요하고 극복하기 어려운 과목으로 부상한 지 몇 년이 지났건만 대부분의 초,중 부모님들은 수학, 영어를 중시하고 여전히 국어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약간 거칠지만 단정적으로 말하면 현재 대부분 학생의 국어 실력은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생각하고 요구하는 것에 한참 못 미칩니다. 이대로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5월 초의 멘붕 상태가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그런데 다행히 자녀들에게 예비고1 100일(11/9 ~ 2/28)이 놓여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하고 거기에 학생의 노력과 의지가 가미된다면 목표로 하는 1등급을 한번 노려볼 만합니다. 생각보다 국어 성적은 쉽게 오릅니다. 현재 대부분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비슷하기 때문이고 국어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은 영,수보다 훨씬 부족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눈앞의 100일을 어떻게 잘 활용해 부족한 국어 실력을 끌어올려 내년 고1 중간고사에서 1등급을 맞을 수 있을지는 지면상 다음 주에 알아보겠습니다. 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9-10-23
- 중·고등 수학전문학원 ‘화성수학학원’ 수학의 내신 및 수능 모두를 1등급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를 탄탄히 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담임제 운영으로 중학교 때부터 아이들의 수학 기본기를 잡아 상위권 수학 인재로 키워내고 있는 곳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용인 보정동 한자리에서 11년 동안 용인지역의 중고등 수학을 책임져온 ‘화성수학학원’의 내공을 알아보았다.철저한 담임제로 개인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 진행보정동 ‘화성수학학원’은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되는, 책임감 있는 관리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화성수학학원의 이초혜 원장은 “한번 담임을 맡은 반은 보통 강사 교체 없이 3년 그대로 지속된다”고 말하며, “아이의 공부 성향, 습관, 성격, 체력적인 면, 심지어 교우관계까지 면밀히 파악하여 함께 고민하며 그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의 장점은 더 극대화하고 단점은 끝까지 고치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학생에게 슬럼프가 왔을 때 대처도 빠를 수밖에 없다고. 이 학원에 장기 재원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이다. 또한 이 원장은 “학원 규모가 너무 커지면 아이들 관리가 소홀해질까봐 철저하게 소규모 클래스와 적정한 학원 규모를 고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중등부, 원장직강으로 탄탄한 고등수학 기본기 마련화성수학학원은 학년별 소수정예로 각 반별 개인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초6과 중등반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과정까지 빈틈없이 엮어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순환수업을 한다. 담임이 학생들의 취약부분을 제대로 파악 후 관리하는데 이때 채점은 반드시 선생님이 하고 글씨체 확인까지 하며 풀이과정을 꼼꼼히 체크한다. 중등반은 선생님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생각이다. 선생님의 케어정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따라서 화성수학학원은 이 원장이 중등반은 직접 가르쳐 탄탄하게 수학 실력을 다져 고등부로 올려 보낸다. 공부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바로 잡아 고등부로 올려 보내기 위해서다. 현재는 그렇게 키운 학생들이 실력 있는 고등부 선생님들과 실력 발휘를 하며 대지고, 보정고 전교 1등의 최상위권 실적을 내고 있다. 중등부 내신대비는 기출심화 반복으로 확실히 하고 있다. 이 역시 소수정예반이기에 더 집중적으로 나만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며 대비할 수 있다. 고등부, 밀착 관리로 1등급 내신대비 철저히화성수학학원의 고등부에는 대지고와 보정고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각 학교별 전교 1등과 1등급 최상위권 학생들이 이 학원에 포진해있다. 10년 이상 용인지역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한 내신대비는 완벽하다 할 수 있다.또한 이곳 고등부의 강점은 과제 첨삭, 클리닉, 질의응답까지 조교나 보조 아르바이트를 쓰지 않고 직접 담당 선생님이 관리한다는 것이다. 또한 반 구성이 좋을 때 아이들이 공부 욕심을 내고 상승효과가 나기 때문에 구성원끼리 긍정적인 자극과 성취감을 주는 클래스가 되도록 반 구성에 신경쓰고 있다. 따라서 추가 인원을 합류시킬 때에도 이 원장과 담당 선생님의 밀착 면담을 통해 이루어진다.한편, 화성수학학원에서는 이번 10월부터 진도가 안 맞는 학생들을 위해 무학년제 수업을 개설했다. 이 원장은 “이번 시험기간을 보내면서 생각보다 늦게 수학을 시작하는 학생이 많은데 들어갈 반이 없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공부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이번 무학년제반을 오픈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무학년제반은 초6에서 중3까지 기존반에 투입이 가능할 때까지 최대 2개월간 제가 개별진도를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 직강으로 진도 및 습관을 잡아 진도는 빠르게, 과제와 오답은 완벽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문의 031-276-9613 2019-10-23
- 중·고등 수학전문, ‘에이블매쓰 수학학원’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15년이 넘도록 분당지역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책임져온 정자동 ‘에이블매쓰 수학’의 김철영 원장은 “수학실력을 올리려면 학생 실력에 맞는 수업과 개별의 특성을 이해한 맞춤 지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을 학습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학생에게 맞는 수업이 제시돼야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고등 성적, 중학교부터 올바르게 공부해야중학교에서 분명 수학을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학생들이 많다. 김철영 원장은 “고등수학은 중등수학에 비해 학습양도 많고 고난이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면서 난이도도 높아집니다. 개념 이해와 조금의 문제풀이 연습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중학교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확실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결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중학교와 완연히 다른 고등학교 수학의 특징을 설명했다.따라서 중학교 때 고등과정의 수학을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올바른 학습을 하지 않는다면 성적으로 이어지는 실력이 될 수 없다.수학성적, 수업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에이블매쓰 수학학원’에는 오랫동안 분당지역 학생들을 지도해 온 김 원장의 수업에 만족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소개로 온 학생들이 유독 많다. 노력은 하지만 수학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 답답했던 학생들의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수업 때문이다.“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수학은 수학을 지겨워하거나 두려워하면 절대 실력이 향상될 수 없어요. 이런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갈수록 지속적으로 많은 학습시간이 필요한 수학을 감당할 수 있는 학습습관조차 기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수학에 대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실제 학생들과 소통하며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목표를 찾고 그에 따른 적절한 동기부여를 한다면 학생들이 스스로 달라진다. 이렇게 개별 학생들의 현재 학습상황을 꼼꼼히 분석해 꼭 필요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 재원생들은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퇴원하는 학생들을 찾아보기 힘들다.개별학생에 맞는 수업 들을 수 있어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원하는 방식의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실력(성적)에 따라 필요한 수업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소수인원으로 수준별반과 개별관리반을 동시에 운영한다. 강의식 수업으로 개념을 배우고 이해도를 확인하고 보완학습이 이루어지는 수업이 문제없는 학생들은 수준별반을 개별 수업을 강화해 단기간에 상위 학년의 진도를 빠르게 배우거나 이미 배운 부분에 대한 미흡한 부분을 빠르게 채우는 것이 목표인 학생들은 과외 못지않은 수업이 진행되는 개별관리반을 선택하면 된다.김 원장은 “고등과정을 학습하는 중학생들은 개념 설명과 함께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등학생들은 목표하는 점수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자료를 활용한 실전문제 풀이가 중요합니다”라며 이렇게 학년별로 꼭 필요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학생들의 질문을 수업시간에 바로 해결한다는 것이다. 단,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제대로 알고 있는지 강사의 역질문을 통해 이해도를 점검한다. 이렇게 질문으로 취약한 부분을 설명한 이후에는 오답을 활용한 쪽지시험을 통해 꼼꼼하게 확인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문의 031-718-8350 2019-10-23
- 수능 국어 전문, ‘픽스아카데미 국어학원’ 최근 몇 년의 수능을 살펴보면 난이도가 높아진 수능 국어 성적이 대입 결과를 결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고3 1년만 공부해서는 수능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국어도 전략적인 학습이 중요해졌다. 이런 이유로 서현동에 문을 연 ‘박상희 국어연구소 부설 수능 국어전문 학원’인 ‘픽스아카데미 국어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수능 국어 일타강사인 박상희 강사 수업의 10여년 간의 자료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의 부설 학원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대형학원의 단점인 개별관리까지 철저히 보완한 시스템은 개별 학생들의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내신과 다른 수능, 특성에 맞는 학습이 필요하다아무리 내신시험에서 수능 문제유형들의 출제 비중이 높아졌더라도 내신과 수능은 다르다. ‘픽스아카데미 국어학원’의 김지인 원장은 “정해진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내신 시험은 수업시간에 얼마나 성실하게 집중했느냐가 성적을 좌우해요. 그러나 수능은 달라요. 고등학교 국어의 모든 내용뿐만 아니라 교과서외 지문까지 출제되고 있어 기본적인 국어실력을 바탕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라며 특히 최근 수능에서 출제되고 있는 비문학적 독해, 생소한 문학작품에 대한 접근법과 감상법들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수능 국어에 맞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각 학년마다 내신과 수능에 집중해야 하는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픽스아카데미 국어학원’은 학년에 맞는 전략을 세워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1학년은 수능보다는 오히려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학기 중의 수업은 하지 않고 12월부터 2월에 걸쳐 수능과 고1 내신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지는 예비 고1 특강과 여름방학 특강만 진행한다.내신 고득점이 곧 수능 고득점인 2학년, 놓치면 안 돼김 원장은 “2학년은 수능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하며 “학교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문학, 언어와 매체, 독서 등 국어 전반을 학습하는 2학년은 시험 범위도 수능과 비슷한 것은 물론 문제도 수능형으로 출제되고 있어 내신과 수능의 연결고리가 많다”고 2학년이 최적기인 이유를 설명했다.따라서 수능 전문 학원이지만 2학년 수업은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보기 힘들기 때문에 학교별 반을 구성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맞춰 내신에 집중된 수업을 진행한다. “2학년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의 필요성을 모두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에 맞춰 내신 수업을 하면서 수능지식을 함께 학습하는 형태로 수업을 하더라도 집중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3학년,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수능 점수 완성해야3학년은 수능에서 반드시 목표한 점수가 나와야 한다. 따라서 확실한 1년 커리큘럼을 세워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1~2월은 연구소 교재를 활용해 수능 국어의 기본을 다지고, 3월은 대부분 학교의 3학년 내신시험에 포함되는 EBS 수능특강을 집중해서 학습합니다. 단, EBS 교재만 공부하면 수능준비가 된다는 맹목적인 믿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4월부터 7월까지는 자신이 취약한 영역에 대한 철저한 영역별 수업으로 실력을 올리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데 효과적입니다.”김 원장은 “6월 모평 이후에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병행하며 고난도 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는 훈련으로 실력을 쌓고 마지막 9월 모평 이후에는 반드시 등급별 학습을 해야 목표 등급을 받을 수 있다”며 1~2등급은 고난도 완성에 3등급이 목표인 학생들은 고득점전략을 세워 서로 다른 훈련법으로 학습을 해야만 어떤 난이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의 031-709-3715 2019-10-23
- 예비 고1들을 위한 올바른 수학공부 방법 첫째,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를 이해하고 느껴야 한다.중학 수학이라 하면, 문제집에 있는 ‘개념‘을 공부하고, 개념에 해당하는 ‘유형‘의 문제를 푼다. 이 방법대로 중학수학 시험을 보면 공부했던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하지만 고등수학은 ‘수학적 창의성의 신장’을 기반을 두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예비 고1 학생들은 중학생의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해 일단 수학문제는 많이 풀면서 풀이를 외우려고 달려든다.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둘째, 개념을 정확히 습득하고, 개념과 개념을 연결하는 능력을 기르면 된다.개념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왔지만 단순 나열식의 개념공부는 조금만 내용이 바뀌면 처음 보는 새로운 개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낱개의 개념학습은 힘이 없다. 개념은 그것들이 꿰어지고 연결될 때만 진정한 개념이 되고 수학실력의 기초가 된다. 또, 많이 연결하면 할수록 점점 더 수학적 사고력이 커지고 문제해결능력이 강해진다.셋째, 증가된 수학공부의 양을 인정하고 공부 시간을 월등히 늘려야 한다.과목의 특성상 수학공부라는 자체가 공부하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수학 공부를 하는 시간 역시 타과목 비해 1.5배~2배 이상 늘려야 한다. 주말 같은 경우 수학공부가 5시간이 될 수도, 7시간이 될 수도 더 긴 시간이 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현상을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공부를 해야 한다.중위권 학생들에게 고등수학은 어렵고 배워야 할 내용도 많은 것은 사실이다. 지금은 어려워서 대충 넘어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지라도 조금 더 공부하고 인내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서인섭부원장분석학원문의 031-8061-8300 2019-10-23
- 자유학년제의 수학 공부, 중요한 포인트 잡기 자유학년제로 인하여 중1 학교 내신시험(필답고사)이 없어지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 대비에 쏟던 시간을 선행학습에 보내고 있다. 물론 중1 학교시험의 부담이 없어지면서 앞으로 배울 내용을 미리 공부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장점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제대로 해야 할 몇 가지를 알아보자.첫째, 중등과정의 기초인 1-1연산에 공을 들여야 한다. 연산은 방법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연습을 하여 고민 없이 풀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연산 연습은 반복이기 때문에 학년이 높은 아이들은 하기 싫어하고, 충분한 연습을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1-1을 처음 접할 때 충분히 연습을 시켜줘야 한다.둘째, 공부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은 여러 면에서 차이가 크다. 그만큼 공부법도 많이 달라야 한다. 눈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은 초등과정과 달리 중등과정은 손으로 풀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아이의 노트풀이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므로 아이가 천천히 적응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셋째, 선행학습이 아이의 수학실력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수학은 학년에 따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공부를 하면서 꼼꼼하게 다지고 가지 않으면 그 구멍이 언젠가는 드러나게 된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선행학습 속도보다는 아이가 이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되었는지 파악을 하고, 조금이라도 부족한 것 같으면 반복을 시키는 것이 좋다. 중2부터는 학교 시험에 임해야 하는데 선행 속도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선행은 앞서 있지만 중2 과정은 전혀 몰라서 내신 대비를 할 때 아이가 힘들어하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기 어렵다.‘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다’, ‘수학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나온다’ 등등의 이야기는 기초를 탄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므로 수학 학습을 할 때는 속도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것에 집중하기를 권한다.김혜진 중등부 강사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8-1336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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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방성모 영어학원, ‘중학교 때 영어문법 개념을 확립하라’ 중고교 내신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법과 서술형 때문에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이 학생들에게는 고민거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SM영문법의 저자이며, 구문독해 유형독해, 영어 문법 등을 전문적으로 강의하는 수성구 방성모 영어학원 방성모 원장에게 영문법과 서술형 문제 공부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방성모 원장은 “문법은 어법의 상위 수준이다. 문법은 영어를 올바르게 쓰고, 말하고, 듣기위해 꼭 배워야하는 규칙 중 하나다”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예를 들어, '나는 사과를 좋아한다'를 'I am apple like'로 쓰면 틀린다. 어법이란 개별적인 문법 지식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해서 문장 안에서 앞뒤 문맥상 문장이 적절한지를 판단하게 된다. 또 다른 예로 ‘If customers don’t know that the product is there, they would probably not buy [it / them]’ 문장에서 문법적으로는 buy의 목적어로 it과 them 모두 가능하지만 어법적으로는 it이 정답”이라는 것이다.최근 수능시험과 모의고사 등을 분석해 보면 어법 문제를 통해서 문법지식뿐만 아니라 문장 구조에 대한 지식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다. 그래서 문법을 먼저 배우고 난 후에 어법을 배우는 것이 더 좋은 공부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영문법은 개념 확립이 중요하다. 암기식 문법이 아니라 미국인의 사고방식으로 영어문장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하는 원어민 사고 문법을 들은 후에 국어 문법과 영문법을 비교하면서 영작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우리말은 동사가 맨 뒤에 오지만 영어는 주어 뒤에 온다. 그리고 영어는 수식어가 길면 뒤에 붙지만 우리말은 수식어가 아무리 길어도 앞에 온다. 이렇게 영어와 국어의 차이를 설명하고 국어의 사고를 가진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영어식 사고를 길러주는 원어민 사고 문법(Mental Grammar)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국어 읽기를 하면서 쓰기를 배웠듯이 서술형 영작도 영어 읽기 즉, 독해가 중요하다. 그래서 독해 강의도 수학학원 등에서 배운 정형화된 공식을 적용하는 것처럼 단순히 읽는 기술(reading skill) 중심에서 벗어나 문장 분석과 문장 전환 능력을 길러주는 창의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이 처럼 문법공부는 전 범위의 강의가 필요하다. 영문법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 파트만 배워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 그 단계를 벗어난 난이도가 높은 문제이거나 다른 파트의 문법이 섞여 있는 경우에는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놓친 부분을 가능하다면 수성구 입시학원 등에서 전 범위를 배워두는 것이 좋다.만일, 전 범위의 강의를 들어도 문제 해결이 잘 안 되는 경우는 문법의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문법의 개념을 들은 후에 확인 테스트 해보고, 틀린 문제의 점검을 통해서 스스로 설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 이렇게 문법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면, 그 개념이 문장에 적용되도록 구문독해 수업을 듣고, 이 후에 문장 분석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된다. 문장 분석이 되면 독해까지도 가능해진다고 한다.대구 수성구 만촌동 범어동 등 학군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 영어 내신 문제는 학원 등에서 오답노트를 활용해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잘 틀리는 부분을 체크하고, 간단한 문법 해설 후 바로 옆 페이지 메모를 해서 항상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난 후 변형문제나 응용문제까지 도전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문법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게 확립되어 있어야 주관식 문법과 서술형 문제에서도 좋은 내신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문법적으로 틀린 것을 찾는 문제가 나오면 문법의 어떤 원리를 적용할지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구문독해를 통해서 지문 속에 있는 문법 원리를 찾아내서 풀어 보는 것이 내신과 수능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국어의 문장을 비교해 공부하면서 문장을 분석하면 지문을 암기하지 않아도 서술형 영작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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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2019 외국인 유학생의 날’ 개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해 외국인 유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학교는 10일 오후 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50여 명을 교내 백호체육관으로 초청해‘2019 외국인 유학생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학 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나아가 한국어능력시험을 비롯해 취업과 대학원 진학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으며, 나아가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유학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은 축사에서 “유학생 여러분의 도전정신이 여러분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 확신하며 그 길에 영진이 듬직한 친구처럼 늘 함께할 것”이라며 “유학생 여러분이 글로벌 명품 인재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강조했다.행사는 캣시아리나(밸라루스, 전자정보통신계열 2년)양과 쮜차오(중국, 국제관광학과 3년)군이 유창한 한국어로 사회를 맡았고, 국제관광조리계열 2학년 재학생인 나카시마 루나 등 일본인 유학생 4명이 K-POP댄스로 첫 무대를 장식하며 뜨거운 박수를 박았다.이어 키모토 유메노(국제관광계열 2년)학생의‘나와 유학’발표에선 한국 유학 계기, 한국어능력시험(TOPIK) 6등급 취득과정, 일상생활 등을 소개했고, 웨이보썬(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4년)학생이 ‘학사학위 전공 성공비결’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장제 등 13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은 ‘붉은 노을’등을 춤을 가미해 노래해 흥겨운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대학원 진학과 일본취업 사례들도 발표됐고, 발표 중간 중간에는 유학생들이 펼치는 신나는 K-POP이 펼쳐졌다.한편 2부 행사인 한국문화 체험에선, 전문 공연단이 출연해 우리 민요를 소개하고, 유학생 ‘창’따라 부르기, K-POP 비보이 공연과 태권도 공연에선 유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소브직 카야 위크토리아(폴란드, 영진전문대 전자정보통신계열, 2년)학생은 “오늘 발표를 듣고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 내용이 나에게 동기를 부여해줬다. 또한 공연도 멋졌고 즐거웠다”고 했다.장제(중국,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1년)학생은 “선배들이 발표한 ‘유학생활 성공비결’,‘TOPIK 고득점 전략’, ‘해외취업 성공 사례’를 듣고 저도 한국 대학 생활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유학생들의 K-POP과 태권도와 국악 연주와 노래를 체험하면서 영진전문대학교에 다니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해요”라며 “영진전문대학교 파이팅!!!”을 외친다.이날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심사를 거쳐 스마트와치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고, 폐막과 함께 참가학생들에겐 도너츠 등 간식을 지원했다. 한편, 이 영진전문대학에는 중국, 러시아, 우스베키스탄 등의 외국인 유학생 494명(어학과정 포함)이 재학 중이다. 2019-10-23
- 겨자씨의 꿈, ‘독해력사고력 훈련’프로그램 ‘독해랑 창의랑’ 겨자씨의 꿈(대표 정해영)은 일산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독해력 향상교육 전문 기관이다. 일반 독서교육과는 달리 단계별로 개발된 교재를 활용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도를 하고 있다. 이번 ‘독해랑 창의랑’ 교육설명회는 초등1학년부터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월 23일(수), 10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본원에서 진행된다.교재중심의 초등 독해력, 사고력 훈련‘독해랑 창의랑’은 자체 개발된 교재를 ‘학생의 능동적 수행’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학과 비문학, 교과서, 인성동화 등 다양한 책들이 교재에 수록되어 독서를 넘어 학생 스스로 독해력과 사고력, 창의력 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병행한다.수업방식은 학생들에게 교재학습 방식을 지도한 후 수업 방법에 따라 학생 스스로 글을 읽고 요약하며 주제를 정리하고 글을 쓰고 발표하도록 안내한다. 여기서 담당 교사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안내만 해준다. ‘독해랑 창의랑’에서 중요시 여기기는 학습역량은 지문을 읽고 핵심어 파악과 줄거리 요약 및 주제 정리 등을 하는 훈련을 통해 자기주도적 공부방법을 익히고 습관화하는 ‘자기관리 역량’ 강화이다. 또한 깊이 생각하며 읽기, 요약과 글쓰기 학습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를 처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식정보 처리능력’. 스토리텔링 글쓰기 등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적 사고역량’ 등을 강화하도록 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겨자씨의 꿈에서는 학부모 체험을 위해서 ‘독해랑 창의랑’ 무료 어머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3 삼원빌딩 2층(백마 학원가)문의 031-901-8212 2019-10-18
- 2019 파주지역 중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두일중2난이도는 중중. 1학기보다 서술형의 출제가 높아졌다 공지 되었던 것처럼 객관식 16문제로 50점, 서술형 9문제로 50점으로 구성. 첫 장은 대화문 위주로 내용파악과 표현을 잘 익히고 있는지를 확인하였고, 나머지는 본문과 학교프린트 위주로 출제가 되었다. 대화문을 비롯한 본문의 지문에서도 유의어와 유사표현으로 변형하여 출제 되었기에 본문 암기를 그대로 하기 보다는 어휘, 표현, 문법들을 다양하게 바꿔서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서술형의 경우 시험범위 외에 1학기 때 배웠던 문법들도 포함되었기에 누적학습이 필요했다. 또한 학교 선생님 말씀대로 학교프린트를 중요하게 학습하는 것과 문법과 더불어 의미를 파악하고, 해석을 정확히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지산중2난이도는 중상. 어휘, 대화문, 본문, 외부지문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문법의 옳은 것과 틀린 것의 단복수형 등 문법파악이 제대로 되었는지 타이트하게 출제되었다. 특히 영어로 출제된 두 문제 영영풀이, 요약문으로 빈칸에 적당한 어휘를 채워야 하는 문제들은 아주 잘 출제된 유형이라 생각한다. 특이 문제는 논술형 1번의 대화문에서 3 문장을 우리말에서 영어로 쓰게 하는 통문장 유형으로 어학적인 자질도 확인 하는 시험이었다. 본인의 공부방법을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전환해야만 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말을 위해서, 어휘관리와 문법관리를 꼼꼼히 해나가길 권장한다.해솔중2난이도는 중중. 어휘, 대화문, 본문, 외부지문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전통적인 영어 수행을 이끌고, 외부지문 내용으로 시험에 24점의 배점으로 비중이 컸던 만큼 독해력을 끌어 올리려는 영어선생님들의 노력이 보였던 시험지였다. 특이문제는 없었지만 준 사역동사를 100%이해했는지를 묻는 여러 가지 영작문제가 출제되었다. 그 문법개념을 잘 이해한 학생이라면 만점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기말에서는 학교 수행으로 다룰 자료에 충실히 임해서 실력을 쌓고 2학기 마무리를 알차게 해 나가야 한다.교하중2난이도는 중중. 내용 및 서술형이 주요하게 출제가 되었으며, 문법, 어휘도 골고루 분포 되었다. 내용은 주어진 지문의 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 했고, 문법은 기초적인 문법실력이 없는 상황이라면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문제들이었다. 어휘 역시 기본 어휘 암기가 잘 되어있다면 정답을 잘 맞추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의 경우 난이도가 상중하로 균형감 있게 출제되어서 주요 문법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말시험에는 기말을 대비하여 평상시에 다양한 분야의 영어독해를 꾸준히 하여 대비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금릉중2난이도는 중중. 서술형 없이, 객관식 100점으로 출제가 되었다. 대화문 보다는 내용, 문법 및 어휘가 주요하게 출제가 되었다. 객관식 내용 유형의 문제들은 본문 내용파악의 이해와 더불어 지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했다. 문법의 경우 상당수가 외부지문에서 출제 되었는데 기본적인 개념이 바로 잡혀있는 경우라면 점수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 평상시 얼마나 꾸준히 기본 어휘들을 암기하였느냐에 따라 정답률이 정해진다. 기말시험에는 기초적인 어휘, 어휘를 통한 본문의 내용파악, 주요 문법의 이해를 기본 틀로 잡아주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거기에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연습을 해준다면, 실력을 보완하고 실수 없이 마지막 2학년 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 김상미문의 031-947-4222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