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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사도 감미롭고 완벽한 화음으로 매혹적인 흡인력을 뿜어내는 소년들이 우리 곁에 온다. 뛰어난 재능의 경이적인 매력을 지닌 평화의 사절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Les petits chanteurs la croix de bois / the Paris Boys Choir)이 그들이다. 교황 요한 23세로부터 ‘평화의 소년 사도들’이란 영예로운 칭호를 얻은 그들이 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러 창원을 찾아온다. 반주 없이 아카펠라로 노래하는(평균 나이 11~15세) 그들의 고운 소프라노 음색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행복감에 젖어 들게 한다. 흰 옷에 나무십자가를 목에 건 24명의 아이들이 합창의 매력을 확인 시켜 주며 뛰어난 앙상블 완벽한 화음으로 우리에게 선사할 감동을 기다린다. 천상의 음악 평화의 소리 빈소년합창단, 퇼저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합창단의 하나로 불리며 맑고 순수한 음성과 완벽한 화음으로 천상의 음악을 들려주는 평화의사도. 맑고 순수한 천사의 음성이 하얀 성의와 가슴에 걸린 나무 십자가와 더욱 조화를 이루어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가 에펠탑과 포도주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으로 대표되기도 할 만큼 프랑스의 상징이기도 하다. 창단 이후 백여 개 나라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교황 비오 12세는 친히 그들만을 위한 미사를 집전한 바도 있다.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에 어울리게 끌로뉴 국제평화회의(1953년)와 파리 평화회의(1956년)에서의 특별공연과 1965년 베들레헴에서 성탄절 특별공연 등과 함께 파리 2000년 기념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20세기 초에 출발하여 21세기 현재에 이르기 까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교황 비오 10세가 내린 그레고리안 성가와 르네상스 음악 부활을 위한 칙령에 따라 1907년 창단. 초기에는 도시 순회연주에서 ‘위대한 신의 표현’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정통 교회음악 이외에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드뷔시, 라벨 등 현대작품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기 시작. 그동안 세계 각지의 순회공연을 통해 민족적 정취가 어린 각 나라의 명곡들을 골고루 섭렵하여 그들만의 레퍼토리로 만들어 들려준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Boy Soprano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71년부터 2년마다 꾸준히 한국 방문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창원 공연에서는 성가 곡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민요,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노래한다. 아카펠라로 선보이는 맑고 청아한 음색의 아름다움이 성탄과 연말을 맞는 우리들의 가슴에 포근한 감동과 따뜻함을 전해 줄 것이다. ※이번에 소년들이 노래할 천상의 소리 레퍼토리이다. · 고양이 이중창-로씨니 · 파리 파남므-파리씨에 · 우정-랭카스터 · 반뭰온 티보-서인도제도 민요 · 바하이쿠보-필리핀민요 · 붉은 장미-슈베르트 · 고요한 밤 거룩한 밤-그루버 · 유미, 유미, 유미-바누아트 민요 · 자장가-모차르트 · 아베마리아-슈베르트 · 솔베이지의 노래-그리그 · 지극히 높으신-웨일즈지방 민요 · 북치는 소년-시몬 · 탄툼 에르고-모리스 뒤뤼플레 · 푸에리 콘치니떼-반 헤르벡 · 할렐루야 아멘-헨델 · 고요한 밤 거룩한 밤-그루버 · 성탄종 캐롤 · 징글벨-미국 캐롤 · 우리 마을의 천사들-제바에르 · 루돌프 사슴코 · 세계의 음악-피에르 종 · 공연일시 : 2007. 12. 14(금) 19:30 /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 문의011-866-7448 윤영희리포터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좋은 와인일까? 요즘 나오는 와인들의 알코올 도수가 과거보다 높아지는 현상이 왜 생기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전통적으로 볼 때 와인의 알코올 도수는 12~12.5%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당이 알코올의 원천인데 포도를 압착할 때 나오는 즙의 당도가 24~25% 정도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요즘의 와인들, 특히 미국 와인들을 보면 쉽게 13%를 넘거나 심하면 14% 이상의 알코올 도수를 보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 백포도주는 경우 8~8.5%인데 비해 캘리포니아산 진판델(레드와인)은 14~14.5%의 알코올함량을 보이며 계속 알코올 함량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단위 재배 지역당 산출되는 포도의 양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포도송이의 양도 제한함으로써 진한 포도 주스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또 물 공급을 제한해 더욱 진하고 농축된 주스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것으로 포도주를 만들 경우 당도가 높아지고 알코올 함량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고, 와인의 바디 역시 매우 무거워집니다. 아주 헤비하고 파워풀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포도주는 만족감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또 양념이 많거나 무거운 느낌의 음식인 경우에는 이런 와인이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숯불갈비, 갈비찜 같은 음식에 어울리겠지요. 그렇다고 해도 이 때문에 와인의 값이 터무니없이 올라가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이렇게 만들어진 와인들은 쉽게 몇 십 달러, 심지어는 병당 1백 달러를 넘어가는 것들도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올라가는 데 따르는 문제 중 하나가 여기 있는 셈이죠. 생산자들이 좀 터무니없이 와인 가격을 올리는 좋은 핑계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 이런 식의 알코올도수가 높은 와인을 구하여 즐겨 마시든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지는 와인들은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길러지는 포도보다는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밖에 없습니다. 와인의 생명은 밸런스입니다. 알코올이 강하다고 해서 완벽한 와인이 되는 것이 아니며 조기 재배한 포도들은 이 밸런스를 잃기가 쉽습니다. 버나드 그리핀 와이너리의 오너이며 와인메이커인 랍 그리핀은 “이와 같이 재배된 포도가 너무 당도가 높고, 재배가 시간이 일러지기 때문에 맛이 좋으며 헤비하게 느껴질 수는 있다. 그러나 포도가 일찍 재배될 경우, 숙성과정 후반기에 잘 생성되는 탄닌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또 당분농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산 성분이 녹을 수가 없어서 산도 역시 떨어져 버린다.”고 지적합니다. 즉, 만들고 나서 한두 해는 맛있게 마실 수 있을지라도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와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핀은 이런 와인에 소비자들이 돈을 쓰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와인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명주가 됩니다. 중용의 도는 중요한 것이며,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와인에게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샤또 딸보(Chateau Talbot) 백년전쟁은 프랑스와 영국이 지금의 보르도 지방을 두고 100년에 걸쳐 치른 전쟁이다. 정략결혼에 따라 영국이 프랑스 왕국 절반 이상을 갖게 되면서 전쟁의 싹이 되었는데, 보르도는 바로 이때 유럽 전역으로 알려지고 와인 명산지로 명성을 쌓아간다. 완벽한 기후와 토양에 무역항까지 갖춘 보르도는 와인 재배뿐 아니라 판매 최적지로서 입지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백년전쟁 끝에 나타난 잔 다르크와 딸보장군. 잔 다르크는 오를레앙 진군 도중 단신으로 적진에 가서 “나는 피를 보고 싶지 않다 그러니 그냥 물러가라.”고 명령한다. 이 말에 고뇌하며 퇴각하는 영국장군이 톨벗(프랑스식 발음은 딸보)이다. 샤또 딸보는 바로 그 영국군 장군 톨벗을 기리어 이름 붙인 것이다. 와인은 프랑스의 상징이다. 거기에, 백년간 철천지원수로 싸운 적장의 이름을 붙였으니. 딸보의 면모나 기개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샤또 딸보는 프랑스에서 최고 등급인 그랑 크뤼 클라쎄에 드는 고급 와인이 분명하다. 거기에 짧고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운 이름 덕에 우리나라에서는 과할정도로 인기가 높다. 대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던 70년대. 전 세계 바이어를 상대하던 비즈니스 접대용으로 인기 끈 이유도 바로 여기. 요상한 이름 덕을 철저히 보는 셈이다. 고급와인임에도 저렴한 가격 괜찮은 맛에 무엇보다 발음하기 쉬워, 샤또 딸보는 당시 비즈니스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다. 샤또 딸보의 인기에 더욱 불을 붙인 사람은 영웅 히딩크. 2002년 월드컵 열기 속에서 우리가 16강에 진출한 그날, “오늘밤은 와인 한잔 마시고 푸욱 쉬고 싶다.”며 그날 밤에 마신 와인이 샤또 딸보 98년산이었으니. 샤토딸보는 강하지만 부드럽고 섬세함이 조화로운 히딩크 이미지와도 서로 통한다. 샤또딸보는 보르도 중추적 네고시앙(Negociant-와인도매상) 중 하나인 꼬르디에(Cordier) 사에서 소유하고 있었다. 샤또 딸보는 1855년 그랑 크뤼 분류에서 4등급으로 채정되었다. 국내에서는 너무 흔히 보이는 탓에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싸구려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그런 오해와 달리 썩 괜찮은 와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와인, 왜 이렇게 종류가 많고 복잡할까? 칠레 와인이나 프랑스 와인이나 똑같은 포도로 만드는데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 맛도 똑같을 것 같은데. 이와 같은 2가지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자~ 그 의문에 쉽게 접근해 볼까요. 우리나라 김치를 한 번 볼까요. 백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갓김치 등 김치 종류만 해도 수 백종에다가 집안마다 김치 맛이 다 다르지요. ‘김치=와인’ 이렇게 생각해보면 종류와 가격의 차이에 대한 이해가 조금 될 것 같나요? 그러면 같은 포도로 만드는 와인의 가격차는 왜 나는 걸까요? 맛은 다 같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쉽게 사과를 예로 들지요. (책‘와인과의 만남’응용)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과의 품종으로는 부사, 홍옥, 인도 사과 등이 있습니다. 부사의 맛은 약간 새콤하면서 달고 과일의 씹는 질감이 사각사각 거리고 홍옥은 새콤하면서 제일 단단합니다. 인도사과는 좀 퍼석 거리면서 부사나 홍옥보다는 단맛이 좀 덜하지만, 새콤함이 별로 없고, 질감 자체가 연해 아기들 먹기에 좋지요. 이것을 포도 품종에 적용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즉, 품종에 따라 사과 맛의 차이가 나듯이 와인도 만드는 포도 품종에 따라 맛이 확실히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프랑스 와인과 칠레와인의 차이를 살펴볼까요. 대구에서 나온 부사와 충청도 부사, 중국에서 수입된 부사의 맛이 어떤지요? 다들 맛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새콤함과 단맛, 그리고 질감의 기본특질은 변하지 않는다해도 중국 부사와 대구 산(産) 부사 맛이 같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요. 이것은 와인에도 그대로 적용된답니다. 그러면, 같은 동네(보르도의 뽀이악)에서도 무지 비싼 와인과 헐값의 와인이 있는 이유는 뭘까요? 또 사과를 예로 들어봅니다. 같은 사과 밭이라도 제일 맛있는 사과가 나는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같은 밭 안에서라도 다른 곳에 비해 햇빛이 잘 들고, 토양특성이 좋은 부분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집안에 조그마한 꽃밭을 만들어본 기억을 되살려 보세요. 작은 꽃밭에서도 어느 쪽에는 꽃이 아주 탐스럽게 잘 피는데 비해서 어느 쪽에는 영 비실비실합니다. 마찬가지로 높은 등급의 와인은 그 밭에서도 최상의 포도만 수확을 해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진답니다. 예를 들면 가장 좋은 사과가 난다는 과수원에서 최고의 사과만 골랐더니 3박스가 나왔습니다. 보통 사과는 100박스 정도 나왔습니다. 주인은 보통 사과를 1박스 당 5만원에 팔았습니다. 그런데 최고의 사과는 1박스 당 10만원에 팝니다. 과연 이 최고의 사과는 팔릴까요? 그 사과가 최고의 사과인지 알고 신뢰한다면 분명히 팔리겠지요. 와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포도밭에서도 포도나무의 위치에 따라 어떤 지역에서 수확된 포도로 만든 와인은 최고등급을 받는가 하면, 같은 포도밭인데도 그냥 보통 등급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옆집의 포도밭에서는 그냥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대구사과 혹은 이천 쌀” 이렇게 매김하는 현상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보르도 뽀이악/메독/뽀므롤 등.. 각 와인 산지별로 와인의 특성은 거의 유사합니다. 단, 그 맛에서의 와인은 모두 약간씩 달라지긴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환경 지키미 네잎크로바” 아..아.. EM 을 알립니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유용미생물군)의 약자. 1982년 일본 류큐대학의 농학부 히기데루오 교수에 의해 개발되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 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하여 배양. 이들 균들 간의 복잡한 공존공영 관계가 만들어 내는 발효 생성물의 황산화력이 바로 EM의 효과이다. 자연 속 유용미생물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EM의 적용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처음에는 농업분야에 주로 사용, 농업부분에 대한 활용은 물론 환경정화 공중위생 등 그 용도가 실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쌀뜨물 EM발효액 제조법 1.처음과 두 번째 씻은 진한 쌀뜨물을 1.8 PET병에 절반 정도 넣는다. 2.당밀이나 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4개 넣고, 천일염을 찻숟가락으로 한 개 정도 넣는다. 3.EM원액을 PET 병뚜껑으로 3~4개 넣고 다시 섞는다. 그 후 쌀뜨물을 병의 목과 어깨 사이까지 넣은 다음 다시 섞어 따뜻한 곳에 놓아둔다(상온) 4.나흘에서 이레 정도 지나면 냄새가 달콤새콤하게 나고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을 때면 완성된 것이다. (주의할 점 : 가스가 부풀어 오르면 뚜껑을 천천히 열어 가스를 방출시키고, 가스를 보낸 후에는 뚜껑을 확실히 닫아준다.) 가정에서의 EM을 사용방법 △쌀뜨물 EM발효액을 10~100배 희석하여 냉장고를 청소하거나 세차 유리 닦기 등 청소할 때 사용하면 아주 좋다 △주방에서 설거지 할 때 세제 대신 쌀뜨물 EM발효액을 적당량 넣어 씻는다. 세척이 잘 안 되면 수세미를 쌀뜨물 EM발효액으로 흠뻑 적신 후 사용하면 좋다 △쌀뜨물 EM발효액 150~300(종이컵으로 한 두 컵)정도 넣어 옷과 함께 하룻밤 담가 놓은 후에 세탁하면 세제 양을 반으로 줄여도 세탁물은 깔끔해진다. △화장실 변기에 쌀뜨물 EM발효액을 100배 희석해 청소하면 변기에 때가 잘 붙지 않고 악취도 사라진다. △쌀뜨물 EM발효액을 음수와 사료에 1000배 희석해서 애완동물에게 먹이면 털 고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샴푸 후 린스 대용으로 쓸 수 있으며 애완동물의 집에 악취가 날 때 쌀뜨물 EM발효액을100배 희석하여 털과 집에 부려주면 좋은 효과가 있다. △1~2일분의 음식물 쓰레기에 쌀뜨물 EM발효액을 적신다.→반나절이 지난 뒤 소쿠리에 넣어 수분을 제거한다.(수분은 모아 액비로 사용 가능)→날씨가 맑을 때 흙에 묻거나 밀폐 용기에 모은 후 흙과 섞어 부엽토로 화분이나 밭에 사용하면 비료가 된다. EM 보급에 천리 길도 마다 않는 세잎클로버 경상남도 반석 청소년 재단 안에는 세잎클로버 청소년들이 있다. 세잎클로버는 환경 생태 생명 사랑 동아리이다. 네잎클로버는 행운을 세잎클로버는 행복을 뜻한다. 동아리 ‘세잎클로버’는 특별한 행운을 찾기보다는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삶들을 기쁘게 바라본다.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나와 너 우리의 삶을 행복으로 변화시켜가기를 소망하는 청소년들의 모임이다. study(진리 탐구) service(나눔) smile(기쁨) 3S 영성을 살아감으로써 또래 사이에서 좋은 모범으로 리더가 되기를 지향하는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 소이다. 그들은 경남 청소년 한마음 축제 광주 등의 청소년 축제에 참가하여 자신들이 직접 만든 쌀뜨물 EM발효액을 보급하는 등 언제나 환경사랑 실천에 열정을 다한다. 독서를 통하여 생명 환경 생태에 대하여 연구한다. 세잎클로버는 경남청소년우수자원봉사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몽골해외 자원봉사 환경정화물 만들기 네팔해외자원봉사 등 환경과 생명 생태를 위한 그 본연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벌새가 초원의 불을 끈다는 말이 있다. 처음엔 갸우뚱하지만 그 의미를 새긴 후에는 고개 끄덕끄덕 무릎을 탁치며 “그래그래 맞아맞아!”하세 만드는 이야기. 초원에 불이 나면 덩치 큰 동물은 다 도망간다. 하지만 이 쬐끄만 벌새는 떠나지 않고 홀로 수천 번의 날개 짓을 하면서 입에 물을 담아 불로 가져가는데. 그 모습을 본 덩치 큰 동물이 되돌아와 힘을 합쳐 결국 초원의 불을 끄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반석청소년 재단 정선생님은 “우리 세잎클로버들이 활동하는 성실한 모습이 벌새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지요. 아이들의 열정과 성실함이 세상에 큰 힘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윤영희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경남도립 미술관 - 우리 곁으로 더욱 가까이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은주)은 2009년도 제1차 도립미술관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섭 창원대 예술대학장)를 개최. 미술관 측은 전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사업 및 소장품 구입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그에 따 라 미술문화를 통해 경제적 위기에 따른 어두운 사회 분위기를 밝게 위로하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연계로 신나는 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은 우선 2004년 개관 이후 소외되었던 사진과 서예 분야 전시를 봄?가을에 개최하기로 했다. 매년 여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시를 기획. ‘신나는 미술관’과 ‘신나는 전시’를 위해 적극적인 체험형 교 육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한국 현대조각사 정립을 통해 대형조각들을 한자리에 모아 미술관 입구 잔디 광장을 조각전시장으로 태어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전시 계획을 통해 도민들의 예술적 관심과 갈 증을 달래며 예술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한편 작품 기증자에 대한 예우와 함께 지속적인 기 증 작품전을 통해 작품 기증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제적 여건 등 다양한 난제 속에서도 왕성한 창 작 활동을 하는 청년미술가를 발굴 전시 기회를 주기위해 ‘경남청년미술 현황전(가칭)’을 마련한다. 경남 미술사정립 토대 마련을 위해 작년 말 ‘사천의 회화’로 시작한 지역미술사정립전을 올해는 2개 지역으로 확대 개최한다. 소장품 수집방향에 따른 미술인들의 넓고 깊은 관심 개관 이래 회화, 판화, 조각 등 순수미술 분야에 집중했던 미술관은 소장품 수집계획도 대폭 개선한다. 서예작품 수집에 힘썼던 지난해에 이어 점차 미술 전분야로 확대한다. 작가계층이 넓은 서양화 분야는 매년, 그 외 다른 분야는 2~3년마다 순차적으로 소장품을 수집하는 등 향후 5년간 소장품 수집 기본방 향을 정해 미술인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한편 미술관대학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미술관교양대학 을 개설해 기존 교육프로그램 보완 등 지역사람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알찬 사업을 할 계획이다. 전년 대비 관람객 13.7%로 대폭 증가 2008년도 주요사업추진결과에 따르면, 2008년도 도립미술관 관람객은 2007년도 대비 13.7%로 대폭 증가했다. 전시는 2008년도에 6분야 15종 20건, 사회교육프로그램은 5분야 12종 22건 157회에 9,316 명이 참여했고, 관람객은 1일 평균 400명(연간 109,576명)이 관람한 것으로 보고됐다. 소장품 수집은 6 부문 47점 구입, 110점 기증으로 모두 157점이 수집, 현재 778점을 소장하여 지속적이고 왕성한 수집 활동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깔끔하고, 활력 넘치는 동네랍니다 용지동은 시청을 중심으로 깨끗한 거리와 잘 정리된 가로수들,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게다가 깔끔한 자전거 도로까지 단발머리 예쁘게 빗어 넘긴 깔끔한 소녀 같은 이미지로 표현된다. 용지동은 시청광장에서 도청으로 이어지는 중앙광로를 축으로 동쪽으로는 신월동, 서쪽으로는 용호동 이라는 법정동이 창원시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북쪽방면에 위치한 경남도청과 동 중심부에 자리 잡은 창원시청을 중심으로 용지동 업무지구에는 각급 도·시 단위 기관과 공사·정부투자기관 등이 내재되어 있어 경남의 행정·업무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문화시설인 성산아트홀 및 용지공원, 용지호수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용지문화벨트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문화 예술의 메카 ‘성산아트홀’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 문화 의식 높여 창원시민의 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은 성산아트홀은 지난 8년간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는 시민들의 문화 수준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성산아트홀은 관장을 비롯하여 지원부, 공연부, 문예부, 무대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예술대학, 수요문화 대학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취미와 교육도 담당하고 있다. 또 일상생활에서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친근한 대중문화의 매력과 멋이 풍기는 독특한 문화 창조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설로는 대 공연장 소 공연장을 포함해 아이와 함께 가족나들이 가능한 야외놀이마당, 여유가 있는 야외 인공폭포, 전시실 7개를 갖추고 있다. 더군다나 용지공원과 용지호수와 마주하고 있어 주말이면 공연 전시 관람은 물론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문예부 정운창 차장은 “성산아트홀은 한 마디로 문화저변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전시공연을 시민들이 볼 수 있게 매개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런 기관도 있어요 여성 취업 원스톱 지원 ‘여성희망 일터 지원본부’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는 일하고 싶은 지역의 여성에게 일자리를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중소기업에는 여성인력을 지원하는 곳이다. 그래서 지역여성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희망일터에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여성희망 일터는 전국에 5개. 창원지역은 2007년 개소해 경력단절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온, 오프라인상담, 직업교육, 취업지원을 한다.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는 경남 여성능력개발센터 안에 자리하고 있어 지역적으로 인지도도 있고 지리적 여건도 좋다. 또 희망 반찬점 운영으로 공단 지역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사부담 경감을 돕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황미화 취업지원 팀장은 “많은 여성들이 이곳을 통해 취업하고 직종에 따라 만족도 부분도 높지만 여성들의 경력단절 기간이 길다보면 취업이 쉽지 않은 면도 있다. 그러나 이곳에서 직업의식을 돈독히 해 취업을 지원하므로 어려움 속에서도 보람을 찾는다”고 한다. 우리 동네 사람들 “창원수부지역에 산다는 자부심과 깊은 정감이 넘치는 동네랍니다” “용호동 산지 18년째. 15개 동네 중 모든 생활(상권 교육권 교통권 등)이 갖추어져 아주 살기 좋고, 창원의 중심에 산다는 자부심과 중심인 이라는 소속감이 크다. 숲이 많아 공기가 맑고, 자전거 추진 자전거 실천연합회가 용지동을 중심으로 활발한 자부심. 창원으로 전입하는 사람에게 용호동을 으뜸으로 추천한다. 이웃 간의 정감도 가슴 뭉클하게 두터운 곳에서 통장으로서 보람도 큽니다. 엄점녀( 용지동 57통장 ) “구석구석 순찰과 방법진단이 함께 늘 출동태세이지요” “정우상가와 용지호수를 중심으로 하절기를 전후하여 주말이면 레이저 쇼 등으로 사람들이 몰리죠. 질서 및 청소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라 그에 따른 신경을 씁니다. 밤에는 관할 지구대와 골목을 누비며 구석구석 순찰하고(사각지역 없도록) 낮에는 주택과 상가 방범진단하며 치안을 유지해요. 사고가 나면 119 신고를 통하여 가장 가까운 순찰차가 언제라도 출동 대기 중에 있습니다.” 박은태 경위( 창원 중부 경찰서 신월 지구대 ) “문화시설 공원 관공서 교통 최고입니다. “상남동이 창원상권 중심이 되기 전부터 20년간 이곳에서 초밥 집을 하고 있어요. 그 때 좋았죠. 마·창권에서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상남동처럼 주말 주차 개방과 주차타워 등 주차 시설이 갖추어 진다면 이전의 화려함을 되돌릴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살기는 최고예요.” 김정문(용호동 미정회초밥) “건강특화도서관, 주민들의 사랑방이랍니다” “25개 사회교육 센터 중 건강특화도서관으로서 용호주민들의 문화 교육 생활의 교량 역할을 합니다. 우리집 서가보다 약간 규모가 크다는 개념으로 내 집처럼 편하게 소통하며 사랑과 정보를 나누는 용호인의 문화성장터예요.” 김귀란 ( 용지 사회교육 센터장) 용호동 맛집 12첩 밥상 부럽지 않는 갈치회 무침 ‘장태산 남해 해물 촌’ 정우극장 뒤 명동상가 2층 ‘장태산 남해 해물 촌’ 에서는 남해의 별미 ‘갈치 회 무침’을 1년 내내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남해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해물을 이용한 해물탕, 해물전골,된장찌개,갈치회덮밥,김치찌개는 주인의 50년 노하우를 자랑한다. 갈치회는 흔하지 않아 보약 같은 음식이기에 특히 가을 갈치는 맛이 절정이다. 푸른 바다에서 잡아 즉석에서 회로 맛본 사람이라면 뼈까지 살살 녹아드는 쫀득함은 잊을 수 없다. 갈치회는 선상에서만 즐길 수 있기에 흔하지 않아 메뉴가 낯설기도 하다. 회 다음 발달한 음식이 갈치 회 무침인데 남해 미조에서 갓 잡은 갈치를 급속 냉동하여 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매운 고추 야채 듬성듬성하게 잘라 넣고 막걸리를 이용한 자연발효식초를 사용하여 양념장 만든다. 새콤달콤 매콤한 초고추장 맛에 침이 고인다. 회 무침 양념에 밥을 비벼 회 비빔밥을 해 먹는 맛도 주연을 빛낸 조연이랄 수 있는 가을의 기력충전에 좋은 메뉴이다. 이집의 해물전골 또한 미식가들의 이구동성 강력추천 메뉴로 모양새는 화려하지 않지만 냉동이 아닌 가급적 살아있는 재료로 요리를 하여 국물이 개운하다. ‘장태산 남해 해물촌’은 분위기. 친절. 청결. 맛 모두 만족하는 곳이다. 살기 좋은 ‘우리 아파트 최고’ 호수와 공원이 어우러진 용호동 롯데아파트 창원시 용호동에 위치한 롯데아파트(920가구)는 1년 내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 경관, 아파트 앞에 위치한 용지호수 등은 인근 주변단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자랑거리다. “원칙을 지켜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방침을 토대로 입주민의 안전관리, 최고의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아파트관리소장은 말한다. 또 “아파트 발전은 관리소직원 외에도 입주민들의 봉사와 단합으로 단지의 미래를 밝힌다”고 덧붙였다. 롯데아파트 주변은 도심이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용지호수가 아파트 앞에 위치해 있고 자연경관도 우수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입주민 유세민씨는 “아침·저녁 용지호숫가를 산책하며 운동을 즐긴다”며 “날씨 좋은 주말에 가족과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라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생활편익시설인 롯데상가를 비롯해 관공서, 은행, 학교 등이 인접해 있으므로 생활권이 편리하다. 사계절의 윤곽이 뚜렷한 조경과 용지호수의 아름다운 밤 야경을 볼 수 있는 롯데아파트. 가지각색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일 가을을 맞이해 입주민들의 자랑이 한창이다. 가을이 익어가는 쉼터 ‘용지 어울림 꽃동산’ 정병산으로 둘러싸여진 롯데아파트는 아파트단지를 사이에 두고 시민의 쉼터가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다. 이곳 쉼터는 우아한 아치형 넝쿨호박으로 장식한 입구를 시작으로 원두막 2곳을 중심으로 각종 화초들로 꾸며져 2009-04-02
- 꿈결 같은 무아지경에 빠져드는 ‘굉이골’ 높이 : 886.7m 위치 : 강원도 삼척 가곡면 덕풍마을 코스 : 덕풍마을 ∼굉이골~작은샘골∼용인등~개족발봉∼굉이골(원점회귀) 산행거리: 8.7km 4시간30분 오지산행 전문가 황태연 대장의 독도법으로 ‘갈 때 까지 간다.’ 슬로건 아래 찾아 나선 낙동정맥의 지류 ‘굉이골’ 삼척 가곡 910호선 지방도 풍곡리 도착한 버스는 덕풍마을 진입이 불가능해 마을 트럭을 이용하여(1인 요금 2.000원) 6km 용소골, 문지골, 굉이골 합수지점에서 내린다. 상류 방향으로 굉이골을 오르다 보며 ‘국유림 종점’이란 이정표가 나온다. 이 계곡은 등산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나뭇가지 사이로 바위벽을 타고 길은 대부분 계곡 바닥을 통과하면서 돌길 바위너덜을 넘거나 산기슭을 돌아 나가기도 하며 때로는 아찔한 바위 벼랑을 통과한다. 벼랑아래 깊이를 알 수 없는 용소들로 오금 저리며 계류를 따라 오르락내리락한다. 빼곡히 들어찬 원시림과 험준한 협곡은 뭇사람들의 접근을 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때 묻지 않은 비경과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꿈결 같은 비경 속에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어느덧 무아지경에 빠져든다. 기암괴석 그리고 원시림 비경에 절로 감탄한다. 특히 2용소와 1용소 이곳은 수심이 깊고 마땅히 지나갈 곳이 없어 보조 자일을 이용하지 않으면 건널 수 없다. 내려설 때는 산행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등산 유경험자와의 동행이 필요함 (우천 시 통행불가)’ 경고의 글까지 적혀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가급적 산행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용소골은 용이 하늘로 올라가며 순식간에 절벽 사이에 3개의 용소가 만들어 졌다는 ‘나무기러기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굉이골 코스는 인간의 손길이 미지치 않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무구의 꾸밈없는 계곡이다. 주변 볼거리 경북 울진 서면 불영계곡 중심에 불영사 덕구온천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울진 성류굴 삼척의 환선 굴, 대금 굴을 찾는 것도 좋다. 또한 동해안의 비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초곡~장호항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권할 만하다. 이밖에 귀갓길에 짬을 내 울진 북단에 위치한 죽변항에 들르면 대게와 싱싱한 활어 회를 맛볼 수 있다. (산행접수는 매주목요일 오전까지 이메일(ssh1208@hanmail.net)을 이용해주세요) 이번 굉이골 오지 개척산행은 마창 거인산악회와 함께 했습니다. 산행정보 마창 거인산악회2주 토요일 테마산행 4주 일요일 개척산행4월11일 봉화 청옥산011-553-1225거봉산악회화요산행전국명산순회 및종주011-572-2714대암산악회일요산행전국명산순회011-360-9910마창산벗산악회1.3주 토요산행아름다운 산행010-5084-5554사파산악회1주 일요산행전국백대명산순회010-4850-3516용추산악회2주 일요산행아름다운 산행017-582-7772행복산악회화요산행전국명산순례011-872-4484수요산악회수요산행전국명산순회011-849-1151알프스산악회목요산행전국명산순회010-7767-3367백두산악회금요산행전국명산순회016-545-4826 (메일 접수된것 발췌한것입니다. 별도 산행기로 실어주세요 산행 이미지 사진으로 올려진 사진으로 타이틀에 깔아 주시구요 ‘산아이콘 넣어 산...산이 좋아’ 라 해주세요^^*) 거인 산악회 회원 사이바의 오지 산행기 산행은 약한달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두어 손꼽아 기다려 온 것으로 지금까지 saiba 가 경험한 산행과는 차별화되는 산행방식으로 여러 산님들이 일반 안내산악회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오지산행’ 형태이다. 산행 대장께서 오지산행에 대해서 과거에 경험한 풍부한 현장지식을 바탕으로 가능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마산 MBC 방송 프로그램 중 인기 있는 ‘얍~ 활력천국!’이라는 프로 그 내용 중 ‘오지산행 - 갈 때 까지 간다.’라는 산행내용에서 산행 대장 역을 맡으면서 나름대로 경험한 오지산행코스를 일반 안내 산악회를 통하여 오지산행의 매력인 진짜배기 산 맛을 많은 산님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포부에서 야심차게 기획되었다. 그 첫째 오지산행의 코스가 바로 덕풍마을의 굉이골이다. 덕풍마을의 응봉산 자락엔 유명한 ‘용소골’이 있지만 많은 산님들이 발걸음하고 있기 때문에 오지산행지로 취급받지 않고 있는 인상을 받았다. saiba 에겐 아직 미답지여서 올해 안으로 기회를 봐서 기필코 안내산악회를 따라 용소골로 유유히 함몰해 가는 자신을 그려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1
- 우리지역 도서관 소식 춤과 노래로 배우는 신나는 영어동화 창원도서관에서는 춤과 노래로 배우는 신나는 영어동화 세상을 운영한다. 생활 속 장면의 스토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창작 영어동화를 노래와 율동으로 진행한다.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동화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30분에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31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아자료실 (278-2880) 로 문의 하면 된다. 어린이 책 시민 연대 신입회원 강좌 참삶을 가꾸는 책읽기 일시: 2009년 3월31일 10시30분 / 4월1일 10시30분 기본교육(임미화강사) /4월2일 10시30분 오리엔테이션(김명옥 창원지회장) 장소 : 창원도서관 (별관1시청각실) 문의 및 접수: 019-512-4350 http://cafe.daum.net/cwchildbook 입회비: 만오천원(자료집 포함) 진해 기적의 도서관 진해 기적의 도서관(관장 이종화)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매주 목, 금요일 오후 3시에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엔 할머니들이 옛날 옛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또 매주 화~토요일 오후 2시~5시에 ‘도서관에서 처음 만나는 책’을 주제로 유아 및 초등생들이 목록에 있는 책을 읽고 담당 선생님께 도장을 받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외 초등 1~2학년 아이들에게 매주 화요일 책과 친해지고 책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스스로 책 읽을 수 있도록 독서교실을 마련하고 있다. 이 문화행사는 아이들에게 책을 좋아할 수 있는 동기유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강의하는 강사도 자원 활동 어머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웃 간의 두터운 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1
-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 창원공연 윤회성 두 번째 개인전 서양화가 윤회성이 4월 5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첫 번 째 수채화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 개인전의 주제 또한 자연과 일상주변의 소외되고 방치된 조형요소를 오랜 경험과 현장 사생을 통한 조형적 이미지를 직관적인 형태 또는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자연적 감흥을 간결하면서도 표현적인 이미지로 나타낸다. 남해와 통영 욕지도, 제주 등지의 바닷가 풍경을 담은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 창원공연 현악 4중주의 환상적인 화음과 감성적인 하모니 링컨 센터 소속 실내악단인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공연이 오는 4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내한공연은 수준 높은 화음과 고전적인 화성의 선율에 섬세한 감정을 실어내는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하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는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필립스(Daniel Phillips)와 토드 필립스(Todd Phillips), 비올리스트 스티븐 테넨봄(Steven Tenenbom), 그리고 첼리스트 티모시 에디(Timothy Eddy)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파블로카잘스, 루돌프세르킨, 아이작스턴, 핀커스주커만, 요요마, 피터세르킨, 안드레아스쉬프, 보자르트리오, 과르네리스트링 콰르텟등과 함께 작업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베토벤 싸이클을 포함해 하이든, 멘델스존, 브람스, 바르톡 작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은 베토벤 현악 사중주의 해석으로 그 명성을 얻었다. 2000년 5월 알리스 튤리홀 무료음악회 시리즈에서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을 연주했으며 뉴욕의 네 개의 자치구에서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서울, 대전에 이어 창원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문의 : 268-7900 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1