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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진정한 인지 혁명을 바란다면? 최근 서점가에 핫한 책으로 이스라엘 출신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등 이른바 인류 3부작이 있다. 역사와 철학, 종교, 생명과학, AI 기술과학 등 보아하니 작가는 나보다 어린 친구 같은데 어찌 그리 박식한지. 열등감을 살짝 느낄 만큼의 충격적인 내용과 날카로운 분석이 단연 돋보인다. 아니, 같은 인문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꼈던 것도 같다.요즘 나는 중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다시금 고전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 누군가는 먼지 덮인 골동품쯤으로 여길 만한 작품들이지만 말이다. <자본론> <마르크스 철학> <소유냐 존재냐> <월든> <가이아> <아들러 심리학> <침묵의 봄> <정신 분석> <멋진 신세계> <국부론> <제3의 침팬지>.. 이들 골동품(?) 속엔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미래가 있다. 어떤 책은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 작가와의 아쉬운 헤어짐에 저릿한 감정마저 들곤 한다.뉴스에 따르면 삼성에서 반도체 분야에 113조를, SK 하이닉스도 수 십 조를 투자한다고 한다.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으로 서울대와 연세대 등에 반도체학과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입학생에겐 학비는 물론 졸업 후 취업까지 특별히 보장한다고 한다. 반도체가 대한민국의 대표 효자 상품이니 당연한 정책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중2 둘째 아들 녀석도 그 학과에 가면 참 좋겠구나라는 생각을 나도 한 10초(?) 동안 했으니까.학부모님께 국어 공부 못하면 명문대 반도체학과 어림도 없다고 협박(?)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단순히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함에 앞서 우리 학생들의 명석한 논리력과 합리적인 문제 해결 능력, 나아가 실존적 자립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그 해답은 책 속에 있으니 꼭 읽혀 보시라는 뻔한 당부를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을 뿐이다. 족집게 국어 명강사를 만나고자 미지(未知)의 학원을 찾아 헤매는 것보단 이 방법이 훨씬 낫지 않을까?장영욱 원장해냄국어논술전문학원문의 070-8615-9589 2019-05-15
- 고등 수학 1등급을 목표로… 중등부터 실력 쌓고 내신과 입시 대비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온 평촌 ‘진수학학원’은 서울학원 경시팀 출신의 박진택 원장이 이끄는 곳이다. 10여년 넘게 최상위급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책임져 온 그는 현재 ‘고등 수학 1등급’ 만들기에 어느 때보다 힘을 쏟고 있다. 대학입시를 목표로 중등부터 고등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맞춤 학습으로 수학실력을 쌓고 내신 대비에도 공을 들인다. 그래서일까. 이곳에는 1~3등급의 학생들이 유독 많다. 특히 고등 수학 1~2등급을 목표로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더욱 집중해 학습하는 중등과정은 고등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만족도가 높다. 거기다 세심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강사진의 실력은 박 원장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부분. 특별한 홍보전략 없이도 오로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진수학학원’을 찾아가 봤다.수학 상위 등급 만드는 비결은? 진수학은 고등 수학 1~2등급을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세우고 수업을 진행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수학 상위 등급을 만드는 남다른 비결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박 원장은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단한 프로그램을 예상했는데 보기 좋게 빗나갔다고 하자, “고등 1등급 실력이라는 것은 오랜 시간 집중하며 자기 공부를 해나가는 힘에서 나온다”며 “자기 공부를 할 수 있는 습관을 잡아주고,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배운 것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게 하는 것이 1등급 실력의 기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진수학은 중등부부터 공부습관 잡는 데 무엇보다 주력한다. 공부양을 늘리고, 주어진 시간에 집중하도록 세심하게 가르친다. 대입을 목표로 한다고, 무리하게 선행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을 통해 수학 실력을 키운다.박 원장은 “수학 공부는 하나하나 정복하는 미션수행이 아니다. ‘초등 때 정석 끝내고 중등 때 수학1,2 다했다’로 수학을 잘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뜻이다. 학생이 정말 알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해 이에 맞는 효과적인 지도를 할 때 고등부에서 1등급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며 “공부습관을 단단히 하고 그 위에 진수학의 수업역량을 더해 고등부에서 1등급이라는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다.수학은 자신감, 그것을 위한 연습상위등급을 이루기 위해 진수학에서는 STP전략을 적용한다. STP(Self Training Program)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학습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STP는 모든 수업 과정에 포함돼 진행된다. 고등부의 경우 2시간 수업과 2시간 STP과정을 적용, 문제 풀고 첨삭 받고 설명 듣기를 반복하며 학습한다. 이러한 STP전략을 통해 공부습관을 잡아가며 많은 학습 양에도 학생들이 크게 힘들어하지 않도록 한다.또한 중등부는 STP와 함께 T-System도 시행하고 있다. T-System의 T는 테스트를 뜻하는 것으로, 주기적인 테스트와 Q&A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실력의 누수를 막는 데 주력함을 의미한다. 중등부 수업은 개념 설명 위주의 본 수업을 진행한 후, 풀이노트를 활용한 과제를 내주고 다음 시간에 과제에서 틀린 문제는 없는지 체크하고 복습노트도 꼼꼼히 쓰도록 지도한다. 주1회 정기 테스트를 진행하고, 일정 점수 이상이 나오지 않으면 금·토요일에 다시 재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꼼꼼히 체크한다. 또 고등부 내신에서 중요한 축인 서술형문제에 대비하고자 매주 서술형문제를 풀고 강사의 첨삭을 통해 문제 푸는 방법에 대해 공부한다. 풀이노트와 복습노트 쓰는 방법도 알려줘 공부습관에 보탠다. 박 원장은 “수학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며 “많은 학습량과 연습을 통해 공부습관을 잡아놓으면 실력과 성적이 좋아지며 자신감이 부쩍 자라난다. 이는 중등뿐 아니라 고등에서도 성적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게 된다”고 설명했다.강사의 열정이 학생의 실력을 만든다진수학의 가장 큰 강점은 수업을 잘하고 수학을 잘 가르치는 실력 있는 강사진에 있다. 이들은 경시와 특목반, 최상위권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은 물론 평균 7년 이상의 학원가 경력까지 지녔다. 거기다 의대나 교대, SKY 등 명문대에 재학 중인 박 원장의 제자들을 첨삭 강사로 초빙, 첨삭 하나까지도 공들여 가르친다.‘강사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학생들의 실력은 반드시 좋아진다’는 것이 박 원장의 철학. 그래서 “학생들 실력향상은 가르치는 강사들의 실력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실력의 기초는 학생에 대한 강사의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라고 강조한다.진수학 강사진들은 이런 철학을 함께 공유하며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는 탁월한 강의력은 기본. 한 명, 한 명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가르치며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 일러준다. 과제나 테스트도 ‘했네’ 정도로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알고 이렇게 풀어냈는지 점검하며 모르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는 일 없이 제대로 가르친다. 그러다보니, 강사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교수법 개발로 힘이 배로 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럴수록 학생들의 실력은 쌓여가고 성적은 올라간다고. 2019-05-14
- 다가오는 기말대비, 기출분석부터 시작하자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발표됐다. 이제 다가올 기말고사를 위해 학습전략을 점검해 보아야 할 시기이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 배정한 고등부 팀장은 “내신 성적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 파악하고 더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출문제 분석은 필수”라고 조언했다.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은 중간·기말 지필 평가가 끝날 때마다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꼼꼼하게 분석·공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양지역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성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다음은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에서 제공한 2019 안양지역 고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의 주요 분석 내용이다. ▶ 동안고: 객관식 85점(15문항), 주관식 15점(2문항)대부분 평이한 문제였으나 서술형 2문제가 꽤 어려웠을 것이다. 서술형 1번은 쎈수학 C단계에 있는 문제를 살짝 변형한 문제이다. 그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는 연습을 했다면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서술형 2번처럼 이차함수와 직선의 위치관계가 나왔을 때의 식 작성 연습은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주제이므로 반복 숙달시켜야 한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은 시험이었으며, 쎈수학 C단계 정도까지 완벽하게 공부해두었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었다.▶ 부흥고: 객관식 80점(18문항), 주관식 20점(2문항)전체적으로 예전보다 난이도가 많이 오른 시험지였다. 2문제 정도가 굉장히 어려웠고, 1~2문제 정도는 실수하기 좋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17번 이차함수 문제의 경우,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이므로 많은 연습을 통해 숙달시켜야 하는 문제이다. 18번 문제의 경우, 삼차방정식 문제 중에서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다. 이런 문제는 일반 시중문제집에서 보기가 힘들다. 이런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근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시험 난이도가 어려운 학교 기출문제들도 풀어보면서 연습할 필요가 있다. 19번 문제의 경우, 첫 번째 조건에서 범위를 놓쳐서 실수한 아이들이 많았을 것이다. 항상 문제 조건은 꼼꼼하게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20번 문제의 경우, 삼차방정식이 정수근을 가질 조건에 관한 문제는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어렵기 때문에 정수근, 유리수근에 관한 문제나 소수조건에 관한 문제는 항상 정리해두어야 한다. 학교 교과서, 프린트, 부교재 등 학교에서 시험범위로 지정한 교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 공부하고 시험 대비를 한다면 크게 낭패를 볼 것이다. 시험은 항상 어렵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고난도 문제집, 난이도가 어려운 학교 기출문제들도 공부를 해야 흔들리지 않는 고득점의 실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백영고: 객관식 90점(21문항) 주관식 10점(2문항)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은 편에 속하고, 학교 프린트 문제에서 조금씩 변형되었기 때문에 시험을 볼 때 크게 당황하게 만드는 문제는 없었다. 다만, 문제들이 조금씩 변형되었기 때문에 풀이를 이해하지 않고 암기식으로 학교 프린트에 접근했다면 함정문제에 빠져 틀리는 문제가 있었을 것 같다. 얼마나 실수하지 않고 정확하게 풀었느냐가 등급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백운고: 객관식 80점(17문항) 주관식 20점(3문항)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다. 시험범위가 여러 가지 방정식까지로 다른 학교에 비해 공부해야할 양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부분에서 특히 많은 문항이 출제되었다. 기본을 충실히 공부하고 문제를 정확히 읽은 학생이라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다.▶ 신성고: 객관식 64점(13문항) 주관식 36점(4문항)전체적으로 이전 시험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서술형 2번에서 정의를 묻는 문제는 이채로웠다. 객관식 10번까지는 평범한 문제였고 11, 12, 13번이 난이도 있는 문제였다. 12번은 쎈수학 C에서 13번은 자이스토리나 블랙라벨에서 볼 수 있는 문제여서 풀어본 학생이라면 쉽게 풀 수도 있을 듯하다. 서술형 1번은 계산과 답이 복잡하게 나와서 당황한 학생도 있었을 것 같다. 평소에 잘 풀 수 있던 문제도 제한된 시간 안에는 쉽지 않을 수 있어서 평소에도 시간을 타이트하게 가지면서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안양외고: 객관식 58점(12문항) 주관식 42점(8문항)전체적으로 이전 안양외고 시험보다 좀 까다로운 시험이었다. 객관식 9번, 서답형 6번, 8번이 학생들이 힘들어 했을 것 같다. 서답형 6번은 쎈수학 같은 기존 문제집에 자주 보이는 문제를 더 복잡하게 변형한 문제여서 원래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을 것 같고, 서답형 8번은 분모를 0으로 만드는 수를 빼고 더해야 하는 함정이 있는 문제여서 실수를 많이 했을 것 같다. 풀이 과정을 적지 않는 단답형 문제여서 답이 틀리면 부분점수도 받을 수 없기에 항상 수학은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양명여고: 객관식 100점(18문항)서술형이 없고 문항 수는 적은 편이지만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중간 중간에 존재하여 그 문제들을 풀이하다 시험 시험이 부족함을 호소할 수 있다. 평소 시간 안에 자신이 풀이 할 수 있는 문제들 먼저 해결하고 나중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접근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 우성고: 객관식 90점(16문항) 주관식 10점(2문항)대체적으로 중급 이상의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나 15번, 16번을 제외 하고는 한번쯤은 유사문항을 공부했을 것으로 보인다. 15번 같은 경우 조립제법에서 x-1의 거듭제곱으로 주어진 식을 정리하는 방법을 이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가능하고, 16번 문항도 근과 계수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여 부호를 결정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평소에 많은 연습을 통해 유사문항을 최대한 빨리 해결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2019-05-14
- 반수를 앞둔 학생들의 고민과 선택 평촌 청솔학원이민행원장 지금 대학생들은 중간고사를 마치고 축제를 즐길 시기이다. 특히 신입생들은 처음으로 겪는 대학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는 학생들도 있지만 학기 초부터 여러 가지 문제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반수에 대한 고민을 한다. 반수를 앞둔 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은 늦은 출발에 대한 불안감이다. 자신들의 경쟁자들은 3월 빠르면 1월부터 수험생활을 치르고 있는데 자신은 남들보다 4개월 정도 늦게 출발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자신감을 떨어뜨린다. 두 번째 걱정은 입시 환경에 따른 불확실성이다 작년 불수능의 여파로 표준점수 상의 불이익이라든지 1교시 국어 영역을 치르다가 멘탈 관리에 실패한 학생들은 시험에 대한 트라우마와 함께 열심히 한다 하더라도 올해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에 학생들은 시작에 앞서 불안 할 수밖에 없다. 세 번째 걱정은 수험생활의 두려움이다. 대학생활 자체가 고3과는 다르기 때문에 학습리듬이 완전히 깨져있고 다시 모든 시간을 학습에 매진해야 하는 생활 자체가 반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다. 가장 나쁜 선택은 이러한 고민들 속에 결정을 미루는 것이다. 학생들 중에는 1년을 마치고 다시 수험 생활을 하는 학생도 있고 심지어는 4학년 졸업할 때 까지 학교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후회만 하며 시간을 보내는 학생도 있다. 학교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으면 빨리 학교에 적응을 하고 소속된 학교에서 미래를 설계해야 하고 남아서 후회 할 것 같으면 결정은 역시 빨리 하는 것이 좋다. 청춘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반수생활의 가장 중요한 시간은 처음 2주이다. 이 2주 동안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할 것은 수험생활의 규칙성이다. 출발이 늦었다고 조급해서는 안 된다. 치열하게 공부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조급함과 동의어는 아니다. 반수생활 초기에 수능 날까지 가지고 갈 생활의 규칙성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어렵지 않은 교재를 가지고 종합학원이나 인강에서 1학기에 마무리 되는 기본 개념을 빠른 시간 내에 정리하여 작년 수험생활의 감각을 최대한 빨리 끌어 올리는 일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 입시와 학습에 대해 능통한 전문가가 항상 조언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작년의 학습법과 입시 전략에서 실패 요인을 찾아야 하며 변화한 입시환경에 대해 수시로 정보를 얻어야 한다.반수 시작 시기가 수시 전형에 대한 대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논술과 학생부전형에 대한 초기 분류 작업을 1차적으로 6월 안에 받아야 할 것이다. 학원 선택을 한다면 제일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작년입시실적, 강사진, 면학분위기 이 세가지 요소를 꼭 확인하고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시스템과 프로그램은 결과적으로 실적과 연관되어야 우월함이 증명될 수 있는 것이고 강사진과 면학분위기는 ‘지금 현재의 가능성을 얼마나 더 신장시켜 줄 수 있는가’의 중요한 수단이 된다. 또다시 도전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후회만 하는 것보다는 도전이 성공의 유무를 떠나서 가치 있는 일이고 좋은 동반자를 만날 때 성공의 가능성도 훨씬 높아지게 될 것이다. 2019-05-14
- SAT 고득점, 이제 압구정 갈 필요 없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면 미국 수학능력시험인 SAT를 치러야 한다. Reading and Writing과 Math로 구성된 SAT를 혼자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은 SAT 학원들이 많은 압구정에서 학원을 선택한다. 하지만 분당에서 너무 먼 거리는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없는 원인이 된다. 2013년부터 정자동에서 분당지역 학생들에게 SAT를 가르쳐 온 ‘탑클 어학원’은 강남권에서도 입소문난 강사들의 강의로 이런 문제점들을 말끔하게 해결해준다. 이처럼 분당이지만 압구정 상위권 전문 강사들의 강의로 SAT에서 고득점을 얻은 재원생들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 결과는 ‘탑클 어학원’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2018년 수강생 중 80% 이상 1500점 이상 획득해우리나라 수능과 마찬가지로 SAT도 고득점일수록 대입에서 유리하다. 물론 SAT 점수 외에도 GPA(고교 내신), 과외 활동, 에세이 등의 영역에 대한 종합적 평가로 합격을 결정하지만 SAT 점수가 1500점을 넘지 않은 학생들은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이런 이유로 지난해 수강생들은 80% 이상이 1500점을 획득한 ‘탑클 어학원’의 결과는 놀랍다. 더욱이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고3 학생들이 아니라 고2 학생들로 입시의 필수조건인 SAT 점수를 미리 충족시켜 놓고 마음 편하게 에세이와 포트폴리오 등에 집중하고 있다.이렇게 이곳에서 차근차근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은 2019년 리딩으로 유명한 저스틴 송의 대학 에세이 지도로 하버드, MIT 등 IVY 리그를 비롯해 존스홉킨스, 버클리, 뉴욕대 아부다비 등 미국 명문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에 지원한 학생들도 전원 합격했다. ‘탑클 어학원’은 저스틴 송 외에도 하버드와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외 명문대를 졸업한 셀레나 김, 소피아 박, 배원석, 조효진 등 압구정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사진들의 수업으로 탁월한 결과를 내고 있다.고득점, 개별 학습전략에 따른 고난이도 리딩 훈련이 답SAT 고득점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딩 즉 독해실력이다. 그러나 오랜 영어 학습에도 불구하고 독해에 대한 어려움으로 원하는 수준의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탑클 어학원’에서는 SAT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SAT 리딩을 잘 잡아주기로 이름난 저스틴 송과 하버드를 졸업한 셀라나 김의 수업으로 리딩 실력을 향상시킨다. 개개인에 맞는 학습전략을 세워 고난이도 리딩 훈련을 반복하는 저스틴 송의 수업은 SAT 고득점을 이끌어내는데 효과적이다.특히 SAT 고득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리딩 실력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오랜 경력으로 확실한 고득점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SAT 전문 강사의 수업을 받아 리딩 실력을 키운다면 SAT 고득점은 문제없다.분당에서 압구정 상위권 전문 강사진 수업 들어SAT를 준비하려면 반드시 압구정을 가야한다고 생각했다면 이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 그동안의 대입 결과로 이미 실력을 검증한 ‘탑클 어학원’이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현재 압구정과 강남 등 유명 SAT 전문 학원의 수업을 진행하는 전문 강사진들의 수업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이곳의 수업은 학습의 효율을 오히려 높여준다.이렇듯 개별 학생들의 성향과 학습 태도, 그리고 학습상황에 맞춰진 학습전략으로 리딩과 라이팅 실력을 균형 있게 향상시켜 고득점을 이끌어내는 ‘탑클 어학원’에서는 5월 30일(오전11시)에 ‘2019년 여름방학 SAT 설명회’를 진행한다. SAT 고득점 비결을 비롯해 미국 명문대 합격을 위한 차별화된 스펙관리와 나만의 포트폴리오 준비, 그리고 치대와 약대 준비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이번 설명회는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문의 031-726-4893 2019-05-14
- 기초부터 입시까지, 수학 걱정 없는 입실론 TOTAL-CARE SYSTEM ‘입실론 수학전문학원(이하 입실론)’은 13년째 분당표 수학전문학원의 대표 주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처럼 오랜 세월 신뢰를 받아 온 것은 중·고등 수학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안정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수능 수학 만점자 배출, 성적 상승률 100% 도전 등 내신과 수능에서의 확실한 재원생들의 결과는 초6부터 고3까지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는 입실론 TOTAL-CARE SYSTEM의 힘을 확인하게 해준다.공부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입실론 TOTAL-CARE SYSTEM‘입실론’은 재원생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게 만드는 시스템이 강점이다. 초6부터 고3까지 체계적으로 전문화되어 있는 시스템은 철저한 수준별 학습과 강도 높은 트레이닝, 즉 수업-훈련으로 빈틈없이 진행되는 학원 시스템으로 학생들에게 학습 내용을 반드시 체화시키고 출결, 시간표 운영 및 관리, 상담관리, 수업관리, 자기주도학습관리, 교재/풀이노트/오답노트/프린트물 관리/교육평가 관리/내신대비 프로젝트로 나누어 세부적인 관리도 함께 이뤄져 필연적으로 성적 향상을 만들어낸다. 초6을 위한 ‘중등 대비반’, 개별 진도로 실력 키워이승우 원장은 “초등학교 6학년이 대상인 ‘중등 대비반’의 강점은 개별 학습상황에 맞는 실속 있는 수업”이라고 소개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실론’을 믿고 선택한 만큼 아무리 소규모 인원이라도 실력과 학습과정에 맞는 반을 편성해 기초 개념 학습 또는 빠른 진도 학습 등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더욱이 중·고등 수학 전문인 ‘입실론’에서는 일찌감치 중등 학습을 위한 학습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중학생과 동일한 100분 수업과 클리닉 시스템을 병행해 공부하는 힘을 키우고 풀이노트 및 오답노트를 활용해 올바른 학습 습관을 잡아 준다.탄탄한 현행 학습으로 고등 수학의 기초 다지는 ‘중등 수업’‘입실론’이 얼마 전, 고등관이 위치한 서현동으로 중등관을 통합했다. 자유학년제를 중심으로 중학생들의 수학 학습 환경이 달라지며 고등 수학에 맞는 전문 강사와 시스템을 중등부에서도 제공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다.“‘중등 수업’의 핵심은 학년과 상관없이 개별 학습과정에 맞춘 최적의 관리와 수업이지만 절대 제 학년에 맞는 현행 과정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이 원장은 “중등 수학의 기본은 고등 수학의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상위 레벨이라도 매달 600여 문제가 수록된 워크북을 활용해 현행 진도에 대한 철저한 학습을 한다”고 강조했다. 고등 수학 전문학원의 내공, 내신부터 수능까지 문제없는 ‘고등 수업’이미 많은 결과로 입증된 ‘고등 수업’의 경쟁력은 내신과 수능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외고와 외대부고를 비롯해 자사고를 포함한 분당의 모든 고교의 출제 경향을 꿰뚫는 내신 수업은 오랫동안 축적된 학교별 출제 성향과 난이도 등에 대한 확실한 분석으로 학교별 시험대비에 최적화된 실력 있는 강사들이 진행하고 있어 대단히 효과적이다.이 원장은 “‘고등 수업’은 반드시 입시에서 결과를 내야 한다”며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수학 수업은 물론이고 재원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해 재원생 전용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 비교과 영역에 대한 1:1 관리를 올해부터 실시한다”고 전했다.더욱이 5월 12일, 이투스 인터넷 강좌의 대표주자인 수리 논술 김의남 강사가 진행하는 ‘수리논술 강좌’를 개강, 따로 논술학원을 다닐 필요 없이 논술과 심화 면접, 그리고 내신과 수능의 최상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실력을 다져준다.문의 031-706-1336(고등) / 708-1336(중등) 2019-05-14
- 미국 대학 입시-AP/IB의 선택 알렉스 민원장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IB IB는 거시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문과 분석적 사고를 강조한다. IB 디플로마 과정은 넓은 범위의 고급과정 이수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학생의 전반적인 학문적 강점을 증명할 수 있다. IB 과정은 2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과목에 대한 다양한 사고와 깊이 있는 학문적 이해가 가능한 반면, 관심분야에 맞추어 다양한 과정을 선택하기에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IB는 광범위한 학문적 이해 능력이 뛰어나고, 끈기가 있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AP 1년 단위로 진행되는 AP 수업은 IB에 비해 과목 선택이 자유롭고 학생의 지적 목표에 맞추어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작문(Writing)은 그 동안 AP의 약점으로 여겨져 왔는데, 최근 이를 보완하기 위해 AP Capstone 과정이 도입되었고, 수업은 AP 세미나와 AP 리서치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학점을 인정할 때 AP와 IB 교과목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지만, AP 과정을 IB에 비해 더 높은 수준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AP 프로그램은 지적 유연성과 독립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유리하며,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내 수업이 진행되므로 과목 단위의 깊고 빠른 이해 능력이 요구된다. 미국 대학입시에서는 AP/IB를 떠나 그 안에서 이루어내는 학업적 성취와 학생만의 특성이 나타나는 프로필이 매우 중요하다. 대학은 과외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추구하는 지원자를 선호하는데, 이는 점수를 위한 것이 아닌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경험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커리큘럼 선택만큼 중요한 것은 주어진 기회를 자신에게 맞추어 활용하는 것이다.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리서치페이퍼에만 의존하기보다, 학교 수업에 해당하는 AP Research나 IB Extended Essay를 통해 활동뿐 아니라 교과과정의 결과로 관심분야 및 연구 주제가 돋보이게 할 방법을 찾도록 하자. 2019-05-14
- 읽기? 그냥 읽는 것 아닌가요? 손지혜지혜국어 대표강사 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초등학교에서 중학 과정으로 올라갈 때는 어느 정도의 독서량과 국어개념을 쌓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있으면 자신의 수준 안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해볼 수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올라가 내신과 모의고사를 만나면 난이도가 훌쩍 높아진 것을 체감한다. 당장의 점수를 넘어 고등과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초등, 중등의 국어 읽기 습관이 있을까?한 마디로, 머릿속으로 재구성하는 읽기 습관이다. 쉬운 지문을 읽더라도 자기 나름대로의 추론을 펼치며 읽고, 독서 후에 줄거리를 써내려갈 만큼 머릿속에 정리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어린이들에게 위험하거나 교육을 방해하는 노동에서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혀 놓았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열악한 노동에서 일하며 착취당한다.’라는 부분을 읽었다고 하자. 처음 단어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부터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유엔(UN)이라는 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에서 어떤 권리에 대해 협약을 했구나, 특히 아동 권리에 관한 협약이구나’라고 충분히 인지를 한 후에 다음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나서 ‘그 협약에 아이들에게 위험하거나(첫째), 교육을 방해하는(둘째) 노동에서 보호받아야 함을 밝혀 놓았는데,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구나.’를 자기 나름대로 재해석해야 한다. 이렇게 읽을 경우, 다음 단락에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일할 경우의 부작용’이나 ‘예시’가 제시될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읽기는 습관이다. 재구성하는 읽기 방식을 체득하지 않으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야만 이해가 되고, 어려운 수능 국어와 같은 지문을 만났을 때 눈으로 읽기는 읽되, 머릿속으로는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 따라서 초등학생 때 쉬운 지문에서부터 추론하며 읽는 방식을 배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같은 방식은 처음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통해 사고 구술(생각의 흐름을 입으로 말해 주는 것) 방식으로 배울 수 있고, 읽은 후 줄거리 쓰기를 통해 스스로 연습해갈 수 있다. 2019-05-14
- 내신 1등급, 교과서만 학습해서는 안 돼 중간고사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학생들은 벌써부터 기말고사 대비를 시작한다. 그러나 중간고사의 출제경향과 자신의 문제점을 분석하지 않고 무턱다고 학습량만 늘린다고 절대 성적을 뒤집을 수는 없다. 용인 죽전·보정동은 물론 수지지역 고교에 대한 확실한 내신 대비로 소문 난 ‘김희원 국어’. 수능과 내신은 물론 철저한 학교별 분석을 토대로 한 수업으로 내신에 강하다고 소문난 이곳의 김희원 원장에게 이번 중간고사 분석과 기말고사 대비법을 들어보았다. 죽전·보정동 고교들의 중간고사, 난이도 높아져8년 전부터 꼼꼼하게 죽전과 보정지역의 중·고등학교를 분석해 각 학교에 최적화된 내신 수업을 해 온 김희원 원장. 확실한 내신 수업이라는 평가는 보정고, 죽전고, 대지고 학생들은 물론 수지고와 풍덕고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며, 오는 7월에는 동탄에 ‘김희원 국어’를 개원할 예정이다.김 원장은 보정과 죽전지역 고교들의 중간고사는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서술형은 무난했지만 객관식에서 고난도 문제를 출제해 체감 난이도를 높인 보정고는 다양한 시각에서의 문학 해석이 가능해야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다. 교과서 내용만 잘 숙지하면 풀 수 있는 객관식 문제들로만 출제된 대지고는 각 문항의 배점이 커서 한 문제만 실수해도 점수가 크게 하락했으며 2학년들은 작품과 선지와의 연결고리를 찾아야하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돼 시간배분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지난해와 달리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한 죽전고는 문제의 선지에서 교과서 외의 문학 작품을 제시한 객관식 문제로 난이도를 높였으며, 수지고는 <보기>에서 제시한 작품 해석의 기준에 맞춰 해석할 수 있는지를 묻는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출제되었다.단, 수능특강 EBS교재를 내신 교재로 사용하는 3학년의 지필고사는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을 불문하고 넓은 범위에서 출제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평소에 모의고사식 준비를 꾸준히 한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철저한 담임제로 영역별 실력의 균형 맞춰올해 수능을 치르는 고3을 제외한 1,2학년들은 수능과 내신 시험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수능에서 독서 영역이 점점 어렵게 출제되고 있지만 내신 범위에서 제외되거나, 고2 선택 과목으로 문학을 선택하는 학교들이 많아지면서 1학년 때 배운 문법만으로 수능을 대비하는 경우가 생겼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따라서 ‘김희원 국어’에서는 화작문, 독서, 문학을 융합하고 연계한 철저한 담임제 수업으로 실력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둔다1주일에 두 번, 2시간씩 수업을 하던 기존 수업을 1주일에 한 번 수업으로 변경해 학습의 효율을 높였다. 기본 수업은 한 번이지만 담임강사가 진행하는 별도의 멘토링 수업으로 학습상황을 점검하고 오답 학습으로 실력을 꼼꼼히 챙긴다. 또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을 숙지하기 위해 역질문으로 빈틈없는 실력을 완성한다. 고등과정 연계로 실력 다지는 ‘중등 수업’김 원장은 죽전·보정지역에서 어렵기로 정평이 난 신촌중의 중간고사를 살펴보면 2학년 시험은 수월했지만 3학년 시험은 고교와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되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특히 3학년 시험은 추상적인 단어들을 대거 사용한 탓에 선지의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며 중3은 고등과정과 연계 학습이 필요한 시기로 생각하는 학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이곳의 ‘중등 수업’은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활용해 암기가 아니라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2학년부터 진행하는 작문 수업으로 고등 수행까지 철저히 준비한다.문의 031-262-8454 2019-05-14
- 학습 역량 강화로 성공적인 유학의 기초 마련한다! “해외 유명 대학에 합격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졸업”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유학은 만만치 않다. 영국 명문 런던정경대를 졸업한 ‘Y&J 컨설팅’의 나용주 대표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며 “유학 전, 여러 준비를 했지만 Writing과 사고하는 능력 등 정작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아쉬웠던 경험을 토대로 수내동에 ‘Y&J 컨설팅’의 문을 연 나 대표는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1:1 맞춤 준비로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이곳 컨설팅의 목표라고 소개했다.해외 명문대 합격,그 나라의 교육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Y&J 컨설팅’에서는 해외 명문대 합격뿐만 아니라 졸업을 위한 역량을 갖추는 것에 주력한다. 나용주 대표는 “해외 명문대에서는 높은 SAT 점수 이외의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학생을 선발한다”며 SAT 외에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Y&J 컨설팅’은 이 부분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지원자의 합격률을 높이고, 학습 역량까지 향상시켜 졸업을 위한 요건까지 동시에 준비한다.“각 대학에 한국인 학생의 선발비율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학생들의 합격 사례만을 기준으로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안타깝다”며 국내 입시와 마찬가지로 해외 대학에 합격하려면 그 나라의 최근 입시 흐름과 교육 트렌드를 읽어 내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나 대표는 해외 명문대를 졸업한 미국, 영국,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명문대 합격생들의 사례를 분석해 최근 입시 흐름에 맞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것이 ‘Y&J 컨설팅’이 다른 컨설팅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제 미래 직업까지 내다본 컨설팅이 필요하다보통 유학 컨설팅은 대학 합격이 목표지만 ‘Y&J 컨설팅’은 합격은 물론 졸업 이후의 진로까지도 고려한다. 대기업 인사팀과 인재개발부에서 다년간 근무했던 경험으로 각 나라의 대기업들이 높게 평가하는 요소들을 잘 알고 있는 나 대표는 대학과 학과 선택 과정부터 미래 직업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이처럼 미래를 바라본 긴 안목으로 각 학생들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고 실질적인 맞춤 수업으로 유학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는 ‘Y&J 컨설팅’의 강점은 치열하게 공부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나 대표만의 노하우와 다양한 나라에서 명문대에 진학한 최근 데이터들을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제시하여 확실한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Y&J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갖춰‘Y&J 컨설팅’은 ‘합격’을 넘어선 ‘학습 역량 갖추기’로 지원자의 역량을 키운다. 이를 위해 나 대표가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실제 유학에 필요한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Y&J 교육 프로그램들은 매우 효과적이다.해외 대학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이론들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런 점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360도 역량 학습 프로그램’은 이론, 경험, 적용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다. 즉,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확실히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해외 대학에서의 수업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이다.이외에도 우리나라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아카데믹 라이팅’ 실력을 끌어올리는 수업으로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해외 입시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건축, 미술 및 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청담동 1-5 디자인 랩’과 함께 하버드와 브라운 대학 등에서 초빙한 미국 교수진의 프로젝트 참여, 몽골 국제학교에서의 교육 봉사를 비롯해 프랑스 예술 및 문화 워크샵 등은 학생들의 역량을 높여주는 좋은 기회가 된다.문의 031-607-7513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