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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1 내신성적이 없는데 미국 보딩스쿨을 지원한다면?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가장 많이 떠나는 학년은 9학년, 중3 여름이다. 대부분의 미국 사립학교들이 9학년부터 하이스쿨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380여개의 미국 보딩스쿨 중에서도 약 200개가 9학년 학생부터 기숙사 입실을 받고 있다. “학생이 뭘 해야 하나요?” 유학을 준비하는 중1 학부모들이 가장 내게 묻는 말이다. 한국 내 일반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 과정에 성적을 받지 못한다. 성적표가 없으니 미국 학교들은 난감해하기도 한다. 학생의 학업적인 역량을 체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2 가을에 9학년 입학지원을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중2학년 1학기 내신성적 밖에 학교에 보낼 게 없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문턱이 높은 학교들은 학생의 내신성적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는게 사실.한국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국제학교는 중1학생들에게 성적표를 주고 있다. 특히 미국계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학업 성적표만 보더라도 학생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나는 제주국제학교를 추천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일반학교를 그대로 다니면서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하자고 안내 드린다.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의 장점은 미국 교과목 학습과 함께 SSAT, TOEFL 시험 준비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13년간 미국 사립학교들의 커리큘럼을 연구한 덕분에 나는 중1, 2 학생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었다. 7년간 운영한 미국유학준비반 프로그램의 성과도 홈스쿨 프로그램 개발에 한 몫 했다.미국 보딩스쿨 지원을 위해서는 내신성적과 테스트 스코어(SSAT,TOEFL) 그리고 학생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내용(추천서, 에세이, 과외활동)이 필요하다. 내신성적은 3년치를 보는데 중2학생의 경우에는 초등학교는 내신점수가 없기에 중학교1학년과 2학년1학기 성적을 보낸다. 이 성적이 합격에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신점수 다음에 중요한 것은 테스트 스코어이다. 전과목 내신성적을 90점이상 만들면서 SSAT, TOEFL 점수를 고득점으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두가지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 나는 미국 홈스쿨로 가능하다고 말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6-21
- EB-5 비자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 시기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한 다양한 비판들은 종종 EB-5 프로그램과 비교되어 공평성과 형평성에 대한 문제로 제기되곤 한다. 그 이유는 과거 오바마 행정부에서 만들어진 미성년 입국자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을 폐지 시킨 것 그리고 시리아 난민에 대한 미국 정부의 소극적 태도와는 달리 미국에 투자를 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경우는 매년 10,000명가량이 EB-5 비자를 승인(외국인 투자자의 가족까지 합산하게 되면 약 20,000명에서 50,000명까지 추정됨) 받아 미국에 입국하고 거주하게 되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EB-5 비자 프로그램은 미국 의회의 승인을 바탕으로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이나 실업률이 높은 지역에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에게 50만 달러 이상의 자금 투자를 허용하고 있다. 이 투자는 일반적으로 부동산이나 기타 담보를 통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있는 대출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외국인은 투자를 통해 美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는 것이다.앞서 언급한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과 EB-5 프로그램의 시행에 대한 비교와 평가의 의견에 더하여 미국 내에는 EB-5에 대하여 많은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이 폐지되거나 개혁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EB-5를 통해 美 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러한 미국 내에서의 비판과 부정적인 시각을 잘 인식하고 파악하는 것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EB-5 법안 개정에 관한 제반 사항에 더하여 시기를 예측하고 미국 內 투자처에 대한 판단과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첫째, EB-5는 부유한 외국인과 그들을 통해 미국에 들어오는 수십억 달러의 자금이 소수의 자본가들 특히,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이익에만 도움이 된다는 시선이다. 예를 들면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쿠슈너(Kushners)와 같은 개발업자들이 EB-5 투자자로부터 싼 금리의 대출을 통해 고급 아파트와 건물을 짓고 이윤을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정부의 도움 없이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부를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반면 집값과 의료비를 위해 대출을 해야 하는 사람들, 다시 말하자면 정말 돈이 필요한 일반 근로자들에게는 싼 금리의 대출 혜택이 돌아가고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둘째, EB-5 프로그램이 미국 경제를 개선하고 의회의 의도대로 미국 시민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에 입증의 문제를 포함하여 논란의 여지가 많다는 점과 함께 EB-5 자금을 통한 저금리 대출의 약 90%는 돈이 필요하지 않은 지역에서 이루어진다는 비판이다. 사실 EB-5의 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후 지역에 투자하기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적 낙후지역의 경계를 소위 경제적 게리맨더링(Economic Gerrymandering)을 통해 무너트리고 모든 곳을 낙후지역처럼 만들 수 있는 영리한(?) 구획 획정으로 뉴욕의 맨하튼과 같은 세계 최대의 도시 한복판에도 낙후 지역으로의 설정이 가능해진 현재의 실상 때문이다.셋째, EB-5 리저널센터를 외국의 자본이 소유할 수 있다는 염려와 함께 미국과 경쟁관계인 외국의 정보기관에서 자금을 조달한 스파이가 EB-5 비자를 통해 미국에 안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이런 다양한 비판과 이유 등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더 이상 EB-5를 현재와 같은 시장의 시스템에만 놓아두기보다는 정부를 통한 보다 엄격한 관리와 감독 하에서 이 프로그램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진 것이 사실이며 논리적 타당성을 얻고 있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이제껏 많은 억측들이 있어왔지만 미래에 대한 예측으로 앞으로의 EB-5 법안 변경과 개정에 관한 사항은 기정사실화 하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EB-5를 통해 美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계획을 가진 장래의 예비 투자자들은 모든 정책과 법의 적용에 있어서는 그 취지와 안정성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과거 시행한 법 그리고 정책적 사안에 대해서는 소급적용은 가능한 지양한다는 인식을 전제로 하여 앞서 언급한 EB-5에 대한 미국 내 비판적 시각과 내용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한다면 투자의 시기와 투자처를 선택하고 판단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배재한부대표트러스트헤이븐문의 02-569-8900, www.th-immigration.co.kr 2019-06-21
-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청소년 시절의 해외유학 경험, 정말 필요할까? 자녀들이 미국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유학하려는 이유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부터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고, 무엇보다도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해외유학은 많은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택일 것이다. 그렇다면 해외 학교에서 유학하는 것은 자녀의 대학입시와 직업 선택, 더 나아가 자녀의 인생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우선 첫 번째로 청소년 시절의 유학 경험은 영어를 습득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특히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전혀 접할 수 없는 현지 학교 및 미국인 가정에서 24시간 영어만 사용하므로 영어 실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되며, 1년 지난 후에는 본인조차 깜짝 놀랄 정도로 달라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대학교에 가서도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통하여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천지 차이다.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것은 오늘날의 세계화된 시대에 가장 큰 장점이 될 것이며, 직업 선택에 있어서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또한 해외 경험은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 처음 교환학생을 떠나게 되면 걱정이 앞서게 되지만, 전혀 다른 문화 속에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고 현지 친구들과 학교를 다니며 성공적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온다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이런 경험은 학생들이 앞으로 겪게 될 도전과 장애물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미국 교환학생을 하게 되면, 모든 것들을 학생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수업을 따라가고, 숙제도 본인 스스로 해야 하며, 집안일도 도와야 한다.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독립심과 책임감도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이 대학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가능성을 높여주며, 취업시장에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배윤후원장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6-21
- 영재고와 의대 입시의 비밀, 독해력! 최근 기사에 AI가 도쿄대 입시에 4번 도전했다 포기했다고 나오는데 실은 올해까지 9번 도전했다 실패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도로보군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아라이 노리코 국립정보학 연구소 센터장이 설계했는데 그녀가 쓴 책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에 보면 도전과 실패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도쿄대 논술형 시험에서 수학은 상위 1%안에 들었지만 국어(일본어)가 상위 20%로 국어(일본어) 때문에 불합격하였단다.최근 2019 수능을 비롯하여 6월 모의 평가 언어영역이 예전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다고 아우성이다. 분석해보면 실제로 어려워진 부분은 단연코 독해력을 요구하는 부분이다. 6월 모의평가에서도 독해력 문제만 5문제 출제되었고, 그것이 전체의 난이도를 어렵게 느끼기에 충분하게 만들었다.필자는 오래도록 서울대 특기자전형(현 일반 전형의 옛 명칭)을 비롯하여 수리논술, 의대 MMI 면접을 강의하며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이 많음을 절실히 느낀다. 서울대에 1차 합격을 한 학생정도라면 극상위권 학생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불구하고 수학적 독해는 차치하더라도 정작 언어적 독해를 요하는 부분에서 주저앉고 마는 경우를 빈번히 경험했다. 특히 전체적 맥락의 지문독해에서는 다소 강점을 보이지만 문장 독해에서는 10명중 7명꼴로 오답을 보였다,또한 필자는 최근 6년간 과학영재학교를 지원하는 중학생들에게 영재고 수학을 강의했다. 영재라고 한다면 의례히 모든 것이 뛰어나 보이지만, 실제로 과학이나 수학 영역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역량을 보이지만 독해적 측면에서 애를 먹는다.2015년 교육개정과정에서 거의 모든 평가의 축은 독해력에 있다. 탐구보고서, 독서감상문, 체험보고서 등 읽고 정리하고 요약하는 수행평가방식과 수능 및 논술 등의 지필고사, 면접에 이르기까지 독해는 하나의 과목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해결해내는 만능 도구임이 분명하다. 결국 그 도구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할 줄 아느냐가 합격의 열쇠일 것이다.이종만소장메타스콜레 입시전략연구소문의 1688-3482, 010-7747-2735 2019-06-21
- 2019년 노원·도봉지역 고교 졸업생 진학률 심층 분석 지난 5월말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2019년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이 공시됐다. 높은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노원·도봉지역의 고교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은 어떠할까? 전국, 서울과 비교해 2019년 노원·도봉지역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교 진학률, 전문대학 진학률, 취업률 등을 살펴봤다. 또한 노원지역과 도봉지역을 나누어 3개년 고교 졸업생의 진학 추이도 정리했다. # 전국, 서울, 노원, 도봉 진로현황 비교 분석대학교 진학률 - 전국 대비 노원, 도봉, 서울 순 낮음전문대학 진학률 - 전국·대비 노원, 서울, 도봉 순 낮음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률을 전국, 서울, 노원, 도봉으로 비교 분석해보면, 대학교의 경우 전국의 진학률이 55.0%로 월등히 높고, 노원이 43.2%, 도봉이 42.6%, 서울이 41.5%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노원은 44.9%보다 1.7%로 낮아졌으며, 도봉은 지난해의 41.6%보다 1.0%로 증가했다. 전문대학의 경우는 전국 진학률이 21.2%, 노원이 19.4, 서울이 17.8로 20% 내외로 비슷했고, 도봉은 14.9%로 다소 낮았다. 지난해 노원과 도봉의 전문대학 진학률은 각각 18.5% 와 19.2%로 노원은 0.9% 높아진 반면 도봉은 4.3% 낮아진 진학률을 보였다.<표1> 2019학년도 노원ㆍ도봉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표2> 2019학년도 전국, 서울, 노원, 도봉 지역 졸업생 진학률 비교 (단위 %)국외 대학 진학 및 취업률 저조,기타, 도봉> 서울> 노원> 전국 순국외 대학 진학률은 집계에서 누락된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며, 취업률의 경우는 전국(1.9%)과 서울(1.6%)은 약 2%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인데 반해 노원과 도봉은 각각 1.0%, 0.5%로 낮았다.고교 졸업 후 진로가 진학이나 취업이 아닌 기타로 분류된 학생들은 도봉이 41.2%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은 38.7%, 노원은 36.2%, 전국의 경우 21.6% (지난해 20.8%) 순이었다. 노원은 지난해 34.5%로 올해 3.1% 증가했으며, 도봉은 지난해 34.0%로 올해 7.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원은 서울 38.7%(지난해 37.6%)에 비해 2.5% 낮았으며, 도봉은 2.5% 정도 높게 나타났다.<표3> 2019학년도 전국, 서울, 노원, 도봉 지역 졸업생 취업률 및 기타 비교 (단위 %)3개년 진학률 추이, 노원·도봉지역 2년간 상승 추세에서 올해 다소 하락대학교, 전문대학, 국외 대학을 진학한 학생 수를 합해 산출한 진학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전국이 지속적으로 75%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고, 서울은 지난 3년간 60%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59.8%를 기록하며 다소 낮아졌다. 노원 도봉지역은 전국과 비교하면 진학률이 낮은 반면 서울과 비교하면 노원의 경우 오히려 높은 편이고, 도봉은 비슷한 수준이다. 노원은 지난 2년 동안 증가하던 추세가 올해 0.9% 낮아져 62.8%이고, 도봉은 지난 2년 동안 상승하던 추세가 올해 5.7% 낮아지며 58.3%로 낮아졌다.<표4> 노원도봉지역 고교 3개년 진학률 추이 (단위 %)# 노원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2019년 진학률 62.8%, 대학교 43.2%, 전문대학 19.4%, 기타 36.2%2019년 2월 노원지역에서는 수락고(자율형공립고)를 포함해 17개 고교에서 6,888명이 졸업했다. 노원지역의 3개년 고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전체 진학률은 62.8%로 2017년 61.7%보다 다소 높고, 지난해 63.7%보다 낮아졌다. 대학교 진학률의 경우는 올해가 43.2%로 2017년 42.5%보다 높지만 지난해 44.9%에 비해 1.7% 낮아진 수치이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올해 19.4%로 2017년 19.2%, 2018년 18.5%에 비해 높아졌다. 국외 진학자 0.2%로 지난해와 같으며 취업률의 경우는 1.0%로 지난해 1.8%보다 다소 낮아졌다. 기타 비율은 올해 36.2%로 2017년 36.7%보다 낮지만 지난해 34.5%에 비해 1.7% 높아졌다.<표5> 노원지역 3개년 졸업생 진학 추이 (2017~2019, 단위 %))2019년 노원지역 고교별 진로 현황 분석전체 진학률 – 한국삼육고 가장 높고, 염광고 가장 낮아대학 진학률 - 한국삼육고 가장 높고, 월계고 가장 낮아전문대학 진학률 - 혜성여고 가장 높고, 대진고·서라벌고 가장 낮아노원지역의 진학률을 고교별로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한국삼육고가 93.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혜성여고 69.4%, 서라벌고 69.3%, 청원여고 65.8%, 용화여고 64.4% 순이었다. 지난해 전체 진학률은 한국삼육고가 76.9%, 서라벌고 70.5%, 청원여고 70.3%, 수락고 70.2% 순이었다. 2019년 전체 진학률이 낮은 고교는 염광고가 55.3% 이며, 그 다음으로 영신여고 55.9%, 재현고 56.2%, 불암고 57.3%, 대진고 57.7%, 월계고 59.0%순이었다. 지난해 노원지역에서 전체 진학률이 낮은 고교는 불암고 54.9%였고, 그 다음이 대진여고 55.8%였다. 2019년 4년제 대학 진학률 역시 한국삼육고가 69.6%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서라벌고 59.9%, 대진여고 49.7%, 대진고 47.3%, 용화여고 46.5%, 상계고 42.1% 순이었다. 지난해 노원지역에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라벌고 62.5%이었다. 2019년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은 학교는 월계고 34.4%이며, 그 다음으로는 불암고 34.7%와 수락고 34.7%로 나타났다. 지난해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았던 학교는 불암고 36.2%였다. 2019년 전문대학 진학률이 높은 학교는 혜성여고 30.6%, 수락고 29.4%, 노원고 26.7%, 월계고와 청원여고가 각간 24.6% 순으로 노원지역 전체 전문대학 진학률 19.4%보다 월등히 높았다. 반면 대진고와 서라벌고는 각각 9.4%로 노원지역에서 전문대학 진학률이 가장낮았다. 또한 기타 비율은 염광고로 44.7%이 가장 높으며, 이어 재현고 43.4%, 대진고 42.3%, 불암고 41.2%, 영신여고 41.0% 순이었다.<표6> 2019학년 노원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현황 (단위 : 인원_명, 비율_%)# 도봉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2019년 진학률 58.3%, 대학교 42.6%, 전문대 14.9% 기타 41.2%2019년 2월 도봉지역에서는 서울외고(특목고), 선덕고 (자율형사립고)를 포함해 8개 고교에서 2,326명이 졸업했다. 도봉지역의 3개년 고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전체 진학률은 58.3%로 2017년, 2018년과 비교해 올해가 가장 저조하다. 대학교 진학률의 경우는 올해가 42.6%로 가장 높았으며, 전문대학 진학률은 14.9%로 2017년 17.9%, 2018년 19.2%에 비해 현저히 낮아졌다. 국외 진학자와 취업률의 경우는 지난해에 비해 현격히 줄었으며, 기타 비율의 경우 올해 41.2%로 2017년 38.1%, 2018년 34%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표7> 도봉지역 3개년 졸업생 진학 추이 (2017~2019, 단위 %)2019년 도봉지역 고교별 진로 현황 분석전체 진학률 선덕고 가장 높고, 효문고 가장 낮아대학 진학률 - 선덕고 가장 높고, 자운고 가장 낮아전문대학 진학률 - 자운고 가장 높고, 선덕고 가장 낮아도봉지역 고교별로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선덕고(자율형사립고)가 69.3%로 지난해 진학률 57%에 비해 무려 12.3%나 상승했다. 지난 2019-06-21
- 2018년 성취도 비교 분석, 노원·도봉 지역 고교 경쟁력 살펴보기 2018학년도 1, 2학기의 고교별 교과 성취도 자료가 ‘학교알리미’사이트에 공시됐다. 이는 고교별 교과 평가의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학생들의 성취도 비율을 보여주는 자료로, 자세히 살펴보면 고교별 평가의 차이, 학생들의 수준, 과목별 평가 경향들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자료를 통해 노원 도봉 25개 (노원 17개/ 도봉 8개) 고교의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성취도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 분석했다. 이번호에서는 국어 교과의 고교별 성취도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특징적인 부분을 정리했다.과목별 성취도 A~E 등급 분할 기준 학교별로 다를 수 있어고교별 성취도를 비교해서 살펴보기 위해서는 고교별로 과목별 성취도를 정하는 기준을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다. 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기재요령’에 따르면 고1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등 보통교과 일반과목과 심화과목의 성취도는 성취율에 따라 A~E로 구분하며, 그 산정 기준은 A(성취율 90% 이상), B(80% 이상~90% 미만), C(70% 이상~80% 미만), D(60% 이상~70% 미만), E(60% 미만)로 평정하되, 기준 성취율에 따른 분할점수를 과목별로 학교가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즉, 일반적으로 성취도A는 원점수 90점 이상, B는 80점 이상, C는 70점 이상, D는 60점 이상, E는 60점 미만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학교별로 A부터 E까지 분할점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실제로 평균이 낮음에도 성취도A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학교들이 있는데, 이는 성취도A를 가르는 점수를 상당히 낮게 산정했음을 시사한다. 단, 체육, 예술(음악/미술) 교과(군)의 과목 성취도 A(80% 이상~100%),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정한다.노원 지역 고교: 고1 국어 교과 고교별 성취도 비교노원지역 고교의 경우는 국어 평균점수가 63점대에서 77점대로 점수간의 차이가 촘촘했다. 1, 2학기 모두 평균이 75점 이상 높은 학교가 없어 70점을 기준으로 고교를 분류한 다음 학교를 특징을 비교했다.#유형1: 1, 2학기 평균 모두 70점대 이상 (70~ 75점) : 노원고, 불암고, 수락고(자공고), 염광고, 월계고, 청원고, 청원여고, 한국삼육고,유형1은 2018학년도 국어 교과 평가에서 1, 2학기 모두 평균이 70점 이상인 학교들로 노원고, 불암고, 수락고(자공고), 염광고, 용화여고, 월계고, 청원고, 청원여고, 혜성여고, 한국삼육고이다. 이 중 불암고와 염광고, 월계고, 청원고, 청원여고의 경우는 성취고 A~ E 분포가 골고루 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노원고의 경우는 2학기 기준 성취도 E 비율이 24.2%에 달해 성취도가 낮은 학생 역시 많이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락고(자공고)는 1학기, 2학기 모두 성취도 A 비율이 (1학기 42.4%, 2학기 60.9%) 높고, 성취도 A와 B 비율을 합산하면 각각 67.4%, 70.1%로 나타났다. 한국삼육고의 경우는 성취도 A비율에 비해 성취도 B, C 비율이 높으며, 합산하면 1, 2학기 각각 58.9%, 69.8%로 국어교과에서 중상위권 학생의 포진이 눈에 띈다. 특히 이 학교 중 1, 2학기 각각 평균이 75점 이상 높게 나타난 학교로는 1학기의 경우 염광고(79.2점), 청원여고(76.9점), 노원고(75.8점), 불암고(75.4점)였으며, 2학기에는 청원고(75.9점), 용화여고(75.4점), 한국삼육고(75점) 였다. 이 학교들의 평균이 높은 것은 학생들의 내신 경쟁이 치열해 성적이 좋은 점도 있지만 국어 시험이 다소 쉽게 출제된 영향도 있다고 볼 수 있다.#유형2 : 1, 2학기 평균이 모두 60점 대 (63~ 69점) : 상명고, 영신여고, 재현고, 혜성여고유형2는 1, 2학기 모두 평균이 60점 대에서 70점 사이로, 상명고, 영신여고, 재현고, 혜성여고 등 네 학교가 해당된다. 평균이 낮은 학교는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국어시험 난이도가 높아 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는 경우와 어렵지 않았음에도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낮은 경우이다. 학교별 성취도 분포의 특징을 살펴보면 상명고의 경우는 1학기 성취도 A의 비율도 1학기 15.7%인 반면 2학기에는 2.9%로 성취도 A 기준이 높았거나 극상위권 대상의 시험난이도 상승을 예측할 수 있으며, 그 외 성취도는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영신여고의 경우 음악중점학급을 제외한 국어 성취도로 1,2학기 성취도 A, B 비율이 58.8%, 50.4%에 집중된 반면 성취도 D, E 비율을 합산하면 1학기 0.4%, 2학기 7.2%로 성취도 기준이 너무 낮았거나 전반적으로 중상위권 학생층이 두터운 것으로 보여진다. 혜성여고도 영신여고와 비슷한 양상으로 성취도 A, B비율이 1,2학기 61.9%, 69.8%로 높은 반면 성취도E 비율은 2.2%, 3.8%로 낮게 나타났다. 재현고의 경우 성취도가 비교적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유형3 : 1,2학기 평균이 60점과 70점 대를 오가는 경우 : 대진고, 대진여고, 상계고, 서라벌고유형3은 1,2학기 평균점수가 60점대와 70점대로 차이를 보이는 경우로 대진고, 대진여고, 상계고, 서라벌고 네 학교로 나타났다. 대진고의 경우 1학기 평균이 74.7점인 반면 2학기에는 68.7점으로 성취도 A, 비율이 1학기 53.5%인 반면 2학기에는 9.2%로 무려 44.3%가 줄어들면서 난이도 상승 또는 극상위권을 가르는 변별력 문제 출제를 예측해볼 수 있다. 대진여고의 경우는 1학기 성취도 A, B 비율 64.1%가 2학기 73.6%로 대폭 늘어났으며, 자세히 들여다 보면 2학기 A 비율이 51.5%로 난이도 변화 또는 평가 기준을 학교 나름의 분할 기준에 따라 성취도를 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1, 2학기 D, E 비율이 11.4%, 13.8%도 주목할대목으로 A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가장 높고, 하위 등급으로 내려갈수록 그 비율이 점진적으로 줄어들어 E의 비율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런 경우 성취도별 분포 비율이 극히 A로 편중돼 있어 이 자료만으로 학생들의 학력 분포,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비율을 파악하기는 힘들다. 서라벌고는 1, 2학기 모두 성취도C 비율이 48%, 61.4%로 중위권 학생층이 두터워보인다. 반면 2학기의 경우 성취도 A 비율이 7.1%, E 비율이 7.9%로 상위권을 가르는 변별력 있는 문제 출제를 예상할 수 있다. 상계고는 비교적 성취도 분포가 고르게 나타났다.#. 2018학년도 노원17개 고교 고1 국어 성취도 비교도봉지역 고교 : 고1 국어 교과 고교별 성취도 비교도봉지역의 경우, 국어 평균점수가 62점부터 85점까지 격차가 심한 특징이 있어 먼저 점수대별 분류를 한 후, 각 고교별 특징을 살펴봤다. 서울외고(특목고), 선덕고(서울형 자사고)를 포함해 고교별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정리했다. #유형1: 1, 2학기 평균이 모두 75점 이상 : 서울외고, 선덕고, 자운고유형1은 2018학년도 국어 교과 평가에서 1, 2학기 모두 평균이 75점 이상인 학교들로 서울외고, 선덕고, 자운고가 해당된다. 서울외고의 경우는 1학기 평균 81.6점, 2학기 85.3점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학기의 경우 성취도 A 비율이 50.9%로 성취도 B와 합산할 경우 1학년 학생의 80.6%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어고등학교라는 학교 특성상 상위권 학생층의 분포가 높다는 판단과 더불어 성취도 분포가 고르던 1학기에 비해 시험 난이도 하락 또는 평가 기준 적용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성취도 E비율이 5%도 되지 않는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선덕고(서울형 자사고)의 경우는 1,2학기 평균이 77.9점, 2019-06-21
- 고용노동부 승인 삼성직업전문학교 탐방 대졸 이상 실업자가 6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취업 관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이미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 고학력자임에도 전문기술을 확보하고 평생 직업을 보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으로의 대체가 어려운 IT 디자인 분야가 인기다. 30여 년간 쇼핑몰 창업교육부터 가상현실까지 인터넷 기술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직업전문학교 김재영 교장을 만나 국비로 전액 지원되는 직업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다.김재영 삼성직업전문학교 교장전)서울폴리텍평생교육원 원장전)KETM직업전문학교 교장국비 100% 전액 무료 컴퓨터 전문가 교육고용노동부는 국가기간산업이나 국가전략산업 분야에서 인력이 부족한 직종에 대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기능인력 및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100% 국비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이하 국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직 신청을 한 만 15세 이상 실업자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연 매출 1억 원 미만인 자영업자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교재 및 훈련 참여유형에 따라 교통비, 중식비, 훈련수당 등도 차등 지급된다. 과정 이수 후에는 인력 수요 기업과 연계, 취업까지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평균 취업률 91%로 북부지방노동청 선정 2018년 취업률 1위 학교인 삼성직업전문학교 김재영 교장은 “대졸 취업률이 악화되다 보니 최근 예비 졸업자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이들은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기술과 자격증을 취득해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확보해 두고 싶어 합니다. 특히 ‘스마트웹&콘텐츠제작(웹디자인,웹퍼블리셔)양성과정’ 등 IT 프로그램과 디자인이 결합된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로봇에 의해 결코 대체될 수 없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디자이너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한다. 국기 과정은 하루 7~8시간씩 6개월간 진행되어 실제 4년제 대학 전공수업보다 시수가 많다. 짧은 기간 내 IT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이다.될 때까지 책임지는 전임제 교수진고용노동부의 직업학교 설립은 쉽지 않다. 학교 자체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심사도 있지만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중·대분류 직종 및 세부 과정별 승인까지 그 절차가 길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신규 과정 개설은 직업훈련교사 면허를 보유한 교수진 고용 여부 등 별도 실사가 진행되고 1년에 두 번씩 유지관리 점검을 위한 통합심사도 받아야 한다. 김 교장은 “한 반의 수업을 맡은 교수는 그 반 학생들의 담임이 되어 수업 성취도와 취업연계까지 토털 관리자 역할을 합니다. 월 1회 정규 상담을 통해 고충을 체크하고 해결 결과에 대한 피드백까지 기록해 학생 개개인이 실질적인 목표에 이르도록 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이유로 파트타임이 아닌 정규 교수진으로 운영한다고 한다.또한 좋은 직업학교의 차별성은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는 신규 과정개발에 있다며 현재는 가상현실에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UX/UI)를 접목한 과정을 설계 중이라고 했다. 올 3월 컴퓨터 강의실 2개, 일반 강의실 1개, 목공 등이 가능한 건설 자격증 교육장, 상담실, 교무실, 휴게실까지 140평 규모로 새롭게 단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최고의 여건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곳이다.상담 통해 내게 꼭 맞는 미래 직업 확인삼성직업전문학교에는 국기, 내일배움카드(실업자), 재직자 과정, 일반과정, 일반고 위탁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상담을 신청하면 현재 내 경력과 상황에 맞춰 최적의 미래 직업을 보유할 수 있도록 고용지원센터 전체 프로그램을 두고 추천해 준다.# <국기> 스마트 웹 & 콘텐츠 제작(웹디자인, 웹퍼블리셔) 과정컴퓨터 그래픽 디자인과 프로그래밍 언어(HTML, CSS, JavaScrip)를 함께 학습# <국기> 하이브리드 웹&앱 콘텐츠 제작 과정사용자 편이성과 접근성에 최적화된 웹페이지 개발 및 앱(App)으로 제작하는 기술# <국기> 디지털디자인 실무자 양성 과정PC,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등 사용 환경에 맞춰 변화하는 디자인 및 적용 기술# <내일배움카드> UI/UX 디자인 과정사용자 반응과 행동에 맞춘 디자인 설계 및 시각화# <내일배움카드> 전산 세무·회계(전산회계 1, 2급, AT 자격증) 과정회계원리, 세무회계, 재무회계 이론 및 기업 회계 프로그램 활용 자격증 취득# <내일배움카드> 건설현장 자격증 과정건설현장에서 필수적인 설비, 방수, 목공, 타일, 철근, 도장 관련 자격증 취득# <내일배움카드> 쇼핑몰 운영/홈페이지 제작 과정쇼핑몰 제작 및 오픈마켓 판매자(Seller) 등록, 운영, 마케팅 방법위치 : 4호선 쌍문역 1번 출구(약 50미터 직진, 신림빌딩 4층)상담 : 02-989-1567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2019-06-21
- 개인과외의 장점 살리고 단점 보완한 소수정예, 밀착관리형 학습파트너! 최근 들어 중고등학생의 교육 양극화 현상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알파벳만 겨우 익힌 학생과 영어원서를 줄줄 읽어내는 학생이 한 교실에서 함께 수업하는 것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교실 모습이다. 학원 수업도 별반 다르지 않다. 오죽하면 성적 오르라고 보낸 학원, 전기세 내러 다닌다는 말이 생겼을까.일방통행 판서식 수업의 한계 극복한 개별지도 수업 한 교실에 가능한 많은 아이들을 채워놓고 수업을 진행하면 가르치는 선생님도 편하고, 학원 수입도 오르고... 일석이조다. 하지만 학원에서 아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선생님이라면 이런 판서식 수업은 실력향상에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못한다. 그래서 NSA학원이 나섰다. 중하위권 학생은 학습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성적향상과 학습자신감을 높이고, 상위권 학생은 개별맞춤 수업으로 특목고 합격에 한층 가까워지도록 돕고 있다. 소수정예로 한 번 맡은 학생은 끝까지 책임 관리한다.“지금까지 개인과외한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워요”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A군은 고등학교에 입학해 첫 시험을 치르고 소위 멘붕이라는 것에 빠졌다. 중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던 터라 충격은 더욱 컸다. 특히 수학은 중학교 때 꾸준히 개인과외를 받으며 실력을 다져왔다고 생각했는데, 점수가 형편없었다. NSA학원 김호신 원장은 “개인과외는 비교대상이 없어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파악할 수 없고, 시간이 흐를수록 매너리즘에 빠져 실력향상이 어렵다”며 “오랜 시간 개인과외에 돈과 시간을 쏟고 뒤늦게 후회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한다.1:1 개인맞춤 수업으로 학원과 개인과외 장점 접목 NSA학원은 1:1 개별관리 시스템을 원칙으로 한다. 10명의 학생이 있으면 그에 맞는 10개의 길이 있기에 학습능력을 진단해 각자에게 맞는 학습법으로 성적향상을 이끈다. 개인과외의 장점인 자유로운 시간 선택, 개별 진도, 맞춤 교재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 학생 개개인에 따라 실력과 학습능력, 공부하는 습관, 특성을 파악해 진도를 나가는 맞춤식 수업이다. 하지만 같은 클래스 친구를 통해 현재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개인과외보다 효율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단단한 기본기와 완벽한 개념정리가 필요한 수학의 경우, 개인별 학습계획표대로 수업을 진행하고, 계획한 공부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귀가하지 못한다. 내신대비는 최소 한 달 전부터 꼼꼼하게 지도하며, 학교별 시험을 분석해 만든 자체교재로 부족한 유형을 보충, 반복학습하며 어떤 유형에도 강한 진짜 수학실력을 쌓도록 한다.입시 베테랑 선생님들의 책임 수업NSA학원의 수학, 과학, 영어 모든 선생님은 고3까지 수업이 가능한 실력파 입시 베테랑으로 내신에서 수능까지 책임진다. 또한, 특목고 진학을 위해 최상급 수학, 과학 수업을 찾는 학생들에게도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한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459 (정발산동) 준빌딩 2층문의 031-923-2806 2019-06-19
- 중학교에서의 첫 기말고사, 고득점 공략 방법은? 중간고사를 치른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1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가 코 앞이다. 기말고사는 중간고사보다 과목 수와 범위가 늘어 상대적으로 준비할 시간이 적다. 이는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지난해 자유학년제를 보내고 올해 첫 기말고사를 앞둔 중2 학생들에겐 더욱더 그렇다.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고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관건일 터. 배운 내용을 무조건 암기하고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는 과목별∙단원별 핵심 사항과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해 접근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일산파주 내일신문에서는 학교 및 과목별 기말고사 출제경향을 살펴본다. █ 국어 지산중 2학년 국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천재교육 (박영목)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다. 시험문제는 객관식 70%, 서술형 30% 비중으로 출제되며 문제의 난이도는 중상 정도이다. 교하 운정지역 내 타 학교에 비해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조금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말고사의 핵심은 시 ‘먼 후일’, ‘독은 아름답다’ 등에 나타난 표현법인 반어와 역설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두 표현법의 차이를 확실하게 학습하여 문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소설 ‘양반전’ 의 경우 작품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이해하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문학 작품의 경우 동일한 표현법 찾기 문제, 낱말 뜻, 구절의 의미 등 기본 교과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다른 작품과 연결하는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요즘 국어시험은 기본 문제를 중심으로 교과서 외 지문을 활용하는 응용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 본문 내용을 꼼꼼하게 여러 번 읽으며 학습 활동 및 필기 내용 등을 확인해야 한다. 설명문, 논설문이 포함되는 비문학 글은 문단별로 요약해 보고 여러 개의 문단이 어떤 구조로 연결되어 있는지 정리해 본다. 시, 소설 등 문학 작품의 경우 문학적 특성을 고려해서 시는 주제, 정서, 시적 상황, 화자 등을 파악하고 소설은 인물, 사건, 배경, 어휘 등을 학습해야 한다. 중학교는 고등학교 과정에 비해 다소 여유가 있으므로 평소 다양한 독서를 통해 어휘력, 독해력, 이해력을 높인다면 학습 능력이 향상되어 국어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앤써학원 국어 대표강사 문정화> █ 영어지산중은 교하 운정 지역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문제 유형도 일산에서 중상위권 중학교 수준으로 출제된다. 지산중은 타 학교와 달리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모두 치르고 있으며 8개 과목을 모두 시험 보고 있어서 학생들의 부담이 적지 않다. 운정지역에서 학구열이 높은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중학교인 만큼 학교에서도 난이도 있게 시험을 출제하는 경향이다.일반적으로 중학생들은 본문을 통째 암기하고 문법 패턴을 연습하면 90점대 후반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지산중은 고등학교 스타일의 시험 문제가 종종 출제돼 단순한 본문 암기와 패턴 연습으로는 부족하다. 가령 지문을 읽고 영어로 요약하는 문제가 서술형에서 고배점으로 출제된다. 어법 문제를 예로 들자면 틀린 문장의 개수를 묻는 방식으로 출제돼 모든 문장의 어법을 정확히 알아야만 정답을 찾을 수 있다. 또 지산중에서는 교과서 외부 지문도 출제하기 때문에 교과서 지문을 통째 암기해도 만점을 받기 쉽지 않다. 기출 문제 중에는 본문을 제시하고 해당 문제에 5지선다로 다섯 개의 질문을 준 뒤, 본문을 읽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의 개수를 적으라는 형태의 문제도 제시된다. 이 문제의 경우 본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각 5지선다에 제시된 질문을 이해하고 본문을 통해 답을 도출할 수 있는 질문 문항을 골라 개수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중학교 수준에서는 꽤 까다로운 문항이다.중학교는 성취평가이고 고등학교는 상대평가인 만큼 중학교 때 90점~100점 대 점수를 받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서는 중간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고등학교 이후의 공부를 고려하면 지산중이 출제하는 시험 수준에 맞게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 특히 교하 운정지역은 중학교 중위권 이상의 학생들끼리 교하운정 지역 4개 학교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고1 모의고사에서 영어를 90점 맞는 학생들도 내신에서는 3등급을 받는 정도이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강하게 트레이닝할 필요가 있다. <니콜영어 니콜 원장>█ 수학지산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는 교과과정이 개편된 후 처음 치르는 시험이었다. 가장 많은 교육과정 개정이 이루어진 학년인 현 중2학년은 이전 교육과정과 비교해 보면 전체적인 교과 난이도는 낮아진 편이다. 하지만 1학년 시기를 자유학년제로 보내면서 공부를 소홀히 한 영향으로 평균적인 학습력은 떨어진 상태라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체감 난이도는 결코 낮다고 할 수 없다.지산중 1학기 중간고사는 최근 몇 년 동안 치른 시험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았다. 전반적으로 시험 문제가 조금씩 쉬워지는 추세에 있었는데, 이번 중간고사를 통해 지산중의 시험은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준 듯하다. 수학 시험은 기초부터 응용 문제까지 확실하게 공부해온 학생들도 100점 만점을 받기 힘들 정도였다.지산중의 교과서는 기존 지학사에서 두산동아(강옥기)로 변경됐으며 교과서 간의 난이도 차이는 거의 없다. 시험문제의 구성에 변화가 보이는데 예년에 비해 서술형의 비중이 줄고 객관식 문항의 비중이 늘었다. 이는 지필고사의 서술형 문항을 수행평가로 대체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수행평가의 비중이 30%에서 40%로 늘어나면서 수행의 중요도도 지필평가만큼 높아졌다.지산중의 수학문제 출제 경향을 보면 기본적으로 교과서 문제가 바탕이 되지만 교과서에 없는 문제도 출제되었고 교과서에 나왔던 심화 문항들이 많이 출제됐다. 그 예로 객관식 9번과 19번, 서술형 2번 문제가 해당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 교과서만 공부하지는 않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았겠지만 학생들이 평소 자주 풀어봐도 어려워하는 유형의 문제였다. 이 문제들만 제대로 풀어냈다면 고득점을 확보할 수 있었을 것이다.다가오는 기말고사는 중간고사만큼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주 쉽게 출제하지는 않을 거라 예상된다. 특히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학생들이 평소 어려워하는 연립방정식과 활용, 일차함수라서 문제 난이도가 높지 않아도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중간고사와 비슷할 수 있다. 기말고사에서 고득점을 하려면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는 모두 풀어낼 수 있어야 하며 고난이도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한다. 여건이 된다면 교과 과정이 개편됐지만 예전 지산중 기출문제를 풀어볼 것을 추천한다. <앤써학원 중등 수학 팀장 장광준> 2019-06-19
- “지적 탐구 능력과 다양한 소양 갖춘 인재로 성장합니다!” 전국 8개 영재학교 입학 전형은 현재 진행 중이고 전기고인 과학고의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8월부터 2020년 고등학교 입학 전형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부터 ‘고입 동시 선발’로 선발형 고등학교인 국제고와 외고, 자사고가 후기 모집인 일반고와 전형 시기가 같아 고등학교 선택에 신중함이 더욱 요구되고 그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과 관심 또한 커졌다는 목소리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우리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우리지역에 있는 선발형 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 고양외고, 한민고, 운정고의 학생 현황과 교육 프로그램, 지난해 입시 결과와 2020년 입학 전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어학 능력과 창의역량 키우는 외국어고등학교고양외국어고등학교(교장 류승화)는 2002년에 개교,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 인재 육성을 교육지표로 창의적이고 자주적이며 체·덕·지를 고루 갖춘 민주시민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립 외국어고등학교다. 2019년 3월 기준으로 총 학생 수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남학생 212명, 여학생 522명으로 학년별 10학급의 총 734명이다. 전체 학생이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고 기숙사 생활과 통학 중 선택할 수 있다. 고양외고가 추구하는 교육은 학생들의 지적 성장을 도우며 학생들이 여러 활동과 경험을 통해 어학 능력은 물론 다양한 소양을 갖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5학기 동안 4개 분야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교과와 연계한 독서와 토론 활동, 학생들 각자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 활동과 방과 후 학교 수업으로 스스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지식을 확장해나가며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공탐색, 학년·개인별 맞춤 방과 후 활동 등 다양한 역량 키워 고양외고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수업부터 방과 후 활동까지 철저한 생활 관리와 창의 인성교육, 국·영·수·과·사 교과와 경영, 경제, 인문학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 탐구, C 프로그래밍으로 문제해결력 기르기, 문학의 다각적 분석을 통한 사고력 확장과 영소설 비교분석하기 등의 여러 분야의 비교과 수업으로 진행되는 방과 후 학교 그리고 77개의 정규와 자율동아리 등의 학생주도 활동은 고양외고 학생들이 성장하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5학기 동안 진행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어학, 나눔, 연구, 진로, 인성, 리더십, 독서 7개 영역의 16개 필수와 선택 항목으로 나뉘어 학생들이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다. 16개 항목 중 3개 이상을 달성하면 기준에 맞게 금장·은장·동장 인증을 받게 되는데 필수인 어학 항목의 영어와 제2 외국어는 TOEFL, 신HSK 등 공인인증시험 성적이 기준이고 나눔 항목의 기부와 봉사활동, 연구에서의 논문 제출, 리더쉽 훈련과 1인 1예 1체 또한 필수로 그 인증 기준이 정해져 있다. 특히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며 연구하는 ‘사제동행 전공탐색 및 융합창의 아카데미’는 1, 2학년은 무학년제 그리고 3학년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탐구해 결과물은 창출하는 활동이다. 방과 후 활동은 오후 4시부터 9시 50분까지 4교시로 구분해 주제선택활동, 독서 토론, 방과 후 학교와 자습 등 학년과 개인별로 요일마다 다르게 진행된다. Frontier Internship(프런티어 인턴십)은 이틀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창의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이 4가지 주제(세계 시민, 방송&미디어, 국방, 심리)에서 다양한 국제구호 방법 이해, 한반도 평화 정착에 필요한 자세 함양, 심리학을 통한 인간 이해 추구 등 다양한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활동을 하며 자아 탐색 및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9 서울대 진학 15명 전국 순위 32위....2020년 신입생 전형요항 지난해와 동일고양외고의 체계적인 학습관리 및 철저한 생활 관리 그리고 학교의 장점을 십분 활용, 연구와 독서, 인성과 어학에 특히 더 중점을 둔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인 역량에 맞춘 다양한 자기주도활동은 대학 진학 실적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2018년에는 서울대 등록 학생이 정시포함 17명으로 전국 28개 외고 중 5위를 차지했고, 2019년도는 서울대 실적 전국 순위 32위에 올랐다. 지난해 주요 대학 합격생은 중복 합격자 포함 서울대 16명, 연세대 64명, 고려대 45명, 서강대 39명, 성균관대 59명 등이다. 고양외고의 2020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올 12월 9일부터다. 1단계에서는 영어성적과 출결로 모집인원의 2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와 면접 점수를 합해 최종 합격생을 결정한다. 1단계 전형에서 동점자가 나올 경우 3학년 2학기부터 국어와 사회과목 성적순으로, 사회를 이수하지 않은 경우 역사 과목으로 대체해 합격생을 가른다. 지난해 1단계 일반전형 영어과 경쟁률은 1.55:1, 중국어과는 1.33:1, 일본어과는 1.37:1, 스페인어과는 1.47:1이었다. 2단계 면접은 자기주도학습과 인성 영역의 3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주어지는 시간은 4분, 배점은 총 40점이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시에는 한 일의 열거나 과장이 아닌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활동과 경험 그리고 그것을 통해 느끼고 변화된 점 등을 진솔하게 표현하도록 하고 배제사항을 준수한다.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